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7 [성소] - (1)성소의 믿음은 영생하는 양식을 위해 일함 (요6:1-29) (11.03.27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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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3-31 20:38 조회9,99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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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박사님의 댓글
열쇠박사 작성일처음 예수믿고 말씀이 갈급하고 진정한 신앙과 예수믿음으로 역사하는 결과가 어떠한지 너무나 알고싶어 왼종일 기독교방송을 틀어놓고 수많은 간증들을 듣기에 심취한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모래알보다도 더많은 방식으로 기도들에 응답하시고 기적들을 베풀어 주셨더군요. 저는 그들을 부러워하며 나도 기도를 통하여 저런 복과 은혜를 받고싶다고 갈망하며 참 많은 시간을 기도시간으로 할애한적도 있었지요. 이제 세상을 구별하여 보는 지혜를 성령님께서 주셨으므로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기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이 되고있습니다.지난 시간의 간증들의 대부분이 돌이켜 생각해보면 세상의복들 기복신앙의 결과물들, 그런것들이 주류를 이루었던것 같아요. 자녀가 성공하고 출세를하였고, 좋은 남자 만나 꿈과같은 가정을 이루었고,쫄딱망했다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사업이 번창하고 승승장구하였고, 죽을병이 나아서 은혜에 한없이 감사드리고, 등등 ...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예수님으로 인하여 영생을 얻게되어 그 큰은혜에 충심으로 감사하는 신앙고백은 듣지 못한것 같아요. 예수님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부족하여서 그러하였으니 용서하옵소서.이제 깨달아 알았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습니다.감사드리옵고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아~멘.
참믿음님의 댓글
참믿음 작성일
요6:29에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라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하나님의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성경을 배워 예수님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일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것을 알려면, 구약을 통해서 말씀하신 뜻과 예수님에 대한 예표와 상징으로 행한 모든 것에서, 하나님이 의도하신 바를 잘 깨달아 십자가의 사건을 곧 나와 연결하여,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것이 되어야, 그것이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하나님의 일이요,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요17:3에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하셨습니다.
바로 참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뜻대로 아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요, 나에게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 이라고 이렇게 자세하고 명료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성영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예수님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와 길이를 알고 믿고 따르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요, 하나님이 내게 주신 달란트 남기는 일이요,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한 일입니다.
과거, 새벽예배, 주중예배, 전도, 중보기도, 구역예배 등 교회 모임이나 분위기 때문에, 예배당 쫒아다니며 겉으로 보기에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신앙 생활을 했습니다. 열심히 했으면 그만큼 믿음의 능력도 갖춰져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 하게도 내 속은 공허하기만 했습니다.
그때 왜 그렇게 속이 공허했는지 지금은 너무나 잘 알지요.
그러므로 빈 수레 같은 요란만 떠는 실속 없는 믿음 생활은 이제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일과 믿는 일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기를 소원합니다.
성영님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윤성님의 댓글
김윤성 작성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