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문 협착한길은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생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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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혜선 성도 작성일15-09-10 11:51 조회9,5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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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다 안다고
들을귀가 있어 말씀을 열심히 듣는다 해도,
다 믿음 되는거 구원이 아니란거 저는 알게 됬습니다.
맹인이 소리쳐 눈을 뜨고자
귀먹어리가 듣고자 소원하여
예수님을 알고자,보고자 갈구하며 목말라 하여
눈을 뜨이고 귀먹어리가 말씀이 들렸다면
그것은 표적에 불과하단 생각을 해봅니다.
눈을 떠 말씀을 보았다면,귀먹어리가 듣게 되었다면
이제부터,
눈을 어둡게 했던 모든 요소들을 근본으로부터
뿌리채 뽑기위해 안약을 지속적으로 발라 소독하고
치료하듯 자신에게 붙어 맹인되도록 만들었던 더러운
세균덩어리가 재발하지 않도록 깨끗히 박멸시켜야겠습니다.
온전한 고침을 받는것은
좁고 협착한 예수님을 따라가는것이라 했습니다.
본토친척아비집을 떠나라 명하셨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든것을 버리고 따라갔듯이
말씀대로 행하는것만이 믿음이요,생명길임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의 피와살과 말씀으로 매일매일 양식삼아
다시금 어두워지지 않도록
속사람이 채워지고 귀먹어리 맹인으로 살수밖에 없었던
맹인으로 살았던 근본인 자신의 실체를 깨달아
온전히 버릴때만이 구원으로 가는것같습니다.
들을귀가 됬다는것은 일단 엄청난 기회이며,
정말 큰 복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맹인으로 살수밖에 없게 했던 모든 더러운 요소됬던 것을 찾아 버리고 치료하고
소독하고 꿰매어 온전한 밝은눈이 되어
예수님을 영안으로 똑똑히 바라보는 볼수있는 눈이 되야겠음을
소망하며 믿고 간구하며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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