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의 간증 (사우디아라비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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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방울 작성일14-10-21 10:57 조회9,19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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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먼저 이 메일을 받으시는 예수님의교회 모든분들께 예수님의 팔복이 임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저는 일산에 에 위치한 ****교회를 섬기고 있는 *** 집사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유튜브 다운어플을 받아서 여러가지 영상을 검색하던 중에 신성엽목사님께서 조용기 목사님께 전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 또한 오래전부터 대형교회 특히 조용기목사님에 대한 부정부패와 여러가지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었기에 목사님 말씀 말씀이 100% 성령님께서 주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또한 얼마전에 PD수첩에서 *** 교회 오** 목사님, **교회 전**목사님의 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었습니다.지금은 목사님들의 거짓됨이 극을 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던 중에 유트브에서 폴워셔, 데이빗윌커슨, 신성엽, 최보라 목사님 등의 영상들을 보면서 많은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내가 신앙생활을 완전히 잘못하고 있구나..
나는 지금 지옥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구원론은 사탄이 준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칼빈의 기독교 강요를 다 읽었으며 구원은 태초부터 예정되어 있었고, 한번 구원 받았으면 그것은 변함이 없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구원론은 착각이었으며, 저와 우리가족은 세상것을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참 구원은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도 죽는 그 순간까지 끊임없는 회개와 주님이 주신 성경말씀대로 세상 것을 버리고 오직 예수님을 쫓아야만 하며
천국으로 가는 그 길은 매우 좁고 협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죄에는 큰 죄, 작은 죄 모두 지옥에 가게 되는 것도 알았습니다.
신성엽목사님의 산상수훈시리즈와 기타 여러 영상들을 듣게 되면서 나의 신앙 가치관은 새롭게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이곳 사우디에서 고민하고 있는 것은 나와 우리가족의 영혼을 거짓선지자에게 맡기기에는
너무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대로 갔다가는 모두 지옥형벌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제가 소속된 **장로교회를 섬긴 지 10년이 넘었지만 심판, 멸망, 지옥영벌에 대한 설교를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십의일조 설교도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소속된 교회는 오로지 복 받는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죄 지으면 심판받고 지옥간다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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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 말씀을 한 개씩 한 개씩 들어보면서 내 삶이 변화되어 과정이 너무나 기쁘고 복되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아내도 지금 산상수훈 시리즈를 17편까지 들었다는데 처음에는 그 토록 내 주장에 대해 부딪힘이 많았는데 지금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나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귀한 말씀을 듣게 해 주신 하나님아버지와 그 통로로 사용되고 계신 신성엽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물방울님의 댓글
물방울 작성일
이렇게 말씀의 귀함을 알고 자신속에서 품어나오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분들이 참 귀하고
도전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기쁘고 좋고 감사하고 놀라워서
그렇게 잘 섬기고 영광돌리며 살고 있는지... 가슴이 뛰고 벅차고 반성되고 돌이켜보고... 아버지! 제가 다 가슴이 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