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가르침이 없이는 알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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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방울 작성일13-04-27 10:52 조회8,89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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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 평안하시지요!
확신에 차신 성령의 능력의 확실한 말씀을 얼마나 우렁차게 들려주시는지 가슴을 조이며
주목하며 듣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요즈음은 요한복음을 돌려 다시 듣고 들으면서
성령이 아니고는 이렇게 깨달아 자신들의 양식으로 삼을 수 없겠구나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길에 서지 못하고 겉에서 바깥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 !
심각한 생각이 듭니다.
바로의 꿈을 통해 느브갓네살의 꿈을 통해 우리에게 깨닫게 하신 깊은
하나님의 뜻이 참 놀랍습니다.
꿈의 내용을 안다고 해도 그 속에 담겨진 뜻을 알지 못하면 꿈을 주신이의 뜻에 따라 움직일수도 피할수도 없다는것,
꿈을 해몽할 지혜가 꿈을 주신 분으로부터 주어져 있어야 뜻에 따라 움직일수 있음을
말씀해 주시는것,
곧 성경을 읽고 보고 들으나 성령의 조명을 받지 않으면
그속에 담긴 비밀과 목적과 뜻을 깨닫지 못할수 밖에 없는 것을
너무나 모르고 그저 읽고 자기가 해석해버리는 일들을 너무 많이 해왔다는것입니다.
많은 설교들이 성령님에 의해 깨닫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이 이제 더 확실하게 보이니 더 답답함과 하나님의 안타까운 심정이 깊이 느껴집니다
발을 동동 거릴수 밖에 없는 이 현실앞에 아버지의 이름만 부르며 안타까움으로 기도드릴 수 밖에 없구요 ,
얼마나 몇사람에게 일반 성도로서 영향력을 주어 깨우고 알려줄 수 있겠는지요.
저도 지난 시간들동안 깊이 깨닫지못한 것은 마찬가지지요.
또한 가르치는 분들이 그와 같으니 바로 배울수 없어서 우리의 아버지되시는 하나님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올바로 아는 지식이 없어서 능력도 없고 감동도 없고
머리에 지식으로 살았었던 것을 뒤돌아 보니 한심하기까지 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꿈과 계획속에 함께 하셨던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꿈의 내용을 우리앞에 드러내어 주심으로
죽을수 밖에 없던 우리를 구해주신것을 알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들이고,
성령께서 들어오심으로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을 통해서만 볼수 있는 구약의 기록된 내용과 사건이 무엇인지
보여주심으로 열려지게 하심을 알게 되어 감사하며 갑니다.
노아의 홍수때와 같다는 말씀이 새삼 더 생각납니다. 세상에 팔려 귓등으로 듣는 많은이들......
인자가 올때에 믿는자를 보겠느냐! 하셨는데
그러나 많이 깨어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렇게 귀한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하며 웬 은혜인가 ! 싶습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목사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댓글목록
오직주의은혜로님의 댓글
오직주의은혜로 작성일
물방울님의 고백 하나 하나가 저의 고백인 것만 같아 읽고 또 읽게 됩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모든 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임을 발견하고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을 통하여 주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믿음으로 받기보다는 스스로 재판관이 되어 판단하는 것을 보면서 가슴이 저리고 아파 많이 울게 됩니다.
듣고 깨닫는 귀를 주신 성령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혹여 높아지는 마음은 없는지 살피고 또 살피게 됩니다.
목사님을 통해 말씀으로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은혜와 능력이 더욱 풍성하기만을 바라고 기도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