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날, 예배인도자의 기도 - 4월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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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26 23:25 조회3,12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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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말씀 ] 창조주 예수님
[ 예배의 감사기도 ]
하나님 아버지!
창세전에 삼위하나님께서 함께 계획하시고 이루신 뜻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체로 오셔서 다 이루어 주셨으니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피 흘려 이루신 구속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나고 예배드리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공로로 하나님 아버지의 보시기에 심히 좋으신
안식 안에 들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기쁘고 참된 평화가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참 생명과 참 안식이 예수님 안에만 있습니다.
우리의 기쁨과 믿음을 끌어 내리려는 악한 영들의 속임과 시험이 많으나
성영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도우사 넘어지지 않고
항상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지만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은 것 같이
고난이 없으면 편안한 세월은 보낼 수 있겠으나,
무엇으로도 얻을 수 없는 최고의 가치요,
보화이신 예수님과의 온전한 연합을 이루어 주시기 위해
더운 날도, 추운날도, 고난도 우리에게 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태초에 천지를 지으시고 사람을 빚으신 손,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신 그 손,
구원 받은 자녀의 삶을 오늘도 인도하시는 손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삼위하나님의 손이니
우리를 용서하시고 기다려주시고 변치 않는 사랑으로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예수님으로 기쁘고 예수님으로 행복하고
예수님으로 배부름과 만족을 얻게 하여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이 예배도 예수님의 생명을 풍성히 얻는 예배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성도영환님의 댓글
성도영환 작성일
아멘
"심영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의 것임이요"
아멘!
그저 세상 것에 만족한 것이면
어찌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님의 은혜와 성영님의 도우심의
복 됨을 알 수 있겠습니까!
세상에 비난을 받고 고통의 삶이 없다면, 어찌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을까요!
모든것이 은혜요, 믿음(예수님)을 주시기 위한
성영님 가르치심의 은사요
하늘 아버지의 사랑임을 기쁨과 감사로 올린 예배의 기도에
함께 아멘하여 영광의 찬송을 드립니다.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성도의 예배 감사 기도에 함께 아멘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로 올려드립니다.
영광과 존귀로 관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히2:9)
믿음 안에서 받는 성도의 고난은 곧 그의 믿음을 세우시고 영광과 존귀로 관쓰신 예수님과 함께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달리는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 고난으로 말미암아 죽으셨으나 다시 살아나셔서 하늘 보좌로 들어가 영광과 존귀로 관쓰셨습니다.
당시는 형벌을 받은 자 같았으나 후에 올 영광을 위하여 참으시고 또한 자기를 믿는 모든 자들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었다고 하셨습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의 영광을 얻으시고 그 영광과 존귀로 관쓰셨습니다. 아멘!
그렇기에 성도도 그 영광에 함께 들어가기 위해 자기 죄를 위하여 죽음을 맛보신 예수님의 고난받으심을 아멘으로 받고 자기도 고난받기를 즐거워 하고 기도하여 성영님을 의지하면 넉넉히 이기는 지혜를 주시고 능력으로 인도하십니다. 아멘!
힛데겔님의 댓글
힛데겔 작성일
예배를 위한 성도님의 감사 기도에 함께 아멘하여 영광 올립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사랑의 권면을 주셨는데 이것은 한 개인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시는 말씀이요,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아멘 입니다.
하나님 안에 계시던 인성의 생명이신 예수님께서 창조한 인간의 불순종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고난을 택하셨습니다.
창세 전부터 예수님의 고난은 하나님의 계획이요, 뜻입니다.
눅17: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 지니라
성경의 많은 믿음의 선진들도 고난과 함께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시34: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고난은 아버지의 뜻이요,사랑이요, 은혜요, 복입니다.
그런 우리 성도들도 믿음은 연단의 고난을 통하여 신앙을 성숙시키시는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을 경험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119:71 고난당하는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저의 경험으로는 예수님을 알고 믿고 따르는 일에 있어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기쁘든 ,슬프든, 작은 실 수도, 큰 실 수도, 환란도, 아픔도 후에는 그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삼위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가르치심을 손에 잡히듯 확실히 보았습니다.
히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의 열매를 맺나니
이로보건대, 성도와 고난은 뗄려야 뗄수 없는 관계인 것은 분명합니다.
골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아멘
오실 예수님을 사모하여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