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영님께서 주신 말씀을 새김질합니다 > 교회소식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교회소식

Home > 말씀자료 > 교회소식




 

교회소식

성영님께서 주신 말씀을 새김질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성도주영애 작성일24-02-12 14:51 조회2,420회 댓글0건

본문

이번 겨울 캠프(지성소-법궤) 설교 말씀에 아홉 장의 원고를 적었는데 말씀 전하다가 

실수로 한 장이 넘어갔습니다. 그 빠뜨린 한 장을 여기에 올려 놓으려고 합니다. 

성영님께서 주신 말씀을 새김질 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으로 가기 위해 광야에서 생활하며 오랜 세월 광야 길을 

걸어 갔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인도하는데로 따라가야만 죽지 않고 살 수가 

있습니다. ('나 혼자 내 맘대로 갈거야'하고 구름기둥 불기둥을 벗어나면 얼마 못가서 

죽을 수가 있어요) 그런데 40년이 다 되도록 가나안으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가나안은 성소이고 천국인데 그 성소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가는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그러자 불평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요즘 시대 말로 바꾸면 "아! 차라리 애굽에 

돌아가고 싶다 거기서는 햄버거도 먹고 피자도 먹고 치킨도 먹었는데 

오늘도 만나 내일도 만나 어제도 만나 매일 똑같은 만나만 먹으니 지겨워 못 살겠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 한다더니 거짓말이잖아!"하고 모세와 하나님께 

원망하고 반역했습니다. 그렇게 원망하다가 벌을 받아서 많은 사람들이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하려고 이스라엘 12지파 

대표자의 지팡이 하나씩 12개를 걷어서 하나님의 지성소 법궤 앞에 갖다두라고 

명하셨어요. 그리고 이튿날 모세가 지성소에 들어가 보니까 12개의 지팡이 중에서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했습니다. 

[민]17:10.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패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찌니라. 

내게(하나님께)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하셨습니다. 

여러분!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원망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는 이 길은 쉬운 길이 아닙니다. 편한 길이 

아닙니다. 예수님 안 믿는 아이들은 스마트폰도 마음대로 보고 스마트폰 게임도 하고 

컴퓨터 게임도 하고 재미난 놀이도 찾아서 놀러도 다니고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의 날은 일찍 일어나서 교회 나와서 예배드려야 하고, 어린이 캠프에도 

와서 예배드리고 성경공부도 해야 하고, 그리고 말씀대로 지켜야 한다. 하나님의 금하신 

죄들을 물두멍에서 씻지 않으면 성소에 들어갈 수 없다 하니까 힘들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아버지를 원망하거나 불평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고 어디에 들어가야 됩니까? 

가나안에 들어가야 됩니다가나안은 예수님(성소)입니다. 불평하고 원망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였고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힘들어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끝까지 인내하면서 천국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가야 됩니다.(아멘) 성소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가서 예수님과 화목하면 

예수님 안에서 지성소에 하나님 아버지 안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땅(시내산)에 내려오셔서 모세를 통해서 율법과 십계명을 

셨어요. 그리고 40일 40야를 시내산에 계시면서 성전 짓는 방법(식양)을 주셨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사람들이 율법과 십계명을 다 지킬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습니다. 하나도 지킬 수 

습니다. 하나님께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셨습니다(롬3:10) 

그래서 율법과 십계명을 주신 것은 사람은 율법과 십계명을 지킬 수 없는 죄인인 것을 

가르쳐주시는 것입니다. 율법에 정죄받은 사람은 하늘 지성소에 하나님을 볼 수도 만날 

수도 없고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법에 걸려서 지옥의 형벌로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지킬 수 없는 율법과 십계명만 주신 것이 아니고 성전의 

식양(하나님을 만나는 길=예수님)을 주셨습니다. 번제단과 물두멍을 지나고 성소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와서 예수님과 화목하고 예수님 안에서 하늘 지성소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서 영원히 살게 하시려고 율법과 십계명을 주시고 성전의 식양을 주신 

것입니다. 

율법과 십계명을 주시면서 사람은 스스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죄인임을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성전의 식양을 주시면서 하늘의 참 성전이신 예수님을 가르쳐 

보이셨습니다. 구약의 성전을 통해서 죄인인 우리들을 그리스도 예수님께로 안내해

(이끌어)주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크고 깊으신 사랑을 깨달아 볼 수가 있습니다. 

 

[요]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2024년 어린이 겨울캠프 말씀 (지성소 - 법궤) 주영애 성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Copyright© 2015 예수님의 교회. All rights reserved.

에이아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