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1 - 성전의 관계 (구약, 예수님, 나) (10.12.26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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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3-28 02:54 조회11,50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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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mira님의 댓글
예수mira 작성일
너무 귀한 생명의 말씀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제목만 보고 하나 둘 듣다보니 감격 감사가 넘쳐나게 되어서
창세기부터 산성수훈 이제 성전으로 체계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그 동안 기초없이 믿어왔던것이
기초가 세워지고 기초위에 기둥이 세워지는것 같아요
신성엽 목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동영상으로 말씀을 듣는 내내 가슴이 떨리고.. 또 감미롭기도 하고..
표현할 방법이 없어요
인도해주신 성령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하나님 이름 여호와께서 계신곳.. 마음과 눈이 머무신 성전...
성전이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저희들 각 사람에게 통체로 들어오셔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이시고 계시니..
무한 영광... 영광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주...나의 왕..
영원히.. 영원히... 영광 영광 받으소서~~
참믿음님의 댓글
참믿음 작성일
성전은 사람이 하나님께 가는 길을 알려주는 곳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갖춰야 할 믿음의 일과 그 길을 성전으로 정확히 가르쳐주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어요.
자기의 존재 이유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이 말씀하는 복입니다.
히8:5에 구약의 사람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고 했습니다.
실체가 있기 때문에 그림자가 있습니다. 모형인 성전을 보면, 성전을 알면 누구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까? 예수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성전은 사람 마음대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일일이 지시하시고 성전 재료 등, 식양을 다 보이시고 그대로 지으라 하셨습니다. 말씀대로 지었습니다. 우리 자신이 말씀대로 성전이 돼야 한다는 말입니다.
성전은 예수님을 말하고 예수님을 알게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성전과 성전 안의 모든 과정을 통해서 즉 성전의 예법으로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를 보이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약 성전으로 보이신 뜻을 반드시 깨달아야 바른 믿음이 됩니다. 성전의 섬기는 예법과 성전의 관계를 알지 못하면 믿는다는 것은 헛것이라는 말입니다.
성전이신 예수님, 창조에 속하지 않으신 참성전이신 예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오셔서 이제 자신이 성전으로 왔으니 자기 안으로 들어오라고 전하셨습니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맞아들여 영접하라고 하셨습니다. 요4장에 이제 참성전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 예배할 때가 왔다고 자신을 메시아로 드러내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관심, 모든 초점이 예수님에게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에게만 하나님 자기의 이름을 두셨고, 하나님의 마음과 눈을 두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도 오직 예수님이요, 하나님의 기쁘심도 오직 예수님입니다.
고전3:16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했습니다. 바로 예수님과 연합된 한 사람 한 사람이 성전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 안에 들어가니, 성영님이 예수님 생명의 피와 살을 먹여주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내 안에 오신 것입니다. 또한 영이요 생명의 말씀으로 먹이시고 말씀으로 살게 하십니다. 그것은 성전이신 예수님이 내 안에 통째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내 안에`가 된 성전의 관계, 예수님이 성전이니 나도 성전인 것입니다.
참으로 성영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려면, 예수님께서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하신 길 되시고 진리가 되시고 생명이 되시는 성전의 말씀으로, 성전이 되는 과정 하나하나를 배울 때에 자기 계산, 자기 잣대, 자기 경험, 자기 지식, 자기 이론 다 내려놓고 마음과 뜻을 다하여 듣고 배워서 거룩한 성전으로 지어지는 달란트의 일을 충실히 하기 바랍니다.
(신성엽목사님 설교 내용 중에서)
신성엽목사님의 성전에 대한 레마의 말씀을 듣기 전에는 참성전이신 예수님이 오신 이후에도 여전히 건물이 성전인 줄 알았습니다. 간간히 건물을 교회라고 하고 성전이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저 자신이 성전에 대한 바른 지식도 없었고 오늘날 교회(건물)가 구약의 성전과 같은 것이라고 가르쳐 놓으니 그것이 머리에 인이 박혀버려서 속이는 줄도 속는 줄도 모르고 신앙생활이라고 해 왔었습니다.
눈을 뜨고 보니 성경 말씀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 어쩌면 그렇게 무지했었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목사가 하는 말이라 할지라도 무조건 믿고 따르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이 있고 성영님이 계시니 스스로 분별할 수 있어야 그것이 바른 신앙을 가진 자라고 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방법대로 믿는 믿음이 아니면 아무리 자기 자신이 지극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한들 가인과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구원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이 오신지가 이천 년이 넘었지만 제대로 성전에 대해서 성영님으로 바로 깨달아 가르치는 이가 없었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구약의 성전으로 보이신 뜻을 깨달아 바른 믿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성영님 감사합니다.
삼위하나님께 감사영광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