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차 형제님의 책에 관하여 > 영광을 돌립니다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영광을 돌립니다

Home > 게시판 > 영광을 돌립니다

 

영광을 돌립니다

데*** 차 형제님의 책에 관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땅끝까지 작성일14-07-31 14:25 조회9,603회 댓글1건

본문

어제 신성엽 목사님의 사도신경에 관한 말씀과 경고의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각종 기독교 카페나 블로그에 사도신경에 관한 이야기 들로 각각의 의견이

많은 터에 목사님께서 명쾌하게 말씀해주시니 참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와 함께 말씀하신 데*** 차 형제님에 관한 말씀에 대해 몇자 올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작년 5월 쯤 차 형제님의 책을 읽고 마지막 때와 프리메이슨이니 일루미나티 등등에

대해 처음 알았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내용이라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그 때 부터 한동안 인터넷과 도서관에서 빌린 책으로 거기에 관해 팠지요.

저는 사실 그전에는 한국교회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했고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가는 것은 당연하고 이 땅에서 복 받는 것도 당연하다는 지극히 자기 중심적인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교회에서 말씀 들으면 구원의 확신이 서는데 성경을 비추어 보면 구원의 확신이

없는 애매한 신앙 상태였습니다. 물론 공예배는 거의 참석하고 나름의 열심이 있는 신앙생활이었죠.

제가 해외에서 몇년 생활 하면서 다니던 교회가 순복음이었습니다.

나를 쳐서 복종하라는 신앙적요구를 따르면서도 말씀을 듣는 데서 누리는 기쁨이 별로 없었던(처음에는 나름 열정과 기쁨이 있었죠).

기름진 음식은 못먹고 무조건  쥐어 짜내는 고갈되는 신앙생활이었습니다.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은 무조건 잘 되어야 하고 문제가 있으면 해결되어야 한다는 신앙이었습니다.

교회안에서 구역안에서는 무조건 기도하고 기도 응답을 받는 것은

믿음이 좋은 거고 그렇지 못하면 믿음이 안좋은 거고 성경을 읽으면 그게 아닌데 참 견디기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믿음이 좋으면 이 세상에서 잘 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논리에 사로 잡혀 있었죠.

하나님은 무조건 좋은 것만 주시는 분 사탄은 나쁜 것만 주는 존재로 이분법적인 생각이 내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프리메이슨과 마지막 때의 징조에 대해 알게 되면서  믿음과 세상 복과 프리메이슨의 삼각관계가

제 속에서 복잡하게 해결이 안되는 이상한 상황이 연출되었던 것입니다.

세상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건데 그럼 세상 권력을 잡고 있는 프리메이슨은 어떻게 되는 거지...

큰 교회는 무조건 하나님이 역사하신 거고 큰 교회의 목사님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고

왠지 정말 특별한 축복권도 가지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것도 잘못된 생각인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고 인터넷을 뒤져 가며 마지막 때의 징조를 파헤치던 중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듣게 된 것입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모든 게 해결 되더군요. 성경에는 사탄이 세상 권력을 잡고 있다고 분명히 나와 있는데도

오랜 기복적인 신앙생활 덕분에 이것이 내 속에서 동의가 되지 않았던 것이 목사님의 명쾌한 영적 해석으로 다 이해가 되고

내가 힘들어 하던 부분에 대해서 다  말끔한 해답을 찾았습니다. 그때부터는 한참을 파고 알려고 하던 마지막 대 징조는

더 이상 저에게 의미가 없어지더군요.

사람이 참 이상한 존재라 말씀과 징조가 두개가 내 앞에 놓여있을때 이상하게도 징조 같은 현상 쪽으로 끌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다행이 제자훈련을 받는 중이라 성경과 기도를 계속적으로 하며 모든 혼란 속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나았던 때라 신목사님 말씀을 듣게 되었구요.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때의 징조만을 찾아 헤메느라 예수님으로 멀어질 수 있다는 것은 저의 경험으로 충분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에 정말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데*** 차 형제의 마지막 때의 징조를 알리는 노력으로 제가 제 신앙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신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받는데 하나의 징검다리로 사용 된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차 형제님의 말씀도 많이 달라졌더군요. 당신의 겨자씨는 무엇입니까 라는 말씀에서 이제 정말 성령님을 깊이

만나고 회개하는 경험을 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목사님이 보시기에는 부족한 것 같지만 그 분도 어떤 부분에서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분이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신성엽 목사님~

 귀한 말씀으로 예수님을 내속에서 성전 삼아 지어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귀한 말씀 사모함으로 기다릴게요~


댓글목록

구원님의 댓글

구원 작성일

땅끝까지님 반갑습니다. 땅끝까지님의 글을 읽어보니 하나님께서 무척 사랑 하는 분이란 것이 느껴집니다. 저는 글을 읽고 그런 생각이 들어 잠시 올림니다 땅끝까지 님이 이젠 신성엽 목사님 말씀을  접하였으면 다른 모든것은 다 닫으시고 오직 신목사님 말씀만 집중하여 들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성령님이 말씀 하시는것 이것이 우선 입니다.  그러니 다른것에 귀 기울인다면 미혹되는 것밖에 없다는것 저 자신은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 표현이 합당할지 몰라도 몸의 좋은 음식은 대부분 맛이 없고 먹기가 불편 합니다.  그러나 몸에 안좋은 인스턴트 음식은 먹으면 자극적 이어서 금방효과가 나타나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미혹)이되는 거죠 그러니 자극적이고 미혹적인 말은 다 육에서 나는 말들 입니다. 다른것 알아야 한다고 이것 저것 보는 것도 다 사단이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다 닫으시고 야곱의 우물가에 물길러 온 사마리아 여인처럼 다시는 목마르지 않은 영원히 그 배에서 생수가 나는 이 말씀 천국의 열쇠를 가지신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만 사모하고 그 말씀 앞에 서도록 노력하고 서도록 하는 것이 최선 입니다  에덴에 4개의 강 이름 처럼 하늘의 빛된 요소들을 알아가고 우리의 의가되신 예수님을  알아가고  그 믿음을 향해 자기를 경작하고 그 은혜의 감사하며 결실하여 우리가 능력으로 사는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안다고 우리가 다 되는 것이 아니라 그능력으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오직 내안에 성전이 이루어지고 성령으로 사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도 안 이루어진 상태에서 프리메이슨이니 일루미나티니 하는 것은 다 미혹하는 것입니다(.딤후1장7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다시는 귀 기울이지 마시고 오직 목사님 말씀 듣고 하나님 한테 지혜를 구하시는 것이 훨씬 낳으리라 생각 합니다.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Copyright© 2015 예수님의 교회. All rights reserved.

에이아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