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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의 증거한 말씀을 받은 우리의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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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성엽목사 작성일15-06-22 05:19 조회5,984회 댓글4건

본문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아들 독생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영으로 잉태하사 처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우리 죄를 위하여,
  본디오 빌라도(사단과 그 후손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영을 믿사 오며
  거룩한 교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 옵나이다  아 멘


예수님의 교회는, 구약에 선지자들로 증언한 말씀과 사도들이 성영님으로 증언한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복음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 말씀을 근거한 
위와 같은 우리 신앙을 하나님 아버지께 고백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사도들의 터(사도들이 전하여 증거한 예수님)위에 세워져야 하는 
것임을 알고 믿으니, 사도들이 전하여 기록한 말씀을 받아 
사도들과 함께 우리 신앙을 고백할 것을 마다하지 않으며, 
그 신앙임을 믿음으로 기쁘게, 감사로 고백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물방울님의 댓글

물방울 작성일

아멘

사도들의 신앙의 터위에 세워진 우리의 신앙,
가장 잘  요약된 믿음의 신앙고백을 사도들과 같은 믿음으로 드립니다.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누가 했느냐 ?  하지 않았느냐 ? 하는 것 우리에겐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도들이 성영님으로 증거한 말씀을 믿는 것이요, 성경의 증거만이 증거입니다.
그 증거가 곧 우리의 증거이니 또한 우리의 증거인 그 신앙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알지 못하여, 그리고 내 자신이 온전한 믿음을 갖지 못하여
어리석은 가르침을 분별하지 못하고 옳은 것인 줄로 알아 따랐던 때가 있었습니다.

사도신경을 하면 안 된다고, 십일조는 구약의 율법에 매인 것이라고,
하나님의 일을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이라면 다 옳은 것인 줄 알고
분별해 볼 필요도 없이 무조건 믿고 따랐던 때가 있었습니다.
소위 '주의 종'의 말이라면 덮어 놓고 순종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배웠습니다.
그게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웬 은혜인지, 천국의 서기관 되신 하나님의 참 종을 만나
말씀 안에서 바른 믿음의 길을 갈 수 있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니라'(엡2:20)
우리 믿음은 오직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신앙(믿음)의 터 위에 세워진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예수님을 처음 믿으러 나온 어린아이 같은 때는 성경의 뜻을 알 수 없으니 은혜로님과 같은 과정을 거칠 수도 있지요.
장성한 바른 신앙으로 나오기까지는 많은 혼선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영님이 믿음을 돕기 위해 오셔서 계신 자는 결국은 바른 뜻 가운데로 인도를 받고
성영님의 가르침의 말씀을 영혼으로 동의하며 진리의 지식으로 받아 자기 속사람의 능력으로 서게 되지요.
하나님의 생각을 아시는 성영님이,  탄식하시며 부르시는 음성에 들을 귀가 있었으니 감사외에는 다른 것 없지요.

예수님의 믿음을 받아 세워진 사도들의 신앙의 터 위에 세운 우리의 믿음을, 곧 자기의 신앙으로 받아 고백하게 된 은혜로님을 축복합니다.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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