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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날 예배와 예배 인도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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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성엽목사 작성일15-10-19 11:21 조회5,5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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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8일, 주 예수님의 날, 
성도들과 함께 삼위의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 영광을 돌린 기쁜 날,
아버지와 아들 주 예수님과 성영님이 함께 계셔 예배를 받으시고 
참예배자에게 생명의 풍성을 더 얻게 하신 날,
천사들도 함께 삼위 하나님을 찬양하며 성도의 예배를 도와 섬김을 한 날,

삼위 하나님이 큰 영광 받으심을 성영님께서 마음에 큰 감동을 주시니 

내 온 영혼이 감격의 큰 감사로 높이 찬양을 올린다.

그 예배에는 자신의 허물과 부족함을 알고, 
상한 심영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려 
마음을 찢고 참 회개의 겸손을 보인, 
예배 인도자의 영혼의 모습이 보였다. 


그 성도의 영적 겸손을 영으로 보면서 또 감사를 올렸다.    
그를 위해 성영님의 다스림과 기름 부움이 이제로부터 영원히 함께해주시길 
간구하며 마음으로 울며 기도했다. 

원하기는 그 겸손의 마음이 절대로 변하지 않고 언제나 겸손이기를 참으로 바란다.
그에게서 참회개로 얻은 은혜를 본다.
성영님이 그의 언어, 즉 어둠이 잡고 있던 혀(목), 말끝이 항상 정확지 않고, 
웅얼대듯, 얼버무려 흐려버리던 그 혀가 또렷함이 되었음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처럼 할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고 고백하며 오직 하실 수 있는 분, 
성영님을 의지하여 깨달으며 가는 여기에는 또한 인내와 절제가 있어야 하는 것이니 
성영님을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하고, 겸손에서 나는 인내와 절제로
성영님과 함께 가는 믿음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요사이 믿는다 하는 사람들에게서 믿음의 교차를 본다.
누구는 자신의 죄성을 봄으로 회개의 겸손을 보이고,
누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을 믿는 것이 보이고, 
누구는 자신이 안다고 스스로 높이는 교만함이다.
 
두 번째와 세 번째 모습을 보는 것은 마음이 편치 못하다. 
차라리 사람들을 이제는 그만 피하고 싶다.
보면서 마음 아픔을 겪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깊이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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