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어린이 여름캠프 말씀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정성전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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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8-31 22:13 조회95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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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전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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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
○ 기도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이렇게 귀한 시간을 통해서“삼위 하나님을 알고 인도함을 받는 삶”이란 주제를 가지고 잘 배워서 알게 하시고 내 영혼에 새겨지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 시간은 하나님과 함께 계신 하나님, 독생자이시고 참사람이시며 나를 구원하신 구세주 예수님에 관하여 배우는 시간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듣게 하시어서 십자가에서 피와 물을 흘리사 우리를 구원하여주신 예수님을 내 안에 영접하여 모셔들이고 예수님을 따라 살도록 성영님께서 도와주실 줄 믿고 감사 드리오며 거룩하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말해볼 친구가 있나요?
네, 예수님에 대해서 친구들이 말했듯이 여러 가지로 표현하고 있어요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인 베드로는 뭐라 했을까요? 우리 성경을 통해서 알아볼까요? (마16:15-16) 이때에는 사람들이 예수님이 그리스도(메시아)이신 것을 알아보지 못했어요.
그러나 베드로는 정확하고 확실하게 예수님을 알고 있었고 또 입으로 고백했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네가 복이 있도다”라고 베드로를 칭찬하셨어요. 오늘 우리 친구들도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정확하고 확실하게 배워서 입으로 고백하여 베드로와 같이 예수님께 칭찬받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찬송가를 통해서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배우도록 하겠어요.
찬송가 42장을 함께 찬양하겠어요
1절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과 함께한 하나님’이라고
했어요.
예수님은 누구시라고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래요.
오전시간에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배웠지요? 삼위란?
세 인격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과 보혜사 성영님을 말하지요?
그 삼위, 세 인격으로 계신 분이 일체, 하나라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은 사람으로 세상에 오시기 전에 하나님 안에 함께 계셨던 하나님이신 거예요.
예수님은 누구시라고요? 다같이 크게 읽겠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과 함께 한 하나님
다음 1절 아래를 함께 읽어볼까요?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죄인을 구원하시는 구주시라’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났어요.
그것을 원죄라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살면서 지은 죄를(거짓말, 욕심, 미움) 자범죄라고 하지요. 그러면 우리 중에 죄를 짓지 않은 친구가 있을까요? 네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다 죄인인 거예요. 죄를 가지고는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을까요? 없지요. 그래서 죄 사함을 받아야 하는데 우리는 무엇으로 죄 사함을 받았을까요? 그래요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았어요.
그 죄인을 구원하실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에요.
(딤전1:15)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죄인을 구원하시는 구주이신 거예요. 다같이 크게 읽어볼까요? 시~작
2절에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독생자이시요’라고 했지요. 독생자란 무엇일까요?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으로 계셨는데 여기에서 신성은 영이고 인성은 생명이에요.
그 생명은 유일한(하나밖에 없는, 이 세상에는 없는) 생명, 생명을 줄 수 있는 생명, 거룩한 피를 흘리실 수 있는 생명,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생명이에요. 아버지 하나님이 세상에 구주로 보내신다고 약속하셨던 그 유일한 생명이 육신이 되어 오신 것이에요.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그러니까 독생자란? 아버지 품 속에 계시던 유일한 참생명을 말하는 거예요. 다같이 크게 시~작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독생자이시요’
2절 뒤에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완전하신 참사람이시라’라고 했지요? 사람은 하나님께서 흙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완전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형상을 본떠서 그 모양으로 지어졌지만 예수님의 침생명을 받아들여야만 살 수 있도록 지어졌어요.
예수님은 그러한 사람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요1:14) 말씀이(예수님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라고 했어요. 예수님이 육신(사람)이 되어 생명을 줄 수 있는 참사람으로 우리에게 오셨으니 예수님을 바로 참생명을 주실 수 있는 참사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완전하신 참사람이시라’
3절에'예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하나님’이라고 했어요. 하나님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고 하셨어요. 세상의 모든 것과 모든 일들은 시작과 끝이 있어요. 우리가 달리기를 할 때에 시작과 끝이 있지요?
준비하고 총을 탕 쏘면 시작이 된 것이고 마지막 골인지점을 지나가면 끝인 거지요. 하지만 우리는 시작 전에 무얼 할까요? 화장실도 다녀오고, 숨도 크게 쉬어보고, 준비운동도 하지요. 또 시합을 마치면 상품도 받고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고 하잖아요. 그렇게 시작 전에도 후에도 어떤 일은 계속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모든 세상과 시간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시작이 없는 영원 전부터 끝이 없는 영원까지 계신다는 거예요.‘예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하나님’
3절 뒤에 '예수님은 진리이시며 빛으로 오신 부활의 생명이라’라고 했지요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하셨는데 진리의 뜻은? 참법, 참 이치, 거짓이 없는 말씀, 또 빛으로 오신 부활의 생명이라고 했지요. (요8:12)'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라고 하셨지요 이와 같이 부활의 생명으로 오신 예수님은 진리이시며 빛으로 오신 부활의 생명이신 거예요.
4절에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천지만물 지으신 창조주’라고 했지요.
(요1:3-4)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라고 했어요.
하나님 안에 계신 인성(생명)이 모든 만물과 피조물에 생명을 넣어 창조하신 거예요. 하나님 안에 계신 인성이 누구일까요? 바로 예수님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천지만물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4절 뒤에'자기형상 지은 사람을 부활생명의 재창조하심이라(창1:27)
'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라고 해서 사람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생명으로 재창조하셨다고 했지요(요5: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라고 했어요.
사망에서 생명으로, 죽었지만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의 부활생명으로 재창조하신 거예요. (진실로 진실로, 이 세상에는 없는 말, 하늘의 말)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생명을 얻으려면 죄를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없어야 할까요? 네 죄 사함을 받아야 하는데 우리는 무엇으로 죄 사함을 받았을까요? 그래요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어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셨어요.
(빌 3:21)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영광의(예수님 부활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재창조)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고 예수님의 부활생명으로 재창조되었어요. 그 부활하신 생명을 얻은 거예요. 그래서 우리를 새 피조물이라고 하는 거예요.'자기형상 지은 사람을 부활생명의 재창조하심이라'
이렇게 우리는 찬송가 42장을 통해서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배웠어요.
우리 어린이 성도들 오늘 말씀 중에 두 가지만 기억하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라고 했지요. 계속해서 예수님은 하나님이라고 강조했어요. 꼭 기억하기 바래요.
그리고 우리는 모두 죄인이기 때문에 죄 가지고는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다고 했지요 죄 사함을 받아야 하는데 무엇으로 죄 사함 받을 수 있을까요? 네 예수님의 피로만 죄 사함 받고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는 거예요. 기억하기 바랍니다. 첫째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둘째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고 구원 얻어 천국에 간다.
찬송가 42장을 다같이 함께 큰소리로 읽어볼까요.
자 이번엔 크게 찬양합니다.
이 시간엔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에요.
오늘 우리 어린이 성도들이 배운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죄인인 나를 용서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하여 주시고 구원하여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배운 대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이 믿어지게 해주세요 이렇게 찬양이 나올 동안 다같이 두 손 모으고 하나님께 기도 드리겠어요.
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오늘 찬송가 42장을 통해서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확실히 알고 또 입술의 찬양으로 고백하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원죄와 자범죄를 지은 죄인인 나를 용서하시기 위해 사람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서 피 흘려 주셨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예수님을 바로 알게 되어서 더욱 확실한 믿음이 되게 하셨으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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