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7: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치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저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제 아래에도 군병이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제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를 기이히 여겨 돌이키사 좇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예수님께서 칭찬하신

백부장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중에서도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의 언약하신 그 메시야(그리스도)이신 것을 이 백부장처럼 정확히

알아보는 자를 만나 보지 못하였는데 이방인의 백부장인 이 사람의)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다(선민이라고 자부하는 이스라엘 유대인들아 이 이방인 백부장에게

배우라)고 지금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백부장이 말하기를 "저같은 사람을 위해 예수님께서 수고하지 마옵소서! 예수님께서

내 집에 들어오시는 것을 제가 감당치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감히 예수님 앞에

나아가기도 감당치 못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시니 거기 계신데서 말씀만 하시면

예수님의 부리시는 종들인 천사들이 와서 제 하인을 낫게 할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제 아래에도 군병이 있어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고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그러니 예수님께서 말씀만 하시면 예수님의(하늘과 땅과 땅

아래 예수님의 이름에 무릎 꿇는) 종들이 다 복종하여 명하신 일을 받드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라는 말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니 속이는 귀신아 병을 가지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고 물러가라" 명하면 그 하나님의 명예이신 예수님의 이름 앞에 반드시 천사들이

복종하여 명령을 받들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의 권위에 복종하는 천사들이

즉시 나서서 사람(영혼육체) 안에 들어와 속이는 귀신들이 사람에게서 떠나 나가도록

일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 목사님이 혀(말)에 권세가 있다고 하셨잖아요. 예를 들어 내 가정 안에 어려움의

풍랑이 온다면, 바다에 풍랑이 쳐서 배가 좌초되려고 한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니 풍랑아 바다야 잔잔하라!'명하면 그 풍랑의 바람이 잔잔하도록 예수님의

이름의 권위에 복종하는 천사가 즉시 나서서 일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의

권세입니다. 할렐루야!

나에게 예수님의 이름이 있으면 이 이름은 마귀(귀신)도 그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이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나에게는 평강과 능력과 승리와 치료와 권세의 이름이요,

하늘의 모든 복을 가지도록 천국의 열쇠로 주신 이름이요, 마귀(귀신들)에게는

두렵고도 두려운 그 이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마)16:19. 내가 천국 열쇠(예수님과 예수님의 이름을)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매면 하늘에서도 (네가 말한 대로)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요) 20:23. (제자들아) 너희가 뉘 죄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창)27: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예수님의 이름을 가진 자에게 주시는 놀라운 권능과 능력과 축복의 말씀입니다.

안될 것 없어요!

"나에게 병을 주고 속이는 이 사단아 내게서 물러가라!"하면 천사가 외서 그렇게

되도록 일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믿음대로 되는 거에요. 예수님의 이름에는

능력의 천사들이 동원 되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름은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의 전 뜻이 되시는 하나님의 명예이시기 때문에 되고도 남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이름으로 하지 못하도록 끝까지 막고 막는 것들이 바로 사단(마귀)입니다.

세상에는

교회가 많은데 그 교회들이 대부분 주님의 이름으로 말씀 전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을 볼 때에 참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부르기는 해도 그 이름의

능력을 알지도 믿지도 못하는 겁니다. "아버지께 아름다운 그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셨다는 그 이름이 바로 예수님이신데" 이 엄청난 구원의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막는 사단에게 속아서 그 이름(예수님)을 사랑하고 존중하여 부르지 못한다면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우리는 이 엄청난 능력의 이름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배웠잖아요?

성영님을 통해 가르침 받았잖아요? 우리는 이제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빌)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하늘의 천사들과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땅 아래 있는 사단의 영들의 모든 무릎을

예수님의 이름 앞에 꿇게 하셨습니다. 그 신성과 인성으로 계신 독생자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창조주이심을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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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으로 연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