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 영광을 돌립니다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영광을 돌립니다

Home > 게시판 > 영광을 돌립니다

 

영광을 돌립니다

고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수사랑언제나.… 작성일13-04-07 22:59 조회9,001회 댓글3건

본문

나를 돌아보면 아직도 내안엔 죄된것들이 왜이리 많을까?
예수님을 모른다면, 알아도 영적 믿음으로 살려하지 않는다면, 죄라고 인식하지 못할,
수 없이 많는 육의 죄. 혼(생각)의 죄들..
 
이 많는 죄들로 기도하고, 다짐도 해보고, 내 자신에게 약속도 해보지만 자꾸만 반복되는...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 이런 일들을 통해 나를 봅니다.
예수님의 그 용서의 피가 없다면 나는 단 한순간도 살수없는 영 죽을 죄인이라는걸...
 
이런 나같은 죄인에게 참 믿음. 바른 믿음을 내게 주시어, 하나님 아버지를 바로 알고,
구주 예수님을 바로 믿고, 보혜사 성령님이 내 안에서 역사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나약하지만..
다른 사람보다 쉬이 무너지지만,.
남들이 보기에 조금은 모자라고 마음도 강하지 못하지만..
이 모든 짐을 믿음으로 예수님 발 앞에 내려놓습니다.
 
나의 현재와 미래와 영원한 그날에도 오직 예수님 한분 뿐이라는걸 알기에,
나는 오늘도 예수님의 피 공로 의지하며 감사함으로 나갑니다.
 

댓글목록

오직주의은혜로님의 댓글

오직주의은혜로 작성일

예수사랑언제나님!

어제 저녁 자정이 넘어 님의 글을 읽고 쉬 잠이 들지 못했습니다.
꼭 저의 이야기인인 것만 같아 많이 울었답니다.
죄의 시궁창에서 끊임없이 고통 가운데 몸부림치면서도,
또다시 끝없는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져야 했던....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치게 하신(롬5:12)
우리 주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이 우리를 구원하셨으니,
이제 우리의 입술에서는 오직 감사와 찬양과 기쁨만이 넘치고,
오직 예수의 피를 힘입은 승리만이 있을 뿐입니다!!!

형제님에게 크신 사랑과 은혜와 구원을 허락하신 주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돌리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성령을 힘입어 아버지 앞에 모이는 그 날까지
함께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달리기를 소망합니다.

최엘리님의 댓글

최엘리 작성일

저는 목사님의 설교 중, 물두멍에 머무르며, 예수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죄들을 생각하고 회개하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인한 구원이 얼마나 소중한 사랑인지를, 그 깊은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하는 가운데,

예수사랑언제나님의 글을 읽고서, 나 자신을 다시 되돌아 보며
오늘 예배에 임했는데, 마치 성찬식이 있는 날로, 예수님의 피로 나의 죄를 깨끗이 해주신다는 찬양과
예수님의 피의 소중함을 안고, 감사의 눈물로 예수님의 피 때문에, 자유롭고 담대하게 생명의 길로 들어감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예수사랑언제나..님의 댓글

예수사랑언제나.… 작성일

오직주의은혜로님!, 최엘리님!
예수님 안에서 정말 너무 반갑습니다.
이곳에서 님들 간증글 잘읽고, 정말 많은 은혜 받고 있습니다.(다른분들것도 잘 읽고 있지만요..)

제가 말이나 글로 표현을 잘 못하지만...아버지 하나님 앞에 저의 마음을 적어보고 싶었어요.
(물론 나 자신 보다 나를 더 자세히 아시겠지만요....)
작은 용기를 내어 고백처럼 쓴것입니다.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을 잊지않고 첫사랑을 생각하며, 우리 함께 나가요.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Copyright© 2015 예수님의 교회. All rights reserved.

에이아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