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어린이 겨울캠프 말씀 (지성소 - 법궤) 주영애 성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2-02 18:27 조회3,044회 댓글3건첨부파일
- 2024 겨울캠프 - 지성소.pdf (195.9K) 7회 다운로드 DATE : 2024-08-07 16:31:39
관련링크
본문
댓글목록
성도주영애님의 댓글
성도주영애 작성일
성경말씀은 히브리서9: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말씀 제목은 지성소입니다.
이 지성소의 말씀은 여러분에게 쉬운 말씀은 아니지만 꼭 알아야 되는 말씀입니다.
성영님께서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들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내 안에, 내 마음 속에 계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세요.
제가 작년 겨울 캠프 때에 '하나님 아버지와 삼위일체'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는데
기억납니까? 삼위일체는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과 보혜사 성영님입니다.
한분 하나님 안에 삼위로 계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못하시는 일이 없는)
신이기 때문에 원하실 때는 따로 따로 떨어져 나오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님은 절대 분리할 수 없는 관계시고 일체요, 하나입니다. 그래서
'삼위일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왜 아들이냐?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나오셨기 때문에 아들이라고 합니다.
히1:3에 이는(예수님은) 영광의 광채시요 그(하나님) 본체의 형상이시라 했어요.
본체는 한 몸, 하나라는 뜻이고 형상은 모양을 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모양)이
누구십니까? (예수님)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우리 사람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형상을 따라 예수님의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 안에서 나오셨기 때문에 아들이라고 합니다.
그다음 성영님은 누구시냐? 성영님은 하나님의 영, 예수님의 영이십니다. 우리 사람에게도
영이 있습니다. 고전2:11에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하셨어요. 그래서
사람에게 영이 있다고 성경에서 말씀하는데, 하나님도 영이 있어요 바로 성영님이 하나님의
영이시고 예수님의 영이십니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영,혼,육이 있어요. 육(육체)은 몸을 말합니다. 혼은 내 정신, 내 생각,
내 마음, 내 양심이 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이 있고 마음 안에 양심이 있고 그 양심
안에 그릇과 같이 지어진 영이 있어요. 그릇과 같다는 것은 무엇을 담을 수 있는, 받아들일
수 있는 영이라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처음에 흙으로 사람을 만들어서 사람 속에다 그릇과
같은 영을 불어넣으셨습니다. 그러면 그릇과 같은 우리 영에 누구를 받아들여야 될까요?
성영님을 받아들여야 됩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영이신 성영님을 받아들이면 삼위 하나님이
내 영에 통째로 들어오시고 내 몸이 지성소(하나님의 나오스)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세 종류의 하늘이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첫째 하늘은 스카이(sky) 우리가
볼 수 있는 하늘입니다. 해와 달과 별이 있고 비행기도 새도 날아가는 하늘은 우리가
볼 수 있는 첫째 하늘입니다. 둘째 하늘은 스페이스(space) 우주, 은하계 등을 말하는데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둘째 하늘입니다. 세째 하늘은 해븐(heaven) 하나님이 계신
천국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천국도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늘입니다. 그래서 세 종류의
하늘이 있습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세상과 사람을 짓기도 전에 해븐, 천국에서 셀 수도 없이 많은 천사들을
먼저 지으셨습니다. 천사들은 부리는(심부름이나 맡은 일을 하는)영입니다.
[히]1:14.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그렇다고 하나님이 천사들을 로보트(robot) 같이 지으신 것은 아닙니다.
천사들도 하나님을 닮은 영적인 존재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존재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 천사들 중에는 가브리엘 천사장이 있고, 미가엘 천사장이 있고 하늘의 찬양을 담당하는
천사장 루시엘이 있었어요. 이 루시엘이 자기를 따르는 천사들과 함께 신이신
하나님의 보좌, 왕의 자리(왕좌)를 차지해서 자기가 하나님이 되려고 반역을 일으켰습니다.
하늘에서 가장 아름답게 지음받은 이 천사장 루시엘이 스스로 타락해서 해븐(heaven)
천국에서 쫓겨났습니다. 타락한 천사는 루시퍼라 하는데 이 루시퍼와 그를 따르던 악의
영들은 하늘에서 죄를 범하고 타락한 자, 추락한 자, 떨어진 자가 되었는데 그것을
네피림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어디로 떨어졌느냐? 둘째 하늘, 캄캄한 흑암 속(지옥)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면 지옥이 어디 있을까요? 저는 둘째 하늘에 있는
블랙홀(black hole)이 지옥이겠구나 생각합니다.
천국에서 쫓겨난 이 루시퍼(Lucifer)를 하나님께 반역했을 때는 사단이라고 하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갈라놓는 일을 할 때는 마귀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단과 마귀는 같은 뜻인데,
하나님께 반역하다가 하늘에서 쫒겨난 루시퍼를 따르던 천사들을 귀신들, 악한 영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마귀와 악한 영들이 하나님을 미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마귀(사단)이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을 아실까요? 모르실까요? 다 아십니다.
사람을 창조하기 전부터 있었던 이 마귀가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을
미워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고 예수님을 믿지 못하도록
할 것을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미리 알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과 사람을 지으실 때 천국의 모형으로 에덴동산을 이 땅에
창설하시고 아담에게 말씀하기를 '에덴을 다스리며 지키라'하셨습니다.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그러면 누가 천국을 뺏으려고 하겠어요? 사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
에서부터 사단(마귀, 옛 뱀)의 존재를 암시해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다음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 하셨습니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선악과의 선은 선이신 하나님을 말합니다. 선악과의 악은 악한 마귀를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악과입니다. 하나님은 처음 사람(아담과 하와) 앞에 선악과를 두셨는데,
하와가 뱀의 거짓말에 속아서 선악과를 따먹었어요. 그리고 아담에게도 주니까 아담도
즉시 받아먹었어요. 그래서 하나님(말씀 듣지 않은) 불순종의 죄를 지었습니다. 처음
창조된 사람은 미완성입니다. 왜 미완성이냐? 흙으로 지어서 그릇과 같은 영만 불어
넣어진 상태기 때문에 미완성입니다. 그릇과 같은 영에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성영님)이 들어오시지 않았으면 미완성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네가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하셨잖아요?
[창]5장에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백삼십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아담은 130세에 셋을 낳았고 그후 800년을 자녀를 낳았고 930세에
죽었다 했습니다. (오래 살았죠?) 그리고 지금 아담은 어디 있습니까? 안식(천국)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면 아담이 정녕 죽지 않았잖아요? 선악과 먹은 죄를 지고 대신
정녕 죽으신 분이 누굴까요?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은 마귀에게는 비밀이 있었어요.
(따라합시다) '아담아 네가 먹는 날에는 (예수님이 너 대신, 예수님이 나 대신) 정녕
죽으리라' 이것이 비밀이었습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으면 예수님이 둘째 아담으로
오셔서 정녕 죽으시는 이것이 사단(마귀)에게 비밀이었습니다. 아멘!
우리 사람은 다 아담입니다. 우리는 다 아담처럼 하나님께 불순종한 죄인입니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 하신 선악과를 먹고 불순종의 죄, 영적 죄, 영의 죄를
가졌지만, 우리는 불순종의 죄를 짓고 또 형제를 미워하여 살인한 가인의 후손입니다.
아담의 아들 가인이 동생 아벨을 미워하여 죽였어요.
[요일]3장에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라 미워하는 마음만 있어도 살인자
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미워한적 없습니까? 한번도 미워한적 없어요? (또 자기 자신을
미워하는 것도 살인죄입니다) 그런 죄를 지었으면 빨리 회개하시고 그 사람과도
화목하시고 예수님과 화목하셔서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에는 영이신 삼위 하나님이 계시고,
그 하나님께 반역하다가 쫓겨난 마귀와 그를 따르는 악한 영(귀신)들이 있어요.
그래서 사람 앞에는 두 길이 있는데 하나는 하나님께 가는 천국 길이고, 또 하나는
마귀 귀신들이 있는 지옥 길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길로 가야 되겠어요? 하나님께
가는 천국길입니까? 마귀와 귀신들이 있는 지옥 길입니까? 하나님을 만나는 천국
길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계속 배우고 있는 이 구약의 성전은 하나님을 만나는 길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잘 안내해주고 있는 곳이 구약의 성전입니다. 그러면 이 성전의
말씀을 잘 배워야 되겠어요? 안 배워도 되겠어요? 잘 배워야됩니다.
성경 펴놓으셨죠?
[히]9: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구약에도(Old Testament) 옛 언약입니다. 신약(New Testament) 새 언약인데, 구약의
성전은 세상에 속했다고 했어요. (땅에 있으니까) 예수님이 성전이신데, 신약의
예수님은 참 성전(참 성소)이시고 세상에 속한 성소가 아니고 하늘에 속한 성소라는
말씀입니다. 구약의 성소는 땅에 속한 성소, 예수님은 하늘에 속한 성소입니다.
[히]9: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첫 장막은 성소(예수님)인데, 성소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배우셨잖아요?
성소는 예수님과 화목을 이루고, 예수님의 말씀으로 예수님과 함께 사는 곳입니다.
[히]9: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지성소에는 누가 계신 장소입니까? 영이신 하나님이 계신 장소입니다. 영원한 천국
(안식)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보고 살 자가 없기 때문에, 지성소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다 했어요. 그러면 오늘날은 내 영이 지성소인데(예수님이 성전 내가 성전
이니까) 내 안에 누구의 이름이 있어야 합니까?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내 마음(지성소)에 모시고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히]9:4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금향로는 분향단, 향을 피우는 곳인데, (이스라엘 모든 백성의 죄를 용서받는 날, 죄를
씻음받는 날을 대속제일이라고 합니다) 대속제일에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1년에 한번
혼자 들어가는데 그때 향로에다가 번제단에서 불을 담아서(소합향 나감향 풍자향) 곱게
찧은 향기로운 향을 향로에 놓고 향을 피워서 지성소에 가지고 들어갑니다.
[레]16장에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할찌니
그리하면 그가 죽음을 면할 것이며. 향연(향이 타는 연기)으로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가리지 않으면 죽는 겁니다.
향로에 향이 없이 하나님께 나가면 죽는데 그 향은 하나님과 우리를 만나게 해주고
연결해주는 중보(다리)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사람을 만나게 해 주시는
다리가 되신 분이 누구십니까? 예수님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께 나가면
죽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보자, 하나님과 나를 만나게 해주는
다리이시기 때문에 죽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지성소에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다 했는데 언약궤는 법궤를 말합니다.
법궤는 직사각형 모양인데 그릇처럼 무엇을 담을 수 있는 빈 상자같은 모양입니다.
법궤 안에 (만나 십계명 열매맺은 지팡이) 3가지는 뒤에 말씀드릴게요.
[히]9:5에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했어요.
속죄소는 상자 모양의 법궤를 덮는 덮개(뚜껑을)를 속죄소라고합니다. 그 속죄소 위에
정금으로 만들어진 그룹들은 천사를 말하는데 천사들이 날개를 높이 펴서 속죄소를 덮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일에 천사들이 (메신저,전달자로) 돕는
역활을 한다는 뜻입니다.
[히]9:6,7절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첫 장막(성소)에 들어가서 제사장들이 매일 매일 섬기는 예법을 행하지만 (금등대에서
행하는 일, 떡상에서 행하는 일, 분향단에서 행하는 일이 있지만)지성소에는 절대 들어갈
수 없어요. 죽임을 당하기 때문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둘째 장막은 지성소입니다.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튼튼한
휘장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에 한 번 대속죄일에 지성소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정결한 짐승의 피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피 흘림이 없으면 죄사함이 없습
니다) 이 피는 대제사장 자기와 이스라엘 모든 백성의 죄와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오신 분이 누구세요?(예수님) 우리의 죄와 허물을 다 전가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리고 죽으신 분은 누구세요?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구약의
성전 제사(대속죄일 예식 등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신 우리 구주 예수님을
예표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약성경에)야곱의 아들 요셉이야기 아세요? 우리는 매일 밥을 먹듯이 성경
말씀을 매일 읽어야 됩니다. 밥을 계속 안 먹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우리 영의 양식은
성경말씀입니다. (집에서 읽어보세요) 구약 성경 창세기 말씀을 읽어보면 요셉이 애굽
나라에 총리가 되었을 때, 요셉의 아버지 야곱과 모든 가족이 살고 있는 가나안 땅에
비가 오지 않아 기근(흉년)이 들었는데 먹을 양식이 없어서 야곱의 가족 70명 정도가
애굽 나라로 가서 430년 정도를 사는 동안(인구 수는 200만명 정도로 늘어났는데)
노예(종)가 되어서 살고 있었습니다.
애굽 군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채찍으로 때리며 일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여자(엄마)들이 아기를 낳을 때 남자 아이면 다 죽이라고 해서 그때 아기들을 많이
죽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지 않게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울면서 기도
했습니다. (조상의 하나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 기도하며 울었습니다.
애굽나라는 마귀와 악한 영들이 다스리는 세상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세상에서
마음대로 살면 마귀가 잡아서 노예처럼 괴롭히다가 지옥으로 끌고 간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모세를 불러서 말씀하시기를 애굽
에서 백성들을 다 이끌고 나와서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하셨어요. 거기는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이다 하셨어요. 가나안은 천국(안식) 예수님을 말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직접 애굽나라에는 10가지 재앙으로 벌을 내리셨는데,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은 재앙이 없었어요. 애굽 군대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잡으러
뒤쫓아 올 때는 홍해 바다를 갈라서 바다 속을 마른 땅같이 걸어가게 하시고, 사막
(광야)길을 갈 때에 천사들을 통해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더위를 막아주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흉한 짐승들도 오지 못하게 막으시고 추위도 막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물이 없으면 물을 주시고, 매일같이 아침 저녁으로 하늘에서 떡과 고기가
내려와 배부르게 먹게 하셨습니다. (맛나와 메추라기)
그리고 구약 성경 출애굽기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이 땅(시내산)에 직접 내려오신
사건이 기록돼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볼 수도 없고 하나님을 보면 죽기 때문에
하나님은 빽빽한 구름을 두르시고 캄캄한 흑암을 두르시고 천사들을 다 동원해서
하나님을 철저히 가리시고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다. 시내산에 내려오신 하나님께서
모세와 직접 말씀하셨는데 사회 생활에 대한 규범들 제사법 등(613가지의)율법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하신 십계명(두 돌판)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시내산에서
사십 일 사십 야를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면서
성전을 어떻게 지을 것인지 일일이 다 가르쳐(지시해)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배우고 있는 이 성전의 식양과 율법과 십계명은 누가 직접 가르쳐
주셨어요?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으로 가기 위해 광야에서 생활하며 오랜 세월 광야 길을
걸어 갔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인도하는데로 따라가야만 죽지 않고 살 수가
있습니다. ('나 혼자 내 맘대로 갈거야'하고 구름기둥 불기둥을 벗어나면 얼마 못가서
죽을 수가 있어요) 그런데 40년이 다 되도록 가나안으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가나안은 성소이고 천국인데 그 성소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가는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그러자 불평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요즘 시대 말로 바꾸면 "아! 차라리 애굽에
돌아가고 싶다 거기서는 햄버거도 먹고 피자도 먹고 치킨도 먹었는데
오늘도 만나 내일도 만나 어제도 만나 매일 똑같은 만나만 먹으니 지겨워 못 살겠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 한다더니 거짓말이잖아!"하고 모세와 하나님께
원망하고 반역했습니다. 그렇게 원망하다가 벌을 받아서 많은 사람들이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하려고 이스라엘 12지파
대표자의 지팡이 하나씩 12개를 걷어서 하나님의 지성소 법궤 앞에 갖다두라고
명하셨어요. 그리고 이튿날 모세가 지성소에 들어가 보니까 12개의 지팡이 중에서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했습니다.
[민]17:10.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패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찌니라.
내게(하나님께)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하셨습니다.
여러분!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원망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는 이 길은 쉬운 길이 아닙니다. 편한 길이
아닙니다. 예수님 안 믿는 아이들은 스마트폰도 마음대로 보고 스마트폰 게임도 하고
컴퓨터 게임도 하고 재미난 놀이도 찾아서 놀러도 다니고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의 날은 일찍 일어나서 교회 나와서 예배드려야 하고, 어린이 캠프에도
와서 예배드리고 성경공부도 해야 하고, 그리고 말씀대로 지켜야 한다. 하나님의 금하신
죄들을 물두멍에서 씻지 않으면 성소에 들어갈 수 없다 하니까 힘들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아버지를 원망하거나 불평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고 어디에 들어가야 됩니까?
가나안에 들어가야 됩니다. 가나안은 예수님(성소)입니다. 불평하고 원망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였고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힘들어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끝까지 인내하면서 천국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가야 됩니다.(아멘) 성소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가서 예수님과 화목하면
예수님 안에서 지성소에 하나님 아버지 안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땅(시내산)에 내려오셔서 모세를 통해서 율법과 십계명을
주셨어요. 그리고 40일 40야를 시내산에 계시면서 성전 짓는 방법(식양)을 주셨습니다.
성도주영애님의 댓글
성도주영애 작성일
그러면 여러분!
사람들이 율법과 십계명을 다 지킬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습니다. 하나도 지킬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셨습니다(롬3:10)
그래서 율법과 십계명을 주신 것은 사람은 율법과 십계명을 지킬 수 없는 죄인인 것을
가르쳐주시는 것입니다. 율법에 정죄받은 사람은 하늘 지성소에 하나님을 볼 수도 만날
수도 없고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법에 걸려서 지옥의 형벌로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지킬 수 없는 율법과 십계명만 주신 것이 아니고 성전의
식양(하나님을 만나는 길=예수님)을 주셨습니다. 번제단과 물두멍을 지나고 성소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와서 예수님과 화목하고 예수님 안에서 하늘 지성소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서 영원히 살게 하시려고 율법과 십계명을 주시고 성전의 식양을 주신
것입니다.
율법과 십계명을 주시면서 사람은 스스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죄인임을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성전의 식양을 주시면서 하늘의 참 성전이신 예수님을 가르쳐
보이셨습니다. 구약의 성전을 통해서 죄인인 우리들을 그리스도 예수님께로 안내해
(이끌어)주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크고 깊으신 사랑을 깨달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지성소 법궤 안에는 세가지를 넣으라 하셨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직접 써 주신 십계명 두 돌판을 법궤 안에 넣으라 하셨습니다. 둘째는 만나가 들은
금 항아리를 넣었습니다. 만나는 떡인데 아침마다 하늘에서 내려와 지면에 널려 있기
때문에 자기 텐트(집)에서 나가서 그릇에 담아 와서 맛있게 요리해서 먹으면 되는
거에요.
[요]6장에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맛나(떡)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으라고 하니까 진짜 예수님을 먹으라는게 아니에요. 우리 몸은
음식(밥)을 먹어야 살지요? 우리 혼은 지식을 먹습니다. 공부도 배우고 질서도
도덕도 배우는 그런 지식을 받아들이는게 우리 혼이 먹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 영은
무엇을 받아들여 먹어야 되겠습니까? 예수님의 피와 살입니다. 우리 영의 양식은
예수님의 말씀을 밥을(떡을)먹듯이 날마다 받아들여 먹고,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씻기 위해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피를 믿음으로 아멘 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나는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법궤 안에는 아론의 열매 맺은 지팡이가 있습니다. 말라버린
지팡이에 그것도 하룻밤 사이에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살구열매가 열리게 하신 것은
누가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직접하신 겁니다. 사람이 죽어서 무덤 속에 있다가
3일만에 살아날 수 있나요? (혹시 살아난다 해도 사람은 언젠가는 다시 죽습니다)
그러나 (죽은 지팡이 12개 중에서 대제사장 아론의 지팡이만 하룻밤 사이에 살아서
살구열매가 열린 것처럼)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기 때문에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3일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우리의 죄도 함께 죽었어요. (과거 현재
미래의 죄도) 함께 죽어서 무덤에 장사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죄는 죽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으니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부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죽으실 때 함께 죽고 예수님 부활하실 때 함께 부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아들로 보내셨는데,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성영을 받으라'
하시고 성영님을 보내셨습니다. 창조주 예수님이 처음 사람을 창조하신 때는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코에다가 생기를 불어넣어서 생영이 되게 하셨어요.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영이 된지라 '생영, 산 영'하는 것은 받아들여야만, 먹어야만 살게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처음 창조는 하나님의 영(성영님)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과 같은
영만 불어넣으셨기 때문에 처음 창조는 미완성입니다.
또 지성소에
법궤 자체만 보면 빈상자 모양이잖아요? 조각목으로 만들어 금으로 싼 법궤는 사람의
그릇과 같은 영을 상징합니다. 법궤 속에 넣으라고 하신 맛나, 십계명, 열매맺은
지팡이의 세가지 언약의 전 뜻이 우리 사람의 영에 이루어져야 창조의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오셔서
[요]20장에...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영을 받으라 하셨습니다.
그릇과 같은 우리 영에 예수님의 영이신 성영님을 받아들여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는 것이 창조의 완성입니다.
성영님이 내 영에 들어오시면 내 몸이 성전(지성소가) 되는 거에요. 법궤 속에
넣으신 하나님의 전체 뜻이 되시는 분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성영님으로
내 안에 들어오시니 죄가 사해지고 구원이 이루어졌고 생명을 얻어 영생하게 된
이 복이 내 안에 다 들어온 것입니다.
[요]11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하셨어요.
"죽어도 살겠고"하신 것은 구약 백성을 말합니다 그들은 피 흘리러 오실 예수님과
화목하는 뜻에서 성전 제사를 드렸는데, 구약 백성들은 예수님을 기다리면서 그
믿음을 가지고 죽었기 때문에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하신 겁니다.
그리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하셨는데 살아서 믿는
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성영님이(예수님의 이름과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을
가지고) 자기 안에 오셔 계신 사람, 예수님이 성영님으로 내 안(마음)에 와 계시는
사람이 살아서 믿는 사람이고 영원히 죽지않는 사람입니다. 성영님이 내 안에
오신 것은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이 내 안에 오신 것입니다.
법궤 안에 넣으신 세가지 중에 십계명은 죄인인 사람이 계명에 완전하신 예수님의
생명을 얻어서 사는 법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맛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떡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진짜 생명의 떡이 되시는 분은 예수님입니다.
아론의 열매 맺은 지팡이는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입니다. 여러분 안에 성영님이
오셨습니까? 그러면 여러분 안에 부활의 생명이 오신 것입니다. 구약의 성전은 이
땅에 속한 성전이지만 신약의 성전은 예수님이 성전이시고 내 몸이 성전입니다.
성영님이 오신 내 영이 하나님의 지성소입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을 보면 죽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하나님을 보지 못하면 죽는
겁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나고 볼 수 있어야 예수님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보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누구실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아버지십니까?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십니다. 성소이신 예수님과 화목을 이루고 예수님 안에서
지성소 하나님 안에 들어가니까 하늘의 하나님께서 내 아버지시더라는 말씀입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고 죽으셨을 때 지성소를 막고 있던 휘장이 위에서
부터 아래로 찢어져서 열려버렸는데 (성소와 지성소가 둘이 하나가 돼버렸어요)
지성소를 막고 있던 이 휘장은 사람은 절대로 찢을 수가 없습니다. 이 휘장이 얼마나
튼튼하냐면 두 마리의 황소가 양쪽에서 잡아당겨도 찢어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고
정교하게 그룹(천사)들을 수를 놓아서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지성소에 들어가기만
해도 죽는데 누가 감히 그 휘장을 찢겠어요?) 그래서 이 휘장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찢으신 것입니다.
휘장은 예수님의 몸이 찢어져서 열린 것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몸을
찢으시는 것같은 해산의 고통으로 채찍에 39번 맞아서 예수님의 등과 온 몸에서 피를
흘리시고, 머리에는 가시로 만든 관을 씌워서 예수님의 머리와 얼굴은 피로 물들었
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벌거벗긴 채로 십자가에 매달아 양 손과 양 발에 못 박혀
피 흘리셨고, 옆구리에는 창으로 찔려서 피와 물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쏟으시고
우리를 나를 여러분을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낳아주셨습니다. 아멘!
그래서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은 내 아버지십니다. 우리 크게 아멘합시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은 내 아버지십니다. 아멘!
우리 다같이 저를 따라서 아버지 세번 불러봅니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우리 다같이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세번 고백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몸을 찢으시는 것같은 고통으로 채찍에 맞아서 피 흘리시고
머리에 가시관을 쓰시고 피 흘리시고 벌거벗긴채로 십자가에 못박혀 피 흘리시고
옆구리에는 창으로 찔려서 물과 피를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쏟으시면서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해산의 고통으로 우리를 낳아주신 하나님은 내 아버지십니다.
예수님의 흘려주신 생명의 피로서 우리의 모든 죄,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
다 씻어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흘려주신 피를 믿음으로 받아들여 먹고
영이요 생명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여 먹음으로 키가 자라듯 믿음이 자라서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드리는 아버지의 자녀들 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부활 생명을 얻은 영의 믿음으로 예수님이 성전 내가 성전인 지성소의
믿음으로 양육하시는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홍정숙성도님의 댓글
홍정숙성도 작성일
지성소의 믿음으로 양육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성영님께서 주신 목사님의 레마의 말씀으로
우리(나)의 영혼에 풍성한 배부름을 주셨으니
감사를 드림니다.
더욱 더 깨닫는 말씀 이 되고 영 의 속사람의
믿음의 능력이 되어 장성한 믿음의 신부로
사랑하는 예수님 만나 뵙기를 기도합니다.
삼위하나님께 영원히 찬양과 감사를 올림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