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은 자는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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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이미 작성일15-12-03 17:42 조회8,94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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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교회를 찾아오게 된지도 벌써 1년이 되었다
지난날 종교인으로 열심히 살면서도 삶의 기쁨이 없고 만족이 없어 왜이리 힘든걸까?왜 문제를 만나면 이길 능력이 없고 어떤날은 믿음도 없어 죽고싶은 생각까지 드는걸까? 이렇게 사는건 정말 아닌거 같다고 이건 아니야라고 수도 없이 생각하지만 내 주의를 둘러보니 모두 믿음 없는 자들 뿐이다 모두 나와 같은 자들뿐이다
내 안에서 탄식이 절로 나오며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도 모른체 소리치며 기도했다
믿음의 사람 만나게 해주세요 지금도 사도 바울처럼 오직 믿음을 위해 사는 사람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 그 사람 만나게 해주세요 그 사람 만나야 내가 살거 같아요 그래서 그 삶을 보고 듣고 배우고 싶어요 그렇게 외치며 나는 그 믿음의 사람 만나야 살수 있다고 간절히 구한 기도의 응답으로 신성엽목사님을 알게 되었고 그분의 말씀을 처음 들었던 그 날을 난 잊을수가 없다 그래서 그 분을 만나게 해주신 성영님께 매일 감사를 드리지 않을수가 없고 목사님은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셨으니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을까?사랑하고 존경하고 감사한것은 너무 당연한 것일것이다
그렇게 나는 말씀을 통해 서서히 변해갔다 가장 먼저 부모님을 가슴깊이 사랑하게 되었다 지난날 수도 없이 얼굴을 때리고 욕을 하고 말로 죽여버린다는 협박아닌 협박을 받고 자라면서 상처와 미움으로 죽을때까지 아빠를 용서하지 못할것 같았지만 지금 나는 아빠를 용서했고 아빠도 그렇게 살수 밖에 없었구나 이해까지 하게 되었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게 되었다 아빠는 이제 내게 넌 참으로 효녀구나 그리 인정해 줄 만큼 나는 아빠를 사랑하게 되었다
아빠도 지난날을 반성하듯 내게 참으로 모든것을 주고 싶어 하시고 아니 이미 다 주셨다
난 그 마음을 보았다 그래서 난 그 마음으로 이미 모든것을 받았기에 마음이란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이지 알게 되었다
그렇게 지난날의 모든 상처와 아픔 기억들이 너무 아무렇지 않게 회복 치유되는것을 경험하고 있다
지금도 엄마에게 매일 안부전화를 드린다 그간 미워하느라고 돌아보지 않고 살아온 세월은 돌아오지 않기에 지금이라도 오늘이라는 기회가 내게 주어졌을때 사랑하고 살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마도 역시나 내게 참 착하구나 말씀하신다 그럼 난 이렇게 말한다 착한게 아니라 착해 진거라고
예수님 만나서 착해진거야 그러니 엄마도 일도 좋고 다 좋은데 예수님 말씀좀 들어봐
알았어 딸~~오늘 꼭 들어볼께 그러신다
엄마가 예수님을 만나는일 만큼 더 기쁜일은 세상에 없을것이다
그래서 난 오늘도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이 모든것을 깨달아 삶으로 적용하는 삶을 살고 있는 나는 진짜 복 받은 자다
하나님을 섬기는 가장 큰 복을 받은 자
아버지 감사 곱하기 백이에요 제 맘 아시죠?^^
댓글목록
바라크님의 댓글
바라크 작성일
할렐루야~~!!
믿음으로 변화되가는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알고 깨닫고 가니 믿는것이
기쁘지 않을수 없는거겠지요.
나자신으로는 도저히 스스로 가망없고,용서할수없고, 용기없던것까지
예수님사랑으로 해주시는 아버지..
말씀으로 치료받고 성영께서 하도록 능력주시니,
저또한 제이미님처럼 동감하는 경험을 하고,치료받고 있음에
거듭 거듭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저역시 아버지께 감사.감사밖에 할말없는 자입니다.
선임님의 댓글
선임 작성일
할렐루야~~
복을 알고 복주신 주예수님의 말씀을따라 살면서 과거의 상처를 치유받고또 사랑할 능력까지 갖추신 정말 주예수님 믿는 제이미님은 하나님아버지의 복을 확실히 받았네요~~
예수님을 사모하고 그리워하는 그 영의 소원을 따라 생명을주시고 모든상처와 죄와 병과 저주를 다 가져가버리신 구주예수님으로 더욱충만하시기를바라는마음도 곱하기100 입니다..ㅎ
우물가의여인님의 댓글
우물가의여인 작성일
참으로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시고
변화되어지시고 사랑하고 감사충만하시는 삶의 고백이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