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순성도님의 믿음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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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2-26 03:25 조회3,43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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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향님의 댓글
본향 작성일
박성순성도님 믿음의 고백
말씀을 들으며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난과 핍박의 길을 성영님의 도우심으로 잘 걸어오신 성도님을 뵈오니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시]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서 예수님이 아니면 가망 없는 죄인인 나를 보게 되었고
죄인의 구주이신 나의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과 한 몸 이루게 되었으니 표현할 수도 없는 큰 복과 유익이 되었습니다.
목사님 설교 말씀에 순종의 단계가 있고 믿음의 단계가 있고 자유의 단계가 있고 사랑의 단계가 있다 하셨습니다.
성영님으로 우리 주 예수님을 사랑하시는 성도님의 믿음의 고백을 듣게 하신 삼위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듣지 못하는 장애를 가졌으니, 얼마나 고통의 세월이었을까!
남편이 있으나 없는 여자가 더 복있는 것이었구나!!!
듣지 못하는 그 장애가지고 남편의 그 포학무도함을 당하면서 생활의 가장 역할까지 해야 했으니
그 두렵고 불안한 그 세월이 얼마나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히 짐작이 되지만, 또 다 짐작할 수 없는 그 세월 동안 고통받았을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며 쏟아집니다.
성경은 욥기 5:7,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다고 말하기도 하였고,
시편 34: 19, 의인은 고난이 많다고 하셨으며,
시편 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하셨어도
사실 우리 인생은 고난을 좋다고 당하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고난이 많으나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느니라'하신 약속이 있기에 예수님 안에서 믿음을 세우시는 것으로 건지시고 하늘의 상급으로 보상하시니 그 또한 큰감사를 드릴 수밖에는 없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예수님을 믿는 그 믿음의 힘으로 이겨 나오신 사랑하는 우리 박성순 성도님,
너무나 고맙고 고마워서 그 고마운 마음을 글로 표합니다.
귀가 있으나 듣지 못하는 자 많고 눈이 있으나 보지 못하는 자 많건마는
성영님이 친히 눈과 귀가 되어주시고, 성영님의 영감이 되어 말씀을 깨닫고 보는 그 지식과 지혜와 지각을 주셨으니 감탄이 절로납니다.
역시 고난당하는 자와 함께하시며 지식과 지혜가 되어주시고 이기며 나올 수 있도록 도우신 성영님께 감사하고 감사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크게 영광 올려드립니다.
이제 슬픈 눈물과 탄식이 더는 없도록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가 '살려주세요'한 외침의 기도, 곧 간청과 간구이니, 우리 박성순 성도님의 자녀도 말씀의 믿음안으로 돌아오기를,
애통하며 구하는 것을 속히 들어주시기를 간절히 축복하여 기도합니다.
박성순님의 댓글
박성순 작성일
목사님의 과분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말씀으로 받으며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과 성영님, 삼위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아멘
처음 예수님의 교회서 예배드릴 때 교회당에서 송아지 같이 뛰어다니며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하고 싶은 것을 꾹 참았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백창순성도님의 위로의 말씀을 감사히 받으며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돌립니다.
저의 자손들을 돌보지 못한 마음 아파하는 저에게
아버지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구원해 주실것을 믿고 맡겨드리고 기쁘게 가겠습니다.
아멘입니다.
또한 다른 모든 성도님들의 격려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교회의 성도님들 모두 아버지의 귀한 아들들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이 모든 영광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과 성영하나님이신 삼위께 영광돌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