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9 [울타리] - 세마포장(1) (성도들의 옳은 행실) (출38:16-17) (11.05.08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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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3-31 21:44 조회8,97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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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엽목사(11.05.08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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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감사님의 댓글
매일감사 작성일신성엽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듣다보니 귀한 말씀에 한마디 쓰기로 했습니다.눈물이 복받쳐 오르고 내가 어떻게 이 귀한 말씀을 듣게 되었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고마워요"가 내 입에서 연달아서 나옵니다.감사, 또 감사 합니다
참믿음님의 댓글
참믿음 작성일
하나님께 용서받은 은혜의 경험을 영혼에 가졌으면, 용서할 능력도 자기 안에 있습니다. 성영님이 함께하시니 사랑할 능력도 있습니다. 성영님의 열매를 맺은 것이요, 믿음의 결실이 있게 된 성전의 모습으로 드러나는 세마포장입니다.
번제단부터 지성소까지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회복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나에게 이루어지는 과정이고, 성전을 둘러친 울타리 세마포장은 성전 안의 것이 내게서 드러나는 것으로, 사람과의 관계 회복입니다. 용서와 화해의 관계, 복음을 주는 보이는 성전입니다.
예수님의 산상 말씀이 바로 성전의 성소 말씀입니다. 예수님과 나와 맺은 관계로 성전의 믿음이 드러나지는 울타리의 말씀입니다.
계19:7,8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성도들에게 세마포를 입게 하셨는데 그것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했습니다. 세마포를 입게 하신 것, 구원받은 자의 행실입니다. 예수님과 온전히 연합된 믿음에서 나오는 옳은 행실입니다.
세마포는 하나님의 용서를 알고 용서를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이것이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용서를 받은 자’하는 것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합니다.
첫 번째, 하나님의 용서를 알고 용서를 받았으므로 용서가 드러나는 것, 이것이 옳은 행실입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용서를 알고 용서를 받았으므로 나타나는 영혼의 기쁨입니다. 그 기쁨이 드러나는 이것이 하나님의 옳으신 것을 입은 것입니다.
세 번째, 하나님의 용서를 알고 용서를 받았으므로 하늘의 언어, 하나님의 선한 말이 그 입의 언어가 되어 은혜를 끼치는 것으로 드러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옳으신 것을 입게 하신 옳은 행실입니다.
(신성엽목사님 설교 말씀 중에서)
세마포의 옳은 행실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뜻을 성영님으로 바로 깨달아 가르침을 주시고 성영님으로 결실을 보게 하시고 더욱더 결실을 향해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