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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온통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 흔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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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성엽목사 작성일12-11-21 18:55 조회6,083회 댓글4건

본문

87년 5월 5일
 
환경은 변한 것은 없다. 여전히 힘들고 많은 고통이 따른다.
그러나 나의 영적 생활은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다.
기도하며 늘 성영님과 대화를 나누었고
천하를 얻은 것보다 더 큰 기쁨으로 사로잡힐 때가 많다.
성영님의 일과 마귀의 일에 확실한 분별력이 되었고
아무나 붙잡고 예수님을 말하고 싶어서 마음이 단다.
 
돌 틈에서 간신히 비집고 자라난 풀잎도 그 사이로 올라온 아주 작은 꽃들도
어느 것 하나 불평이 없구나. 그것을 들여다보는 것으로도 행복하여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나에게 속삭이듯 말한다.
나도 하나님을 노래하기 위해 있다고... 정말 하나님을 노래하는 것을 본다.
 
오~온 자연이 합창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노래하는구나.
오~~뒹구는 모래알도 하나님을 찬양하네!!!
어떻게 눈도 코도 없는~ 아니 생기 없는 모래알들이 찬양하냐??!!!
어디를 보나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이 없구나.
 
 
 
87년 5월 25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가 너무나 크구나.
꽃잎 속에서 나는 하나님을 뵈었고
저 푸르른 자연 속에서 나는 하나님을 만났네.
 
만물 안에 하나님이 계셨어.
그곳에 또 내가 있더니 하나님이 품에 안으시고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행복으로 하나 되어 있네.

있어야 할 것이니 있겠지 하며 당연시했던 것들
이제 보니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 지으신
아버지의 사랑을 나타내신 것들임을 알았네.
 
너무나도 신비하고 놀라운 아버지의 사랑을 심어놓으신 손길이시네.
아무리 살피고 보아도 거기엔 아버지의 사랑뿐이야~
과일 한입 베어 무니 그 속살에도 아버지의 사랑이 있어~
이 삼라만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을 찬양하여 노래하는구나.
 
또한 지어진 모든 것이 나를 위해서라니
이 은혜가 진정 너무 커 감사함의 눈물이 주체 못 하니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감사함의 눈물로 대신하네.
 
 
 
나의 찬양 나의 노래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  땅은 하나님의 발등 상
나는 그 가운데 하나님의 품에 있습니다.
 
사랑이 햇살이 되어 사랑이 구름 되어
사랑이 공기 되어 사랑이 바람 되어
사랑이 꽃이 되어 이 모든 사랑이 안개가 되어
나를 포근히 안아 주십니다.
 
아~아~ 크신 이여! 이 작은 내가 보이시다니
진짜 사랑이십니다.
 
나의 예수님이 길 되어 주신 영원히 이어질 나의 영혼의 길에
황금마차 태우시고 천사들로 호위하시니
오~ 내 마음 기쁨과 감격으로 그저
내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할 뿐입니다.
 
나의 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주 하나님이여!
내품은 너무 작고 좁지만 하나님의 부분
그 어디라도 좋사오니 나의 품으로 오세요.
내마음 다 드리겠습니다..
 
 
  너무나 예쁜 파란 녹색의 자연 속에서 나는 하나님을 보았다.
  아름다운 대지 속에 계신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저 자연이, 담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었다.
  아지랑이 피어올라 너울거리는 그 속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오라고 손짓을 하셨다.
  표현할 수 없는 자애롭고 포근하신 모습으로 나를 보시고 웃고 계셨다.
  하나님의 사랑이 눈에 환히 보였다.
 
  내가 아버지의 품속에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내 마음과 코에는 아버지 하나님의 냄새로 가득하고
  내 눈에는 아버지 하나님으로 가득하다.
 
  나는 안다.
  내가 에덴동산 안에서 아버지와 함께 있었다는 것을...
  영원히 지워지지 않고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이 소중하고 소중한 경험을 또한 영원히 찬양하리라.

댓글목록

구원님의 댓글

구원 작성일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과 영광 돌림니다

목사님 간증과  찬양의 노래

통하여 아버지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느낌니다

세상 만물이 다 삼위 하나님을  찬양 하기 위해서

지음을 받았다는것

그것은 성령으로 거듭난 자라야만 볼수있고 알수있고

찬양 할수 있다는것을 알았읍니다.

사랑이 햇쌀 되어 생명을 주신 따쓰한 아버지의 손길을 느낄수있고

사랑이 구름 되어 아버지의  한없는 은혜를

사랑이 공기 되어  우주 만물 안에 아버지 하나님이 어디라도 충만한 임재를 알수 있고

사랑이 바람 되어 아버지의 임재를 나의(목사님) 영혼이 느끼며  기뻐하는 목사님

사랑이 꽃이 되어 이 모든것이 아버지께 영광이 되어 나의(목사님) 영혼이 기뻐하며

아버지의 사랑이 꽃 향기가 되어 나의(목사님) 영혼이 아버지께 영광의 찬양을 돌리며

나의(목사님) 영혼의 평안과 안식이 되는것 갔읍니다

beautifly님의 댓글

beautifl… 작성일

목사님의 아름다운 찬미글에 예수님을 더욱 가까이 뵙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참이스라엘님의 댓글

참이스라엘 작성일

자연 만물 속에서 천국을 보시고 아버지의 품에 안겨
그 사랑을 찬양하신 목사님의 글에서 천국이 보이네요~  아름다워요.
나의 품으로 오세요 내 마음 다 드릴께요 라는
글속에서 아버지를 향한 마음의 크기가 차원이 다름을 느낍니다!
베어 먹은 과일 속에서도 고스란히 천국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그 깨끗한 심영이 정말로 부럽고 또 부러워요.

전 모래알이 찬양하는 것이  뭔지 모르지만
아버지~ 저도 아버지 사랑해요. 아시죠?
제가 아버지의 사랑을 찬양하는거 보이시죠? 감사해요

십자가의군사님의 댓글

십자가의군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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