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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성부 성자라 하지 말라 하신 부연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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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성엽목사 작성일18-08-22 14:52 조회3,59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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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 양, 잃은 드라크마 말씀에서 발췌한 글>​

 런데 성영님께서 제가 말씀을 준비할 때 무엇을 깨닫게 하셨는가 하면, 아버지 하나님을 성부라고 부르는 것, 

아들 예수님을 성자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성부’ ‘성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성부 성자라고 하는 것 하나님께는 맞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성부 하나님’ 하는 것이나 ‘아버지 하나님’ 하는 것이나 

하나님(아버지)을 말하는 것은 맞지만, 그래서 우리는 맞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성영님은 아니라고 분명히 가르쳐주셨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아버지 하나님을 성부로, 아들 예수님을 성자로 표현해 왔습니다. 왠지 친근한 마음이 들지는 않았지만, 

내 안에서는 친근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성부라고 하면 아버지는 아버지인데 왠지 차원 있는 부름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성부’ ‘성자’라고 하는 것에 마음에서는 거부가 있었지만, 다른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다시 점검해보았어요. 그런데 하나님을 성부라고, 예수님을 성자라고 부른 곳이나 그렇게 불러도 되는, 

흐름이라는 것도, 느낌을 들게 하는 것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부르는데 있어 성경이 하지 않았고, 사람이 임의로 변경한 것으로서 성영님께서 아니다 하셨으면 아닌 것이니, 

이것을 말씀하신 후부터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으로 여겨, 저도 사용하는 것 깨끗이 금하지만, 여러분도 금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나간 설교에는 그렇게 부른 곳이 있을 것이니 이해하기 바랍니다. 

‘성부 성자’의 ‘성’을 하나님께 붙일 수 없는 이유는 

‘성’을 한자어로 ‘성인聖, 성스러울聖’을 썼습니다. 한문 성경을 보니 ‘성인성’으로 표기가 돼 있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성인입니까? 하나님을 성스러운 분이라고 합니까? 하나님은 성인이 아닙니다. 성스럽다고 표현하는 것도 아닙니다. 

인간 중에서도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높임을 받는 그런 정도의 사람을 성인이라 칭하는데, 하나님을 그런 정도나 되는 것처럼 

칭할 수는 없는 겁니다. 그것은 인간의 어리석음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거룩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거룩을 다른 말로 하면 ‘의’입니다. 흠이 없다는 말이에요. 거룩을 원어로는 ‘하기오조’라 하는데 하기오조는 ‘구별’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피조물이 아닌 창조주다. 어떤 피조물과도 구별된 신으로 창조주다. 피조물에는 거룩함이 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거룩하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거룩은 하나님께만 사용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니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거룩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 안에 오시면 거룩할지니라 하신 그 거룩이 이뤄진 것입니다. 

바로 거룩하신, 의이신, 흠 없으신 예수님이 내 안에 오셨으니 거룩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을 하나님께는 사용할 수 없지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으로 된 것, 여러분이 이해를 잘하십시오.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은, 하나님께서 거룩케 하셨다는 의미에서 ‘성’을 붙였습니다. 하나님과 관계된 것, 관계되는 것 등은 

하나님께서 구별시키셨다.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구별된 것이라는 뜻에서 사용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성전, 하늘 성전을 모세에게 지으라고 명하시고, 피로 정하게 하여 구별하셨으므로 성전이라고 하셨고, 

또는 성도라고 한 것 성영님으로 다시 나 하나님의 거룩한 자가 되었다는 뜻에서 성도라고 부르고, 

또 ‘성일’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구별하셨으므로 성일이라 하고, 구약에 성일이 있잖습니까? 

그같이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 하나님의 것을 성일, 또는 성회라 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관련된 것에 붙여졌습니다. 이해됐습니까? 

 

우리가 한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야 하고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예수님께서 그 호칭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이라고 

정확히 가르쳐주셨고, 또한 성경이 그 관계를 정확히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바로 한 하나님이 삼위로 계시면서 일체이신 것과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님!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도 ‘성부 아버지’ ‘성부 하나님’ 하고 부른 적이 도무지 없습니다. 

계속 내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성부라 부르라고 하신 것 아니고 아버지로 부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래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위는 아버지요. 한 위는 아들이요. 한 위는 성영님이라고 분명히 구분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면 '성영'님은 왜 앞에 ‘성’을 붙여서 성영님이라 하였는가?

본래 성영님은 영입니다. 영! 요14:17에 ‘저는 진리의 영’이라 하셨고 

행2:17에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해서 영이라고 했고 

행16:7에 ‘예수의 영’이라고 했고 고전 2:12에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다’고 했고 

갈4:6에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했고 

요일4:2에 하나님의 영이라고 했고, 아무튼 성영님을 영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영, 예수님의 영이 사람 안에 들어오시는 것이기에, 사람 안에 오셔서 사람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으시는 것이기에 성영님이라고 한 것입니다.

​사람 안에 오셔서 영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시고, 믿음을 도와주시는 일을 하시니 

그래서 성영님이라고 하셨다는 말입니다. 직접 사람 안에 오시기 때문에, 그래서 ‘성영님'입니다.  

모든 생물이 기동하는 것도 바로 영(신)이신  성영님에  의해서입니다. 영(신)의 기운으로 사는 거예요.

사람 안에 들어오셨을 때는 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영이 되어 주셨으므로 

그래서 성영이라고 한다는 것 여러분이 이 부분에 대해서 알기를 바랍니다. 좀 뻥 뚫리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가 우리 안에 오신 성영님으로 예배드리는 것이요, 말씀으로 사는 능력을 갖추도록 도와주시는 성영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과 성영님이 함께하는 영적인 예배, 신영과 진정으로 드리는 복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아멘!!

 

 

 

 

댓글목록

윤성도님의 댓글

윤성도 작성일

아멘.
양은 주인의 음성만 듣고 따라가듯
예수님의 양은 예수님의 음성만 알아듣고 따르고 반응합니다.
이 말씀을 의심하고 거부가 된다면 예수님의 양이 아니겠지요.
저는 예수님의 사람입니다.
성인 성 ,성스러울 성을 붙여  성부,성자로 잘못 부르고 있다는 것에
저도 처음 말씀 듣고 깜짝놀라 , 즉시  참 지식으로 가르침 받은 말씀에 참 감사했습니다.
내안에 성전삼아 오신 성영님께서 참 진리의 말씀으로 ,이미 뻥 뚫렸지만
수고하시며  자세히  말씀 올려 주셔서 또 다시 새김질 해가며 믿음되어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정성전님의 댓글

정성전 작성일

아멘

김윤성님의 댓글

김윤성 작성일

아멘!!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이라고 부르며 심지어 몸에다 성호라는 것을  그으며 믿는 다고 하였지만(옛사람,옛세상,옛생활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습니다) 사망의 길로 가고있던 지난날 종교생활하던 저를 생명의 말씀 앞으로 나오게 하시여  하나님을 바르게 알게하신 참 지식의 말씀을 따라 믿어 예수님께서  이루신 죄용서와 구원과 영생을 주시고 아들로 삼으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영이시며, 예수님의 영이신 성영님으로 말미암아  삼위하나님께서 내안에 계신 신영과 진정의 예배자의 삶이 되게하신 성영님을 사랑하며 의지합니다. 예수님 생명을 얻게 하시고 더욱 풍성히 얻게하시어 말씀의 평안과 기쁨으로 말씀을 따라사는예배자의 삶을 사는 복주신 삼위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성영님께서  함께 하시어 이 생명의 말씀을 가르쳐 전하게하신 신성엽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선한양심님의 댓글

선한양심 작성일

기독교의 역사가 사람의 인본으로 되어왔다는것을 깨닫게하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직접적으로 부름받지 못한
자들이 말씀을 전하여 (사단의종)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에 인본인 거짓으로 덮여씌여 말씀이 말씀되지 못하게 사단의 이용물이 되어 삼위하나님과의 관계를 잘못해석하고 잘못이해 하게하여 받아들임으로써  많은 이들을지옥백성이 되게하고있음을 보고 있는데, 이것은 성영님께서 보내신 레마의 말씀이 아니고는 분별할수 없습니다.
아무 영적감각이 없었던 전통이라는...것에 거부감없었던 저에게 생각, 의식까지도 잘못된 것들에서 돌이키는 말씀으로, 삼위하나님과 바른관계로 이끌어주는생명의 말씀임을 고백합니다.
성영님께서 신성엽 목사님에게 세상에 선포하라하신 말씀을 참으로 아멘으로 동의하여 나의 말씀으로 받게하신 삼위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올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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