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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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헵시바뿔라 작성일15-11-11 20:26 조회9,17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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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헵시바쁄라님,
<신성엽 목사의 말씀과 간증2>의 말씀 중 일부를 인용해 보겠습니다(정확히는 34분 7초에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나의 말을 바르게 믿는 자가 적어서 내가 그들 속에서 일을 할 수가 없단다.”
저는 성영님께서 신 목사님께 친히 하신 이 말씀 안에 모든 답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왜 신 목사님만 알고 있는 것인지 그 이전에 많은 목사와 신학자들은 모두다 가라지들인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는데
세상에 수많은 목사와 신학자들이 모르는 비밀을 신 목사님에게만 말씀하신 것인지……”라고 질문하셨는데,
헵시바쁄라님이 질문하신 질문 그 자체가 그에 대한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 이전의 많은 목사와 신학자들이 다 가라지인가?
- 세상에 수많은 목사와 신학자들이 모르는 비밀을 신 목사님에게만 말씀하신 건가?
역사상 수많은 목사들과 신학자들이 있었지만, 그래서 그들 모두가 다 가라지는 아닐지언정, 성경의 전 뜻을 열어서 보이시고 친히 가르쳐 주신 분은 오직 신성엽 목사님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한, 신성엽 목사님 외에 다른 분은 없습니다.
일전에 제가 올린 <참 복음>이라는 글에도 썼지만, 오직 신성엽 목사님을 통해서만 참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이 나에게 참 복음이면 다른 사람에게도 참 복음이요, 나에게 생명의 말씀이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도 참 생명이 되는 말씀이기에, 오늘도 이 말씀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원해 기도하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내가 가진 시간, 물질, 에너지, 가족, 직장, 건강, 나의 가능성까지, 내 모든 것을 오직 이 말씀을 전하는 데 드리기 원하고, 또 그렇게 하려고 힘쓸 뿐입니다.
성탄절은 하나님과 무관한 불법 행하는 일이라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에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목회자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성탄절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목회를 그만두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들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아는 것일까요? 모르는 것일까요?
아는 것일까요?
아니요.
모르는 것입니다.
안다는 것은 머리로만 안다고 해서 아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알고 믿는 대로 행하는 것, 순종하는 것까지 되어야만 그것이 참 앎이요, 참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전의 믿음으로 세워진 자를 통해서만 일하시며,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아는 자 안에서만 일을 하십니다.
머리로만 아는 자, 안다고 하면서 순종하지 않는 자, 많이 배웠다고 하는 자, 여러 감투를 쓰고 대형 교회를 담임하는 목사를 통해서 일하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아는 자, 오직 성전의 믿음으로 세워진 자를 통해서만 일하십니다.
역사상 수많은 이들이 왔다가 갔고, 또 수많은 이들이 신학교 간판을 달고 나오고, 성경 박사의 박사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글쎄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은 이제까지 거의 없었지요.
하나님께서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가 없었기에, 세상 사람들이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한 작은 여인을 통해 일을 하신 것이었지요.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대하16:9)
참으로 전심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찾고 구한 자가 과연 몇이나 되었는지, 저로서도 궁금할 뿐입니다.
아마도 천국에 가면 하나님 아버지께 가장 먼저 물어볼 말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헵시바쁄라님,
지금은 마지막 때, 오늘이라도 예수님 오실 때입니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쫓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쫓으리라“(딤후4:3-4)
성영님께서는 이 마지막 때에 신성엽 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보내심으로 그 말씀으로 마지막 때의 알곡과 가라지를 가르는 기준으로 삼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미 가라지를 묶는 일은 끝났다고 하셨습니다.
만일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기회가 주어졌다면, 그리고 그 말씀이 들리고 영혼의 기쁨으로 받게 되었다면,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지막 기회이자 은혜일 것입니다.
그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해 또 다른 이에게도 전하는 것이지만, 만일 듣지 않는 자가 있다면 그리 괘념치 마십시오.
어찌 들리지 않아 듣지 않는 것이겠습니까?
들어도 듣지 못하는 것이고, 행여나 듣고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 그러는 것일 뿐이지요.
본질님의 댓글
본질 작성일
안녕하세요 제가 한 6개월전 쯤 처음으로 여기에 간증을 올리고 읽어보니 나만 아는 이야기를 두리뭉실하게 썼구나
했는데 조금후 진정한 자유라는 제목으로 헵시바뿔라님의 간증이 올라와 읽어보니 참 진솔하고 좋은 간증이며
끝까지 이 믿음에 서서 승리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끝부분에
"~그 길이 아니라고 외쳐도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군요 아버지 어찌하오라까 정녕 알곡이 너무나 적습니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눅17:26)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눅18:8)
이렇게 간증을 끝내신것을 보고 실상을 정확하게 보시고 계시구나 하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의아해 했던것이 거짓이 분명한데 그리로 거부하지 않고 따라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
상대적으로 이 진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적다는 것입니다 아마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 오십인이
없다는 것을 듣고도 이해가 잘 가지 않는 심정이 이와 같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습니다
노아때 여덟명만이 물에서 구원 받은 사건 또한 보아도 잘 실감이 나지 않는 부분중의 하나였습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창조때나 노아때에 구원과 심판의 이름이시면
초림때나 재림때 어느때라도 동일하게 구원과 심판이십니다
인간 또한 노아때나 2천년전이나 지금도 동일합니다 노아때 어떠했으면 지금도 어떠할것입니다(아니 더 악하면
악하게됐지 선하게 변한것은 아니겠죠)
요즘 더욱 느끼는 것은 사람이 그렇게 쉬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노아와 아브라함같이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 극히 적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이 말씀을 받았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에게서 조차 이상한 열매들을 내는 것을 가끔 보면서도 정말 쉽지 않구나 하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참으로 전심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찾고 구하는 자가 많았다면 예수님께서 목마르다고 하실 일도 없을 것이요
휴거도 이미 이루어지지 않았을까요?
헵시바뿔라님의 댓글
헵시바뿔라 작성일
여기가 생명의 말씀인 줄알고 믿고 듣는 저에게 잠시나마 마귀의 시험에 넘어가서 부끄럽습니다.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로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셨는데
어느날 갑자기 내 속에서 왜 신목사님만이 비밀을 알까 수많은 목사와 신학자들은 뭔가하는 생각이 들어오면서
시험을 빠져 말씀을 듣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책 저책을 뒤져보게 되었지요.
그런데 성영께서 신목사는 나를 간절히 찾았기 때문에 만났다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세상에 수많은 목사와 신학자와 가르치는 자가 있지만 그들은 성경을 토대로 자기 주장, 자기 지식을 전달하고
복음을 전하다고 하지만 정작 그속에는 인본주의와 정욕이 가득찬 것을 봅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것이니라" 잠언8:17
성영께서 다시 저에게 평안과 안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는 진실로 중심을 보십니다.
사람들은 사람의식하고 말하지만 신목사님은 성영님만 바라고 말씀하시니 굳건한 목사님을 보면서
확신과 용기가 생깁니다.
전에는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듣고 전도되어야 예수님이 기뻐하실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듣고 참생명을 받아들이면 좋겠지만 그 수가 너무 적다는걸 압니다.
우리 예수님은 많은 신부를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진짜 참 신부를 찾으시는구나
주 예수님 한분만으로 만족하고 오직 그분만을 원하는 자, 나사로와 같이 오직 천국소망으로 사는자,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목숨도 버릴 수 있는 자, 심령이 가난한자,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좁은길을 가는자
아~ 그런 신부가 그리 없구나 예수님께서 나의 신부가 그리 없어서 못오신다고 하시더니
정말 그렇구나 이제는 무엇을 해서 아버지를 기쁘게 할까가 아니라 예수님이 내안에 내가 예수님안에 사는것이
복이구나 성영께서 이끄시는 대로 사는 것이 복이구나 생각합니다.
이렇게 쉬운 진리를 돌고 돌아 이제라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아버지, 내 주 예수님, 성영님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세상사람 알아주지 안해도 이해하지 못해도 이제는 압니다 내 속에서 내 영이 맞다고 외칩니다.
너가 찾던길이 이 길이 맞다고, 너가 찾던 말씀이 이 말씀이라고 외칩니다.
이제 뒤돌아 보지 말고 앞만보고 가라고 그래서 아버지와 주 예수님을 만나라고 외칩니다.
성영님 제가 이길을 잘 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끝까지 잘 가서 아버지의 나라에 이르도록 도와주세요.
할렐루야 오직 삼위하나님께만 영광돌립니다.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마귀의 시험을 이겨내고 삼위 하나님께 영광 돌리신 헵시바쁄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아 선악과 설교만 10번 정도 들은 것 같습니다." 하신 것처럼,
다른 많은 사람들도 이 진리의 말씀을 듣고 이해하기 위해 열 번, 아니 백 번이라도 들으려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분명 그들도 신성엽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이 진리임을 그 양심이 알았을 것이지만, 그들은 거부를 했습니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쫓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요5:21-22)
그들 역시 진리가 무엇인지 알았지만, 그들은 빛이 아닌 어둠을 택하고 말았습니다.
이로써 그들이 진리를 쫓지 않는 자요, 빛보다 어둠을 사랑하는 자들이었음이 여실히 드러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