성전6 [성소] - 분향단 (유일한 중보, 예수 그리스도) (출30:1-10,34-38) (14.02.02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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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3-28 03:22 조회10,22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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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엽목사(14.02.02의 말씀.
출애굽기 30장 1-10, 34-38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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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박사님의 댓글
열쇠박사 작성일구약의 선지자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성전을 주셨고 성전 구석구석을 예수님으로 채우시고, 알리시고,심으시고, 만드시고,조각목같이 버려져 태워질 우리같은 죄인들을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기 위해 중보자로 세우시고 끝없이 귀있는자는 들어라, 깨어있으라 말씀하시고 계셨군요.천지를 모르는 우리들 죄인들은 예수님을 믿고있으니 또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했으니 구원은 이미 받았고 이제 더 열심을 내서 교회봉사하고 목사님 잘섬기고 헌금온전히 하고 제멋대로 해석한 말씀들 잘지키고 기도열심히 잘하면 세상의 복과 은혜가운데 잘먹고 잘 살다가 천국 갈것이라고 찰떡같이 믿고 있었으니 가르치는 사람이 잘못 가르치면 성도들은 온전한자가 되지못하고 반쪽성도가 되어 세상속에서 표류하다가 어디로 갈꺼나... 벌레같은 이몸에게 온전한 가르침을 주셨으니 이제 예수님 빽 믿고 잘못 믿고 신앙생활 하는자들께 힘 닿는데까지 알릴것입니다. 예수님 성령님 강하고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참믿음님의 댓글
참믿음 작성일
지성소 안 증거궤 앞에 둔 곱게 찧은 향은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것이고,
성소 단에서 사를 향은 여호와를 위하여 거룩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성소 법궤 앞에 둔 향은,
하나님의 백성이 거룩하게 되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하고,
또 분향단에서 사르는 향은
여호와를 위한 것으로 향의 연기가 여호와 하나님께 올라가 하나님께서 아주 만족하시고
흡족하여 받으신다는 의미입니다.
지성소 안 증거궤 앞에 둔 향은 대제사장 아론이 일 년 일차 대속죄일, 지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그 향을 피워 지성소 안이 향연으로 가려지게 하라 하셨습니다. 그래야 아론이 죽음을 면한다고 했습니다.
이 향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 같은 역할입니다. 다리를 성경 방식으로 해석하면 중보라고 하는데, 그 중보가 되신 분이 바로 우리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천하 인간 속에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과 인간의 중보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주 예수님만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 계시는 영원히 끊지 못할 대제사장이오, 영원히 끊지 못할 성소요, 영원히 끊지 못할 중보시라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행4장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과 인간의 중보로 오신 분이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다리가 되기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 죽음으로 내주신 유향입니다.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께 자신을 드린 향기로운 거룩한 유향입니다.
예수님으로만 하나님께 갈 수 있고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해서 믿고 따르는 믿음이라야 하는 것을 분향단이 말씀하는 것입니다.
성소의 분향단에서 예수님을 더욱 아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성영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지시한 대로 단을 만들고 향을 만들라 하시고 이제 그 단에 올린 향만 받으신다는 의지를 분명히 보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믿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말씀하는 성전의 믿음이 되어야, 하나님의 뜻이 내게 이뤄진 것이라는 것 분명히 알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분향단의 모든 뜻이 되신 예수님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중해서 믿기를 원하고 따르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성전된 믿음으로 예수님과 연합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우시는 성영님께 무한 감사영광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