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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에 신성을 보여 알게 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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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성엽목사 작성일23-12-21 13:22 조회930회 댓글7건

본문

며칠 째 눈이 온다 다행히 내린 눈이 햇빛에 녹기도 한다.

채 녹기 전에 또 많은 눈이 내려 오늘은 집 앞의 숲과 넓은 들판이 

온통 눈으로 덮여 하얀 세상을 이루어 장관이다. 


검은 색의 지붕도 덮어버렸고 빨간색의 지붕도 덮어버렷고 

회색도 파란색도 덮어버렸고 모든 색의 지붕들이 다 눈에 덮여 하얗다 

이 광경을 보면서 하나님아버지의 암시하시는 마음을 본다. 


자연 만물속에 하나님의 신성을 보여 안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이 겨울에 내리는 눈으로 각 색들의 지붕이 덮힌 것을 통해 

하나님아버지의 마음, 계시의 마음을 읽게 하신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들의 그 마음과 믿음이 한 성영님 안에서 

한 말씀으로 한 믿음이 되지 않고 그 각색 지붕처럼 각각 자기 색으로 마음을 덮어 

어둡고 캄캄하고 거짓되고 속되고 더럽고 속임이 가득한 그 모든 가증함들이 

여전히 그속에 있어 이것을 보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 아버지의 의지를 

암시하신 것으로 읽으며 받는다. 


그곳에서 돌이키고 떠나 빛이신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으로 

그 마음을 덮고 점령당하여 그 빛 안에 거하여 살라는 것을 

겨울 자연을 통하여 보이시고 말씀하신 것으로 받는다. 


그러나 하얀 지붕은 여전히 하얗다. 눈이 덮여도 하얗다. 

하얀색 위에 눈이 덮이니 다른 색이 된 것이 아니다. 


그속이 하나님이 오셔계신 성전이면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변하게 할 수 없고 

다른 것으로 색을 덮이게 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하얀색 지붕에 하얀 눈이 내려도 여전히 하얀 것과 같은 것처럼~~ 


모든 것을 통해 깨닫게 하시는 나의 아버지하나님의 방법과 사랑에 감격하여 

오늘도 나는 아멘으로 받고 감사로 영광 올려드린다. 아멘

댓글목록

카리스마님의 댓글

카리스마 작성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5:24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신 아버지께서
자연 만물을 통하여 목사님께 보이시고 말씀하여 주신
은혜를 아멘으로 받습니다

예수님 오실 때에 점도 없고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게 하시려 레마의 말씀을
주셨으니 성영님 의지하여서 내가 죽은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의 온전한 형상을
이루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 오실  날을 사모하고 사모합니다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아멘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말씀하신 그 뜻으로 아멘 하여 저의 것으로 받습니다.

아직도 내 안에, 이미 예수님 달리신 십자가 죽음에 넘긴 내 옛 사람 그것에서 나온~
나 자신도 모르고 속고 있는 ‘어둡고 캄캄하고 거짓되고 속되고 더럽고 속임이 가득한 그 모든 가증한 것들이’
여전히 성격과 성질에 (숨어) 있지 않은지 부지런히 살피면서 또한 성영님께서 눈 열어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셔야 제대로 알고 회개할 수 있으니 사랑하는 성영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아멘!
그리하여 거기서  돌이키고 떠나 ‘빛이신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으로 그 마음을 덮고  점령당하여
그 빛 안에 거하여 사는 일에만 중심을 두는 성전의 삶’이 되길 원하여 성영님을 의지합니다. 아멘!

성도유진희님의 댓글

성도유진희 작성일

만물의 신성을 통해 알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저 또한 아멘으로 받고
삼위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피로 저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영생을 주신 사랑과
은혜를 힘입어 성영님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말씀앞에서 죄의 생각과 행실에서 돌이키고 떠나 빛이신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으로
그 마음을 덮고 점령당하여 빛안에 거할수 있도록 제 믿음을 도우시는 성영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찬송가 540장 '이 세상 지나가고'의 찬양을 삼위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로 올려드립니다. 아멘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아~ 참으로 심영에 애통이 나고 눈물이 가슴을 적시며 마음이 슬프고 아파 아립니다.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뜻 예수님께서 나타내 보이시고 행하시어 다 이루셨고
하늘에서 땅에서 다 이루신 진리의 법! 성영님께서 목사님 통해 우리에게 레마의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때로는 권면과 충고와 책망으로 오래 참으심의 사랑을 거듭 거듭 나타내 오셨으니 
이제는 '한 믿음으로 같은 말'을 하고 분쟁이나 후욕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여
예수님의 색깔과 맛과 향기로 열매를 맺고 나타내어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야 할 클라이막스의 이때에 
아! 우리가 각색 지붕과 같이 아직도 각자의 색을 내고~ 거기에 골몰하고 있다면......
아버지 뜻안에~ 예수님이 이루신 진리의 법에~ 성영님께서 각 사람 안에 이루시고 이루실 구원에서
날마다 더 멀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 불충을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요 고통입니다.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혔도다......." (이사야 5장)
 
목사님께서
모든 것을 통해 깨닫게 하시는 나의 아버지하나님의 방법과 사랑에 감격하여
오늘도 나는 아멘으로 받고  감사로 영광 올려드린다. 아멘! 하신 것처럼
저 역시 아멘으로 받았으니 아버지께 감사로 영광 올려드리며 기도로 찬양으로
예수님의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내 잘못 많으니 예수님 나 어찌 합니까 영혼들 구원에 들게 할 나 힘 없으니
 예수님 이름의 기도하니 들어주옵소서! 아버지여 아버지여 우리 아버지여~
 나의 가슴에 흐르는 이 슬픔 맡기고 예수님 사랑할 일 힘써 나 배워 나갈 때
 성영님 나 위해 일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성영님 의지하니 도우심 믿습니다!
 영혼을 사랑할 그 일에 지치고 낙심될 때 예수님 그사랑 부어주사 내게 힘주소서!
 더하여 위로를 주시고 믿음을 주소서! 나의 기도를 들으심 나 믿사옵니다. (아멘)"
          (성도의 찬양 '559장 예수님 믿게된 이 일이' 중에서)

조연재성도님의 댓글

조연재성도 작성일

목사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습니다.

'그러나 하얀 지붕은 여전히 하얗다. 눈이 덮여도 하얗다.
하얀색 위에 눈이 덮이니 다른 색이 된 것이 아니다.
그속이 하나님이 오셔계신 성전이면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변하게
할 수 없고 다른 것으로 색을 덮이게 하지 않는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이 악한 세상 가운데에서 그것이 악인 줄도 모르고 살던 저를,
성영님이 인도하여 주셔서 예수님의 생명으로 살게 하여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는 정말 예수님안에서 예수님으로만 살기 원합니다.
제 성품이 예수님의 성품으로 온전히 변화 받기를 진정으로 소원합니다.
저의 속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아버지,
저의 모든 순간 아버지 앞에 가로막히는 것은 없었는지
성영님으로 돌아보게 하여 주시옵고,
제가 깨닫고 있지 못 하던 것이 있다면, 성영님 깨닫게 하여 주시어
아버지 앞에 회개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성영님 매순간 분초마다 저를 인도하여 주셔서 예수님과
한몸 이룬 성전의 믿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영님이 저의 믿음 붙드시고 양육하여 주시고 계심을 믿으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찌니라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고후10:17-18)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7: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5:21)

사랑의열매님의 댓글

사랑의열매 작성일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고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필경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렘17;9-10-11

성영님은 아버지의 영이요 ,
아들의 영이요 ,
내 영이 되셨으니,
나의 행위와 행실을 살피사 진실하게 하옵소서 !
더욱 더욱 진실하기 원합니다.
육은 죽고 영으로 살게 하신 진실로, 진실하게 하옵소서 !
아멘 !

사랑의열매님의 댓글

사랑의열매 작성일

예수님 날 아침부터 올 겨울 눈이 펑펑 내렸다.
10여년 동안 내 기억으로는 예수님 날
그렇게 펑펑 눈 내린적이 없었다.
그래서 성도들이 예배드리러 오는데 많은 불편함이 있을거라 느껴졌고,
실상 눈 때문에 예배자리가 평소보다 비어 있었다.

날씨를 기억하고 있음은 예수님 날 만큼은 비가오거나 눈이와서
성도들이 오는길에 그동안 한번도 불편함이 없었기에
매주 합당한 날씨였음을 기억하며 ,아버지의 사랑임을 항상
내 마음에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날 예배후에도 심상치 않게 내리는 눈을 성도몇몇이 함께
창밖을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결국,
내 입에서 나온 말이 있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화가 많이 나셨나봐 ! 이렇게 예수님 날 눈이 많이 온적
한번도 없었어 ! 내 기억에는 예수님날 눈이나 비로 인한 날씨 때문에
성도님들이 예배 못오는 일 한번도 없었는데…
예배받고 싶지 않으시니깐 예배 날 눈이 이렇게 많이 내리게 하시지… !,
내 말에 다른 성도들은 “하하 "호호 ”했지만 그날 내 마음은
웬지 예수님날 종일 펑펑 오는 눈이 심상치 않았고, 마음이 씁쓸해서 한 소리였었다.
목사님께서도 눈길때문에 어쩔수 없이 아쉬움을 남기시며
평소보다 일찍 들어 가시게 되었고,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이래 저래 내 마음은 하염없이 내리는 눈이 야속한 생각까지 들었었다.

목사님 글을 읽고 나서야  아버지 마음을 다소나마 깨달았다.
십년 세월 한 말씀안에 함께 했지만,
요즘 이런 모습, 저런 모습으로 제 각기, 자기색깔을 드러낸다.
사람의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하다
하신 성경말씀처럼 변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가 보다.
그러나 안과 밖도 오직 예수님만 보시겠다는 아버지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다 이루사
또 모든 자연 만물속에서 가르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알게 된다.

2024년부터는
말씀을 통해서 알게 하신 아버지하나님의 사랑은 물론이고
자연만물을 통해서 신성을 보여 알게 하시니,
아버지하나님의 일 하심과 천국의 모든것을 느끼며 볼수있는
마음과 눈이 더욱 더욱 밝아졌음하는 소망을 가져본다. 
와 ! 얼마나 좋을까 !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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