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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벗된 것은 하나님과 원수됨(약4:4-10) (11.07.17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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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4-03 03:55 조회15,34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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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엽목사(11.07.17의 말씀)   

야고보서 4장 4-10절 말씀. (43분까지 전편, 43분부터 후편 말씀입니다.)

댓글목록

자아의죽음님의 댓글

자아의죽음 작성일

세상과 벗된것의정확한 해석과
희석없는 과감한 말씀증거에 감사드립니다.

본질님의 댓글

본질 작성일

어느 남녀가 만나 사랑을 하게되고 한동안 교제를 하다가 결혼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남자는 아내를 마음과 목숨을 다해 진심으로 사랑했고 그가 원하는 것은 오로지 아내요
함께있는 것이 행복이요 바라보는 것이 기쁨일뿐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남편을 아내 또한  교제할 때부터 항상 환한 얼굴로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그러나 얼마가지 않아 그 반가움이 남편 자신의 얼굴로 인함이 아닌줄 깨달았습니다
여자는 결혼전 사귀던 남자들과의 관계를 깨끗이 정리한 것이 아니었고
그가 원하는 것은 남편이 아니요 그의 손의 재물이었습니다
남자는 큰 충격 속에 이쪽인지 저쪽인지 선택할 것을 요구했지만 여자는 이혼은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이전의 남자들과의 관계를 정리할 마음도 없습니다
쾌락은 다른 남자들과 즐기고 남편은 돈 잘벌어 오는 머슴 정도로 계속 이용해 먹겠다는 것이겠지요

세상을 벗하고 사랑하는 것은 다른 남자와 간음을 행하는 것이 분명함에도 믿는다고는 합니다
 다른 남자(사단)의 품에서 쾌락을 즐기고 예수님을 이용해서 천국도 가겠다는 것이겠지요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오늘 1편과 2편의 말씀을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구구절절, 모든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그렇지!" "맞아요!"를 외치게 됩니다.

말씀을 듣는 내내
천국을 상징하는 가나안 땅을 얻기 위해
세상(사단)을 상징하는 애굽을 떠나 나왔으면서도
척박한 광야생활이 힘들어서
비록 종 된 신분이었지만 부족함 없었던 애굽에서의 생활을 그리워하고,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고자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생각났습니다.

'왜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려는 것일까?'
세상(애굽)이 주는 안락함, 부요, 명성,
굳이 피 흘려 싸우지 않아도 되는 적당주의,
집안 사람들이나 다른 누구와도 원수 맺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는 '벗 된 삶'.....
예수님 믿는 삶이 생각보다 빡쎄고, 좁고, 협착하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광야생활과 같다 보니,
떠나 나왔다고 생각하는 애굽과
애굽에서 값 없이 먹을 수 있었던(히브리 노예였으니까!)
고기와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 먹은 것이 생각 나는 것이고,
그립다 못 해 사무치는 것이고,
먹을 수 있는 것이라곤 만나(하늘 양식)와
반석(예수 그리스도)에서 나는 물(영생수) 외에는 먹을 것이 없고
보이는 것도 없으니......
'그러면 돌아가야지, 뭐, 다른 수가 있겠어?'
말씀을 듣는 내내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하신
벧후2:19-22 말씀도 떠올랐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삶은,
좁고 협착한 길인 것은 분명하나,
그 길만이 참생명의 길이요,
승리의 길이 분명하기에,
아무리 좁고 협착한 길일지라도
어렵고 힘들다고
세상과 벗 된 삶으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다는 것을,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금 마음에 새겨 봅니다.

예수님 믿고 따르는 길이
크고 넓은 길이 아니라
좁고 협착한 길이어서
저는 참 행복합니다. 
좁고 협착한 길을 가는 저는
큰 복을 받은 자입니다.
이런 복을 주신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 올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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