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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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향주영애 작성일21-08-13 17:26 조회6,49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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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오순절 날 성영님이 이 땅에 충만하게 임하신 때부터 이방인에게도 복음이 전파 되어 그
값없이 차별없이 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 얻는 성도들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습니다.
(행)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할례 받은 유대인들이 '이방인들도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 얻지
못한다고'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행)15: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이방인들은 할례를 받을 뿐 아니라 모세의 율법도 지켜야 한다고 바리새파 중에서 또
주장하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사도들과 장로들은 예루살렘에 모여서 이 문제를 의논하게
되었습니다.
(행)15: 6.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11.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베드로가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율법)를 제자들(성도들)의 목에 두려느냐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주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고 말을 마치자 야고보가
말했습니다.
(행)15: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가로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5: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야고보가 대답하기를 "우상의 (제물)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다"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이방인들에게 주어진 네 가지를 지키게 하자고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가 말했던 것입니다.
(갈)2:9.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저희는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사도들 중에서도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라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갈)2:11.
게바(베드로)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할 일이 있기로 내가 저를 면책하였노라
12.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저희가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13. 남은 유대인들도 저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저희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14. 그러므로 나는 저희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을 좇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그래서 사도바울이
베드로를 책망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베드로 전서와 후서를 통해서만 보더라도
베드로의 영적인 말씀의 깊이는 대단합니다. 그런데 그때는 베드로가 조금 실수를 했습니다.
이방인들과 함께 먹다가 갑자기 할례 받은 유대인들이 들이닥치니까 또 시끄러울까봐 조용히
일어나 그 자리를 피해 나가버렸던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예수님의 수제자인 네가 그렇게
외식하니 다른 사람들도 너와 같이 외식하게 되었지 않느냐? 네가 유대인으로서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이방인을 억지로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하면서 바울이 베드로를
책망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기둥같이 쓰임 받는 (열두 제자 속에는 없던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사도로 부름받은 사도바울을 보고 있습니다. 전도서에 보니까 발이 빠르다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전)9:1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 그래서 성경은 말씀하기를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우리가 행위로 잘한 것 있어서 구원 얻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 얻었으니 하나님의 값없이 주신 선물이기에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청탁도 하고 서로 자리를 놓고 다투기도 했습니다.
(막)10:38.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침례를 받을 수 있느냐.
(마) 20:23.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제자들이 삼 년 반을 예수님과 함께 동고동락 했지만 성영님이 오시기 전에는 제자들의
구해야 하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셔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요11:25)"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이 구주이시며 하나님이심을 친히 보여
주셨습니다.
(행)1:3.(십자가에서 죽으신)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제자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부활하심)사심을 나타내사 사십(40)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성영님)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침례(물에 잠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영으로 침례(성영에 잠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전에도 삼 년 반을 충분히 가르침 받았으며 또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보이시고 하나님 나라의 일(예수님께서 구주이시며
하나님이심)을 다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제자들은 믿음이 충만했을 것이고 기쁨이 넘쳤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뛰쳐 나가서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다! 너희가 죽인 예수님은 사망(사단)
권세를 밟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않으셨다! 예수님은 우리의 중보자이시며
영원한 대제사장이시다!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말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요)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의심하던 도마 제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하고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다 깨닫게 되었지만,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영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오직 성영님이 오셔서 예수님을 증거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람(인본)의 증거는 받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영에 오신 성영님으로 더불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성영님이 친히
증거하신다는 것입니다.
(요)2:25.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친히 사람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그 어떤 사람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믿는다는 사람들이 지식적인 말, 문학적인 말, 인간 교양의 말들을 가지고 예수님을 만나서
생명을 얻는 쪽으로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윤리와 도덕으로 연결하여 줌으로써 율법적인
눈만 가지게 하고 율법의 잣대로 판단하게 하는 것 아닙니까?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유대인들이
"이방인들도 할례를 받고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 구원 얻는다"라고 가르치던 것처럼 말이죠.
영혼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긍휼은 없고 다른 사람의 죄나 약점만 들춰내는 그 율법의
눈과 입 말입니다.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성영님께서 오직 증거하시는 분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성영님으로부터 기름 부음의
가르침을 받지도 못한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성경을 풀이해서 사람의 학습 되어진 세상
지식으로(성경 학자들의 연구를 토대로) 이 생명의 말씀을 가르친다면 무서운 결과가 오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사단(마귀)의 하는 일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잖습니까?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오랜 시간 말씀을 듣고 배웠습니다. 눈 앞에서 병자들이 낫고 죽은 자가
일어나는 것도 보았고 예수님이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로 수천명을 먹이고 열두
바구니와 일곱 광주리가 남는 이적도 보았고 물 위를 걸으시는 것도 보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도 직접 다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얼마든지 자기들의 아는
예수님을 전할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고 오직 보혜사 성영님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행)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1:8. 오직 성영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을 증거하시는 분은 오직 성영님이라는 것입니다. 성영님이 오시면 오직 예수님만
말하고 증거하게 하십니다. 성영님이 오시면 자신의 죄를 철저히 깨닫게 하시고 죄인
찾으시는 예수님께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여러분 안에
오직 예수님만 계십니까?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만하시다면 그것이 바로 성영 충만인
것입니다. 예수님 충만은 바로 성영 충만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막)3:30. 이는 저희가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31.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야고보와 유다는 예수님의 형제라도 부활하신 예수님이 성영으로 오시기 전에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귀신 들렸다는 말을 듣고 가족들이 찾아 왔었잖아요?
(요) 7:3.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의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4.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5.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예수님의 형제들이라도 예수님을 믿지 아니함이러라"했습니다.
(고전)15:4.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5.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6.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 7.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예수님께서 형제 야고보에게도 보이셨다고 했습니다. 야고보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와 유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약)1:1.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 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유)1: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입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감사하게도 야고보와 유다는 예수님의 형제로서 처음에는 예수님을 믿지 못하였고
열두 제자 속에도 없었지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친히 나타나 보여주셨습니다.
(행)1:14.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15.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 이십 명이나 되더라.
예수님의 아우들은 오순절 날 오신 성영님의 충만을 받고 성영님의 사람들이 되어 성영님께
이끌리어 나가서 성영님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복음 전하는 정말 기둥같이 쓰임받는 그
사도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약)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이 야고보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했습니다. 정말 진리의 말씀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믿음만을 우선적으로 강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잖아요?
그에게 믿음이 있으면 행함이 나오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의 행함을 보면 믿음이 있기
때문에 그 행함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과 행함은 같은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과거에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목회자나 성영님께서 불러 세우는 사람은 가족에게 먼저 인정
받아야 된다(가족에게 인정 받게 되어있다) 가족에게(성영의 사람이라는) 인정받지 않으면 성영님이
불러 세운 사람이 아니다'하셨습니다. 그래서 "아이구! 세상 사람 전도하려고 하지 말고 나 자신이나
잘하고 내 가족부터 전도하자!" 그랬습니다. 듣고 보니까 참 맞는 말씀이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많은
사람 전도하려고 하는 것보다 먼저 누구를 전도해야 되겠습니까? 나 자신을 전도하고 나를 통해서
(내 안에 정말 성영님이 계시다면) 내 가족이 구원받아야 됩니다. 그것이 내가 해야 될 사명입니다.
큰 것 우리한테 바라지 않습니다. 내가 해야 될 일은 나 자신부터 예수님 안에 바로 서야 됩니다.
"내가 예수님만 알기를 원합니다! 예수님만 나에게 계시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만 나에게 계시다면
나는 만족입니다! 예수님만 나에게 계시다면 나는 행복합니다! 이 세상 어떤 것과도 예수님을 바꿀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는 내 목숨도 아깝지 않습니다! 이때까지 나를 위해서 수 십년 살아왔잖아요!
내가 이제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살겠습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삶의 목표요! 나의 꿈이요! 예수님만이
나의 비젼입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아멘! 그렇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고 있다면 그 행함이 무엇으로
보이느냐? 나 자신을 먼저 목회하십시다. 그리고 나를 통해서 내 가족이 구원받아야 됩니다.
(약)2: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 사도가 말씀하는 이 긍휼에 대해서 우리는 깊이 깨달아야 됩니다.
누가 긍휼히 여길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 긍휼을 입은 자가 긍휼히 여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너를 긍휼히 여겼으니까 그 대가로 너도 남을 긍휼히 여기는 자 되어라! 그렇지
않으면 나도 너를 긍휼히 여기지 않겠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람이 왜 긍휼함이 없느냐? 이제 해답이 분명한 것 아닙니까? 그는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믿겠다고 교회 왔는데 보니까 몸에 문신을 한 전과자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만약에 율법의 잣대로 그를 정죄하고 비난하고 비웃으면서 그 영혼을
향한 긍휼의 마음은 없다면 그는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길 줄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긍휼은 바로 하나님께 받은
용서의 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의 은혜를 우리가 입었으면 이제 사람들을 향해 예수님의 이 긍휼의 마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지신 긍휼의 마음이 바로 우리가 가져야 하는 성영으로 주시는 긍휼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해 모셔들여서 예수님과 연합되어진 사람이면 예수님의 그 긍휼의
마음이 성영으로 자기 안에서 작용하고 약동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자기 안에 예수님의
긍휼의 마음이 있게 되기 때문에 남의 죄를 보고 정죄할 자격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겁니다.
나하고 같지 않다고 해서 비난하고 비웃을 자격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겁니다. 다만 저들도
하나님의 긍휼을 입어야 할 자들이라는 것을 성영으로 알고 그 영혼을 사랑하는 긍휼의
마음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겔) 33:11.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12.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가 구원치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인하여는 살지 못하리라 13.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 중 곧 그 중에서 죽으리라 14.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돌이켜 자기의 죄에서 떠나서 법과 의대로 행하여 15.전당물을
도로 주며 억탈물을 돌려 보내고 생명의 율례를 준행하여 다시는 죄악을 짓지 아니하면 그가
정녕 살고 죽지 않을찌라. (아멘)
구약 성경 에스겔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신다"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다면 내 안에서 예수님의
성품인 긍휼히 흘러나오게 되어있는 것 아닙니까? 예수님의 긍휼의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예수님을 믿는 것이겠습니까? 세상 잣대에 맞지 않는다 해서, 자기 마음에 안 든다 해서 정죄나
하고 비난하는 말 서슴지 않는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라고
했습니다.
(마)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하신 뜻을 배우라 하셨습니다.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자녀에게 무엇을
말하고 가르치십니까? 율법입니까? 긍휼입니까? 율법을 통해 정죄하는 말을 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자녀가 구원 얻는 것 외에는 자녀에게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그 무엇도 원하지 않는
긍휼의 사람이 되었기에 그 영혼을 사랑하는 긍휼을 행하고 계십니까?
그래서 오직 예수님의 긍휼함이 그 속에 없으면 자기에게 묶여있는 자녀들의 영혼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다면 모를까 구원 얻지 못합니다. 구원 얻지 못해요. 속이는 그 마귀의
사술에서 놓여나 그 영혼이 구원 얻게 할 수 있는 것, 그것은 긍휼의 마음으로 그 영혼을
사랑하는 것 외에는 다른 능력이 없습니다." (참조: 팔복4 - 긍휼이 여기는 자는)
(약)2: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우리 영혼의 생명의 양식이 되는 말씀으로 깨닫게 하신 성영님께 모든 영광을돌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성도영환님의 댓글
성도영환 작성일
아멘.
신앙이 삶의 근본이요 자체요 전부가 되게하신
삼위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매순간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성영님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성품으로 나날이 새롭게되는 경험과
증거하며 전하게 하시는 풍성한 은혜가
나에게 이루어주신것 같이 형제와 자녀와
이웃들 에게도 이루어 주실 것을 볼수 있는
믿음의 은혜 주시니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아버지 하나님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