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어린이 겨울캠프 말씀 (성소의 삶) 권영입 성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1-24 11:08 조회688회 댓글3건첨부파일
-
성소의 삶.pdf (324.9K) 9회 다운로드 DATE : 2025-01-28 10:04:14
관련링크
본문
댓글목록
성도영환님의 댓글
성도영환 작성일
아멘!
백창순 성도님 임선양 성도님 주영애 성도님
김새영 성도님 권영입 성도님들께서 전하시는
말씀들을 들으니 참으로 기쁨이 넘침니다.
권영입 성도님의 말씀은 앞서 말씀하신 분들의
뜻이 다 세김질 됐을때에 드러나는 삶의 본질에
관해서 이기에 어린이 성도들이 꽤나 벅찼을것
같다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그러나
성영님께서 옳바른 믿음으로 인도해 주시리라
확신 합니다. 아멘!
요즘 목사님께서 십여년전에 올리신 말씀들을
내리셨다가 다시 올리신 것에 대한 깊은 뜻이
계신 것을 알게하신 성영님께 감사드립니다.
두 증인에 대해서 예수님의 재림의 뜻에 대해
환난 때 구원얻을 수 있는 길에 대해서
처음 들었을때 우리가 속지 않을 수 있는
길인 것만 보였는데, 백창순 성도님이 올려주신
말씀을 다시보며 아! 다시 업그레이해서
올리신 말씀들의 중요성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성영님으로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는 지혜
참 믿음에 있는가 자신을 시험할 수 있는,
자신을 확증 할 수 있는 말씀들이 있음을
보게 하시니 성영님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권영입 성도님 전하시는 말씀 속에
그것을 확증해주시는 삶의 지혜!
성전의 삶을 드러내는 길을 보여주시니
참으로 진리를 가까이 하여 진리안에 있으니
예수님의 마음과 뜻을 더 밝히 보이시는 은혜가
넘치고 넘치나이다! 하는 감사의 찬송으로
삼위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아멘!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캠프 예배말씀을 읽어 보실 수 있도록 댓글로 올립니다.)
성소의 삶
요일(2:15~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벧전(1:24~25)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성소의 삶에 대한 내용이 분반 자료에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중복되는 부분을 빼고 오늘은 성소 밖의 일이죠 세상에 대해, 세상을 바라보고 좇는 일에 대해, 세상 가운데 나는 어떤 존재인지, 속지 않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할거예요
우리의 눈과 귀는 생명과 복이 들어오는 통로이기도 하고 유혹과 시험이 들어오는 통로이기도 해요. 우리가 남을 보고 자기를 보고 환경을 본다고 할 때 어떻게 하는 거를 본다고 할까요? 소가 새김질 하고 있는데 그 앞에서 닭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어요. 딱히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큰머리를 돌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그냥 자기할 일 하는 소의 눈앞에 닭이 있을 뿐이에요 소 닭보듯이 한다는 말처럼 아무 의식없이 보는 것을 본다고 할 수 없을 거예요 남을 본다는 말도 남을 졸졸 따라다니며 하는 행동을 본다는 말도 아니겠죠?
본다는 것은 생각한다는 말과 거의 같은 말이예요. 남을 본다는 것은 남의 행동을 주시하며 생각한다는 말이고 나를 본다는 것도 나는 왜 이 모양이지 혹은 나는 왜 이렇게 잘 생겼지?..! 하고 자신의 부족함이나 잘난 거를 자꾸 생각한다는 것이고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은 세상에 있는 것들을 부러운 마음을 가지고 자꾸 생각한다는 거예요
영원이라는 시간은 천년이 천 번을 반복해도 끝이 없는 시간예요. 사람은 영적 존재로 영원히 살도록 창조 되었어요 그 영원의 삶을 어떻게 사는냐를 결정 짖는 것이 이 땅에서의 삶예요 지금 이 순간의 삶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영원한 삶 전체를 결정되는 너무나 중요한 시간이에요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팔아먹은 에서와 같지 않아야 합니다. 매 순간을 오직 성영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어떻게 해서든지 지옥만 면하고 천국에만 들어 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에요.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의 형상을 온전히 이뤄 영광스런 부활로 예수님 보좌 우편에 앉는 것이 각 사람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본뜻 이예요.
여러분!! 이세상 되는대로 적당히 살다가 가는 것이 절대 아닌 거 내 나이 비록 어려도 잘 알수 있지요? 이 세상은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도 인정치 않고, 영혼도 없다고 하고, 사후 세계도 인정치 않고, 오직 보이는 것과 이 순간이 전부라고 믿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이 땅에서 이 순간을 얼마나 더 편하고, 더 잘먹고, 더 부드럽고 빛난 옷을 입고, 세상 것을 쌓아놓고 즐기다가 가는 거에 모든 생각과 관심이 집중되어 있어요
이 땅에 모든 생물들, 땅에 기어다니는 곤충들이나 가축, 모든 육체를 가진 호흡하는 생물들의 꿈이 무엇이겠습니까? 무엇을 가장 가치 있게 중요하게 여길까요? 육체만 가진 생물들의 최고의 가치는 배부름입니다. 원 없이 먹고, 등 따듯하고, 몸 편하면 최고예요. 더 큰 가치도, 이상도 꿈도 없어요. 육체의 본능과 욕구만 있는 것이 동물이요 짐승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아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을 얻어 영생하는 너무나 존귀한자로 창조되었어요. 구원을 받아야 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육체의 본능만 있는 동물들과 같이 육체의 본능만을 위해 산다고 하면 그건 짐승만도 못한 삶이 되는 거예요. 짐승은 영혼이 없고 육체의 본능만 있으니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사람에게는 용납되지 않습니다. 노아 때 사람들이 육체를 섬기는 일에만 빠져 노아와 그 가족 여덟 명만 물에서 구원받고 다 홍수로 심판을 받아 죽었어요. (마24:38)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 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지막 때도 똑같다는 거예요 사람들의 사는 모습이 오직 육을 섬기는 삶 평생에 오직 세상만 바라보고 육체와 정신의 만족만을 최고의 가치로 여겨서 일평생 분투하여 살았는데 세월은 빠르게 지나 쌓아놓은 돈을 써보지도 못하고 죽어요 죽으면 끝인 줄 알았는데, 성경에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가 나오죠? 자색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던 한 부자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자기 혀를 서늘하게 해달라고 했잖아요. 평생에 쌓아놓은 재산이 평생에 얼마나 육체를 위해 누렸던 기억이 천년이 수천번을 반복해도 끝이 나지 않는 그 지옥의 고통을 수만분의 일이라도 덜어줄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능력 있다고 지혜 있다고 자랑하며 산 사람이 정작 자기영혼은 영원히 나올수 없는 지옥불에 던져 넣으니 얼마나 미련하고도 비참한 일입니까? 그들이 지옥에서 짐승의 처지를 얼마나 부러워 하겠어요? 짐승들처럼 자신의 몸이 아예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얼마나 간절히 원하겠어요.
예수님께서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마26:24) 라고 가룟 유다에 대하여 말씀하셨어요. 어디 가룟유다 뿐이겠습니까? 예수님을 거부하는 사람들과 믿는다고 하나 인본으로 믿는 사람들은 차라리 나지 않은 것이 다 제게 유익일 거예요. 이러한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바라볼 이유도, 부러워해야 할 일도 전혀 없어요.
복의 근원이신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이 복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에요. 우리가 믿는다 했어도 세상 속에서 육으로 살아온 시간이 있기 때문에 영적 기쁨과 행복보다 육체와 정신적 기쁨이 더 커보일 수 있어요. 세상의 기쁨은 늘 먹어오던 음식 같고 영적 기쁨은 처음엔 크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나 이제 돌아서야 합니다 사탕이나 아이스크림을 잔뜩 먹고 어떤 진수성찬을 차려준들 무슨 맛을 느끼겠어요 그런 세상과 육이주는 기쁨을 추구하면 성영님이 주시는 영적 기쁨은 누릴 수가 없어요. 감각이 없어집니다. 세상의 기쁨은 그때 뿐이에요 음식이 혀를 통과하는 순간만 기쁨을 느끼고 다시 목마른 거예요 세상의 모든 즐거움과 영광이 이와 같아요.
세상이 주는 물..분명 맛이 있고 기쁨이 있어요. 술이 주는 기쁨처럼. 그러나 그 기쁨은 우리의 영혼을 좀먹고 병들고 감각이 없게 하여 생명과 평안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술이 마실 때는 세상에 그것과 같은 기쁨이 없는 최고의 기쁨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깨고 나면 머리 아프고 속 안 좋고 건강 망가지고 오직 마시는 순간만 기쁜 거예요 세상 것들의 본질이 그래요 속에 든 것은 없고 겉만 화려합니다 그런데 유혹하고 끄는 힘이 아주 커서 끌려가기 쉬워요. 세상의 주인은 속이는 자 마귀입니다. 세상의 실체는 사망이요 거짓이요 속임이요 착각이요 허무에요
애덴동산에서 처음 사람을 속인 사단과, 그 졸개 귀신들은 세상에 보이는 것들로 얼마나 화려하고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게 보이게 하여 노아 때 사람들처럼 땅만 바라보고 살다가 멸망하도록 속이고 유혹하는 일을 아주 열심히 하고 있어요
고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항상 참을 선택해야 하는데 사람이 그리 지혜롭고 냉철하지 못해요. 처음사람이 천지를 지으시고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주 안에 미세먼지 만큼도 되지 않을 뱀의 말을 더 믿고 따라가요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 눈에 보여지고 느껴지고 자기 귀에 들려지는 것이 더 커보여요 누가 아담의 자리에 있어도 똑같아요 사람은 피조물(만들어진 존재요), 물질로 지어졌기 때문에 흠이 있어요. 온전치 못해요, 이렇게 사람은 속는 존재요, 착각하는 존재요, 보이는 것에 미혹되는 존재요, 무너지는 존재요, 양이 목자를 떠나는 순간 주위의 들짐승들의 손쉬운 먹이감이 되는 것처럼 한순간도 하나님을 떠나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성영님의 보호하심과 다스리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에요 그래서 사람은 처음부터 빈 그릇 같은 영에 성영님이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을 가지고 들어오셔서 영원히 함께 살도록 창조되었어요 성영님께서 함께하지 아니하시면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자에요 몸은 살아있어 열심히 활동하는데 믿는다고 열심을 내어도 하나님께서 받으실 수 없는 가인의 자기열심, 자기정성으로 살다가 하나님과 상관없는 곳으로 갑니다. 사람은 자기생각 자기느낌 자기 판단 자기 감정에 속아요. 평생에 내 생각은 언제나 옳고 보암직했지 흉악해 보인 적이 언제 있었겠어요? 평생에 자기가 보기에 옳은 대로 열심히 살았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선을 행한 것이 아니라 자기를 섬기고 자기를 추구한 거예요. 이것이 인본이고 가인이에요. 오직 성영님이 내 눈이 되어 주시고 나를 비춰 주셔야만 세상에게 ,자기에게, 악한영들에게 속지 않을 수 있어요
성경의 대주제는 생명이라고 배웠습니다. 자신이 죄인인 줄 아는 죄인을 택하여 죄가 없고 죽음이 없고, 어떤 부정적인 것이나 어둠이 조금도 없는 참생명, 완전한 생명, 영원한 생명,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을 주어 하나님의 아들로 재창조하여 영원한 안식에,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에 들이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 성경이에요. 율법을 통해 의가 없고 참 생명이 없어 망하게 된 자신의 실체를 보게 하여 예수님 아니면 살 수 없는 자신을 알게 하고, 자신을 위해 피 흘려 죄를 대속하여 주실 구주 예수님을 기다리게 한 역할이 율법과 선지자입니다.
그래서 성영님께서 하시는 일이 성경을 통해 의가 없는 죄인인 자신을 알게 하고 죄인의 구주이신 예수님께 나와 구원을 얻도록 하는 일을 하십니다. 그러면 마귀는 어떤 일을 할까요? 정 반대의 일을 합니다. 자기의 본 모습을 보지 못하게 하고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해요. 하늘을 보지 못하게 하려고 온 하늘을 다 가리는 것보다 땅을 바라보게 하면 하늘은 안 보이는거예요.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려면 세상을 바라보게 합니다. 또 자기를 못보게 하려면 남을 보게 해요. 남의 잘못을 바라보면 정죄의 마음이 들지 좋은 생각이 우러나오지 않아요. 남을 보면 절대로 자기를 보지 못해요.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모든 갈등에는 양쪽에 다 사정과 잘못이 있을텐데 자기가 받은 상처만 보게 하면 세상에서 자기는 가장 불쌍하고 억울한 사람이 되고 상대방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피해의식에 쌓여 상대를 원망만 해요 귀신이 자꾸 보게 하는 것(상대의 허물을) 바라보면 이렇게 망가집니다. 모든 일에는 항상 장단점이 함께 존재합나다. 예배드리러 나오려면 좋은 점만 있지는 않죠? 씻어야지요 단정한 옷으로 갈아입고 먼 길을 차를 타고 늦지 않게 서둘러 와야 해요. 불편이 없어서가 아니라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예배드리는 일이 마땅하고 중요한 일이요 기쁨이기 때문에 나오는 거예요.
집에 창고가 하나 생겼어요. 좋은 점만 있을까요? 청소도 해야 하고 관리도 해야 해요. 이런 불편보다 창고가 있어서 유용한 게 많기 때문에 들여왔겠죠. 학교를 가든, 직장을 가든, 무엇을 하든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공존하지만 장점만 바라보고 가는 거예요. 어떻게 무슨 일만 생기면 불평거리를 귀신같이 찾아내어 불평에 노예로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도 좋은 점과 불편한 점이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행하신 엄청난 일들을 조금만 불편이 있으면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불평과 원망하다가 광야에 다 엎드러 졌어요.
아주 흔치 않은 일이 생겼습니다 이웃 간에 두집에서 동시에 5천억원의 복권이 당첨이 되었어요. 설레는 마음에 잠을 설치고 출근하려고 나왔는데 차 범퍼에 약간의 흠집이 생겼어요 누가 살짝 긁었나봐요 다이소 가서 컴파운드 사서 문지르면 없어지겠네요. 견적 5천원 되겠습니다. 아저씨 대노해서 복권이고 뭐고 하루종일 짜증만 내고 있어요 오천원 손해본 거 때문에. 이웃집 아저씨도 출근하러 나왔는데 부인도 같이 나왔네요.
아내] 여보! 범퍼에 이거 흠집 아냐?
남편] 음 그러네. 누가 살짝 긁었네. 아마 자기도 잘 몰랐을 거야, 실수할 수도 있지!
(우리 남편에게 저렇게 너그러운 모습이 있었었나? 전에 보지 못한 모습을 봅니다)
남편] 내가 돈이 생겨서 그러는 건 아닌데 차가 안전운행에 큰 문제가 생겼으니 차를 바꿔야 할거 같아
아내] 여보! 지금 농담하는 거지?
남편] 아닌데!! (그 의지가 너무 확고해 이건 말해도 소용 없겠네요)
아내] 음~! 지금 보니 흠집이 매우 위험한 것 같기도 해요 운행하기에.....!
그날 이후 그집 차도 바뀌고 아저씨도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온동네에 소문이 다 퍼졌어요. 큰 횡재를 했다면 두 번째집 아저씨처럼 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겠어요? 첫 번째집 아저씨처럼 오천억 원이 공짜로 생겼는데 오천원 손해본 것에만 꽂혀서 분노에 매여 산다면 이게 제 정신입니까 귀신의 정신이지.. 실제로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요. 이성보다 감정이 강한 사람들 중에 이런 경우가 있어요.
불평 불만 감사를 모르는 거 원망 분노 남의 탓하는 거...다 귀신입니다. 그 사람이 귀신이라는 게 아니라 귀신에게 자기마음을 내어준 거예요. 자기속이 귀신의 놀이터가 되게 한 거예요 자기 의지가 중요합니다. 내마음은 감정과 나쁜 기억의 쓰레기를 담아놓는 쓰레기통이 아니에요 그 어떤 부정도 어둠도 그림자도 없는 맑고 밝고 환한 성영님이 계신 성전입니다. 불평할 일 짜증낼 일 그 어떤 부정도 예수님 안에, 성소안에 존재하지 않아요
누가 우리집 앞에 쓰레기를 가져다 놓았어요. 그냥 우리집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면 돼요. 그것 때문에 우리집 가세가 기울고 망하지 않아요. 사소한 일로 마음 상하고, 원망하고, 이치를 따지고... 그거 때문에 영생을 잃어버리는 거라면 싸워야지요. 영생은 그 어떤 일로도 양보할 수 없으니.. 그일 때문에 지구가 멸망할 일 같으면 싸워야지요. 나 하나 희생해서라도 온인류를 멸망에서 구해야하지 않겠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수십년을 살아왔는데 그런 일이 전혀 존재하지 않아요. 내 눈 내 시선을 어디에 두었느냐가 그 사람의 삶과 마음 행동을 결정지어요 우리의 눈은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해요
우리 모두는 일만 달란트 탕감받은 자로 하나님께 죄 용서받은 기쁨으로,그 구원받은 기쁨으로 사는 거예요 그 용서받은 기쁨으로 용서하며 용서를 나타내며 삽니다. 예수님의 피 흘려 주신 은혜를 항상 기억하고 바라보며 예수님의 피로 사는 거예요 그 마음에 기쁨과 감사가 넘쳐납니다. 불편함이나 어려움이 없어서 평안한 것이 아니라 일만 달란트 탕감받은 너무나 큰 기쁨 앞에 그 어떤 불편도 어려움도 보이지 않아요. 힘을 잃어요. 세상에 그 어떤 흉한일이 이 기쁨과 평안을 뺏을 수도 흔들 수도 없어요. 이 기쁨과 행복의 큰 이유가 있는데 그 눈을 돌려 오천원 잃은 것만 바라보면 어떻게 합니까?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우리는 잠시도 성영님을 떠나 살 수 없는 존재예요 성영님 없이는 라면도 못 끓이고 설겆이도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마음과 행실이 말씀대로 살 수 없는 존재예요. 그래서 쉬지 않고 성영님을 의지하고 항상 예수님만 바라봐야 하는 존재예요 사람은 바라보는 거에 끌려가요 세상 바라보면 세상으로 끌려갑니다 악한영이 보여주는 거 들려주는 거 다 금식하고 성영님께서 보여주시는 것만 보고 성영님의 음성만 들어야 돼요
성영님은 받은 복을 세어보라 하시는데 악한영들은 받은 억울함 세어보라고 해요. 성영님은 예수님만 바라보라고 하시는데 악한영들은 세상을 바라보라고 유혹해요. 성영님은 감사하라고 하시는데 악한영은 불평거리를 눈앞에 보여줘요. 이런 악한영들이 주는 생각들은 새김질의 대상이 아니라 물리칠 대상입니다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예수님 오실 때가 가까운 이때에 마귀의 타깃이 누굴까요? 그냥 놔둬도 지옥갈 사람들을 뭐하러 열심히 건들겠어요? 참 생명을 얻은 성도들에게 우는 사자같이 달려들지 않겠어요?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 천사가 롯과 아내와 두 딸 보고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고 했는데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본 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다고 했어요. 우리도 뒤 돌아보지 말고, 세상 바라보지 말고, 남도, 자신도 바라보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달려가야 세상에 붙들리지 않아요
시편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우리가 악인의 꾀를 좇고 죄인의 길에 설 일이 어디 있겠어요 그렇게 세상으로 나갈 일은 없을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스마트폰에 붙들려 있으면 안됩니다. 영적인 일에 감각이 없어져요 .. 끝까지 기도하고 포기하지 말고 돌아서야 합니다 결심하고 작심 삼 일이 되었으면 나는 안 되는가 봐 하지 말고 다시 작정하고 작심한지 1주일까지 가다 또 무너졌으면 또 기도하고 결심해서 작심10일까지 계속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고 가야 돼요. 필요한 용도 외에 붙들리면 안됩니다 믿음에 해를 입어요
아파트 상가에 두부 한 모 사러 보냈더니 왕복 10분도 안되는 거리인데 40분이 지나도 안 와요. 온 마트 안을 다 헤집고 다니고 있어요. 인터넷이 이와 같아요. 들어가려면 꼭 필요한거만 사가지고 나오겠다고 매번 결심하고 들어가야 돼요. 고양이 앞에 생선을 두고 고양이보고 허벅지를 꼬집어서라도 반드시 참아야 하느니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뒤를 자꾸 의식하면서 뒤를 보면 안돼..뒤를 보면 안돼를 반복하며 간신히 참는 게 아니라 앞에 있는 산을 보고 산을 향해 달려가는 거예요
갈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영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 하리라
빈 항아리에 물을 다 채우게 되면 물 외에 다른 것이 있을 자리가 없어요. 우리의 삶에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으로 채워 꽉 차면 세상 것과 관심도 있을 자리가 없어져요. 묵상하는 자로다는 생각하는 자로다, 바라보는 자로다, 새김질하는 자로다로 이해해도 될 거 같아요. 우리의 생각 속에 예수님의 말씀으로 가득하여 주야로 새김질하는 이가 복이 있는 자예요
3절)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큰 가치가 무엇일까요? 가장 크고 중요한 거. 세상 사람들은 돈, 명예, 사랑.. 바리새인은 자기의, 서기관은 성경지식.... 컴퓨터에게, 인공지능AI에게 물어보면 무엇이라고 대답할까요? 구원론에 대해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할까요? 잘못된 구원론은 글이 오백 개가 올라와 읽었고 올바른 구원에 대한 여기 성전에 대한 글 한 두개를 읽었어요 그러면 컴퓨터는 오백 개의 글의 내용을 정답이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의 믿음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것,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이 진리가 아니예요. 영적인 일 하늘나라의 일을 어디 이상한데 물어봅니까? 최고의 가치, 최고로 중요한 것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이 땅에서 예수님의 삶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뤄드리는 일에 자신의 전존재를 다해 충성하셨어요. 예수님께 가장 중요하고 귀하고 큰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었어요. 그러면 우리에게도 가장 크고 귀하고 중요한 거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지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말씀에 들어있어요. 세세토록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요, 복이요, 영광이요, 행복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전 뜻은 예수님이세요 성전된 믿음으로 예수님과 온전히 연합되는 것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입니다
우리의 눈 우리의 생각 속, 우리의 마음에 두어야 할 것 나 자신도, 남도, 세상도 아니고 오직 예수님께 두어야 합니다 우리 눈과 마음은 오천원 잃은 거에 두는 게 아니고 우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에, 일만 달란트 탕감받은 것에, 예수님께서 피 흘려 나를 구원하신 것에 둬야해요. 어제 첫 시간에 백창순 성도님이 각자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죠? 죽은 물고기는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요 자기 의지가 없어요. 산 고기는 흐르는 물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주변 상황과 환경이 거센 물과같이 내 앞을 가로 막지만 나는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의 말씀만 따라 살겠다는 각자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본질, 그 실체에 대해, 그 세상을 바라보고 따라가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멸망의 길인지, 사람의 실체, 사람은 항상 진리를 따라야 함에도 보이는 것에 속는 존재이다 성영님 아니면 속을 수밖에 없다. 예수님만 바라보고 성영님을 따라가야만 세상과 육에 속지 않고 성공된 믿음의 길을 갈 수 있다 라는 내용을 나누었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신 세세토록 있는 예수님의 말씀만 따라가야 할 것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요일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