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들의 증거한 말씀을 받은 우리의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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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성엽목사 작성일15-06-22 05:19 조회5,984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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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님의 댓글
물방울 작성일
아멘
사도들의 신앙의 터위에 세워진 우리의 신앙,
가장 잘 요약된 믿음의 신앙고백을 사도들과 같은 믿음으로 드립니다.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누가 했느냐 ? 하지 않았느냐 ? 하는 것 우리에겐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도들이 성영님으로 증거한 말씀을 믿는 것이요, 성경의 증거만이 증거입니다.
그 증거가 곧 우리의 증거이니 또한 우리의 증거인 그 신앙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알지 못하여, 그리고 내 자신이 온전한 믿음을 갖지 못하여
어리석은 가르침을 분별하지 못하고 옳은 것인 줄로 알아 따랐던 때가 있었습니다.
사도신경을 하면 안 된다고, 십일조는 구약의 율법에 매인 것이라고,
하나님의 일을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이라면 다 옳은 것인 줄 알고
분별해 볼 필요도 없이 무조건 믿고 따랐던 때가 있었습니다.
소위 '주의 종'의 말이라면 덮어 놓고 순종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배웠습니다.
그게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웬 은혜인지, 천국의 서기관 되신 하나님의 참 종을 만나
말씀 안에서 바른 믿음의 길을 갈 수 있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니라'(엡2:20)
우리 믿음은 오직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신앙(믿음)의 터 위에 세워진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예수님을 처음 믿으러 나온 어린아이 같은 때는 성경의 뜻을 알 수 없으니 은혜로님과 같은 과정을 거칠 수도 있지요.
장성한 바른 신앙으로 나오기까지는 많은 혼선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영님이 믿음을 돕기 위해 오셔서 계신 자는 결국은 바른 뜻 가운데로 인도를 받고
성영님의 가르침의 말씀을 영혼으로 동의하며 진리의 지식으로 받아 자기 속사람의 능력으로 서게 되지요.
하나님의 생각을 아시는 성영님이, 탄식하시며 부르시는 음성에 들을 귀가 있었으니 감사외에는 다른 것 없지요.
예수님의 믿음을 받아 세워진 사도들의 신앙의 터 위에 세운 우리의 믿음을, 곧 자기의 신앙으로 받아 고백하게 된 은혜로님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