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육의 것을 애착할 때에 겪은 영혼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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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성엽목사 작성일12-10-17 01:32 조회6,948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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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s님의 댓글
yis 작성일
목사님 올려 주시는 간증글을 읽으면서 많은것을 생각하고 나 자신 과거의 삶을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실망,좌절,낙심하며 세상을 향하여 달려가던 내 모습을 발견하여 봄니다.
그리고 회개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목사님을 세우시고 쓰시는 이유가 있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평소의 생활하시는 속에서도 예수님을 발견할수 있었지요.
아버지께서 주시는 자연과 물질 감사함으로 받아 행복해 하시며 물한방울,종이한장를 아끼시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필요에 따라 베풀어주시는 ...!!!
예수님을 믿는자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깨달아 알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목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물방울님의 댓글
물방울 작성일
목사님께서 올려주신 간증을 읽으면서
저의 지난날의 수많은 고통의 순간들을 생각해 보았답니다. 똑 같지는 않지만 같은것 같아요.
이유를 알수 없는 지옥같다고 표현할 많은 고난들과 아픔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사는 자인데도 끊이지 않고
오히려 더 믿지 않는자들보다 표면상으로나 이면상으로나 수치와 헤어날수 없는 날들이 이해 할수 없었지요.
그래도 첫사랑의 만남을 체험했기에 끝까지 하나님의 이름 하나만으로 버티고 살아온 지금은
세상것이 아닌 하늘의 귀한 양식들로 먹을수 있는 길로 인도하셨음을 기뻐하며 감사합니다.
진정 형식적 교인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의 깊은사랑과 계획과 목적과 뜻을 알고
사랑의 관계로 이끌어 주셔서
지금은 그 아픔들이 나의 죄악을 벗겨내고 인간의 본연의 모습을 깨닫고
오직 하늘의 것들로 채워지고 바꾸어지지 않으면 안되는것을 알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나의 기쁨과 소망이 되게 하신 은혜를 맛보며 감사한답니다.
목사님 ! 저도 목사님처럼
주 예수님과 그의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감사하며 살수 있어 행복해요.
정말 시를 쓰고 싶은 만큼 표현할 수 없는 깊은 감동이 있지요.
목사님은 시를 쓰셨는데 저도 같은 마음이랍니다. 승리하신 이긴자이신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
목사님은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기 까지 하시는 축복을 받으셨어요.
하늘에 커다란 60배 100 배 상급이 기다리고 있을것같습니다. ^^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할렐루야~ ~ 물방울님! 반갑습니다~~
하나님 앞에 너무 미련하고 무지 몽매한 자라, 믿음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여 많은 날을 혼란 가운데 헤메며
때로는 기뻣다가 또 어느 순간 짓눌리는 것들로 인하여 말할 수 없는 외로움과 공허함을 겪으며 길이 보이지 않아 어찌할바
몰라 울고 헤메던 그때~ 돌아보면 부끄러운 것밖에 없는 지난 삶을 주책없이 왜 여기다 적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마음 한구석에 아주 자그마한 소망이 싹터 오르는 것이 있어 그저 부끄러운 삶을 끄적거려 보았답니다
육의 것을 목말라 하는 것이~~ 자기가 죽지않고 옛사람으로 사는 것이~~
예수님의 생명(하늘의 생명)이 빈약한 영혼이 ~~ 얼마나 지옥을 겪는 고통 뿐인 것을 누군가 엿볼수가 있어서
영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해서요.
그리고 고마와요. 흠많은 글을 답글로 승리를 노래해 주시고 삼위 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해 주셔서~
물방울님도 만만찮은 고난 속에서 승리하셨음을, 그래서 영광의 길에 계신 것을 보고 있으니
역시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 안에서 아버지 나라를 바라보고 같은길을 걸어가는 우리 이제 정말 행복하고 기쁘지 않습니까?
또한 우리는 아버지의 자녀이니 아버지의 것을 상속 받기위해 아버지께 가니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대를 축복합니다.
헵시바님의 댓글
헵시바 작성일
할렐루야~~~~~~~참으로 은혜스럽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같은 아버지안에서 성도간의 교제가 어찌그리 아름다운지요!~~~
예슈아사랑님의 댓글
예슈아사랑 작성일
아멘....!!
왜 태어났나 따지다보면 결국엔 하나님이 보이더라구요.
그러면서도 또 어느날 불평,불만하는 나의 죄성들.....괴롭고 힘들때 많습니다.
소중한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