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1 - 자기 실체를 봐야 할 책임이 주어진 사람 (창3:6-11, 21) (14.01.26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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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2-08 13:49 조회11,414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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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장 6-11절, 21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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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mira님의 댓글
예수mira 작성일
귀하고 귀한 말씀 들을수 있도록 창을 열어주심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창세기부터 잘못 알았던것을 바로잡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가슴이 벅차오르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신묘막중하여 가슴이 떨려옴니다.
사랑의 원천이신 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흐르고 넘침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께 노래를 올려드립니다.
신랑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도우시는 성령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이렇게 마음을 전할수 있는 공간을 오늘 만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런 말씀을 전하신 신성엽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삭맘님의 댓글
삭맘 작성일
말씀 들을 때마다 수건이 얼굴에서 벗계지는 것 같아 기쁘고 감격 스럽습니다
오늘 예수님의 날 예배때 주신 말씀을 되새김질하며 다시 또 듣었습니다
말씀 들을때 다 알아 듵은것 같은데 시간 지나면 잃어버리는 부분이 있음을 깨달아 듣고 또 들어 저의 영혼이 성경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원래부터 예수님으로 옷입어야만 살 수 있는 존재였는데....세마포를 입혀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천국에서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아담인 저를 이곳의 말씀으로 인도하신 성영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지한 세상 사람들을 향해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여 저같은 자라도 듣고 깨닫게 하시니 삼위 하나님께 무한 감사 올립니다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고 말씀 전하여 주신 신목사님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디카이오마님의 댓글
디카이오마 작성일
사람은 입어야 할 영으로 지으셨는데, 그래서 영이 옷 입지 않으면 죽음이요. 어둠입니다.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죽음이요 어둠이 아니라, 선악과를 먹고 영이 벗은 어둠에 있는 자신을
알아야 했습니다. 사람이 자기에 대해서 알아야 할 권리가 있으니, 그것을 알게 하는 것은,
사람이 '죽으리라'를 받아들여 선악과를 먹는 일입니다.
그래서 벌거벗은 진짜 자기(영)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죽으리라는 말씀이 그 영에 비쳐야 벌거벗었음을 의식하게 됩니다.
그래서 선악과를 먹자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했습니다.
선악과 먹고 자기 몸이 벗은 것같이 영도 벗은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내 영혼에 말씀의 빛을 비추사, 나를 알게 하여 주셨으니 그 은혜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나를 비추시니, 예수님이 아니시면 쓸어버릴 흙먼지일 뿐인 내가 보입니다.
이런 나를 위해 흘리신 예수님의 피가 확실하고 선명하게 보입니다.
내 영혼에 빛되신 생명의 말씀에 깊은 감사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사랑 내 맘에 부어 주시사 충만케 하소서
예수님 사랑은 햇빛과 같으니 그 사랑 내게 비추사 사랑케 하소서
예수님 나 위해 흘리신 그 피를 나 깊이 알게 하시사 사랑케 하소서
감추인 나의 죄 성영님 눈으로 다 보게하여 주시사 회개케 하소서
말씀을 볼 때에 성영님 눈으로 읽을 수 있게 하시사 깨닫게 하소서 아멘
십자가의군사님의 댓글
십자가의군사 작성일아멘
윤혜선성도님의 댓글
윤혜선성도 작성일
선악과를 먹은 처음사람을 통해 눈이 열려 자기 몸이 벗은 것과 같이 자기 영도 옷 입지 않은 벌거벗은 비어 있는 생명이 없는 자기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또한 선,악을 아는 지식이 있게 되고 , 사단은 인본으로 사는 사람을 공식적으로 자기소유로 할 수 있게 되었고 선을 택하여 영생으로 갈 것인지 악을 택하여 사망으로 갈 것인지 두 길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 영적존재인 인격체로서 흙으로 지음받은 사람의 실체는 사단이 끊임없이 육신의 것을 추구하며 살게 해서 결국 죽음으로 끌고 가려 하니 속지 말고 인간은 예수님을 만나야 살 수 있는 존재로 지음 받았음을 상세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빈 껍데기 뿐인 육체로만 따라 살다 망할 뻔한 나에게 하늘의 일을 자세히 배워 아는 영적 지식으로 하나님아버지 뜻대로 믿는 속지 않는 믿음의 기초를 든든히 할 수 있도록 복을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생영으로 지음받은 사람의 실체는 빈 그릇 같은 영 안에 예수님의 생명이 들어와야 사람의 완성이 되도록 창조되야 하는 자기 실체도 모른채 , 두려움을 벗고자 생명의 옷 입기를 사모하는 영의 소원의 목마름을 불타 없어질 세상의 것으로 , 흙 밖에 되지 않는 육신의 정욕의 생명 없는 것으로 채워 보려 안간힘을 쓰며 살았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배우니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아 참 생명이 있어야만 영이 가진 두려움과 죄의식과 죽음의 수치 가운데서 노여 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이 가진 죽음의 두려움과 벌거벗은 사람의 실체가 예수님을 만나 의의 옷을 입고 예수님의 부활하신 생명을 얻고 참 생명으로 영혼에 고독과 추위에서 옷 입고 참 안식이 이루어짐을 진정 믿고 받아들여 이것이 내가 이땅에 사람으로 온 육이 아닌 영이 실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으로 더욱 충만케 하여 주시는 은혜가운데 내 영혼이 영적부요로 풍성해지길 소원합니다.
놀랍고 놀라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니, 사람이 자기실체도 모르고 까맣게 속고 사단의 공식적인 소유물로 사는 인생들에게 이 놀라운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뜻과 눈에 보이지않는 영적세계와 사람의 실체를 이땅에 사람으로 온 이유를 이 말씀으로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 하는 정말 알게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 같은 자라도 버리지 않으시고 그 수 많은 사람가운데 나를 찿아주시고 만나 주신 것이 기적이고 놀라웠던 것 처럼 어딘가에 영에 목마름으로 진리를 찿아 헤매며 죽어가던 나와 같은 사람이 한 명이라도 반드시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이 창세기 말씀을 전하고 전하여 그들이 죄악의 죽음의 길에서 마귀의 속박에서 돌이켜 깨달아 자기를 지으시고 죄용서와 구원과 영생을 주시려고 애타게 기다리는 아버지하나님께 돌아 오길 바라며 소원하게 되었습니다 .
아버지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여 예수님의 부활생명으로 영생케 하시려 계획하시고 처음사람과 함께 동역하여 이루신 하나님아버지의 빈틈없는 사랑을 알게 하시니 오늘도 말씀에 아멘으로 감사로 아버지하나님께 영광올립니다. 아멘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사람의 실체가 눈에 보이는 물질 또는 세상 것으로 자기 육체를 배불리고 정신을 만족케 하는 것을 목적 삼아 살거나 땅에서 육체로 영원히 살도록 지음 받은 것이 아니라, 자기 속 깊은 곳에 있는 "그릇과 같은 영"에 예수님의 부활 생명을 얻어야만 살도록 지음 받은 영적 존재가 바로 자기 실체라는 사실을, 첫 사람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선이신 하나님과 자기와 악한 자 사단과의 삼각관계와 자기의 벌거벗은 실체를 알도록 권리를 주셨고 또한 생명을 택할 책임이 있는 인격적 존재인 것을 깨닫도록 하신 뜻을 진리의 영이신 성영님께서 계시하여 가르치신 레마가 아니면 도무지 인본의 머리로는 이것을 깨달아 알고 구원 받는 영의 믿음, 온전한 믿음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지식의 말씀으로 알게 되고 마음 속 깊이 동의가 되니 이를 생각하고 기억할 때마다 늘 감사 감격으로 삼위 하나님께 고백하며 찬양과 삶으로 영광을 올립니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 생각과 내 길은 너희 생각과 너희 길과 다르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과 생각은 너희 길과 생각보다 높으니라' (사55:8,9)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늘과 땅은 그 위치와 본질이 너무나 달라 비교되거나 만나질 수도 없을 뿐 아니라, 땅이 스스로 결코 하늘이 될 수 없는 것처럼, 하늘의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땅의 사람은 그 생각과 길이 아예 다르다고 하신 말씀에 크게 아멘합니다. 죽음과 어두움과 땅의 것만 가진 인간 스스로는, 인본으로는 도무지 영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찾을 수도 알 수도 만날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창조주의 생각을 넣어 기록한 성경을 대할 때... 땅에서 난 흙의 머리(생각)만 가진 자기로는, 불순종과 죄악으로 하나님과 원수된 부패한 자아로는, 하나님께 대하여 죽은 자기 양심으로는, 육의 자아로 똘똘뭉친 가치관과 땅의 지식(생각)만 가진 영적 소경인 자기로는 그 뜻을 도무지 스스로 깨달을 수도 알 수도 없다는 사실부터 인식하여 성영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하는데, 그저 자기 중심으로 보고 읽고 생각하고 적용해 버리는 불법을 습관적으로 행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성경(로고스)의 저자이신 성영님께서 깨닫도록 말씀의 빛을 비춰주시지 않으면 결국 하나님의 존재와 자기가 그냥 죄인인 것과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주시라는 겉껍데기 수준의 머리 지식일 뿐 하나님이 넣으신 영의 뜻은 도무지 알 길 없는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은혜를 베풀어 주시지 않으면, 은혜 없이는 도저히 살 수 없는 미완성의 생영이요 행악의 종자일 뿐입니다.
저의 경우도 교회 출석 초기에 믿음의 집을 짓는 데 가장 중요한 받침대요 견고하게 세워지는 믿음과 초보적인 믿음에 믿음을 세우도록 레마를 성영님께서 선물로 주셨기 때문에 믿는 과정 중에 작은 흔들림이나 일시적 퇴보, 머뭇머뭇하는 태도는 물론 한 점 의심없는 믿음이었음에도 생명의 풍성이 아닌 예수님께 접붙여진 수준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여기 레마(영)의 말씀으로 지식을 갖추고 몸살이 나도록 힘써 새김질하여 영에 생명의 말씀을 풍성히 공급 받지 못하면, 말씀과 하나 되지 않으면, 결국 열매 맺지 못해 말라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요15장) 것을 알게 됐습니다. 더하여 성영님께서 이 말씀 안으로 이끌어 주신 그 은혜를 마음에 깊이 새기고 끊임없이 새김질하니, 보혜사 성영님께서 하나님의 존재를 알도록 각양 은사를 주시고 또 여기 레마의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일은 어느 특정인에게만 주신 것 아니요 자기의 영에 생명과 말씀이 없어 목 마름과 배 고픔으로 고통하는 심영이 가난한 사람, 죄악의 종자인 것이 자기 영혼으로 깨달아져 예수님 아니면 살 수 없다는 고백과 의지하는 겸손한 사람, 말씀 따라 살려 하나 자기의 연약함이나 열매 없음을 인하여 애통하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어 주신다는 사실도 깨달아졌습니다.
저 역시 중고등학교 시절에 "사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왜 죽는지? 죽으면 끝인가?" 종종 고민하던 때가 있었지만 답을 얻지 못했고, 군 제대 후 복학하여 동급생에게 복음을 처음 듣고 알았습니다. 그 후 직장 동료가 건낸 월간지 "생명의 삶"을 읽고 그냥 좋아서 2년간 정기 구독하다 교회에 출석했는데, 사람의 중심을 보시고 마음을 감찰하시는 성영님께서 그런 작은 것들까지도 귀히 보시어 교회 출석 3개월 쯤 하나님 살아 계심과 천국과 지옥의 존재 그리고 모든 성경이 의심없이 믿어지게 하셨고, 세상의 모든 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혼적 가치관의 갑작스런 변화와 육체의 지병과 계절적으로 찾아오는 고질적 질병까지도 깨끗히 고침 받은~ 영혼육 전인으로 경험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바로 미완성의 생영에 하나님의 영을 넣어 창조주 하나님을 사모하고 영적인 것을 소원하는 영이 되도록 하셨기 때문에, 제가 인간존재의 기원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던 것이요~ 하나님의 때에 말씀 전해 줄 사람들을 붙여주신 것으로 생각됐습니다. 또한 선악과 먹고 죽음이 들어 온 인류의 조상 첫사람의 영에 구원과 생명의 언약을 새겨 넣어 그 후손인 내게까지도 기름처럼 흐르게 하셨기에, 의지를 세워 말씀을 듣고 볼 때에 성영님께서 말씀의 빛을 비춰주셔서 믿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이 삼위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성영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임을 더욱 알아졌습니다. 구원이 사람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므로 자랑할 수 없습니다.(엡2:8,9) 아멘!
예수님의교회(신성엽목사님)를 통해 주신 레마의 말씀을 성영님으로 더욱 깨닫고 하나가 돼 가니,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다 첫사람 아담의 허리 아래 있었고 거기서 나온 아담의 후손이요 또한 내가 선악과 먹은 아담인 것과 아담을 통해 자기의 벌거벗은 실체를 봐야하고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하며, 여자를 통해서는 흙으로 만들어진 생영이요. '죽을까 하노라' 하신 말씀대로 이제 죽을 수도 있고 살 수도 있는 두 길 중 하나를 자기 의지로 선택해야 할 인격적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또한 가인을 통해서도 그의 길을 쫓은 후예 곧 하나님의 원수 사단(죄)과 한 통속을 이뤄 육의 자아로 하나님과 원수된 삶을 산 행악의 종자라는 걸 마음 속 깊이 동의가 된 영혼의 경험을 가진 죄인으로, 날 위해 피 흘리신 구주 예수님을 만나 성영님으로 예수님 안에 들어가 한 몸의 연합을 이룬 성전의 믿음이 되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으니 감사에 감사 뿐입니다. 아멘!
바로 우리 믿음의 뿌리요 기초이며 너무나 중요한 "내가 누구인가?" 자기 실체부터 레마로 가르침 받고 사는 능력이 됨으로 한치 한순간도 요동치 않고 또 거짓과 인본에도 속지 않는 온전한 믿음을 갖추게 하셨으니, 그러면 지식의 말씀으로 배워 알게 된 나는 과연 누구인가? 첫째, 하나님의 형상 곧 신성(영이신 하나님의 본체)과 인성(사람의 실체)이신 예수님을 본떠서 지은 피조물이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과의 관계로 시작됩니다.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 둘째, 흙으로 지은 바 된 미완성 생영으로 예수님을 만나야만 사는 존재이다. 그 성분이 흙이니 영원할 수 없는 것이고, 예수님의 형상을 본떠서 지음 받았기에 하나님의 영과 혼의 인격을 가진, 자기 빈 영에 예수님의 부활 생명을 받아들이고, 레마의 말씀을 먹어야 사는 영적 인격적 존재입니다. 셋째, 나 자신이 바로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먹음으로 사단이 하나님께 범한 십계명의 영적 원죄를 지은 아담이다. 마지막 아담 예수님은 처음 아담의 원죄를 대속하시려 오셨으니 내가 아담이어야 생명의 피 흘리신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과 연결됩니다. 넷째, 하나님을 떠나서 가인의 길을 따라 사단(죄)과 하나된 그 성품과 육의 자아로 하나님의 원수로 산 영혼몸 전인이 저주받은 행악의 종자이다. 그런 나와 나의 죄악까지도 예수님 흘리신 생명의 피로 대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어떻게 대접하고 섬기며 사랑해야 하는지 알고 행할 명백한 증거요 이유입니다. 아멘!
그래서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과 뜻을 깨달아 알도록 그리고 선을 택하여 영원히 살도록 창조와 성경과 사람의 생활 속에 하나님의 존재와 인간의 존재 기원과 자신이 누구인지를 희미하게나마 알도록 넣어 두셨고 또 보혜사 성영님을 보내시어 말씀의 빛을 비춰 주심으로 밝히 깨달아 믿게 하시고 예수님과 말씀을 보호하고 증거하여 믿음을 도우십니다. 먼저는 창 2장에 사람을 미완성의 생영으로 지으실 때 사람 속에 하나님의 영을 넣어 창조주 하나님을 사모하고 영원을 소원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사람일지라도 인간의 존재 기원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는 것이요. 이런 사람들에게 성영님께서 복음 전하는 사람을 보내주시고 붙여 주신다는 생각입니다. 그다음 창 3장에 선악과 먹고 영의 두려움으로 하나님의 낯을 피한 처음 사람 아담과 여자에게 찾아오셔서 그들의 영에 구원과 생명의 언약을 새겨 넣어 그 후손들에게 흘러가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창 4장에 동생 아벨을 죽인 가인에게 땅에서 사는 동안 아무도 그 목숨을 죽이지 못하도록 주신 구원의 표를 통해서도 비록 가인의 길을 따라 사단(죄)과 한 몸 되어 짐승과 같은 혼의 성품으로 살았던 이방인일지라도 말씀을 듣고 죄 때문에 고통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바라며 살기를 원해 회개하고 예수님께 나오는 영혼은 살려주시겠다는 구원의 뜻을 넣어 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전해 들은 말씀으로 자기 존재의 기원과 영생에 대하여 궁금증으로 고민하며 말씀에 깊은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는 결국 성영님께서 말씀의 빛을 비춰주시고 깨닫고 믿도록 도우셨고 지금도 도우시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수 있었고 계속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부터 영원까지 완전한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요 우리의 구주요 우리의 보혜사이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믿음의 유익이요 실상이신 보혜사 성영님으로 말미암아 삼위 하나님을 알되, 하신 일과 그 뜻을 알고 또한 내가 누구인지 그 실체를 알고 죄인으로 구주 예수님을 만나 관계를 이룬 믿음! 아버지께서 기대하시고 원하시는 믿음에 이르도록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신 삼위하나님께 참으로 영원 무궁토록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