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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12월31일 오후 - 하얀 눈이 하늘에서 펑펑 내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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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성엽목사 작성일20-12-31 19:05 조회3,137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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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2020년을 보내는 12월 마지막 날이라는 것을(날짜 개념이 없는 연고로) 

문득 알게 되어 

목사의 마음에 가슴이 벅차도록, 늘 사랑스럽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하는 사랑하는 

우리 성도님들에게 글로서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어 메시지를 전달하고 나니,

세상에나~~  눈이 펑펑 내리고 있네요. 

 

노인이 된 이 나이에 아이처럼 마음이 들뜨고 눈송이를 손에 받으러 

쫓아다니고 싶은 마음이 앞섭니다.

우리 예수님의 교회 어린이들이 이렇게 눈이 내린다면 

눈 밭에서 신나 뛰어다니며 내려오는 눈송이를 잡으려고 얼마나 웃고 깔깔거리며 

행복해할텐데, 하는 

그 모습을 생각하면서 상상을 해보니, 아마도~ 저도 그속에 함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마음이 말입니다. 몸은 따라주지 않을 것이니 

마음만 열심히 아이들 속에서 뛰어다닐 것 같습니다.

 

소리 없이 내리는 눈발의 아름다운 모습에 취해 보고 있자니

마음에 잔잔히 일어나는 감동이 있어 귀를 기울입니다.

하늘에서 만나를 쏟아 내려주시는 것처럼 연상이 되고 곧 하나님아버지의 축복의 메시지가 

들립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들이 믿음의 행진을 잘 하였으니 기쁘다. 

주어진 날 동안~~  앞으로 맞이하는 해에도 믿음의 분량대로 행하며 늘 깨어 있어 전진하여 

예수님 오실길을 마중나가는 해가 되어라.'

 

"예, 아멘! 아멘!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그리하겠나이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그리하고 말고요. 

우리 아버지여!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감당하고 이기며 나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힘과 지혜주시기를 간구드립니다. 아멘아멘!"  

 

 

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넓은 들판, 온통 하얗게 덮여 있는 앞 전경이 

또한 아름다운 천국의 그림입니다. 

 

사실 눈내리는 광경은 참으로 아름답고 마음이 정서에 젖어 좋습니다. 

그러나 눈이 온 뒤에 미끄러운 빙판으로 인해 여기저기 사고 소식 등, 불편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 때문에 눈 오는 것을 그리 반기지 않는 편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아버지의 특별한 메시지라 여겨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기원합니다.

 

각처에서 여기의 말씀을 받으며 예배자로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는 사랑하는 

모든 성도님들에게도

하나님아버지께서 늘 함께 하시고 영과 혼과 육체와 삶에 복주시며 복주시기를  

진심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성소의믿음님의 댓글

성소의믿음 작성일

목사님 마음에 감동으로 주신 하나님아버지의 축복의 메세지에 아멘 아멘입니다!
 '우리 아버지여!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감당하고 이기며 나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힘과 지혜 주시기를 간구드립니다.' 아멘!

집에서 눈이 펑펑 내리는 걸 보다가... 워낙 눈 오는 것을 아이처럼 좋아하는 남편성도의 제안으로 가족이 붕붕이를 타고 밖으로 나섰습니다~
며칠 미세먼지로 뿌옇던 마을들이 점점 눈송이로 덮여가는데 참 아름다웠습니다~ 오랜만에 펑펑 내리는 눈을 맘껏 감상하고 있는데 목사님의 사랑이 듬뿍 담긴 축복의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메세지를 읽어내려가는데..추운일기를 뒤로하고
제 마음이 따뜻하게~~~무언가로 덮어지는것 같은 감동이 밀려왔습니다..성도들을 향한 목사님의 진심의 마음이 메세지 안에서 진하게 느껴져  저도 한 마음이 되어 읽었습니다..

메세지에 마음이 따뜻하게 데워지고 있는중에
겨울바다에 도착했습니다...
웅장하고 거센 파도...
경계가 눈에 보이지 않는,
넓게 펼쳐진 바다는 볼때마다 신기하고..멋있습니다..
아버지가 지으신 자연이 오늘따라 더 깊게 감상되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웅장하고 큰 이 바다도 내 아버지께서 지으셨지..
이 만물을 창조하신 예수님이 내안에 함께 계시지..
내 마음안에서 되내이며 밀려오는 파도를 감상했습니다..
쌓인 눈을 단단히 뭉쳐 서로 사랑하는 사이임에도 정통으로 맞추려고 안간힘을 쓰며 눈싸움놀이를 하고 있는 남편과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오늘따라 더 즐겁게 들렸습니다.
집에 돌아오는길 논에 몇마리인지 가늠할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겨울 철새 때가 쉬고있는데... 남편이 조용히 다가가니 순식간에 새때가 하늘로 날개짓을 하며 올라가는데 우와~~하는 감탄사가 절로나왔습니다. 이것저것 자연의 여러모습들을 감상하며
이 모든것을 내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감상할수 있다는게 감사했습니다..
그러니 내 영혼의 찬송은 절로 흘러나옵니다~

죄인으로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피로 죄사함 받고 구원받아 영생의 복을 가진 아버지 자녀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우리가 예수님 안에,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입니다.
예수님께서 함께 계시니 우리 마음에 늘 평안이 솟아나
잠깐의 근심도,염려도 다 덮어주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는 권세의 믿음을 더욱 확고하게
되새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생명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성도의 믿음안에서 늘 역사하시고 지배하여주시고 다스려주십니다.
그래서 이 생명의 말씀안에서 사는 나와 우리모두는 참으로 복받은 자입니다.
맞이하는 21년도 예수님 오실길을 마중나가는 복된 해가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아멘!

본향님의 댓글

본향 작성일

목사님의 아름다운 딘체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고 "아멘 감사합니다"라고
답을 쓰고, 문득 밖을 보니 새하얀 눈이 소복히 내리고 있었어요...
너무 아름다워 한참을 보다가 사진에도 보는 것만큼 담아지지 않아서
눈으로만 하염없이 바라보며 내 마음에 차곡히 담아보자니...
만약에 교회에 있을 때 이런 눈이 내렸다면 목사님께서 하늘에서 내리는
축복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을까 생각하며 혼자 웃었습니다^^
그래서 저 혼자 아버지~! 하늘에서 우리를 축복하신다는 뜻으로
이렇게 눈을 내려주시니 너무 아름답고 감사해요~
했었는데 목사님의 눈처럼 아름다운 메시지가 여기(홈피)서도 또 보이네요 ...
스스로는 깨닫지 못하던 (레마의 말씀을 받지 못한) 과거에는 하나님이
멀리 계시는 것 같아서 늘 외롭고 그리운 하나님 나의 아버지 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너무나 가까이 내 안에서 나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시니 너무너무 기쁘고 날마다 행복합니다...
다가오는 2021년에는 "예수님 오실 길을 마중나가는 해가 되어라.' 하셨으니
그 말씀에 아멘!아멘! 아버지 아멘입니다
마음 다해 목숨 다해 사랑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 예수님의 교회를 축복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다같이 예수님 오실 길을 마중 나가게
하셨으니 감사하고 기뻐하며 찬송하며 나아갑니다 우리 아버지께 영광입니다!  아멘!

윤혜선성도님의 댓글

윤혜선성도 작성일

아멘.
몇일전부터 가만히 내 마음속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녀된 우리를 보시고 참 기쁘시겠다, 라는 마음이 들어서  어느성도에게 그렇게 말을 하니,,
왜요.? 라고 물었다. 우리 아버지께서 믿음으로 잘 가려는 우리를 보시고 기쁘신거지 ..내마음에 그렇게 느껴진다고 말했었습니다.

오늘 눈이 펑펑 내리는것을 보며,, 내년 농사는 풍년이겠네.. 라고 말했습니다.
2021년 나의 영혼에도 예수님의 믿음의 평안과 행복으로 결실이 풍성해지길 소원하며,
다 이루어 주실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 주신 아버지의 축복의 말씀이 너무나 놀랍고, 귀하여 아멘하여 삼위하나님께 감사 영광올립니다.

함박눈이 하늘에서 펑펑오는거 보며  좋아 해본적이 언제였던가..오늘 눈은 참 풍성하게 예쁘게 내렸지만,,,
아고 ! 아버지.. 교회마당이 크다고 좋은것만 아니네요,
주택주변과 두루두루 눈을 쓸라니 와이리 넓은지 ..허리가 아파왔다 .아이고 아버지.내일 이 눈 다 얼어붙으면
미끄러워 안되잖아요.. 저 눈들 오늘 저녁에  다 쓸어야 됩니다. 허리 안아프게 해주세요.
허리 안아프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며 열심히 쓸었다.
에고 힘들어라 ~ 역시 모든게 작은게 좋아.. 집이 크고 마당이 크면 쓸고 닦고 힘만 더 들지... 혼자  중얼중얼
와! 운동 되고 좋네 ..
와! 내 허리가 멀쩡하다. 안아프네 !
아버지께서 은혜주셨네 .. 아버지 감사해요,!
오늘도 저의  믿음의 분량대로 복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당이 크던, 작던 삼위하나님 함께 내가 있는 이 곳이 천국입니다.
할렐루야 ! 아멘 !

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신성엽목사님을 통하여 주신 축복의 메세지
'나의 사랑하는 자들이 믿음의 행진을 잘 하였으니 기쁘다.
주어진 날 동안~~ 앞으로 맞이하는 해에도 믿음의 분량대로 행하며 늘 깨어 있어 전진하여 예수님 오실길을 마중나가는 해가 되어라.'

하신 말씀 받들어 다가오는 2021년에는 저의 속사람이 예수님의 형상으로 자라가는 일에 성영님 의지하여 더욱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예수님의 교회에 주신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좁고 협착한 길을 가고 있는 모든 성도님들을 예수님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진리의사람님의 댓글

진리의사람 작성일

'나의 사랑하는 자들이 믿음의 행진을 잘 하였으니 기쁘다.
주어진 날 동안~~  앞으로 맞이하는 해에도 믿음의 분량대로 행하며 늘 깨어 있어 전진하여
예수님 오실길을 마중나가는 해가 되어라.'

"예, 아멘! 아멘!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그리하겠나이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그리하고 말고요.
우리 아버지여!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감당하고 이기며 나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힘과 지혜주시기를 간구드립니다. 아멘아멘!"


아멘! 아멘! 아멘입니다 아버지!


낮에 단체문자로 목사님께서 사랑과 축복을 가득 담으신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행복한 마음, 감사한 마음을 성도도 화답드리고 싶어 마음 가득했었는데,,, 이렇게 답장드릴 수 있게 해주시고, 목사님의 사랑의 편지를 눈이 펑펑 내리듯 연이어 흠뻑 받게 하시니 성도의 마음은 어느새 하얀눈 소복이 쌓인 온통 하얀 들판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인격으로, 향기로 예수님을 보여주시는 목사님께 말씀을 가르침 받고 자라가는 이 성도는 참으로 행복한 성도입니다.
목사님~ 감사하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참믿음님의 댓글

참믿음 작성일

아멘!

목사님의 글 속에 우리 예수님의교회 성도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계신지 그 마음이 느껴져 가슴이 뭉클하기까지 합니다.

목사님의 사랑의 고백 속에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도 느껴져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축복의 메세지까지 전해주시니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21년, 오직 예수님을 사랑하여 따르는  복된 해가 되도록,
예수님 오실 길을 마중나가는 해가 되도록,
믿음에 행진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예수님의교회 성도님들!
사랑합니다~^^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들이 믿음의 행진을 잘 하였으니 기쁘다.
주어진 날 동안~~  앞으로 맞이하는 해에도 믿음의 분량대로 행하며 늘 깨어 있어 전진하여
예수님 오실길을 마중나가는 해가 되어라.' 하신 말씀대로 .....
성도에게 주신 달란트요 사명인 이 일에, 앞으로 쭈욱 힘쓰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성영님께서 충만하게 도와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나의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과 보혜사 성영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결실님의 댓글

결실 작성일

하나님 아버지의 축복의 메세지를 여기 미국땅에도 받아 아멘으로 화답하였습니다.
세상은 혼란하고 힘들다하나 오히려 이런 일들로 인하여 주변의 가지들을 하나씩 정리해 나가게 하시어
시간을 주셨으니 이제 아버지의 말씀대로 믿음의 일에 힘써 전진해 나가는 것 뿐입니다.
몸은 떨어져있어도 마음은 늘 목사님과 예수님의 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실제로 뵐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실감합니다.  그 때까지 성영님과 함께 끝까지 믿음의 승리를 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목사님 천번을 했어도 또 드리고 싶은말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성도영환님의 댓글

성도영환 작성일

아름답고 청결한 새 햐얀 눈이 내리는 것
하늘에서 맛나를 주시는것으로 표현하신 목사님의 말씀에
맞습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 양식의 말씀을 목사님을
 통해내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온 세상을 이렇게 깨끗하고 흠없고 점없는 하나님의 어린양의
성결한 피로 덮어주셔서 우리를 구원하시어
 밝고 빛나는 아버지 나라에 있어 그 영광에 참예한
자녀들임을 확증하시는 음성을 듣게하시니
무한 감사드립니다.
오직 성영님으로 예수님안에 있는 우리가 해야 할일은
더욱 전진하여 예수님 오실길을 마중나가는 신부가되어
더 많은 영혼구원에 빛과 소금의 역활을 다함에 함께
기쁨으로 맞이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원하고 소원하며
또한 이루어 주실것을 믿고 보며 영광드리는
하나님 자녀들의 아름다운 찬송의 눈꽃이 그 곳에서 부터
영원토록 울려 퍼짐을 보며
아버지 감사합니다.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께 영원 영광드립니다. 아멘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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