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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말씀 책 서두 <일러두기>에 기재한 '성령' '성영'에 관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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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성엽목사 작성일24-10-23 19:31 조회43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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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14일 (영광을 돌립니다)에 게시한 글 옮김

 

성령인가? 성영인가?

 

성영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시기에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께 ‘성부’ 성자‘라고 부를 수 없는 것처럼 

성영님께도 성(聖)을 붙여 부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 안에 들어오셔서 거듭나게 하시고 믿음을 도와주시는 일로 사람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으시기에, 사람 안에 오셔서 거룩게 하시는 분이기에 

‘성영’이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성영님은 본래 영이십니다.

영이시며,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한자 문화권인 우리말의 특성상, 그리고 특히 기독교보다 앞서 전파된 

천주교의 영향으로 ‘성영’을 ‘성령’으로 표기하면서 ‘성령’으로 굳어지게 되었고, 

그렇다 보니 영이신 성영님을 ‘신령하다’는 뜻의 측면이 강한 ‘령’을 붙여 부르게 

되었습니다. 

 

영(靈)의 뜻을 살펴보면 영혼이라는 뜻도 있지만, ‘신령하다, 신령, 죽은 사람의 혼백, 

죽은 이를 높여 부르는 말, 목숨’ 등의 대체로 귀신이나 죽은 사람을 부르는 측면의 

뜻이 더 강합니다. 

혼령(죽은 사람의 넋), 신령, 신령하다 등의 단어들은 미신(무속) 세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말들인데, 성영님을 ‘성령’으로 부르는 것은 하나님이신 성영님을 그들과 동일한 존재로 

여기는 것으로 모독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런 미신적인 측면의 것을 연상시키는 ‘령’을 버리고 본래 ‘영’이신 

성영님을 ‘성영’으로 부르는 것이 마땅한 것으로 알아 그렇게 불러야 합니다.

 

거듭 말하지만 성영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신 성영님을 ‘성령’으로 불렀을 때 우리 마음에 불편함과 거부감이 있습니다.  

우리 영이 하나님이신 성영님과 맺어진 관계이기에, 우리 안에 오셔 계신 성영님이 

이를 거부하시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세상은 결코 알 수 없고 느낄 수도 없는 것입니다. 

 

비록 두음법칙이니, 자음동화니 하는 우리말 어법 규정에는 맞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런 세상 잣대에 얽매이면서까지 우리 속사람이 성령이라 하면서 마음이 불편해 할 

필요는 없는 것이고, 누가 뭐라 해도 우리 아버지의 영이시며 아들의 영이신 성영님을 

바로 부름으로써 하나님이신 성영님을 높이고, 우리의 영과 마음도 성영님 안에서 

자유와 기쁨속에서 관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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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경외하고 사랑하는 성영님께서 가르쳐 이르시고 친히 내 영으로 더불어 증거하시는 말씀에
동의가 돼 이전에 무지함으로 잘못  쓰고 불렀던 일들을 회개했던, 이미 크게 아멘으로 받아
영원한 아멘입니다. 지적하신 말씀대로 '령으로 사용하는 혼령, 신령' 등에 대한 의미나 뜻은
사람들이 가진 일반적인 경향의 사고와 인식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성도로써 세상에서 사람간에 이해하여 사용하고 적용되는 어법 등에
구속되는 것 아니라, 성영님께서 가르쳐 이르신 말씀의 뜻을 알고 또 믿음으로 내것, 내소유로 받아
능력을 갖춰 사는 것이 내 본분이니 아멘으로 감사하며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우리의 유익이며 실상이요 하나님이시며 진리의 영이신 성영님을  높여 찬양합니다.
늘 성영님의 기름 부음의 세밀하신 가르치심과 도우심과 인도를 깊이 감사합니다.
삼위하나님을 크게 사랑합니다. 아멘!

임선양성도님의 댓글

임선양성도 작성일

제가 예수님의교회에서 신성엽 목사님으로부터 바른지식의말씀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의도, 뜻 ,목적을 알고믿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내 영혼이 천국이냐? 지옥이냐?
하는 중대한 일임을 레마의 말씀으로 알았습니다.

그후 생명된 바른지식의 말씀으로 기도하니 나의영이 얼마나 기뼜는지요.
지금도 물론 입니다.

지금 세상에는 성영님을 성령으로 알고, 말하고 ,쓰고 ,읽고있습니다.
이것을 잘못됐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입니다.
(저도 전해보았지만 듣는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성영님이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시라 할수 없느니라  (고전12:3)
하셨듯이 기독교 2000년 역사이래 이것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깊은것이라도 통달하신
성영님께서 신성엽 목사님에게 깨닫게 하시기전까지는요.

말씀을 전하는자들이나 믿는다하는자들의 의식이 도무지 바뀌지 않는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침례요한과 이사야선지자가 예수님을 맞이하려면
그의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즉,자기지식,자기이론, 자기생각, 자기잦대 등을 버리지 않으면 예수님을 알수도 맞이할수도 없다는것을 외쳤던것입니다.

성영님께서는 세상의 윤리 ,도덕 ,관념을 뛰어넘는 분이십니다.
성영님이 계신자는 성영님 했을때 그의영이 기쁘게 아멘으로 동의하게 되어 있습니다.
참 형상이신 예수님께 속한자는 사단이 가져다주는 미끼에 걸려들지도 속지도 않습니다.
레마의 말씀만으로라도 참종자와 거짓종자들이 드러하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주여! 주여! 하는것 아니겠는지요.

거짓종자들은 부를수 없는 이름 예수님
구원의 이름 예수님
삼위하나님의 이름 예수님
성영님의 이름 예수님
그 이름에 마음깊이 존중과 경외로 영광 올려드립니다.
아멘

성도영환님의 댓글

성도영환 작성일

아멘!
참으로 복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복 있음에
감사의 영광을 삼위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요14: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아멘
요14:20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아멘

이 모든 말씀의 뜻을 우리가 성령이 아닌
하나님의 영이신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신 성영님께서 주신 레마의 말씀으로
받았기에!

목사님 말씀 중
여러분! 오늘 우리가 읽은 이 본문 말씀 너무나
기대되고 흥분되고 기쁨에 벅차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계시고 아버지는
예수님 안에 계시고 나는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은 내 안에계신 이 관계를 말씀하셨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이적이 일어난 일입니까?
너무나 어마어마한 큰 이적이
우리에게 일어났습니다.
캄캄한 중에 헤매고 다니다 그대로 유황불
못으로 드러갈 우리에게 밝은 햇빛과 같은
빛이신 예수님 안으로 들어오게 하셨으니,
이 엄청난 이적이 우리에게 일어났으니 이것을 어떻게 말로 설명하고 표현하겠습니까?
그러면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하셨으니
여러분이 예수님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예수님 안에 계신 것을 믿습니까?
참으로 믿습니까?  그러면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으니 여러분이 예수님을 진짜 믿는다면
믿는다는 진짜 증거는 뭐예요?
하시는 물음에

오직 성영님 친히 내 영에 계셔 내 자아가
성영님에 의해 저의 실제가 되셨기에
볼 수 있어 "확증 하라"신 말씀에 아멘하여
이 엄청난 관계의 복으로 충만케 하시는
삼위하나님께 기쁨과 감사와 평안의 행복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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