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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9 - 예수님을 돕는 배필, 예수님과 연합, 한 몸 (창2:18-25) (13.12.08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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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1-04 00:19 조회10,92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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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엽목사 (13.12.08의 말씀)
창세기 2장 18-25절 말씀.

댓글목록

첫사랑님의 댓글

첫사랑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2:20-24)

처음 사람만 아담이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다 아담입니다. 또한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예수님)의 일을 돕는 배필로, 예수님과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곧 아담이요. 예수님을 돕는 배필이며, 이를 위해 이 땅에 온 것이요 보내진 것입니다. 돕는 배필에 넣으신 뜻은 남녀간의 결혼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예수님으로 구원얻어야 할 여자(생영, 신앙)의 연합, 한 몸 이루는 걸 말합니다. 이처럼 높고 깊고 놀라운 진리를 어찌 사람의 머리(이성)로 알 수 있겠는지요? 이같은 진리를 알고 소유하여 이 진리를 추구하며 사는 행복자요 은혜를 입은 자이니, 오직 우리의 유익이요 보혜사이신 진리의 영 성영님의 계시하시고 가르치신 은혜로 된 것이니 사랑하는 성영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코에 하나님의 생기(영)를 불어 넣으시자 육체에 피가 흐르면서 지성 감정 의지를 가진 혼이 생겼으니, 미완성의 생영으로 1차 지음 받은 사람과 그 사람 사이에 통용되고 적용되는 모든 것은 다 흙에서 나온 것뿐입니다. 아무리 고상하고 차원 높은 것이라 할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 역시 물질로 1차 지음 받은 사람의 한계요 흠이라 할 수 있겠지요. 이런 환경에서 태어나 흙에서 난 것들을 배워 학습하고 경험하며 살았기에 또한 그 사고와 가치관도 다 흙에서 난 혼적인 것으로 세뇌되고 고착되어 굳어져 있기 때문에 영의 말씀, 레마에 대하여는 처음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 부딪힐 말일 것이고, 황당무계하다는 생각이 들게 돼 비판의 마음이 들 수 있으니 스스로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기의 의지와 뜻을 세워 생명의 말씀으로 받아 들여 믿되, 힘쓰고 애써 계속 듣고 또 듣고 기도하면서 읽으면 성영님께서 말씀의 빛을 비춰주시고 깨달아 믿어지게 하십니다. 이 말씀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이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우리로 이것을 이기고 넘도록 세밀하게 가르치시고 도우신, 지금도 도우시고 계시는 성영님께 감사합니다. 아멘!

그렇기에 하나님을 떠나 가인의 길로 나가 죄의 주인이요 사망의 첫 열매인 사단과 한 몸을 이뤄 지옥 형벌에 처해진 사람은 하나님께서 찾아 오셔서 만나 주시지 않으면 도무지 하나님을 알 수도 만날 수도, 생명을 얻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영을 넣으셨고, 처음 사람과 맺은 구원과 생명의 언약을 그 영에 새겨 기름처럼 흐르게 하사 구원과 생명을 사모하는 영이 되게 하시고 말씀과 성영님을 보내셔서 죄인을 구원하시는 일을 하시는 것 감사 뿐입니다. 그러나 워낙 죄와 사단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좀 더 빨리 성공하고 더 많이 얻고자 땅의 지식을 쌓고 이성을 계발하고 능력을 갖추며 사는데 힘쓰고 싸우며 양육강식의 탐욕을 가진 성품으로 오랜기간 길러지고 세뇌되고 길들여진 까닭에...., 영의 말씀 앞에 인내를 가지고 힘써 혼의 사고를 깨뜨리고 죽음에 넘기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 일인데, 거기에 혼의 학문으로 성경을 대하는 고착된 사고를 깨뜨린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울 것인지.... 그러나 홍수로 범람하고 창일한 요단강 물일지라도 여호와의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강 물에 닿으니 앞을 막았던 물들이 멈춰 쌓이고 끊어졌던 것처럼(수3장), 오직 성영님을 의지하여 성영님의 도우심으로만 넘을 수 있습니다. 아멘!

성경에 기록된 여자(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대로 다 하나님(예수님)의 일을 돕는 예수님의 배필의 일을 잘 하였습니다. 이제 우리가 다 잘 아는 것처럼, 인류의 조상 처음 사람 아담과 여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선악과를 먹음으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그 가정에 하늘 생명의 씨 독생자의 씨가 심겨질 수 있는 믿음으로, 구약의 결혼은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을 받아 돕는 배필의 일을, 처녀 마리아의 믿음 역시  독생자가 이 땅에 피 흘리시는 구주로 오시는 일을, 또한 이스라엘의 신앙은 사단의 유혹과 갖은 핍박과 참소 속에서도 연단 받으며 메시아 대망사상 곧 자기를 죄에서 구원하신 메시아를 기다리고 바라는 그 믿음이 실상이 되게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 붙은 (이스라엘) 가지 중 얼마가 꺾여 거기에 접붙여진 이방인이 우리의 믿음이 해야 할 예수님을 돕는 배필의 일은, 더욱 힘써 레마의 말씀과 성영님으로 예수님과 한 몸으로 연합하여 온 영과 혼과 몸이 예수님을 맞이할 거룩한 믿음이 되고, 예수님이 가정과 삶의 중심이 되도록 하되 그 안에서 부부 간의 신앙 도리(용서와 존중)와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결혼이 예수님과 연합이라는 믿음과 막중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아울러 모두가 다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마음과 뜻을 따라 복음을 전하되, 구원얻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와야(롬11:25) 예수님이 오신다는 믿음으로 힘써 성영님과 함께 증거하는 일입니다. 그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신앙 중심이 메시야 오심을 간절히 바라고 기다림으로 마침내 오시게 하신 것처럼, 우리의 믿음 역시 신부의 자격을 갖추고 신랑이신 예수님의 강림을 삶과 마음 중심으로 바라며 기다림으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신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리시라 (살전5:12-23)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계22:20,21)

윤혜선성도님의 댓글

윤혜선성도 작성일

생명의 말씀으로 복 주신 성영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기본적인 생활 , 삶속에 경험되는 것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잘 배워 가르침대로 돌이켜 내 자신도 비춰보는 말씀였고 너무나 많은 것들로 잘못 생각하고 살던 저주의식에서 온전히 노여나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람의 결혼속에 넣으신 놀라운  영적의미와 주시는 은혜를 바르게 아는 복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한 몸  이뤄 연합된 신부로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형상으로 온전히 변화받아 내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내안에 함께 살아가는것이  이땅에서 이루어져야 할 사람의 사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모든 능력과 지혜이신 성영님께서 말씀으로 깨닫고 말씀으로 믿음되어 사는 능력되게 하셨고 , 또 더욱  성영님께서 날 도우심을 믿으니  감사합니다.

구약의 결혼은 예수님이 태어나게 하시려는 사명의 목적였지만 , 다 이루어졌으니,  오늘날은,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으로 살 것이 아니라 오직 마음을 예수님께 두고 혼자 살면서 자신의 영적인 믿음과 복음 전하는 일을 하는 것이 낫다  고 바울의 말하신 말씀에  목사님께서  동의하고 동의하셨고 , 저도 너무 너무 아멘이고 아멘으로 동의되고 동의했습니다. 또한 지금 이때에 결혼하는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결혼의 사명감을  깨닫고 부부가  예수님과 연합하여 자녀도 양육하고 가정에 주신 사명이 회복되고  예수님의 생명으로 낳은 하나님아버지의 많은 아들들이 이땅에 번성케 된다면 기뻐 하실 일 이겠지만..... , 오늘날  믿는다고 하는 자나, 안 믿는 자나 누가 결혼한다 , 아이낳는다 , 하면  기뻐해 줄 수도 없고 마음이 슬프고 깝깝하고, 참으로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아버지의 아들된  자녀들의  삶은 아버지께서 친히 주관하심을 믿으며  합력하여 모든 것을 선으로 바꿔 주시는 아버지께 믿고 맡겨 드립니다. 아멘

남자들의 권위의식 ,우월감으로  남자가 여자를 지배하고,  여자가 남자를 지배하고 자녀에게 명령하듯 하는거  다 사단의 대리자 역할이요 , 지배욕이라는 말씀에 인격적이지 않은 짐승의 영인 사단에게서 나온것이라는 말씀에 돌이켜 과거 내 삶을 비춰 보았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남한테 이뻐 보이려는 성형하고 분장하고 하는 거 , 남자에게 코 맹맹한 소리로  아양떨고, 옷 잘 차려 입고 남 앞에 외모적으로  좋아 보이려 하는 것들 , 이 말씀 앞에서는 육체의 정욕이요, 다  추하고 더러운 , 사단적인 음란의 수치가운데 있다는 자신을 드러내며 사는 껍데기(육 )뿐인 하나님과 상관없는 인본의 삶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눈에 , 내 마음에 세상에서 가장 이쁘고, 멋지고, 아름답고 ,잘 생긴 사람은 ,  옷 잘 차려 입고 , 얼굴 이쁘고,  몸매 좋고, 지위있고 ,돈 많고  명예 있고 ,언변 있고 ,양심 착하고 고상하고 , 학벌 좋고 , 비싼 차 소유하고 , 사람들 끼리 인기 좋고 , 성경박사도 아니고, 교회에 충성 봉사하는 사람이 아니라,,, 거지 나사로와 같이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사람  , 이 레마의 말씀으로 진짜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정말 정말 존경스럽고, 예쁜 사람 ,잘 생긴 사람 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예수님 형상을 이루어  예수님을 드러내며 ,사는 예수님과 한 몸 으로 연합되어 신부의  그  믿음만을  나타내는 사람입니다. 

과거  짐승과 별반없는 인간의 삶이 옳다 하고 살았지만 , 고정 관념에  묶여 살던 내 인생을 진리의 말씀으로 돌이켜  자유케 해주시고,  나의 목적도 소망도 예수님이 되었으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과 한 몸 이룬  신부의 자격을 갖추며 하나님 자녀의 권리를 찾고 , 말씀 앞에  더욱 무릎 꿇는 큰 복 주신 은혜에 감사를 삼위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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