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어린이 겨울캠프 말씀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노라) 김새영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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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1-24 11:07 조회601회 댓글2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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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캠프 예배말씀을 읽어 보실 수 있도록 댓글로 올립니다.)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노라
오늘 말씀 제목은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오신 예수님입니다. (한 번 더)
누가복음 5:31-32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 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노라
말씀을 한 곳 더 읽겠습니다.
마태복음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오신 것은,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모든 사람의 죄 사함이 이루어지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예수님의 말씀에서 두 가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함께 따라 해보세요.
1. 죄인 불러 회개 시키러 오신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예수님께서 왜 (무엇 때문에)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오셨는가?
2. 죄인으로 회개하여 예수님께 응답하여 갈 사람은 누구인가?
1의 답 : 예수님은 창조주이시며 죄인을 구원하신 구주이십니다. 함께 다 같이 따라합시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시며 죄인을 구원하신 구주이십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위해 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입니다. 창조하신 사람이 죄를 지었기에 그를 구하시고자 사람으로 오셔서 피 흘리신 구주 하나님이십니다.
창조 전에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목적을 가지고 계셨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모양대로(즉 예수님을 따라) 사람을 지으사, 아들의 형상(예수님)을 가진 아들로 낳으시고 예수님 부활하신 그 생명으로 살게 하여 그 아들들과 영원히 함께 살고자 하신 뜻을 가지셨습니다.
그래서 흙으로 사람을 만드셨는데 물질인 흙은 영원할 수 없고, 완전할 수 없는 흠,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영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따를 수 없는 흠, 즉 불완전한 물질로 만들어졌기에 언제든지 죄 지을 수 있는 요소,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흠을(약점, 불완전함)즉 죄 지을 수 있고, 실제로 죄를 지은 사람을 예수님의 피로 대속하여 부활생명을 주셔서 예수님과 같이 영원한 사람, 완전한 사람, 거룩한 사람으로 재창조하실 것을 정하셨습니다.
정하신 그 뜻에 따라 사람이 죄 용서받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오셔서 피 흘리심으로 다 이루셨기에 (마태26:28)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노라’고 하신 것입니다.
첫 번째,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또 창조하신 사람을 죄에서, 영 죽음에서 구원하신 구주이십니다. 사람은 죄인이요, 죄인인 사람이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는 것이, 창조주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정해 놓으신, 사람이 가야할 길이며 복이며 영생하는 길입니다.
죄인 불러 회개 시키러 오신 예수님은, 죄 없으신 하나님이신데, 죄 있는 사람처럼 오셔서, 죄를 지시고 피를 흘리신 일은 성전의 번제단과 물두멍의 말씀으로 연결됩니다. 번제단 불 위에 태워지고 있는 제물처럼 죄인을 위하여 생명을 내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누구든지 죄인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기 위해서는 번제단에서 두 가지를 봐야 합니다.
하나는 예수님이 아니면, 나는 번제단에서 타고 있는 제물처럼 영원히 형벌을 받아야 하는 죄인이다.
둘째는 내가 받을 그 형벌을 예수님께서 대신 죄를 지시고 피 흘리심으로 내 죄가 대속된 것을 봐야 합니다.
우리가 자기 생명을 사랑한다면, 우리가 심판 받지 않을 표적으로 예수님의 피를, 죄 사하시는 피로 믿고 받으면 그 피가 마음에 흘러넘쳐 죄용서의 피로 의롭다하심으로 영의 사람의 피가 되고 생명이 되게 하십니다. 그 예수님의 피가 우리에게 뿌려져 있어 번제단에서부터, 마지막 지성소까지 아버지께 보여드려야 하는 피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날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님의 피로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받고자 하면, 영생하고자 하면, 반드시 만나야 하는 것, 우리가 영원히 가져야 하는 것, 예수님의 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죄인 위해 흘리신 피로 이루신 일을 알아야 합니다.
(질문)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가 우리의 무엇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
순종의 피 : 첫 사람의 불순종으로 죄를 지었으므로,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에 모든 것을 드려 순종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흘리신 피입니다. (눅22:44)
치료의 피 :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채찍으로 맞아 찢기신 살과 피로, 죄때문에 들어온 질고, 병을 예수님께서 대신 가져가 버리심으로 영혼육이 치료받게 하셨습니다. (마8:17)
저주를 속량하신 피: 머리에 가시관 쓰시고 흘리신 피는 내가 스스로 하나님 되어 내 머리로 생각, 판단, 입으로 지은 죄를 용서하시려 흘리신 피입니다.(막15:17)
죄 사함의 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 흘리시고 생명을 내어 주신 것은 영혼육 모든 죄를 다 대속하신(속량-값을 치루어 사신)피로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도 다 용서하신 피입니다.(요19:18, 34)
여기서 미래의 죄까지도 다 용서하신 피라고 하신 것은 우리가 맘 놓고 죄를 지으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성품을 이루기까지 우리 연약함, 즉 죄의 성품으로 내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는 가운데 지은 죄까지도 용서하시는 피입니다. 즉 믿음의 결단을 하고 성영님의 도우심으로 간다면 전에 미처 죄인줄 깨닫지 못했던 것들도 다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셔서 회개케 하시고 버리게 하심으로 성결, 거룩을 이루어 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으로, 온전한 연합으로 가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이니 내가 믿음으로 받아 죄인으로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2. 죄인으로 회개하여 예수님께 들어갈 자는 누구인가?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 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병원에 가서 치료받은 경험을 한 어린이들이 있나요? 아픈 곳이 없는데, 즉 치료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 병원에 갈 일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병든 자에게 의원이(의사)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것은, 사람이 다 죄인이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자신이 죄인임을 아는 자, 영혼육이 죄로 병들어 있음을 깨닫고 인정하는 자에게만 죄를 대속하신 구주 예수님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한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 것이니, 자신이 죄인인 것을 알고 깨닫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구원받기 위해서 내가 왜 죄인인가?를 반드시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내가 죄인인 것을 아는가? 우리는 살면서 알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깨끗하게 보이던 곳도 햇빛이 환하게 비추면 눈에 보이지 않던 여러 가지, 가령 먼지나 얼룩, 때 등이 그대로 환하게 드러나는 것들을 경험합니다. 또 사람의 눈으로(육안) 전혀 볼 수 없는 병균(바이러스나, 곰팡이 균)같은 것은 현미경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영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은, 죄로 어두웠던 영혼에 성영님께서 말씀의 빛으로 들어오시면, 보이지 않고, 감각도 없어, 깨닫지 못했던 죄에 대해 깨닫게 되어 내가 죄인을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말씀으로, 성영님의 가르치심을 통해서만 죄인임을 아는 것입니다. 사람이 가진 양심과 도덕은 자기중심입니다. 자기 멋대로, 자기 편리한 대로 왔다 갔다 합니다. 즉 인본의 것으로 하나님 말씀 하시는 죄를 알 수가 없습니다. 자기가 죄인이라는 영혼의 경험이 없으면 예수님이 나에게 절대로 필요한 분이심을 깨달을 수가 없으니 반드시 깨닫고 알기를 원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성경을 읽고 깨닫고자 힘써야 합니다. (죄의 시작)
성경은 죄가 무엇인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려줍니다.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이 누구인지를 가장 잘 아시니 ‘모든 사람은 죄인이다’라고 하나님께서 하신 진단의 말씀을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로 나게 하시기 위한 방법, 선악과를 사람 앞에 두셨습니다. 첫 사람, 아담이 먹지 말라 하신 선악과를, 마귀의 유혹을 받아들여 먹는 불순종으로 죄를 지었습니다. 그 죄가 원죄이며 영적 죄입니다. 첫 사람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원죄, 그 뿌리인 원죄에서 파생된 자범죄, 그 죄들이 사람의 혈통을 따라 유전되어 왔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그의 아들 가인은 자신이 죄인인 것을 인정하지 않음으로, 예수님의 죄용서의 피를 의미하는 어린양의 피가 없이 땅의 것으로, 자기의 것으로 제사 드리니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고, 하나님께 받으신 제사를 드린 동생을 오히려 시기하여 죽임으로 사단을 아예 자기 안으로 받아들여 사단의 성품, 속성이 자기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함에도 사람들이 죄를 깨닫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율법을(십계명) 주심으로 죄를 알게 하셨습니다. 성경 찾아보겠습니다.
롬7:7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고 말씀합니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말씀을 더 찾습니다. 말씀 안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의 본질이 죄악임을 말씀하신 것을 찾아봅니다.
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예례미야17:9-10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예수님께서 직접 사람의 마음의 본질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마태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사람의 중심이 마음인데 그 마음이 다 악하고 부패하여 죄로 가득하다는 것이지요. 잠언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래서 성경은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 선포하십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사람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롬3:9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롬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갈3:22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 세상에 임하셨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고 바울사도는 고백했고, 다윗은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고’ 했으며, 잠언에서는 어린아이라도 자기의 행동을 통해서 자기의 성품을 드러내고 있다고 하였고, 또 자기가 죄 없다고 깨끗하다고 할 자가 누구냐고 말하고 있습니다.(잠20:9-11)
하나님께서는 그 죄의 삯은 사망이니라고 선언하십니다. (롬6:23) 즉 영원한 형벌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구약의 율법 통해 내 죄를 보고 사람의 본질이 죄인임을 보았고, 이제 죄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육체의 소욕을 좇아 선악과를 먹은 것이, 영적 죄로, 영에 죽음이 들어왔고 모든 죄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참조 로마서5:12-22).
아담의 영적 죄는, 그 혈통을 따라 피로 유전됩니다. 그래서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죄인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제 자녀를 생산하는데 잉태된 자녀에게 죄를 유전합니다. 죄를 유전하여 낳아야 하는 고통, 잉태된 자녀 속에 죄가 유전되어 또 죄인으로 태어나는 것이 사람 속에 들어온 고통입니다.(창세기 310p) 사단을 따라 죄악을 범하므로 사단으로부터 받은 모든 죄악의 속성들이 혈통, 피를 통해 유전됩니다. 즉 죄가 피안에 있어 유전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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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피는 생명입니다. 피로 생명이 유지되고 피를 통해 모든 것이 전달됩니다. 부모, 선조들의 생김새, 혈액, 모양, 습관, 취미, 성품도, 지능, 재능, 가족이 가진 여러 병들, 여기서 지능, 재능, 성격. 취미 등등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정신적인, 혼적인 것으로 그 혼속에 들어있는 것들도 혈통을(피를 따라) 자녀에게로 전달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 죄, 원죄가 피를 통해서 전달된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고전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그것은 영적 죄, 원죄가 혈통을 따라 피를 따라 그대로 유전되어 각 사람이 예수님피를 믿고 성영님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당연히 죄인이니, 그대로 영원히 멸망가운데 처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의 신앙은 유전되지 않으며 자기가 임의로 물려줄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면 부모 자신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성영님으로 거듭난 것이므로 각자의 믿음을 가지고 성영님으로 거듭나는 것이어야 함으로 유전되지 않습니다. 자녀에게 영향을 줄 수도 있고 교육하고 가르칠 수는 있지만, 구원이 자기 것이 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영님으로 되는 것이니 그렇습니다. 참조 출12:3 ‘너희 각자가 어린양을 잡을지니; 즉 각 사람이 어린양을 잡아야 한 것은 예수님의 죽음은 각 사람 때문이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나를 위한 것임을 의미합나다.
이와 같이 내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죄인임을 깨달았으면, 회개하여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나는 죄인이지만 살고 싶습니다. 의가 없고 하나님께 죄 범한 죄인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의, 율법을 지킬 수 없고, 내 어떤 것으로도 구원받을 수 없음을 아는 죄인입니다. 영원한 형벌에 들어가기 원치 않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 예수님의 피가 없이는 도무지 살 수 없는 죄인입니다‘라고 마음속으로부터 절감하여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님께서 죄 사하시는 피를 흘리신 후에는 하나님께서 ‘죄’로 정하신 것은 그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을 즉 하나님의 용서의 피를 거부하고 믿지 않는 것, 받지 않는 것을 죄로 말씀하십니다.
거기엔 반드시 행함이(물두멍)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진단 앞에 자신의 죄인임을 깨닫고 자기에게는 하늘가는 의가 전혀 없다는 것을 진정으로 알게 되고, 내가 가진 어떤 것도 하나님 앞에서 도무지 설 수 없는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피를 죄 사함의 피로 가졌으니 그 증거는 성경이 말씀하시는, 십계명으로 율법으로 지적하고 있는 죄들을, 마치 손발을 씻는 것처럼 씻어내고 버려야 성소이신 예수님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믿음은 동의요 그 증거는 행함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원수 맺은 육체의 죄들에서 나와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죄를 알고 경계하여 버리라고 주신 말씀들, 늘 새겨야 하는 법, 십계명 있습니다. 육체의 죄들과 영적인 죄들을 경계하는 법, 하나님에 대한 법(1-4)으로 이 죄들에 대한 감각이 있어, 그 죄를 깨끗이 버리는 사람이 또한 육체의 모든 죄들에서도 놓여나게 되고 사람과의 관계의 죄도 짓지 않을 능력이 있게 됩니다.
내 능력으로는 할 수 없으니 늘 말씀을 읽고 배우고 성영님의 인도받기를 구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거룩하기 위해,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되어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게 하심이 하나님의 뜻이고 그러므로 나의 뜻이 되어 결단을 한다면, 죄가 되는, 믿음에 걸림이 되는 것들을 말씀을 보고 자꾸 씻게 되어 있습니다. 죄인 불러 회개케 하시는 예수님께 나온 자는 하나님께 속한 자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말씀에 비추어 자기를 씻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순종하여 살다보면 더욱 더 성영님께서 말씀의 빛으로 자세히 비추시니 죄가 싫어지고 갈 곳 가지 않아야 할 곳, 있을 곳과 있지 않아야 할 곳과 할 것, 하지 않아야 할 것, 취해야 할 것, 취하지 않아야 할 것들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과 죄, 인본에서 떠나는 것이 무엇인지 더 밝히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세대에서 우리들이 이 세상과 벗하는 것은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된 것 (약4:4)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세상을 좋아하고 세상에서 나온 것들로 즐거움 만족을 얻는 것들. 세상의 것으로, 인본의 것, 육의 것으로(하나님을 믿지 않고 알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하고 계획하고 만들고 한 것들을 통해서-유튜브의 모든 내용, 사실, 진실, 확인되지 않는 것들, 사람의 생각, 머리, 경험, 추구하는 땅의 것, 육의 것들에서 나오는 것들로 만들어진 것) 내 혼이, 지정의가 (눈, 마음, 생각, 귀) 즐거움을 만족을 느끼며 즐거워하면, 그것은 우리로 예수님께, 아버지 나라에 마음을 집중하지 못하고 육의 것, 땅에서 소멸하고 사라질 것들에 마음을 두게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구원 얻지 못하게, 구원을 잃어버리게 하는 일들입니다.
여기서 우리로 세상과 죄, 인본으로 묶여 있도록 하는 큰 힘을 행사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이 시대에 사람들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것은? 물두멍에서 그리고 성소 안에서도 우리의 구원을, 예수님과의 연합을 가장 방해하는 것, 그 힘을 휘두르고 있는 스마트 폰, 핸드폰을 말하고자 합니다.
스마트 폰은 Cellular phone(cell phone) 사는데 필수품이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할 수 있는 것 한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생활 전체에 사회 전체에 활용하는 기능들이 너무 많지만, 아는 대로 살펴봅니다. 전화, 전보(문자 메시지), 컴퓨터의 모든 작업과 TV 기능 - 뉴스, 온갖 정보, 영화, 음악, 드라마, 여행(예약, 취소) 외장 하드, 녹음기, 사전, 전자책,, 개인, 합동 게임, 웹툰, 쇼핑(카드결제, 시장, 백화점 기능과 각종 물품 메뉴얼), 은행-모바일뱅킹(입출금, 송금, 수금, 쿠폰) 관공서(관련 모든 서류작성, 및 제출), 학교(과제, 인강, 교제, 대화), 등록, 달력, 알림, 시계, 플래쉬, 카메라, 나침반, 지도,-navication 바코드 QR code, 리모컨-차 관련 기능(차 시동, 점검, 기기 작동), 가정 내 기기 작동, 다이어리, 신분증 - 모바일 신분증, 건강보험 증 (개인식별), MP3, 건강기능 체크, 모바일 팩스, (정치, 경제 문화 - 일상생활 전체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으니 - 사단이 각 사람 손에 쥐어준 물건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우리의 구원의 문제와 직접 연결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친구관계도 학교생활도, 경제생활(은행) 사회생활, 직장생활도 모두 스마트 폰이 직간접적으로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근신하며 경계해야 하는 것들) 컴퓨터가 마귀가 세상을 이끄는 도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컴퓨터와 TV가 스마트 폰 안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손에 든 작은 폰 하나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결국 거기에 매어 있도록 합니다. 세상을 벗하고 세상을 따라가고 세상과 발맞추어 가도록 세상으로 계속 이끌어가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다시 말해 스마트 폰은 우리에게 필요를 넘어 정신 생각, 마음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끌리면 내가 죄인이라는 감각, 예수님은 구주라는 감각, 내가 구원받아야 할 죄인으로 감각을 둔하게 하고 끝내 잃어버리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로 하여금 세상이 내 손 안에 있는 것 같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것으로 자기 자신이 하나님이 된 것 같은 착각, 자기기만 속에 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우상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고로, 성도로서 스마트 폰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십계명 전체를 행하느냐, 범하느냐를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선하고 유익하게 사용하는 것은 성도의 능력이고, 지혜가 됩니다.
‘죄인 불러 회개 시키러 오신 예수님께’ 내가 예수님의 죄 용서의 피가 절대 필요한 죄인임을 알고 받아들여 믿는 것, 그래서 회개하여 말씀 따라 사는 것이 예수님의 부르심에 대한 우리의 응답으로, 이것이 달란트며 사명입니다. 이 길이 성전이 되는 길이며 예수님과 연합하여 신부가 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구원받은 아들로서 사는 길입니다.
구원받은 아들로서 사는 길을 로마서14:7-9을 새김으로 자기의 말씀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사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우리의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