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어린이 여름캠프 말씀 (지성소) 주영애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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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8-04 08:21 조회86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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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소 (세상을 이기는 지성소의 믿음)
우리 안에 오직 예수님만 계신 성전이 됩시다. 예수님만 계신 성전이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성경(요일 5:3-5)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말씀)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하나님의 말씀)은 무거운(못 지키는) 것이 아니로다
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 (말씀을 지키는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제목은 세상을 이기는 지성소의 믿음입니다. 구약의 성전은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는 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구약의 성전은 예수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전 뜰에 들어와서 처음 만나는 곳은 번제단입니다. 하나님의 율법과 십계명에 자기를 비춰 보고 죄를 깨달은 사람은 일년 되고 흠 없는 양이나 염소 등을 끌고 성전에 가서 자기가 직접 그 짐승을 죽여서 피를 받아놓고 각을 뜨고(부위 별로 자르고) 내장을 다 꺼내서 물로 씻어서 제사장에게 가져가면 제사장은 번제단 뿔들에 그 피를 바르고 번제물을 불에 태우는 희생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흠 없는 짐승이 사람의 죄를 대신 지고 죽는 곳이 번제단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다 지시고 피 흘려 죽으시고 속죄 제물이 되신 분이 누구실까요?(예수님) 그래서 번제단에서 피 흘리고 죽는 짐승은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셔서 우리 죄와 허물을 대신하여 피 흘려 죽으시고 죄를 용서받게 하시는 예수님을 예표해주고 있습니다.
그다음 물두멍은 손과 발을 씻는 곳입니다. 손과 발은 매일 씻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물두멍은 나의 의지를 가지고 행위(행함)의 죄를 내가 스스로 씻는 곳입니다. 물두멍 안에 있는 물은 한마디로 말씀을 의미합니다. 물로 더러운 것을 깨끗이 씻고 더러운 옷을 빨듯이 십계명과 율법의 말씀이 죄라고 하는
것들을 맑은 물과도 같은 말씀으로 깨끗히 씻고 회개하고 그 죄에서 돌아서라는 것입니다.
[요]15장에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하셨어요.
예수님의 말씀으로 이미 깨끗하였다 하셨어요. "물두멍에 받아놓은 맑은 물과도 같은(율법과 십계명)의 말씀으로 씻어서 깨끗하게 되었으니 내 안에(성소이신 예수님)안에 들어와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들어가 거하겠다" 예수님도 내 안에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구약의 율법과 선지자들이 예언한 그 메시야(그리스도)가 바로 나사렛 예수님이신 것을 알아보았어요. 그래서 자기들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무슨 일을 하시든지 어디를 가시든지 예수님을 삼년 반을 따라다니면서 예수님과 동고동락하며 함께 살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제자들처럼 성영님이 내 안에 오셨기 때문에 구약의 율법과 선지자들이 예언한 그리스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믿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제자들처럼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내 안에 오신 성영님으로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잠시도 예수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온 마음을 예수님께 두고 날마다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예수님 안에(성소 안에) 들어와 살기를 소원하여서 물두멍의 죄들에서 깨끗이 씻었느냐? 그래서 예수님이 흘려주신 죄 사함의 피(번제단의 피)가 자기 안에서 흐르는 보증하시는 피가 되었느냐? 그 사람은 '예수님 안에 거하라 나도 네 안에 거하겠다' 하신 관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나는 죄짓기 싫은데, 정말 예수님 말씀대로 살고 싶은데, 혹시 실수해서 순간 또 잊어버리고 죄를 지었을 때는 내 안에 흐르는 예수님의 피를 믿고 돌이켜 회개할 때 (예수님! 내가 죄를 지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성영님 도와주세요 하고 진정으로 회개할 때) 언제든지 그 예수님의 피가 죄를 깨끗이 씻어주시는 보증하시는 피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였기 때문에 구원이신(성소)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번제단과 물두멍을 거치지 않고는 구원이신 성소, 예수님 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성소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가는 사람은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영과 혼과 육체가 있습니다 성전 뜰에 번제단과 물두멍은 우리 육체를 상징하고 성소는 우리 혼을 상징하는 곳입니다. 그러면 우리 영을 상징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지성소죠. 그리고 성소에 들어와서 처음 만나야 되는 곳은 금 등대입니다. 금 등대는 성영님을 예표합니다 우리 사람에게도 영이 있듯이 하나님께도 영이 있는데 바로 성영님이 하나님의 영이시고 예수님의 영이십니다. 금등대에서 제사장들이 밤새도록 불똥을 따내고 성소 안을 밝고 맑고 환하게 하듯이 우리는 성영님으로 미움, 시기, 질투, 욕심, 원망, 불평 등의 내 혼의 죄들을 다 따내고 내 안에 성소를 맑고 밝고 환하게 해서 성영님이 내 안에 오셔서 성영님이 내 영이 되시도록 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영님이 내 영에 오시니 누가 성영님으로 오신 것입니까?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하늘의 성소이신 예수님 안에는 누가 계실까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십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건물이 성전이 아니고 누가 성전입니까? 예수님이 성전이시고 또 성영님이 오신 우리 성도들이 성전입니다.
그다음 지성소에 법궤 안에는 세가지가 들어 있어요. (십계명, 만나 항아리, 아론의 열매 맺은 지팡이)입니다. 십계명을 세분화하면 율법인데, 십계명은 사람은 하나님 앞에 다 죄인이라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마)1:21에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했어요
죄인의 불러 죄에서 구원하시는 그 죄인의 구주는 누구십니까? (예수님) 그래서 십계명은 사람은 다 죄인인 것을 가르쳐주고 그 죄인의 구주이신 예수님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다음 법궤 안에는 만나가 들어 있는데 만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떡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와서 우리에게 하늘의 말씀으로 우리 영혼에 먹이시고 영원히 사는 부활의 생명을 주시는 분은 누구실까요?(예수님) 그래서 만나도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다음 아론의 열매 맺은 지팡이입니다. 말라버린 지팡이에서 그것도 하룻밤 사이에 싹이 나고 열매가 맺은 것처럼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부활의 생명, 영생하는 생명을 주신다는 증거로 아론의 열매 맺은 지팡이를 법궤에 넣으라 하셨어요. 그래서 아론의 열매 맺은 지팡이는 부활의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으로 만나로 열매 맺은 지팡이를 주셔서 언약하신 것을 예수님께서 오셔서 다 이루셨기 때문에 우리는 살게 되었고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성영님이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을 가지고 사람 안에 오셨기 때문에 영생의 생명으로 살리라 하신 그 언약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지성소 안에 법궤를 언약궤, 증거궤라고 합니다. 법궤, 언약궤, 증거궤를 통해서도 삼위일체, 삼위 하나님의 각각의 일하심을 계시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십계명은 하나님이 백성에게 주신 법이요, 언약이요, 증거라고 합니다.
첫째 법궤의 법은 십계명의 법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시대를 의미해 줍니다.
둘째, 언약궤의 언약은 예수님의 시대를 의미하는데 그 언약대로 오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시고 살아나셔서 하늘 보좌로 가신 것까지의 살리신다는 그 언약을 이루신 시대를 의미해주고 있습니다.
셋째, 증거궤의 증거는 성영님의 시대를 의미합니다. 오늘날은 성영님의 시대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생명을 얻어 영생한다는 언약을 받아가진 자들에게 다시 사신 예수님을 증거해주고 있습니다. 성영님의 시대는 믿음의 증거를 영혼에 확실히 받아 가진 경험의 시대입니다. 내가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구원받을 것을 믿습니다)하는 것은 아직 언약에 머물러 있는 신자입니다. 그러나 '나는 예수님으로 살았습니다’하는 것은 성영님으로 믿음의 증거를 가진 성도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으로 살았다는 믿음의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까? 그래서 우리에게 목숨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믿음!
(히)11:6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했습니다. 그래서 그 믿음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지난 캠프 때 잠시 말씀드린 남유다의 요시야 왕이 죽은 뒤에 요시야 왕의 아들들이 남 유다 땅을 다스릴 때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바벨론 나라의 느부갓네살 왕이 이스라엘 유다 땅에 쳐들어와서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보물들과 곡식과 기술자들이나 지혜롭고 훌륭한 사람들은 다 포로로 잡아 갔는데, 1차 2차 3차에 걸쳐서 유다와 예루살렘 성전의 보물들과 사람들까지 다 바벨론 나라로 끌고가고, 옮겨갔습니다. 그래서 1차로 바벨론으로 끌려간 사람들 중에는 다니엘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혜와 지식이 뛰어난 (청소년들) 다니엘과 세 친구는 바벨론 왕이 장차 왕과 나라를 위해 일하도록 특별히 왕궁에서 교육을 시키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바벨론 나라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꾸었는데 말로는 설명할 수도 없는 엄청나게 기묘한 꿈을 꾸었어요. 그래서 왕이 나라의 무당들, 점쟁이, 박사들, 지혜자들을 다 불러들이고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엄청나게 기묘한 꿈을 꾸었는데 이 꿈이 무슨 꿈인지 알지 못해 너무 답답하다 그러니 너희들이 내가 꾼 꿈의 내용을 다 알아맞춰라! 그리고 그 꿈 해석도 해라! 만일 못하면 너희들을 다 죽일 것이다 했습니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래도 왕이시여 꿈 내용은 말씀해 주셔야 해석을 해드릴 것 아닙니까? 하고 말하니까 내가 꿈 내용 말해주면 너희들 마음대로 해석할 것 아니냐 너희가 진짜 신과 통하는 사람들이면 내 꿈도 알아맞힐 수 있을 것이 아니냐? 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왕이여 하늘의 신들 외에 사람은 다른 사람의 꿈 내용을 알아맞힐 수가 없습니다'하니까 왕은 화가 나서 너희들이 신과 통한다면서 왜 못 맞추냐 하고 마술사 주술가 점쟁이 무당 지혜자들 박사들 다 죽이라 하고 명령을 내렸어요.
거기에는 다니엘과 세 친구도 포함되어 다같이 죽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이 왕에게 가서 얼마 동안만 기한(시간)을 주시라고 부탁했어요. 그리고 다니엘은 세 친구와 함께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과 세 친구의 기도를 들으시고 밤에 환상을 통해 다니엘에게 꿈의 내용과 꿈의 해석을 다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 왕의 꿈 내용을 똑같이 다니엘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지자인 다니엘은 느브갓네살 왕앞에 가서 그 꿈 내용과 해석을 다 말했습니다. 다니엘이 말하기를 왕이여 왕이 꿈에 한 큰 신상(우상)이 왕 앞에 선 것을 보셨는데 매우 크고 번쩍이는 광채가 특심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운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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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그런데 어떤 돌이 살아있는 것처럼 공중에 떠서 산에서부터 날아와 신상의 철과 진흙으로 되어있는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서 산산조각이 나고 먼지처럼 작아지더니 바람에 날려 흔적도 남지 않고 다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우상을 가루로 만든 그 돌은 태산같이 큰 바위가 되어서 온 세계(세상)에 가득하였나이다 했어요.
이제는 꿈의 해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왕이여 왕은 여러 왕들 중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다 주셔서 다스리게 하셨으므로 그 신상의 금으로 된 머리는 금과 같은 나라 바벨론 나라 느부갓네살 왕이십니다. 그리고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나서 바벨론 나라를 무너뜨릴 것인데 꿈에 보신 그 은으로 된 가슴과 팔들의 은과 같은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 메데와 바사(페르시아) 제국이라고 합니다. 세번째는 놋(동)과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인데 놋으로 된 배와 넓적다리의 놋과 같은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 헬라제국이라고 합니다) 그다음 네번째 나라는 강하기가 철과 같아서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이기는 나라인데 철(쇠)가 모든 것을 부수는 것같이 그 철로된 두 종아리의 나라가 세상 나라들을 다 쳐서 부숴뜨리는 철과 같은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 동 로마 서 로마인데 로마제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또 얼마는 철인 것을 꿈에 보셨는데 그 나라가 나누일 것입니다. 왕께서 그 발가락이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신 것처럼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쳐지지 않는 것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이 열 왕의 시대가 될 때에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하고 그 국권이 다른 나라에 돌아가지도 아니하고 도리어 이 모든 나라들을 다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입니다. 하고 꿈을 해석했습니다.
그래서 금, 은, 동, 철의 나라는 이미 가루가 되어서 흔적도 남지 않고 다 사라지고 오늘날은 철과 진흙이라는 두 나라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의 말과 같이 오늘날은 마지막 열발가락 시대입니다. 철과 진흙이 섞인 것처럼 철의 나라와 진흙의 나라가 있다는 것입니다.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는 것처럼 절대 합쳐지지 않는 전혀 다른 인종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철의 나라는 어떤 나라를 말할까요?
[창]4:22.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 각종 날카로운 기계를 만든다 했어요. 예수님을 예표하는 아벨(동생)을 살인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마귀(사단)를 따라가버린 가인의 후손 두발가인이 쇠, 철로 각종 날카로은 기계를 만들었다고 했어요. 오늘날 세상은 쇠, 철로 각종 무기를 만들어서 전쟁을 일으키고 무서운 핵무기까지 만들어서 지배하려고 하는 나라, 컴퓨터라는 기계로, 세상의 문명, 문화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사람들)의 정신세계까지 다 타락의 길로 이끌어서 지옥으로 끌고가는 나라, 바로 철의 나라라는 것입니다. 세상을 헬라어로 '코스모스'라고 합니다. 코스모스는 그 뜻이 체계, 조직, 또는 대적, 원수, 악의 지배 등입니다. 세상의 임금인 사단이 자기의 것을 가지고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이루어서 악으로 지배하는 나라, 바로 사단의 나라입니다.
사64:8에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토기장이는 진흙을 반죽해서 진흙으로 필요한 그릇 등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을 토기장이라 했고 우리는 그 진흙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창주주시고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벧전2:9에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흙으로 하나님께 지음 받은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거룩한 나라(하나님의 나라) 백성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들, 예수님의 피로 죄 씻음 받은 성도들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다니엘이 말하기를 마지막 열 발가락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신다 했습니다. 그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는 나라이며 세상 모든 나라를 다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했습니다.
왕이신 예수님께서 2천년 전에 이 땅에 오셔서 사단의 사망 권세를 밟아서 가루로 만들어 흩어버렸어요. 그리고 예수님 부활 승천하시고 성영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 온 세계에 가득하게 충만하게 꽉 차 계시면서 예수님께서 성영님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는 나라, 예수님을 성영님으로 믿는 교회들, 성도들이 바로 하나님이 세우시는 나라인 것입니다.
(요)18장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왕이십니다 우리의 왕은 누구십니까? 예수님! 세상의 왕은 누구입니까? 사단(마귀)입니다. 우리는 왕이신 예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 백성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이 말하기를 왕이 꿈에 보신대로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저절로 떠오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리고 가루로 만든 것을 보셨습니다 했는데,
[마]21:43-44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그래서 이 돌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벧전]2장에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 돌같이 신영한 집으로 세워지고.. 했는데, 산 돌, 살아있는 돌은 누구십니까? 예수님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살아있는 돌이 날아와 신상의 발을 쳐서 가루로 만든 다니엘서 내용을 잘 알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 자신이 그 산 돌이라고 지금 다니엘의 해석한 꿈의 내용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이 말하기를 크신 하나님이 장차 장래에 이루어질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입니다.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했습니다. 그러자 느부갓네살 왕이 다니엘에게 엎드려 절하고 명하여 향품과 예물을 다니엘에게 드리라 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와 박사들 중에서도 최고의 어른이 되어서 왕궁에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이 왕에게 부탁해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지방도시를 다스리는 높은 관직으로 임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은지 약 16년 후에 느부갓네살이 바벨론을 다스린지 약 19년에 느부갓네살 왕이 이스라엘 남유다를 완전히 멸망시키고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을 완전히 파괴하고 불태웠습니다. 그리고 이 느부갓네살은 자신을 신(하나님)처럼 높이기 위해 높이가 약 30미터 정도의 금으로 만든 동상(우상)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모든 악기를 동원해 연주하는 소리를 들을 때는 바벨론의 백성들은 다 왕의 금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라 했습니다. 누구든지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지 않는 사람은 (극렬히 타는 풀무) 용광로 불속에 던져질 것이다 했기 때문에 모든 백성들은 금 우상 앞에 절을 했습니다. 그때 어떤 사람들이 와서 말하기를 왕이시여!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도시를 다스리게 하신 자들인데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신상 앞에서 절하지도 않습니다 하고 고발 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오라 명령해서 왕의 앞으로 끌려왔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정말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않았느냐? 이제라도 너희가 예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 등의 모든 악기소리를 듣거든 그때에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하면 살려줄것이다. 그래도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극렬히 용광로 불속에 던져넣을 것이다. 그러면 누가 내 손에서 너희를 건질 수 있겠느냐? (하나님이라도) 불속에서 건져낼 신이 어디 있겠느냐? 했습니다.
같이 읽어봅니다.
(단3:16-18)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이 말을 듣고는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얼굴도 무섭게 변해서 명하기를 그 풀무불을 평일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명령하고, 군인 중에 힘쎈 용사들에게 이 세사람을 결박해서 용광로 불속에 던져 넣으라 명령했습니다. 이렇게 왕이 엄청나게 화가났고 용광로의 불꽃은 칠배나 뜨겁게 끓어 올랐습니다. 그 불이 얼마나 뜨거운지 꽁꽁 묶인 세사람을 용광로 속에 던져 넣는 군인들의 몸에 불꽃이 살짝 닿았는데 군인들이 그 자리에서 타죽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꽁꽁 묶인 채 극렬히 타는 불 가운데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느부갓네살이 깜짝 놀라서 급히 일어나 신하들에게 물었어요.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까 신하들이 왕이여 맞습니다 세 사람입니다 했어요. 왕이 말하기를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전혀 불에 타지도 아니하였고 그 네째의 모양은 신의 아들과 같도다..했어요
신의 아들(하나님의 아들)은 누구십니까? 예수님입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하나님은 우리를 살려내실 것입니다' 믿음의 말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그 불구덩이 속으로 구하러 들어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용광로 불 가운데로 들어오셔서 다니엘의 세 친구를 구원하셨어요. 그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2천년 전에 (사단의 나라) 이 땅에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화목제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극렬히 타는 지옥불에서도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마귀의 손에서도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영원히 사는 부활의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까이 가서 큰소리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그곳에서 이리로 나오너라 했습니다. 그래서 세사람이 불 가운데서 나왔습니다. 왕과 모든 사람들이 와서 세사람을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머리카락 하나도 그슬리지 않았고 옷의 색상도 변하지 않았고 불탄 냄새도 없었다 했습니다. 그때 느부갓네살 왕이 말하기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그가 그 사자(하나님의 아들)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목숨을 버려 왕의 명령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이와 같이 사람을 구원하신 다른 신을 본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음이니라 하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했습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자기의 목숨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지금이라도 절할 것을 약속만 하면 살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불속에 던져넣는다 해도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려내실 것입니다 만약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만약 이대로 죽는다 해도 우리 몸만 죽는 것이지 우리 영혼은 죽일 수 없습니다) 우리는 금 신상 앞에 절할 수 없습니다!!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불속에서 구원하시고 바벨론 왕의 손에서도 구원하셨습니다. (아멘)
[계]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로 이겼다고 했어요. 이제는 단호하게 증거해야 합니다. 죄인인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흘려주신 예수님의 피를 나는 믿는다! 나는 이 믿음의 증거를 가지고 있으니 이제 속이고 거짓말하는 사단(마귀)의 참소는 내게서 물러가라! 나는 예수님이 성영님으로 내 안에 오신 성전이다! 나는 예수님의 흘리신 피로 미래의 죄까지 다 용서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하고 당당히 증거하는 말을 함으로써 마귀를, 세상을 이긴다는 것입니다.
[막]8:35에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자기 목숨 살려고 하면 죽는다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담대히 전하다가 죽는다면 구원하신다 하셨습니다.
[약]2장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말로만 믿음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죽은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이 그에게서 행동(행함)으로 나타나야 온전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람에게 성영님이 오셨기 때문에 자기 목숨보다 삼위 하나님을 더 사랑할 수가 있는 거예요.
[히]11:38에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했습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사단)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예수님 공중강림하실 때 하나님 나라로 들려올라가는 성도인 것입니다.
(마)10:28에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몸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사단 악의 영들) 몸과 영혼을 함께 지옥에 던져 멸하시는 분은 누구십니까? (하나님) 육체의 목숨은 어차피 100년도 못살아요 칠년 환난 때는 7년도 못살아요. 그러나 우리 영혼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지옥의 불속에서 영원히 형벌 받을 것인지? 천년 왕국과 영원한 하늘 나라에서 우리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왕으로 다스릴 것인지, 지금 세상에 살아있는 이 짧은 시간 속에서 다 결정나는 것입니다. 지금밖에 시간이 없어요 여러분 성경 말씀 열심히 읽으세요 우리 레마의 말씀 날마다 듣고 읽고 새김질하세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머뭇거리면 늦습니다. 사람 눈치 볼 필요 없어요! 우리 아버지께서 성영님으로 내게 무엇을 하라고 하시는지 그 성영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시고 날마다 내 육신의 생각은 죽음에 다 내 주시고 성영님이 오신 나의 영혼을 위해,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힘쓰고 애쓰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속이는 자 사단은 지금도 우는 사자와 같이, 교활한 뱀같이 자꾸 세상에서 재미있고 즐겁고 신나는 exciting한 흥미진진한, 흥분하게 하는 육체의 일들로 정신을 빼앗아서 예수님을 만나서 구원얻지 못하도록 영혼들을 심히 유혹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100년도 못살아요 칠년 환난 때는 666표 받고 짐승에게 절하면 살려준다고 해도 7년밖에 못살아요. 그리고 영원한 지옥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 살아있는 이때, 목숨이 있을 때가 기회라는 말입니다. 육체의 즐거움을 따라 살다가 영원 영원히 용광로보다 뜨거운 불속에서 형벌받을 것인가? 아니면 육체의 소욕을 죽이고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다가 나를 지옥에서 건지시려고 지옥에까지 내려가셔서 죄값을 다 치루시고 사단의 머리를 밟아 가루로 만들어 흩어버리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부활의 영생하는 생명을 주신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왕노릇할 것인가? 우리는 이미 다 결단했습니다? 물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아멘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사단의 나라)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두려워 말라 성전이신 예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시려고 예수님께서 (사단의 나라)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셨습니다. 만약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만약에 지금 죽는다고 해도 몸만 죽는 것입니다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사단(우상)에게 절할 수 없습니다! 단호하게 외치고 불속으로 들어가던 그 하나님을 자기 목숨보다 사랑하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처럼 우리는 내 목숨보다도 더 예수님을 사랑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신 줄 믿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주셔서 나누게 하신 성영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