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1 - 예수님은 누구신가? (요1:1-18) (11.08.21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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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3-31 21:57 조회11,38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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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엽목사(11.08.21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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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주의은혜로님의 댓글
오직주의은혜로 작성일
영원 전부터 계셨으며, 완전하신 신성과 인성으로 계시고,
하나님 품에 계시면서 또한 독생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또한 완전한 사람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십자가 위에서 몸 찢기심으로 흘리신 그 보혈을 내가 믿습니다.
요 며칠간은 에베소서를 읽었습니다.
세상을 창조하기 전부터 예수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심으로
영원토록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는 자들로 우리를 부르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엡1:3~7)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만드신 예수님!!
에베소서 2장 11~22절 말씀을 통해
창세 전부터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가지셨던 계획,
즉 우리를 만드신 목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화평이시니라. 그분께서 둘을 하나로 만드사 우리 사이의 중간 분리 벽을 허무시고
원수 되게 하는 것 즉 규례들에 수록된 명령들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없애셨으니
이것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듦으로써 화평을 이루려 하심이요,
또 십자가로 그 원수 되게 하는 것을 죽이사 친히 심바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심이라.
..........
그분 안에서 너희도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처소로 함께 세워져 있느니라.>(킹제임스 흠정역)
예수님, 저는 이 말씀을 이렇게 받아들였습니다.
우리의 몸(혼)은 영을 담는 그릇과도 같은 것인데,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영)을 담는 그릇으로 부름 받았다.
이제껏 우리 안에는 죄와 육체의 욕망과 이 세상을 향한 탐욕뿐이었는데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담는 그릇으로 새롭게 부름 받았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의 새 사람'이 되었고
사람이 영과 혼과 육이 한데 어우러진 유기적인 존재이듯이
이제 하나님을 담는 그릇이 되어
하나님과 한 몸이 되었다!!!1
나는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으니,
나는 완전히 죽고 오직 예수만이 내 안에 살아 계셔서
예수만이 나의 왕이요 주인이 되시며,
나는 완전히 죽었으나 또한 나의 인격과 의지와 감정은 온전히 나로서 살아 있으니,
죽었으나 예수 안에서 살아 있으며
여전히 아 있으나 오직 예수만이 살아 계시는
완전히 새로 태어난 새로운 피조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품으셨으며
아들 예수님께서 이루셨으며
성령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이끄셨으니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 영원토록 영광을 받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