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따듯하게 하신 사랑하는 성도와 이 땅에서의 작별을 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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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성엽목사 작성일23-04-12 11:06 조회1,224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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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 말씀으로 믿음의 길을 큰 감사의 마음으로
들레지 않으며 묵묵히 함께 가던 사랑하는 노순연 성도님이
77세의 일기로 어제 11일 낮에,
땅에 모든 수고와 육체의 고통의 멍에를 벗고
애통도 고통도 슬픔도 없는 천국, 아버지 집으로 소천받았습니다.
그 영혼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버지 하나님의
품으로 들어가셨으니 우리의(노순연 성도님이) 바라는 것이 이것이니,
본향으로 돌아가 안식 안에 들어가셨으니, 말할 수 없는 감사입니다.
땅에 남은 남편 성도님 이하 가족들이 다시 만날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 잘 믿는 삶으로 남은 사명, 믿음의 길을 끝까지
성영님 의지하여 이기며 가기를
(이것이 또한 노순연 성도님의 생전에 가지셨던 큰 소원이니)
참으로 바라며 소망합니다.
성영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축복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참이스라엘님의 댓글
참이스라엘 작성일
이 땅에서의 사명을 마치고 영원한 안식에 들게 하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남은 가족에게도 이와같은 복이 흘러 들어가 예수님의 평안으로 사는 은혜를 구하며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며 신앙하셨던 사랑하는 노순연성도님께 샬롬으로 인사드립니다.
최인선성도님의 댓글
최인선성도 작성일
천국, 아버지의 집!
감사로 찬양 드립니다.
사랑의열매님의 댓글
사랑의열매 작성일
아버지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신 노순연 성도님 ..
대화를 나눈적은 없지만 생전에 소박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성영님의 레마 말씀으로 인도받아 새 것이 되어
그 영혼이 아버지 나라에 들어가게 해 주셨으니
참으로 아버지께 감사를 올립니다
본향님의 댓글
본향 작성일
[잠]14:32 악인은 그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함이요
구주 예수님을 만나 천국이시고 안식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감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을 깨닫는 복을 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하셔서 하늘 가는 의가 없는 죄인임을 깨닫고
죄인인 나를 알고
나(예수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다 하시니..
우리(영혼육)의 모든 죄의 값을 십자가에서 피 흘려 다 치뤄주시고
죄없다 의롭다 하신 내구주 예수님을 알고
성영님으로 삼위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길, 좁고 협착한 길이지만 감사하며 가다가
땅에서의 사명을 다 마치고
주 예수님의 아버지 곧 내 아버지(내 본향) 집으로 천사들에게 받들려 기쁘고 행복하여
할렐루야 찬송하며 들게 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이와 같은 소망으로 예수님 사랑하는 믿음의 길 가는 남은 (가족들)성도들에게도
영원한 그 나라 내 본향 내 아버지 집에서 영원히 함께 할 소망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와 찬송을 돌립니다 아멘
지승연성도님의 댓글
지승연성도 작성일예수님으로 기뻐하며 예수님 만나 행복해 하시던 사랑하는 노순연 성도님, 이제 그 영혼이 평안 가운데 영원한 안식에 드셨으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나라의 소망이 남은 가족들에게도 함께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믿고 감사드립니다
좋은나무님의 댓글
좋은나무 작성일
소천받으신 노 순연 성도님의 가족들에게 우리들의 구주이신 예수님이 주시는 풍성한 위로와 평강이 그 영혼에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한번도 뵈온 적은 없지만 신 목사님이 올리신 노 성도님의 소천 소식을 접하니 가슴이 찡~해져 다른 성도님들과 함께 하는
마음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