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2 [성막뜰] - 번제단 (처음 맺은 사랑이 없으면) (출38:1-7) (11.01.09의 말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3-28 02:57 조회11,336회 댓글6건관련링크
본문
댓글목록
예수mira님의 댓글
예수mira 작성일
사랑스런 예수의 피~
완전하시고 능력의 피~
날위해 심판받으신 고귀하신 피~
완전한 사랑...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
예수 그리스도의 나의 주~
영원히..영원히.. 찬송하리~~
사랑의 주~~
목사님~놋이 심판이라는것 처음 알았어요~
말씀을 들을수록
모든것이 새롭고
예수님이 가슴에 가득가득 채워지고 있는것 같아요~
신성업 목사님 감사합니다.
참믿음님의 댓글
참믿음 작성일
번제단의 조각목은 하나님께 죄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버린 인간의 상징입니다. 하나님과 원수인 세상(사단의 세계)으로 나가버린 사람은, 하나님께 쓸모없게 되어 버렸다는 겁니다. 불에 던져 사르는 나무와 같다는 거에요. 본문 출38:1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으니`했습니다.
그 다음 출38:2에 그 단을 무엇으로 쌌다고 했습니까? 놋은 심판입니다.
하나님께 죄 범하고 하나님과 원수 관계가 된 인간은, 번제단 불 속에 던져져 타고 있는 희생 제물처럼, 불에 던져진 것 같은 고통을 영원히 겪어야 되었다. 그곳을 불못(계20장)이라고 하는데, 그 불못이 기다리고 있는 불가피한 존재가 되었음을, 번제단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인간이 어떤 처지에 놓였는가를!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람이 이 같은 형벌에 들어가는 것을 원하셨습니까? 절대로 원치 않으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사람의 영혼이 지옥으로 들어가는 것, 하나님의 뜻이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을 심판 중에서 구원하시려고, 하나님 안에 인성이신 독생자가 육체로 오셔서 대신 심판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번제단이 놋으로 된 것과 제물을 번제단에 올려 태워드린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 오셔서 그 같이 십자가에서 심판받으신다는 예표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하는 인간이 누구인가? 자기가 누구인가? 이 번제단이 가르치시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의 기초요, 기둥이요, 온전함으로 나가는 능력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죄인처럼 심판받으신 그 속에는 사람이 죄를 용서받고 영생 얻게 되는 하나님의 비밀 같은 뜻이 있습니다.
레17:11에 `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한다` 히9:22에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하신 것,
다시 말해 피가 생명인데, 죄 없는 생명의 피가 죄를 속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죄 없는 생명의 피를 내놓아야 그 피가 죄를 속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죄 없는 피는 온 인류 중에서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죄 없는 생명의 피를, 죄를 속하는 피를 내놓을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이에요.
우리 믿음의 첫 순서가 바로 번제단입니다. 예수님의 흘리신 그 피가 내게 증거요, 증거가 돼야 합니다. 우리 죄를 씻는 예수님의 그 귀하고 중한 피, 피 흘림이 없이는, 또한 피를 모르고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피 없이 성소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 피 없이 들어가면 죽임을 당한 것은, 바로 예수님의 피를 모르면, 예수님의 피를 만나 피 뿌림을 받지 않으면, 예수님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 뜻입니다.
나 위해 십자가 위에서 형벌을 받으시고, 몸 찢겨 흘리신 그 거룩한 피가 내 죄를 씻으신 능력의 피로 가진 믿음이 아니면, 구원받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지으신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증거로 내주신 것,
바로 예수님 십자가의 흘리신 죄 사함의 피입니다.
(신성엽목사님 설교 말씀 중에서)
번제단의 조각목을 통해서 내가 바로 하나님께 죄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버린, 하나님과 원수인 세상으로 나가버린 죄악의 종자였다는 것을 이렇게 까지 세세하게 가르쳐 주시고 깨달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과 원수 된 세상(사단의 세계)이 좋다고 끌어안고
하나님 앞에 더럽고 가증하게 행하며
그것이 죄인지도 모르고 자기가 잘났다고 하는 그런 인간에게
무엇 때문에
죄는 우리가 지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지으신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증거로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피 흘리게 하셨나요?
아버지, 무엇 때문에요?
아버지의 그 큰사랑 때문에 그냥 눈물이 납니다. 그냥 눈물이 나요?
말씀을 통해서 내 자신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은혜를 받을만한 자격이 눈곱만큼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게 증거는 오직 예수님이 나 위해 흘려주신 죄사함의 피입니다.
예수님의 피를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나를 위해 흘려주신 예수님의 피, 내가 죄사함 받은 증거의 피가 되니 감사합니다.
삼위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십자가의군사님의 댓글
십자가의군사 작성일아멘 아멘
천국생활님의 댓글
천국생활 작성일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신 것도, 하나님을 섬기고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자격도, 하나님의 복을 받는 자격도, 바로 하나님 아들의 피, 내 구주 예수님의 피를 믿고 받아들여서 사랑하고 날마다 의지함으로써 내게 이루어 졌습니다. 내게 예수님의 피가 있어서 내 안에서 날마다 죄를 용서 받고 죄와 죽음에서 나를 살리시는 것을 경험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죄를 이길 능력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성영님이 내 안에오셔서 나와 함께 하십니다.
나를 위해 흘려주신 예수님의 피, 내가 죄 사함 받은 증거의 피가 되니 감사합니다. 내게 증거는 예수님이 나 위해 흘려주신 죄 사함의 피입니다. 그 피로 죄를 온전히 사함받았습니다. 내 안에 예수님의 피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내 안에 늘 흐르며 그 피를 사랑하고 의지합니다. 나는 그 피로 인해 죄를 용서받고, 용서받았으니 의롭다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온전히 삼위일체하나님만 섬기고 의지하며 소망하고 사랑합니다.
윤성도님의 댓글
윤성도 작성일
아멘!
지금도 영원한 생명으로 살아서 역사하시는 예수님 피를 저는 알고 사랑하여 믿습니다.
죄악의 종자요, 죄 가운데 살고 죄 가운데 심판 받을 수 밖에 없던 혈과육으로 살아온 내가
죄없다 갚아주신 생명의 피가 없으면 안되기에 친히 심판 받아 주시고,
희생제물이 되시고, 죄 없으신 피를 흘려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내가 아버지 하나님과의 처음 맺은 사랑은 예수님 피 였음을 번제단 말씀으로 확고한 믿음되게 해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난 예수님 피로 다시 새것되어 사는 자입니다. 아버지께 감사 드리며 예수님께 감사 드리며,
예수님 피로 나는 재 창조된 자요, 새 피조물로 성영님으로 난 하나님 자녀요 ,아버지 아들이요, 존귀한 자 입니다.
분초마다 죄의 성품과 ,육의 피로 산 죄악은 십자가에 달려 버린 옛사람의 것, 내것이 아님을 부인하며,
분초마다 내 안에 있는 죄없고 ,의롭다 해주신 예수님 피를 드러내며, 삶을 사는 속사람의 믿음의 능력으로 굳게 서도록
성영님께 더욱더 도움을 간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전의믿음님의 댓글
성전의믿음 작성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