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7 [성소] - (2)성소의 믿음은 성영님의 나타남이 있음 (갈5:22-23) (11.04.17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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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3-31 20:55 조회9,958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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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엽목사 (11.04.17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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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믿음님의 댓글
참믿음 작성일
성영님이 오신 첫째 이유는 예수님을 증거하시려고 오셨습니다(요15:26). 즉, 예수님을 변호하시고 예수님의 모든 일을 보호하시려고 오셨습니다.
둘째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믿도록 도우시는 일입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하신 일이 사람 안에 이루어지게 하시고 예수님의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일입니다. 아직 보지 않은 장래 일까지도 알리신다 했습니다(요14:26, 16:13).
그래서 성영님이 우리 안에 오시면 이 같은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되어, 우리 안에 있으니, 예수님의 그 사랑에서 나는 성영님의 열매가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 사랑이 아닌 예수님의 사랑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예수님과 예수님의 이 같은 뜻을 가진 믿음, 성영님과 함께한 믿음과 사랑으로 자라가야 합니다.
성영님의 열매가 예수님을 사랑하여 예수님의 말을 지키는 자를 통해서 나타내시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계명을 지키는 것이고, 계명을 지키는 것이 곧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해야 할 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될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요, 내가 일생 사랑하고 따라야 하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인간으로는 예수님을 사랑할 힘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자기 의지가 예수님을 진짜 사랑하고 따르기 원하여서 성영님의 도우심을 구하여 거듭나게 되면, 성영님으로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거듭난 영혼으로 사랑하니 그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입니다. 이것이 성영님으로 맺는 성영님의 열매입니다. 내가 성영님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모든 말씀도 계명도 지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으로 사는 것이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님과 성영님으로 맺은 사랑의 관계가 되면,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사람을 사랑할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성영님의 열매 중에 있는 이 사랑은, 아홉 가지 열매 중에 가장 근본입니다. 열매의 핵심입니다. 성영님으로 맺은 사랑이 있으면, 그 뒤에 여덟 가지는 자연적으로 따라 나타납니다.
복음을 듣기 전에는 내가 왜 죄인인 줄 몰랐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신성엽목사님의 레마의 말씀을 듣기 전에는 머리로는 내가 죄인인 줄은 알았지만, 왜 내가 죄인인지, 내가 누구인지, 삼위하나님은 누구신지 정확하게 알고 믿는 믿음은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성영님으로 하나님의 뜻과 의도에 맞게 깨달아서 가르치고 전하는 레마의 말씀이 있으니 성도로서 누가 뭐래도 속지 않는 믿음으로 날마다 능력을 갖추어 갈 수 있으니 심영 깊은 곳에서 감사 감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내 구주 예수님!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신 예수님!
나의 중보시오,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
내게 구원과 영생 복락의 생명을 주신 내 구주 예수님을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중하여 따르기를 원하고 원하고 또 원합니다.
십자가의군사님의 댓글
십자가의군사 작성일아멘
매일감사님의 댓글
매일감사 작성일목사님! 감사합니다~^^ 모든말씀에 아멘입니다.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성전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따르는 것, 성영님이 주시는 은사 등 나타나는 일들이 있습니다. …… (중략) ……
본문 4에 성영님이 주시는 은사가 여러 가지라고 했습니다. 은사도, 나타남도 여러 가지지만, 각 사람에게 한 성영님이
주시는 것으로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즉, 하나님 나라의 교회와 각 개인의 믿음 유익을 위해서라는 겁니다.
성영님의 나타남을 주시는 모든 초점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게 하려는데 있습니다.
또한, 구원받은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더 영적인 성장을 갖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나라가 왕성하기 위함입니다.
........ (중략) ……
그다음은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성영님이 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의 그 어떤 것도 의심 없이 믿어지는 것,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기 원하는 자, 마땅한 자에게 이 믿음을 주십니다.
그리고 말씀을 읽을 때 특별히 그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을 ‘레마’라고 하는데, 초보적인 믿음에 믿음을 세우도록 주시는 것으로, 반드시 그렇게 하실 것에 대한 개인을 향한 약속을 주십니다.
그 말씀대로 믿고 나가면 그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이 믿음은 믿음의 집을 짓는데 가장 중요한 받침대요 믿음의 집이
견고하게 세워지는 선물입니다. 그래서 이 믿음이 중요하니, 믿음을 주시라고 사모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아멘!
이 말씀을 동영상으로 여러 번 듣고, 말씀 책으로도 몇 번을 읽었는데 내게 비춰보거나 적용 없이 그냥 지나갔습니다.
나에게는 이미 주신 믿음이 있으니까, 오직 말씀 따라 살려는 중심과 애씀이 있으니까 하는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금주 수요일 저녁에 또 이 말씀을 읽는데(사실은 예수님의 날 성경공부 때 김성도 강사가 내준 숙제였습니다.)
어!~~하다가 뭔가 제게 깨달음이 확 왔습니다.
바로 제가 세상교회 나간 지 3개월쯤에 제게 주어진 그 ‘믿음’이 바로 ‘성영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
가슴이 놀람과 감격으로 벅찼습니다.
성영님!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이렇게도 오랜 시간 사랑으로 참아주신 은혜
그리고 마침내 이 레마인 생명의 말씀 안으로 들이신 오래 참으심의 그 사랑! 성영님께, 삼위 하나님께 감격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렸습니다. 또 한편 저의 교만 등에 대한 회개가 일어났습니다.
몇몇 성도님과는 일부 나눈 내용이지만, 가슴이 왜 벅찬지, 왜 회개했는지를 설명하려니
제 과거 이야기를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좀 특이하게 저는 교회에 나가기 약 2년 전쯤부터 ‘생명의 삶’이란 월간지로
거의 매일 성경(본문 말씀과 해설, 예화로 구성)을 읽었습니다.
주변의 직장 동료로 생각되는데 누군가에게 생명의 삶 한 권을 선물 받고 읽어보니
그냥 좋아서 약 2년간 정기구독을 했는데, 매일 출근하면 그날의 성경부터 읽었습니다.
이를 본 직원들이 교회 다니는지 물어오기도 했습니다.
아내와 함께 교회를 처음 나갔던 때가 1993년 9월 마지막 주일쯤으로 생각됩니다.
교회 출석 2주 만에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금연에 너무 쉽게 성공했습니다.
이전에 몇 번 실패한 쓰라린 경험이 있어 다신 금연하지 않겠다 결심했었는데
하나님의 도우심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3개월 후부터는 그렇게 즐겨 하던 술도 딱 끊었는데 그것은 제게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회 나간 지 얼마 안 돼 예수님의 날(그때는 주일) 오전 및 저녁 예배, 수요, 금요, 새벽기도회와 주말 구역모임,
1~2개월에 한 번씩(원거리) 기도원 철야기도 등 모든 예배에 열심히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놀랍게도 교회 출석 3개월쯤(그해 1993년 12월경) 되었을 때
전혀 의심 없이 성경 전체가 그냥 믿어지고, 천국과 지옥이 믿어질 뿐 아니라 아예 가치관이 바꿨습니다.
사단에게 속아 세상과 권력을 추구하는 헛된 삶을 살았다는 깨달음과 후회가 왔습니다.
하나님이 아버지로 믿어지는 것 자연스럽게 됐습니다.
또 그렇게도 약한 몸과 계절에 따라 찾아오는 지병들이 깨끗이 치료되었으니
한마디로 영적으로는 성경이 전혀 의심 없이 다 믿어져 버리고,
혼적으로는 가치관이 바뀌어 세상 것이 하나도 가치 없이 여겨져 나 자신이 힘써 노력하는 승진 등을
아예 포기하기로 결심했으며, 믿기 전과 달리 지극히 작은 죄에 대해서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되었습니다.
또한 고질적으로 계절에 따라 자주 아팠던 육체가 건강하게 치료된 경험까지 하게 됐습니다.
(영혼육 전인의 신앙적 경험을 한 것으로 나중에 생각함)
사람이 영․혼․육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기능이 다르지만 하나라는 것,
예수님께서 요 3장에 말씀하신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들어갈 수 없느니라.’ 하셨으니
그 ‘거듭남’이 무엇인지를 알고자 집중하여 찾고 또 찾고 연구하고 기도하다 보니 당연히 알게 됐습니다.
제가 성경에 관심을 가지고 읽을 때 가장 최초로 숙제처럼 집중되어 진 말씀이 바로 ‘거듭남’입니다.
그래서 무엇이 거듭나고 어떻게 거듭나며 거듭남의 증거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제가 그 요건을 다 갖추었다(영이 거듭났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와 함께 그 뜻을 알고자 늘 힘쓴 또 다른 말씀이 ‘아버지께서 찾으시는 신영과 진정의 예배(요4장),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요1장),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장),
열 처녀 비유에서 기름의 의미(마25장), 에베소 교회가 버린, 떨어진 처음 사랑이 무엇인지(계2장),
회개와 믿음(행2장, 21장),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엡1장)’ 등등이었습니다.
거듭남을 희미하게나마 알게 되니 신영과 진정의 예배자는 성영님으로 거듭난 자라는 것 역시 알아 졌습니다.
앞에서 제가 교회 출석 3개월 만에 모든 성경과 천국 지옥이 의심 없이 믿어졌다고 했잖습니까?
전 그 이유를 교회 오기 전 2년간 읽은 말씀이 내 안에 계시므로 이를 기초로, 당시 교회 목사(성영님의 부르심 없이 스스로
종된 것 지금은 알지요)가 성영님께서 기름 부으신 말씀을 증거 해 된 것으로만 알았습니다.
성영님께서 신앙생활 초기에 제게 선물로 주신 ‘믿음’인지는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우리 신 목사님의 이 레마의 말씀을 유튜브로 처음 들었던 창세기 선악과 관련 말씀과 모든 말씀이 100% 믿어지고,
그다음 요한복음 말씀을 들을 때까지는 저 자신이 거듭났다는 것을 확신했었습니다.
그런데 3권 성전의 관계 물두멍의 말씀에서 보니 다 걸리고 세상교회 있을 때 거듭났다는 것이 점차 의심이 들더니,
산상에서의 말씀 ‘대적지 말고 속옷 겉옷까지 주라, 대적지 말고 십 리를 동행하라.’에서…
아, 성영님의 내주하신 거듭남이 아니라 곁에 계신 성영님의 역사하심으로 생각되니
십계명의 죄목부터 회개하면서 신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알고 있었던 거듭남의 지식 역시 온전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내게 주신 이 말씀을 듣고도 듣지 못하고 보고도 보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해 그냥 지나쳤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에서야 깨닫고 보니, 신앙 초기 모든 성경이 의심 없이 믿어지는 것, 그 ‘믿음이 성영님께서 주신 선물’이요
또한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하신 거듭남의 말씀(요3장) 역시 ‘성영님께서 내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빌2:13)
바로 나에게 주신 특별한 말씀, 그대로 이루어 주신다는 저를 향한 성영님의 약속이었습니다.
이 믿음은 믿음의 집을 짓는데 가장 중요한 받침대요. 믿음의 집이 견고하게 세워지는 선물’이라는 그 약속대로 다 이루어
주셨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 처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일 점도 의심하거나 흔들리거나 침륜에 빠지도록 놔두시지 않으셨고,
마침내 이 생명의 말씀으로 성소 안으로 들이셨으니 어찌 감사와 감격으로 벅차고 놀라지 않았겠습니까?
그 당시는 방언 주시기를 사모했었는데 이미 선물로 주신 믿음, 그 어떤 것에도 요동하지 않는 이 놀라운 선물을 주셨으니
이제 말씀 안으로 들어와 인격적인 관계맺길 원하셨는데 알아먹지 못했던 거지요.
또한 내가 아니라 성영님의 선물이니 과거가 회상되어 회개가 일어났습니다.
왜냐면, 세상교회 있을 때 주변에 목사들도, 거의 모든 교인들도 ‘거듭남’을 알지 못할 뿐 아니라,
거듭났는지 물어보면 피하거나, 알아듣지 못하거나 또는 이상한 눈으로 보았습니다.
(이것은 사단이 구원파를 통해서 교인들로 무관심하여 피하도록 한 것으로 깨달아졌고, 하나님께서는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의 출생지만 붙든 얇은 지식을 가지고 그렇게도 대망했던 메시아를 거절한 것처럼, 오늘날도 여전히
사단의 속임에 걸려 예수님께서 친히 하신 우리 신앙에 너무나도 중요한 말씀을 대하는 태도 즉, 인격적인 신앙 자세가
없는 자들에게 가리워진 말씀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반면에 저는 거듭남에 대한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추었고,
앞에서 말한 것처럼 영․혼․육 전인의 경험을 위안 삼아(그러나 그때도 알 수 없는 내적 곤고함과 자기 열심은 충만하나
인격적인 신앙, 성영님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영혼의 고통 등이 늘 있었습니다),
그래도 난 거듭났다는 마음속 깊이 숨겨진 교만함이 있지 않았겠습니까?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은 받은 구원(거듭남),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2장).
이 말씀 역시 혼적 지식에 머물렀기에 그냥 알고 지나친 수준이었는데, 이제야 바로 성영님이 주신 믿음의 선물과 연결된
말씀이요 또 여기에 걸렸음을 알았기에 회개가 일어난 것입니다.
몇 개월 전부터 성도의 찬양 ‘완전한 사랑(288장)’이 내게 감동으로 왔습니다.
암송하여 찬송하고 새김질하고 새김질하여 찬송하니 그 은혜가 얼마나 큰지 그 사랑이 얼마나 놀라운지
가슴 벅참과 뜨거운 눈물이 집에서나 운전 중에도 흐릅니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창조주 하나님이요 우리의 구주가 되시는 아들 예수님과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보혜사이신 우리의 성영님. 삼위 하나님의 그 사랑! 영원부터 영원까지 완전한 사랑, 죄인이었던 우리의 영.혼.육 전인을
구원한 완전한 사랑, 창세 전부터 가지신 뜻과 친히 준비하시고 진행하시고 이루신 그리고 완성하신 삼위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사람이 할 일은 번제단의 믿음을, 물두멍에서 씻는 곧 영적, 육체적 죄를 의지적으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이제 그 뜻을 따라 사랑과 믿음으로 즐겨 순종하면 되니),
그리고 그 사랑을 이 땅에 심겨진 나에게는 생영으로 나타내 보이셨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고관대작이 아닌, 세상에 부유한 집안이 아닌 비록 가난하여 청년 시절 지인이 버린 신발을 얻어 신고 낡아지면 시멘트 발라 색 입혀 신고, 여름에도 겨울옷을 입어야 했던 그것이 복이었다고,
내가 이 땅에 생영으로 오기까지 통로가 되었던 부모님과 많은 사람이 내게 복이었다고 깨달아졌습니다.
그러니 생영으로 살던 가난한 시절, 없는 것으로 말미암아 불평, 원망, 자기연민 등과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권력추구를 방편 삼아 행해왔던 모든 죄악들은 회개할 목록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레마의 말씀으로 예수님의 구원 안에 든 어머니께도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저를 이 땅에 태어나도록 하시고 양육하셨던 어머니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제는 죽은 옛사람의 자아, 세상 법과 지식과 상식에 따라 사람을 대하던 태도를 바꾸어
오직 하나님의 뜻 곧 구원받아야 하는 생영으로 보내진 영혼으로 보고 대하는 태도를 갖추어 행하는데 힘쓰고,
예수님의 몸 예수님의 교회 지체인 성도들에 대한 태도 역시 옛사람에서 나는 기준으로 판단하거나 말하는 것을 버리고
조심히 하되, 존중하여 귀히 여기는 자세를 갖출 것을 결심했습니다.
이 역시 성영님께서 제게 소원을 두시고 도우실 것을 믿으니 기쁘게 나아갑니다.
끝으로 주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와 부자를 들어 친히 하신 말씀(눅16장),
음부에서 고통당하는 부자가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내 다섯 형제들에게 보내 증언하여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기를 구했으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구원받을 수 없다.(23-31),
또한 유대인들에게 친히 하신 말씀(요5장)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38),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46, 47)
비록 아브라함의 혈통을 가진 유대인들일지라도 모세에게 주신 율법을 통해 구약의 창조와 성전 등에 넣어두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죄와 세상에서 나오고, 내 죄를 위하여 피 흘리러 오신 메시아 예수님,
선지자들이 죽음을 불사하고서 까지 전한 그분을 구주로 영접하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 하셨습니다.
하물며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나가 사단과 죄악으로 한통속이 되어 하나님 앞에 원수로 행해왔던 이방인이었던
나와 우리들, 내가 누구인지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예수님이 나와 어떤 관계이길래 내 죄를 위해 피 흘리고
죽으셨는지, 즉 모세와 선지자들을 통해 창조와 에덴동산에 넣으신 예수님,
나를 생영의 사람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
구약 성전 번제단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와 피 흘리신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모르고 물두멍에서 씻어야 할 죄악이 무엇인지
몰라 진정한 회개가 되지 않는다면, 성소이신 예수님 안으로 들어갈 길은 없습니다.
비록 구약의 열매로 오신 신약의 예수님에 관한 말씀 전체를 달달 외우고 죽도록 구제와 봉사, 전도와 선교를 하고
순교했을지라도……
믿음의 기초요 뿌리 격인 구약에 넣어두신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오직 성영님으로 알고 믿는 믿음이 되지 않으면 온전한 구원은 결코 이룰 수 없습니다.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유대인들은 모세가 전한 메시야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회개가 안 되니 실제로 오신 그 예수님을 영접할 수 없었고 배척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이방인들 역시 예수님을 믿는다면서 모세가 전한 구약의 말씀으로 회개와 믿음이 되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는 없음을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성영님께서 성소에 들이시는 이 말씀으로 믿음 되게 하시려고 신앙 초기에 믿음에 선물을 주셨고
소원을 주셨으며 마침내 이를 이루셨으니 어찌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리지 않겠는지요? 영원히 돌립니다.
이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선물로 주신 그리고 이루어 주신
우리 아버지께 영광! 주 예수님께 영광! 성영님께 모든 영광!
크게 돌립니다. 아멘!
이를 세밀히 가르쳐주신 목사님 사랑합니다.
적용하도록 도와주신 성도님들도 사랑합니다.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믿음의 복을 받아야 할 마땅한, 순수하고 겸손한 아름다운 한 영혼에게
성영님이 이미 옆에 오셔서 믿음의 은사를 주시고
그 믿음 위에 영의 사람으로 잘 성장하여 갈 수 있도록 지식과 지혜의 영으로 역사하시며 양육하여 내주하신~,
성영님과 함께하신 거듭남의 믿음의 여정 간증을 감사함으로 받아 함께 기뻐하며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백창순 성도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창3장15절에 기록된 생명의 언약
하나님께서 친히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고 생영의 죄인을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겠다고
언약하시고 그 증표로 친히 양을 잡아 피흘리게 하시고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더니
아브라함을 불러 그 가정에 독생자 언약의 씨를 심으시어 싹이 나고
이스라엘을 세워 믿음이 산 자 곧 여자들을 통해 생명의 언약을 면면히 이어오게 하신,
욥이 겪은 엄청난 고난과 핍박, 거기에 결코 굴하지 않는 믿음이 장차 이스라엘 신앙이 겪어야 할 일이요
연단된 정금같은 믿음임을 보이시더니
사단의 핍박을 통하여 그 신앙을 연단하신 후에야 마침내 죄인을 구하시려 피흘려 죽으시려 오(보내)신 메시아 예수님!
모든 인류의 죄와 저주와 사망권세를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고 부활승천하셔서 영광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내 주 예수님!
가심을 본 그대로 다시 오시마고 새 언약을 주시고, 이를 이루도록 우리의 유익이신 성영님을 보내주셨으니
성소의 믿음안에 들어와 성영님으로 예수님과 연합된 거룩한 성도들이 되고
또 예수님 강림을 위해 오실 길을 마중나가는 거룩한 신부들을 준비시키시기 위한 영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주시려
그 통로로 부르심을 받은 신성엽목사님이 받으신 연단과 훈련은 이스라엘이 겪은 연단에 버금가는 것으로 겪으셨을,
또 우리까지 대신한...... 그리고 어머니처럼 세밀하게 가르쳐주시는 목사님, 사랑합니다.
오직 우리 아버지께 주 예수님께 보혜사 성영님께 모든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