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부의 말... (어둠의 것에 대한 영적 밝음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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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성엽목사 작성일13-06-12 21:58 조회6,43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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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말을 오해하지 말고 믿음이 무엇인가를 좀 깨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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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주의은혜로님의 댓글
오직주의은혜로 작성일
목사님, 절대 오해는 하지 않습니다.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라고 하신 말씀처럼(히12:8)
이 모든 것이 저를 사랑하셔서 주신 말씀으로 생각해 감사히 받겠습니다.
사실 기존의 CCM이나 찬양에 대한 분별이 아예 없거나 부족한 것이
오늘날 믿는 사람들의 영적 상태입니다.
그건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찬양이라고 하면 모든 게 다 좋은 것인 줄 알고
분별 없이 따라 부르고 몰입하는 경우가 태반이어서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것인 줄 깨닫지 못하고 다 속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목사요 주의 종이라고 하면 다 하나님의 종인 줄 알고 속아 따르는 것처럼 말입니다.
제가 두 편의 찬양을 올렸는데,
곡 중심으로만 들었을 뿐 영상까지는 자세히 살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런 측면의 영적 분별력이 부족해 제대로 분별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당부의 말씀,
성영님의 눈으로 밝히 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주시는 충고요 영적 경고로 듣고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사소한 부분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바른 뜻이 무엇인지 성영님을 의지하여 분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성영님 안에서 성영님의 가르치심과 인도하심을 받는 믿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제가 완전한 성장에 이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영님, 감사합니다.
성영님께서 저를 주목하여 책망하심은 곧 저를 사랑하시기에 주시는 사랑의 매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종아리에 피가 나도록 맞더라도 바른 뜻 가운데 세워지는 믿음이 될 수만 있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성영님의 눈과 귀와 마음을 갖고 믿는 믿음이 될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성영님께 맞는 회초리가 많으면 많을수록 제 믿음의 길이 더욱 바른 길이 될 줄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예슈아사랑님의 댓글
예슈아사랑 작성일
소중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