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어린이 여름캠프 말씀 (성전 담 - 세마포, 은, 놋) 임선양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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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8-04 08:26 조회35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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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담(세마포, 은, 놋)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성전 안에서의 일을 배웠고, 이제 성전 담을 둘러친 세마포장에 왔어요. 모든 말씀들이 그렇지만 지난 시간까지 배운 성전의 말씀들은 지식으로 가져야 할 아주 중요한 말씀이에요. 왜냐하면 성전에서 말씀하는 모든 식양이 목적이 있고, 뜻이 있고, 의미가 있는 것으로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고 예수님을 만나는 길이기 때문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바른 믿음을 위해서는 내 머리에서 나온 내 생각,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과 말씀의 뜻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 다 아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공부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성전 안에는 무엇 무엇이 있나요? (번제단, 물두멍, 등대, 떡상, 분향단, 지성소) 예수님이 성전 내가 성전이라 했으니, 예수님이 오신거죠? 예수님의 이름이 오신거죠? 한마디로 하나님의 뜻이 내안으로 들어왔다 하는 말씀이에요.
그런데 내 안에 성전이 보여요? (아까 성전 안에 무엇 무엇이 있다고 했나요?) 안보이죠? 네, 안보여요. 성전의 겉만 볼 수 있어요. 보이지 않는 성전이 내게서 드러나지는 것, 그것이 세마포장이예요. 그러니까 성전의 믿음(삶)이 드러나지는 것을 말해요. 계시록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피조물인 우리 사람에게는 의가 없어요. 우리에겐 옳은 것이 없어요. 있다해도 죽은 양심이예요. 하나님만이 의요, 오직 하나님만 옳으세요. 하나님께서 입게하신 것, 하나님의 옳은 것이 내게서 행실로 나타나는 것이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이예요. 사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들은 다 자기를 드러내며 살고 있어요. 그것이 하나님께로냐? 사단에게로냐가 문제이지 다 드러내며 살고 있어요. 그러므로 보이지 않는 성전이 보이는 성전으로 드러난 것이 오늘 배울 세마포장이예요.
이 세마포장의 재료는 세마포와 은, 놋 세 가지 재료로 만들었어요. 이 세 가지 재료는 성전울타리를 쳐서 세상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살아계신 성전이라는 것을 알리셨어요. 울타리 세마포장이 5규빗으로 2.5m 정도 높이예요. 높아서 그 안을 보고싶어도 볼 수가 없어요. 그러면 믿지 않는 세상사람들이 하나님을 무엇으로 보기 원하느냐? 바로 믿는 나를 보고 하나님은 살아계신가? 그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하는 것을 나를 통해 보는 거예요. 예수님을 믿는 나의 말, 나의 행동, 나의 마음 씀씀이를 보고 하나님을 보고 판단하는 거예요.
계시록19:8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입게 하신 것, 하나님의 옳은 것이 내게서 행실로 나타나는 것을 헬라어로 디카이오마 라고해요. 그것은 하나님께 용서받은 자라는 뜻이예요. 이것은 지금까지 성도님들이 전한 성전의 모든 말씀을, 성전의 관계, 번제단, 물두멍, 등대, 떡상, 분향단, 지성소, 포함한 거예요. 그러면 디카이오마가 하나님께 용서받은 자라는 뜻이라 했지요? 어떤한 것이 있는지 그 특성을 볼께요.
첫째,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으므로 용서가 드러난다.
둘쨰,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으므로 영혼의 기쁨으로 드러난다.
셋째,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으므로 입이 선한 말로 은혜를 끼친다.
이 같은 특성들로 하나님을 드러내는 거예요.
그러면 첫째,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으므로 용서가 드러난다. 그러면 그 용서는 어떤 용서일까요? 삼위 하나님께서 창조 전에 계획하셨던 것이 죄인을 용서하여 영생을 주시고자 하신 뜻이 였어요.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용서를 전제로해서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독생자의 생명의 언약을 아담 안에 넣으시고 그 뜻이 기름처럼 이스라엘 신앙의 계보 속에 흐르게 하여 마침내 독생자 예수님께서 온 인류의 죄를 용서하시려 십자가에 죽으시고 마침내 용서의 뜻을 이루셨어요.
여러분, 성전에서 우리의 믿음의 기초가 되는 곳이 어디일까요? 예수님의 용서가 이루어진 곳? 죄인과 구주로 만나는 곳? (번제단) 그럼 죄인이란?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 앞을 떠나 자기가 주인 되어 사단을 따라 산 행악의 종자인 죄인을 말해요. 이 성전의 울타리는 번제단과 물두멍에 관계된 말씀이예요. 성전의 번제단에서 용서가 이루어져 물두멍을 거쳐 성소에 들어왔으므로 하나님의 용서를 받은 자 되었어요.
예수님의 용서는 완전한 용서예요. 이처럼 예수님의 용서가 완전하신 것처럼 하나님께 용서받은 우리가 할 일은 내게 해 끼친 자를 용서로 드러내야 합니다. 왜 용서해야 할까요? 내게 해 끼친 그 사람도 예수님께서 용서해주시기 위해 피 흘려 주셨어요. 그도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아야 할 사람이기에 예수님께 용서받은 나도 그 사람을 용서하는 거예요. 그 용서가 드러나는 것이 세마포의 옳은 행실이예요. 예수님을 믿는 증거, 세마포로 나타나야 하는 것이 용서인데 그 증거가 없으면 성전이 안된 거예요. 그러니 용서해야죠? 그래서 용서는 결국 나를 위한 거예요.
제가 용서에 대한 부분을 정리하다 보니 제 이야기를 잠깐 하면 어떨까? 해서 정리해 왔습니다. 제가 육의 사람이었을 때, 생명의 말씀이 없으니 어두움의지 않겠어요? 싸우고 다투고 나면 원망, 불평으로 마음의 옥을 두고 살았고, 자기연민에 빠져 마음의 고통을 겪었어요. 그러면서도 마음에는 늘 공허하고 채워지지 않는 어떤 허기진 것이 있어 마음이 늘 괴로웠습니다. 내 마음의 행복, 평안이 없어 늘 어두웠습니다. 거기다 믿지 않는 가족들은 저를 비난하기 일쑤였고 가끔 날아오는 비수의 말들이 제 가슴을 찔러 상처를 내고, 그런 말들을 방어할 능력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생명의 말씀이 들려왔는데, 말씀의 생명수가 마치 갈라진 마른 땅을 적시고 생명의 싹이 터쳐 나오는듯 했습니다. 그 기쁨이란 표현할 수 없어요. 그리고 생명의 말씀 안에 왔어도 말씀의 영적이해가 부족하니 늘 빗나간 실수 연발이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물 흐르듯 말씀 안에서 한발자국, 한발자국 말씀을 따라오니 어느날 제가 아버지의 긍휼의 은혜를 입고 있었다는 사실을 조금씩 조금씩 경험하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용서를 알았고 긍휼함의 은혜를 입으니 내가 용서할 수 있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어느날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영혼을 안고 기도하니 어두움으로 가려져 있던 것들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그 사람의 입장이 이해가 되고 이해가 되니 용서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긍휼의 마음이 생기니 내 영혼의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내 영혼의 긍휼의 마음이 있으니 상대방의 마음도 내게 전해지는 경험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긍휼은 내가 계산해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내 안에서 긍휼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후에 제가 느낀 것은 아! 이것도 성영님께서 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용서가 드러나니 내 마음의 짐이 가벼워졌습니다. 기쁘고 행복함으로 드러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용서받은 내가 용서의 행함으로 내가 먼저 다가가니 관계가 자연스럽게 열리더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할렐루야죠? 이제는 믿음의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불쌍한 마음이지요. 과거 나의 옛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지금은 예수님의 생명으로 사는 것이 제게는 더 없는 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들이 가족들이 아버지의 긍휼의 은혜를 입기를 기도합니다.
자 그럼, 두번째 볼께요.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으므로 영혼의 기쁨으로 드러난다. 이것은 첫번째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으므로 용서가 드러난다 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면(용서하지 않았으면) 두번째인 영혼의 기쁨도 세번째인 언어도 능력이 없어요. 용서하지 않으면 첫째, 두번째, 세번째 모두 없는 거예요. 디카이오마가 용서받은 자라는 뜻인데 이런 요소가 없다면 성전이 아니니 구원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진정 용서의 은혜를 알면 첫째, 둘째, 셋째가 다 있는 거예요. 또 어떤 기쁨이 있을까요? 세상 기쁨 여러분들도 경험하고 있는 거죠? 갖고 싶은 것을 가졌을 때 기쁘잖아요? 또 계획했던 일이 성취되었을 때 기쁘잖아요? 그런데 그 기쁨은 잠시 있다 사라져요. 세상 것은 시간 지나면 시들해져요.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의 용서받았음을 진정 믿으면 말씀을 읽을 때 기쁘고,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도 예수님 이야기하면 기쁘고, 말씀으로 살고자 할 때 기쁜 거예요. 이것이 성영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증거예요. 이렇게 영혼의 기쁨으로 드러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믿음의 관련된 기쁨이 바로 영혼의 기쁨이예요 아셨죠?
다음 세번째는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으므로 입의 언어인 선한 말로 은혜를 끼치는 것으로 드러난다. 여러분, 우리가 입으로 음식을 먹는 것만이 먹는 것 아니예요. 눈으로도 먹고, 귀로도 먹어요. 보고 듣는 것이 그대로 내 속으로 들어오는 거예요. 보는 대로 말하고, 듣는 대로 말해요. 마음에 담겨지기 때문에 내놓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뒤로 나오죠? 같은 이치예요. 용서할 줄 모르는 사람이 입에서 선한 말이 나올 수 없어요. 믿음은 드러난다고 했잖아요? 말, 언어라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과 믿음이 드러나는 거예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가장 고상하다고 고백했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살아야 해요. 우리는 애초부터 그런 존재로 지어졌어요. 예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로 지어졌어요. 여러분 동의(아멘) 되나요? 눅6: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말씀대로 입니다! 엡4:3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마음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하였고, 또 29에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라 하셨어요. 예수님께서도 땅에 계셨을 때 살리는 생명의 말씀만 하셨어요. 창조도 말씀으로 하셨어요. 그러므로 우리의 입으로는 예수님을 전하고 믿음의 말을 함으로써 듣는 이들에게 은혜를 끼치는 것이 세마포의 옳은 행실이예요.
다음은 은입니다. 성전기둥머리를 은으로 입히고 그 가름대와 갈고리를 은으로 만들고 기둥을 놋으로 만든 뜻이 무엇인지 보겠습니다. 울타리는 세마포장을 제외하고 다 은과 놋이예요. 울타리의 재료가 세마포, 은, 놋 재료 만들었다고 했어요? 이 세가지 재료는 모두 빛을 내는 것으로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를 빛이라 하셨어요. 예수님의 의를 나타내고 예수님을 드러내어 사람들이 나를 볼 때 믿는 자의 모습을 보이는 이것이 은장식 의미예요. 그럼 복음이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으나 다시 사신 예수님을 전하고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다 전하는 이것이 십자가의 복음이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뜻은 구원 얻는 것에서 머무르지 말고 삶으로 드러내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성전의 울타리를 놋기둥으로 세우고 세마포장을 친 것으로 알게 하셨어요. 세상 사람들이 은에서 반사되는 빛과 울타리를 보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임을 알게 하셨다는 말입니다. 요1장에는 예수님을 빛이라 하였고 마5장에는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내가 예수님으로 빛을 내는 거예요. 그것은 연단 된 믿음에서 나와요. 연단 받은 빛의 믿음은 절대로 변하지 않아요.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는 신앙의 정절로 드러나요. 성경에 이 신앙의 정절을 지킨 사람들은 정말 많죠?
여러분, 성경의 인물들을 보면 알겠지만 신앙이 그냥 되어져서 나오나요? 그 믿음이 그냥 나오냐고요? 나 예수님 믿어요 한다고 해서 구원이 아니듯이 믿음도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께서 사람의 타락한 본성인 육을 깨트리고 영의 사람으로 변화받게 하려면 연단이라는 도구가 필요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예요. 어느날 말씀을 보니 이건 죄였네!하고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키고 또 어느날 말씀을 보다 어! 이건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그건 내 생각이었구나를 깨닫고 하나님 생각이신 말씀으로 내 생각을 바꾸는 거예요. 이렇게 죄에서 돌이키고 생각에서 돌이키면 믿음의 사람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여러분, 다니엘과 세 친구 다 알죠? 그들의 신앙이 어땠어요? 당시 15세 정도로 포로였어요. 금 신상 사건도 19년 후에 일어난 일이니 34세 정도였어요. 베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금신상을 세웠는데 그 앞에 엎드리어 절하지 않는 자는 극렬히 타는 풀무에 던져넣으라 명령이 떨어졌어요. 우상에게 절하지도 섬기지도 않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 느부갓네살 왕이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하라 하고 회유합니다. 그 말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왕이여 우리가 이 일에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어유, 얼마나 당당해요 여러분. 그것도 왕 앞에서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신앙의 용기! 그렇다면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우리를 능히 건져내시겠고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했어요. 여러분! 너무 감동되는 멋진 신앙고백 아니예요? 그런데 오늘날 우리의 신앙은 어때요? 컴퓨터, 오락, 핸드폰을 보는 것을 낙으로 삼고 있는 이러한 태도는 믿는 자가 절대 아닐뿐더러 우상에게 엎드리고 절하고 있는 거예요. 이거 아세요? 여러분들, 그럼 십계명의 어디 계명이예요? 제1계명. 다니엘과 세 친구처럼 이렇게 목숨 걸고 지킨 신앙을 예수님께서 함께 하고 계시는 거예요. 말씀에 있잖아요? 풀무속에 네 사람이 있었다고요. 그 한 사람은 누구예요? 예수님이세요. 그래서 우리가 목사님께 배웠잖아요. 내 의지가 먼저라고요. 내 의지로 결단하면 성영님께서 도와주신다고요. 지금이 어느 땐가요? 예수님 오실 날이 손으로 꼽을 정도로 가까이 왔는데 설마 그래도…… 나는 가겠지…… 그런 하나님이겠어? 사랑의 하나님이 하고 스스로 속고 있는지 아시냐고요.
또 다니엘은 어땠나요? 바벨론의 신하들이 다니엘이 아무 흠이 없이 일을 너무 잘하고 있으니 신하들이 다니엘을 시기했어요. 그리고 다니엘이 하루 세번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시기한 그들이 다니엘이 기도한다는 것을 빌미로 법을 만들어 왕에게 고소한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이 기도하니 사자굴에 던져졌어요. 그러자 천사가 사자입을 봉하고 죽지 않게 했어요. 다니엘이 왕에게 자기의 죄 없음을 고하자 왕이 고소한 그 사람들을 다니엘이 있던 사자굴에 던져 졌는데 그들이 굴 밑에 닿기도 전에 그 뼈까지 부숴뜨렸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은요 마음에 율법이 있는 백성이였어요. (하나님이 택한 백성) 아무리 선민이라 할지라도 말씀의 연단이 없으면 가라지가 되서 쓸모없어(광야 40년) 밖에 버려져요. 우리가 신약에서도 보았잖아요?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 유대 종교 지도자들. 여기서 창조의 이야기를 잠깐하고 가겠습니다. 창세기 1장에 보면 처음 창조는 어두움으로 창조되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입으로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더니 빛이 있었고, 예수님의 생명이 었었고예요. 생명 없는 물체인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생영이 된지라 해서(미완성, 빈그릇)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이 들어가면 하나님의 창조는 끝이예요. 너무 간단하지 않나요? 끝이라니까요 창조가~ 그런데 죽어야 해요. 그리고 생영이 된 사람의 빈그릇 안에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이 들어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있어요. 이 시간이 문제예요. 그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10년, 20년, 30년, 60년, 아니면 평생 못 받고 죽어요. 육체로 끝난다는 말이예요.
창세기 47장에 보면, 바로가 야곱에게 네 연세가 얼마뇨 하고 묻습니다. 야곱이 130세입니다.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살았나이다 고백했어요. 여러분,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예요. 잠시 왔다 가는 거예요. 야곱의 연단기간이 130년이예요. 사람의 연단은 육의 사람에서 영의 사람으로 거듭나려면 연단이 필요해요. 이것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섭리예요. 예를 들면, 여기 삼각형의 (삼각형들은 우리의 타고난 육의 성품, 자아, 사단과 같은 이대로는 천국 못 들어가요. 둥근돌이 돼야 해요.(예수님의 성품, 거듭남) 단단한 돌이 있어요. 삼각형의 끝 모서리 부분의 끝이 뾰족하죠? 그런데 이것을 둥근돌로(예수님의 성품) 만들어야 해요. 그래서 삼각형 돌은 제일 높은 산 수천미터의 높은 산에서 굴려요. (왜 수천미터인지 알아요? 제가 신앙생활 30년이니까 30년을 구르는 연단을 받아야 하니까) 이 삼각형의 돌이 구르면서 돌에 부딪히고, 나무에 부딪히고, 흙에 그르면서(사람에게 부딪히고, 환경에 부딪히고, 자신에게 부딪히고) 삼각형 끝부분이 깎이겠죠? 제일 높은 꼭대기에서부터 내려온 돌은 둥근 돌이 돼있는 거예요. 이것을 연단이라고 해요. 육(자아)이 죽는 거예요. 내 옛 사람. 그래서 하나님의 뜻은 육의 사람에서 영의 사람으로 나기 위해 연단하시는 거예요. 이것이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이요 뜻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이런 연단은 안 겪어요. 왜 그럴까요? 뒤에 앉아 계신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가 겪어서 그 신앙 안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 복받은 거예요!
이제 여러분이 할 일은 말씀이 가르치는 대로 버리라면 버리고, 행하라 하면 행하고, 떠나라 하면 떠나고, 있으라 하면 있는 분명한 태도를 가진 신앙 안으로 성영님과 함께 가면 되는 거예요. 쉽지 않는, 때로는 아프기도 하지만 우리에게는 세상 이기신 예수님께서 계시니 의지하기만 하면 돼요. 마음을 다해서 말씀 다르면 우리는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거예요! 우리의 소원은? 예수님을 맞이하는 것이죠? 이렇게 목숨까지도 아끼지 아니한 다니엘과 세 친구의 신앙을 보고 우리의 믿음이 어떠해야 하는 것을 깨달아 보도록 하신 사건입니다.
이제 끝으로 놋입니다. 여러분, 놋은 뭐라 배웠어요? 심판이죠? 놋기둥은 조각목으로(쓸모없는 인간의 상징) 머리에 은을 입혀 빛을 내게 하여 세상을 비추는 중심이 되게 하셨어요. 바로 어두움에 빛을 비추는 상징이예요. 예수님이 심판 받으신 십자가가 우리 믿음의 증거예요. 복음의 중심, 복음의 핵심은 죄를 회개하고 구원받게 하는 것이예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자기의 목숨도 아끼지 아니하고 예수님의 죽으심과 사심을 전한 세마포의 옳은 빛의 행실로 전세계 사람들이 이 구원의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고 저와 여러분들이 제자들이 전한 복음의 터 위에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만나 구원의 복을 받았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성도영환님의 댓글
성도영환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누구든지 참 믿음을 알고자 하는 자들은
듣는 순간 번쩍 정신이 들수 있도록
깔끔히 정리하셔서 들려주시는
성도님들께서
성영님으로 세마포의 옳은 행실로
삼위하나님께 영광드리심에 할렐루야!
함께 영광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