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 않는 단 한 분, 예수님 > 영광을 돌립니다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영광을 돌립니다

Home > 게시판 > 영광을 돌립니다

 

영광을 돌립니다

속지 않는 단 한 분, 예수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내구주예수님 작성일15-10-13 02:06 조회9,392회 댓글3건

본문

며칠 전입니다. 말씀을 듣는 중에 그 말씀이 제게 익숙한 말씀으로 들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잔잔한 물결조차 없는 강과 같다고 해야 할까요?
‘어. 이 느낌은 뭐지? 많이 들은 말씀이라서 그런건가?’
‘아닌데, 말씀은 들어도 들어도 새로운 말씀인데, 왜 이러지?’
 
오래지 않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 육의 것들이 조금이라도 살아 있으면, 영이요 생명이신 이 말씀을 들을 귀가 둔해 진다는 것을요. 들어도 들리지 않는 다는 것을요.
천국은 매일매일이 새롭고 또 새로운데, 이 말씀 또한 천국이신 성영님의 말씀이시니 매일매일 새로운 것이 당연한 것이요. 그렇지 않다면 성영님께서 제게 육의 것들을 씻을 기회를 주시는 것이니 성영님을 의지하여 내게 씻어야 할 육의 것들을 보게 하시고, 씻어 주시길 기도드리고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요.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돌아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 하였는데, 세상에 속한 자들은 이미 삼켜진 자이니 그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은 아니겠지요.
생명의 말씀으로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이신 하나님을 알고, 또한 삼위 하나님의 뜻을 레마의 말씀으로 깨달아 하나님의 표적에 맞춰진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우리 산 자가 그 미련한 노력의 대상일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들어도 듣지 못하게 자기 열심을 부추기고, 외식케 하고, 또는 그런 것들을 들추며 참소하고 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기뻐하고 감사함은 내 안에 계신 속지 않는 유일하신 단 한 분, 예수님의 영이신 성영님께서 모든 것을 분별하게 하시고, 또한 이것을 통하여 어린아이의 믿음에서 장성한 믿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이끄심을 믿고 또한 그것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육일 뿐인, 예수님이 아니시면 먼지일 뿐인 나를 보게 하시고, 하나님께 감히 아무것도 해 드릴 수 없는 오직 그 은혜에 감사하며 찬송과 영광을 올리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지극히 화평한 맘으로 찬송을 부름은 어린 양 예수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속죄함 속죄함 주예수 내 죄를 속했네 할렐루야 소리를 합하여 함께 찬송하세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아멘
 
창조주 예수님
나를 위하여 피 흘리시고, 채찍질 당하시고
내게 영생의 몸 주시기 위하여, 지옥에 가셨으나 사망권세에서 승리하신 나의 구주 예수님
하루하루 예수님을 더 알고, 더 사랑하기 원합니다.

댓글목록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아멘입니다.

성영님은 인격의 하나님이시니,
내 안의 육의 것을 버리는 것도 내 의지가 동의해 자원함으로 분발할 때 도우시는 분임을,
날마다, 순간마다 말씀과 성영께 나를 맡기고 의지할 때 도우시고, 성영 충만케 하시는 분임을,
성영님이 어떤 분인지를 배워 가고 알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바라크님의 댓글

바라크 작성일

앞전에는 무심코 읽고 잊어버렸던  예수내구주님  간증글 이였지만,
오늘다시 한번 읽게 되니,, 내 간증과도 같이 경험되고 동감이 되고, 내 경험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니 글을 쓰게 되네요..
저도 약 두달전에 육에서 영의사람이 되고자 하는 내 간절함과 달리, 나는  너무나 힘들고 정신세계는 복잡한 가운데
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날 한꺼번에 여러가지 영적 경험과  내믿음에 관한 문제들이 한꺼번에 몰아 닥쳤습니다.
그리도 꿀송이처럼 달고 오묘한 말씀들, 읽고 또보고 깨닫고 온마음과 정신을 말씀에 두고산 나에게
어느날 갑자기 말씀이 그리도 소중하던 말씀이 갑자기 그냥 저냥 문자적인 지식적인 책으로 확 보이게 됬습니다.
순간, 너무나 충격이였고, 황당했고 어리둥절.. 이것이 무엇인가? 내가 그동안 뭘 읽고 뭘 본거지?
아, 내가 그동안 그냥 이 말씀을 단지 머리지식으로 열심으로 미친듯이 글자로 보고 읽고 있었나?
하면서 어느 누구한테도  말씀이 갑자기 그냥 별반없이 똑같은 말씀으로 보여요!하고 감히 입밖에도 낼수없는,
말할수 없는 심정고민을 묻어두고 ,, 정신이 혼란스러웠지만,,  나는 말씀으로 살아야함을 알기에
 이런  생각들을 그런 느낌이 무엇이든간에 무시했습니다.
그래도 이 말씀이 나를 살리고 나에게 생명을 주시는 말씀임을 누가 뭐래도  알기에, 그 생각들을 떨쳐 버리고
말씀을 다시 또 봐야했습니다. 내 사명과도 같고 내 일이였고 지금 내가 해야만 하는일이라는것을 알기때문에
그래도 다시 말씀을 읽고,듣고 반복했습니다.
예전과는 좀 다른 마음으로 좀더 명확하게 좀 더디더라도 많은양을 알려고 하는것보다 느리게 가더라도
나에게 적용시키고, 행하는 믿음되기를 기도하며  더욱 깨닫기를 작정하고 몰입했습니다.
내머리로 내 열심으로 모든 말씀을 다 알아야 겠다는 욕심도 헛된것임을 더욱 깨닫게 되었고,
물론 내 영의 갈급한 목마름의 생명이 아직도 채워지지 못함이라 또 찾고 또 반복해야 했던것이지만,
그 모든것을 이끄시는 것은 성영님이시니, 아버지이시니 나를 다 내어드리게 되었고, 내의지도 내결단도
절대적으로 필요한거지만 내열심은 해도해도 영의  만족함이 채워지지 않음을 알게 됬습니다.
아버지는 나를 책임지시는 아버지임을 더욱더  알게됬습니다. 매일매일 하던 습관적인 기도같았던 아니 그동안
해야만 했던 내 의지적인 열심의 기도도  이제는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기도가 무엇인지 기도또한 고치게 하셨습니다.
결국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고 내생각을 고치시고 나의믿음을 도와주실거라는 믿음 또한 더욱 가지게 됬습니다.
그동안  내안에서는 끊임없이 내가 지금 지나친거 아닌가?  내가 너무 말씀만 보고사나? 라는 내생각속에 때때로 올라오는 의심과 내모습에 마귀는 그것을 빌미로 의심의 꼬리를 완전히 잘라내지 못하고 있는 나에게 ,때때로 올라오는 마귀의 속임의 말들을 듣고, 너 여적 좋다고 들을 말씀들이  니머리로 지식만 충천해지는 것 아니냐,,라는  의심과 참소의 불안감을 가지고 마음한구석에 밀어두고  있는 것들이 때때로 올라오니,
결국 어느날 마귀에게 틈을 내준것이 라는 것이였고,. 말씀앞에서 떨어져나가도록,시험한자로 왔으나, 이미 내안에
말씀이 나를살리고, 살았고 운동력있는 말씀이라 깨달음이 지배되어 있기에,내안에 진리이신 성영님이 함께 계시니,
진리앞에 마귀는 나를 무너뜨릴수 없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혼란속에서  성영께서는 그동안 말씀을 배우고 ,믿음을 배우고 예수님을 알고자 하는 간절한 내 소망과 너무나 많은시간과 노력이 헛된것이 되지않도록 내 열심과 내 교만이 되지않도록 내 생각을 더욱  내려놓음도 되었고,  마귀의 조롱과 비웃음, 참소도  나를 더욱더 선을 이루게 하시고  가르치고,책망하시고 고치시는  연단속에서  믿음되도록 성영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워주시는  아버지마음 이셨구나.. 하고 오늘 다시한번 
간증글을 읽고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화평케 하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어린아기가 엄마품을 의지하는 것만이 그 믿음만이,
나를 살리는 말씀으로 내가 지배되고 고침받고 나아가고, 소망하고 있다면,
마귀에게 속지 않음을 ,시험당하지 않음을 ,정죄당하지 않음을 ,참소당하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케 되리라 깨닫게 됬습니다.

돕는베필님의 댓글

돕는베필 작성일

영의 길을  가고있는  자로써  거의  모두가  내구주 예수님과 바라크님의  경험을  거치리라 생각 됩니다.
골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 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존재이지만 육의 습관과  지식들이  남아 있어서 순간순간  사로잡고 정죄감과  혼란을  줍니다.
그때마다 나의  죽었음을 선포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며  오직 성영님만이  도우시기를  바라고  나아갑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모든  말씀으로  지식에 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고자 분투합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리라.
사단이  우리를  시험하기도  하고  또  우리가  잠시 육에  속기도  하지만  그 모든  과정을  통하여  무언가  가르치시고 유익하게 하시는  것을  늘 체험하며 그 사랑에  감사 감사입니다~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Copyright© 2015 예수님의 교회. All rights reserved.

에이아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