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8 [지성소] - 지성소 법궤(1) (하늘 아버지를 만나는 영광) (출25:8-22) (11.04.24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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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3-31 21:01 조회9,834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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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엽목사 (11.04.24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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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믿음님의 댓글
참믿음 작성일
지성소라고 하는 것은 ‘지극히 거룩한 곳’이라는 뜻입니다. 어느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영광으로 충만한 곳, 생명으로 충만한 곳, 빛으로 충만한 곳, 오직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 계신 하늘의 처소라는 뜻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보고 살 자가 없기에, 그 향기로운 향의 연기로 하나님의 얼굴에서 가림을 받아야 했고, 그것은 곧 또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로 오신 예수님으로 가림을 받아야만 하나님께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보이신 것이었습니다.
이같이 예수님을 구약 성전으로 철저히 가르치고 보이시더니, 마침내 성전의 실체이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성소와 지성소를 가려놓은 죄의 담인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져 버렸습니다. 하나님께 화해를 청하신 예수님의 피 흘리심을 통하여 성소 휘장 가운데를 찢으시는 것으로, 하나님과 화해가 되었음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래서 성소와 지성소가 하나로 통일이 되었고, 사람이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께 당당히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이 귀한 은혜와 은총을 받아들여 살려면, 번제단을 거치고 물두멍을 거쳐 예수님 안에 들어와서,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받아 살므로, 예수님의 성품 그 인격으로 변화를 받기에 힘써야 합니다. 성전 뜰은 내가 예수님과 함께 죽어야 하는 곳이고, 성소는 예수님과 내가 함께 사는 곳입니다. 내가 예수님의 흔적이 돼야 합니다.
내가 예수님과 사는 능력이 깊어질수록 안과 밖이 성영님의 충만함이 되고, 생명이 풍성해지고,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 무한한 복을 받는 그 엄청난 이적이 열렸으니, 참믿음의 사람에게 하나님은 아버지로 계시는 것을 보게 되고, 아버지를 만나는 것입니다.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요6:5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8:11)
하나님이 사람 안에 들어오셨으니 몸으로 부활하여 영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음의 법을 생명의 법으로 완성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살리는 법입니다.
이처럼 성경의 전 내용이 말씀하는 예수님
성전과 성전의 모든 과정을 통해 말씀하는 예수님
지성소 궤 안에 넣으라 하신 것으로 말씀하는 예수님
이 예수님을 알고 믿는 것이 돼야 하나님의 뜻대로 믿는 믿음입니다. 우리 안에 성영님이 오신 성전이면 계명은 당연히 사랑해서 기쁘고 즐겁게 지킵니다. 사실 지킨다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믿는 자, 하나님 자녀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예수님 생명의 충만으로 자라고, 천국이 저 멀리 하늘에만 있는 천국이 아니라, 우리 안으로 들어와 버린 천국이니 그 천국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자녀가 된 이 엄청난 권세, 능력이 와있는 엄청난 복을 받았습니다.
삼위하나님께 감사 영광 올려 드립니다.
십자가의군사님의 댓글
십자가의군사 작성일아멘
fruit님의 댓글
fruit 작성일
이 말씀을 읽고, 또 말씀 영상을 다 듣고나면 그때마다 WOW!
감탄과 감격이 저절로 나의 마음 속에서 터져 나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을 드러내 주신
성영님을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의지하고 더욱 의지합니다. 아멘.
좋은나무님의 댓글
좋은나무 작성일
"말라버린 지팡이에 움이 돋고 꽃이 피어서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것으로 인간이 죄로 죽었으나 하나님이 택하신 자인 예수님에게로 나와 그에게 붙은 자는 그 죽음에서 다시 산다는 것을 언약하시는 증표로 지팡이를 궤에 두라 하셨던 것입니다"
"궤 속에다 넣는다는 것은 여기 세 가지의 표적으로 주신 뜻이 사람 속에 들어오셔야만 이루어질 일이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 안에 직접 들어 오신다는 뜻으로 하나님이 직접 행하신 것이 되었고 그것을 알도록 하셨다는 말입니다."
예배 중 이 말씀을 들으면서 읽고 있는데 히브리서 8장 10의 말씀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찾아 읽어 보았습니다.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mind)에 두고 저희 마음(hearts)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이 말씀은 또 예레미야 31:33에서도 말씀하고 있었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이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in their inward parts)에 두며 그 마음(their hearts)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여자의 후손"에 대한 약속(창 3:15)을 하신 이래 여러 선지지들을 통해 각 시대마다 이스라엘 자손과 그 후손들에게 메시야 언약을 상기시켜 주시면서 하나님이 사랑이심을,faithful한 분이심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이사야 55:3)
이사야 선지지를 통해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를 베푸신 것이 바로 다윗의 자손으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분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시므로서 소금 언약으로 주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신 인간의 구원을 다 이루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자신이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인임을 절감하여 인정하고, 회개하고 나서 구주이신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여 모셔들이면 예수님이 성영님으로 내 안에 들어오시므로서 삼위의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 것이 된다는
하나님의 놀랍고도 신비한 지혜를 성영님의 가르침을 받고있는 우리에게 알도록 하여 주셨습니다. 아멘
그래서 어둠에 속한 것들(세상, 사망, 죄, 육체에서 나오는 정과 욕심 등등)은 이제 더 이상 우리 안에 거(dwell)할 수 없으며
(요한복음 12:46) 오직 빛이신 예수님 안에서 승리하며 기쁘게 나아가게 하여 주셨습니다. 아멘
한량없이 넓은 사랑을 베풀어주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와 자기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려 십자가에서 아버지의 뜻을 성취
하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아들 예수님과 "삼위 하나님이 내 안으로 오셨습니다.이 것이 나의 간증입니다!"라고 크게
외치신 신목사님의 간증이 성영님이 그 영 안에 오셔 계신 예수님 교회의 모든 성도들의 간증이 되도록 말씀을 깨닫게
해주신 보혜사 성영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모든 영광과 찬송을 돌립니다.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사랑하는 좋은나무성도님!
우리에게 2024년의 해를 맞게하신 하나님아버지께
먼저 감사올리면서 샬롬으로 인사합니다.
올려주신 글을 통해서, 성도님이 동안도 샬롬으로 강녕하심을, 보는것 같아 기쁨니다.
좋은나무성도님에게서 숨겨지지 않고
온 집안을 비추는 등경위에 둔 등잔의 불처럼 풍겨져 비쳐지는 것,
말씀으로 사는것을 크게 좋아하여
그말씀에 빠져사는 것이 확연히보여집니다.
참 귀한 믿음의 성도님을 말씀 안에서
만나게 된 것, 목사의 큰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나에게 주신 아버지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여기는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거기는 한 낮이겠지요.
세상 때가 묻지 않은 아름다운 예수님의 신부이신
성도님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아니, 미국의 성도님들 모두의 얼굴이 떠올라 다 보고싶은 마음이 앞섭니다.
말씀으로 세워진 속사람의 믿음,
성영님의 충만한 믿음되신 사랑하는 성도님을
머지않은날 예수님의 공중강림하시는
그날에 만나뵐 것을 크게 기대하면서
그때까지 성영님의 품안에서 강녕하시기를 크게 소원하며
목사가 인사 전합니다. 샬롬입니다 .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아멘으로 함께 복창하여 아버지께~ 삼위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자연만물을 창조하셔서 생영의 사람들을 먹이사 목숨의 생명이 있는 동안 예수님을 만나는 기회를 주시고
또 창조속에 넣어두신 뜻을 깨닫는 방편이 되게 하신 그 사랑과 능력과 지혜를 찬양하고 찬양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간의 중보가 되신~
피조물인 사람의 영이 되시어 전능하신 창조주 삼위의 하나님께서 사람 안에 영원히 거하시는 성전을 이루신~
생영의 피조물로 지으시고 우리를 하늘 하나님의 패밀리로 재창조 연합케 하시는
놀라우신 사랑과 지혜 그 능력을 생각사록 아~아~~~
예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아버지의 놀라우신 사랑과 유익이신 실상 보혜사 성영님의 세밀하시고 크신 은혜에
그저 감사 감격하여 영원 영원히 찬양을 올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