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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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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autifl… 작성일17-03-03 17:59 조회6,92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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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유튜브로 신성엽목사님의 설교를 접한 후 

제가 16살때부터 교회다니고 하며 갖고 있던 여러가지 번민함(글로 다 쓸 수 없는)과 

소경되었던 지난 발자취 내가 무엇에 갈급한지도 무엇에 목마른지도 알지 못했던 

그 허망한 시간들의 영의 필요를 알게 하시고 채워주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비밀글이 금지된지 모르고 썼던 글을 지우고 다시 공개글로 씁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라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댓글목록

진주문님의 댓글

진주문 작성일

먼저 이 말씀을 듣게 된 것 축하합니다.
목사님 말씀 중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기의 사람들을 찾으시기 위해 이 말씀을 올려 놓았다 라고 하신 표현이 있씁니다. 말씀이 들리는 것은 하나님께 찾아진바 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한편 이것은 씨를 가진 것과 같아서 부단히 성영님을 의지하여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 경험하기를 구하고 훈련을 해야 하는 책임과 사명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참 많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멈춘 사람들도 많이 있답니다. 들려지기 시작할 때부터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시고 힘써 우리 주 예수님을 알기에 최선을 다하면 예수님으로 열매를 맺을 때가 오겠지요.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
우연히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접한 것 같지만,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고 믿습니다.
저 역시도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접하게 되었지만, 영적 갈급함과 목마름으로 고통하는 영(혼)의 소원을 따라 성영님께서 말씀으로 찾아와 만나 주셨음을,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그렇기에 감사하고, 그렇기에 더욱 두렵고 떨림으로 갈 수밖에 없는 길임을 깨닫습니다.
(저뿐 아니라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만난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이요 생명이 되는 말씀, 성영님께서 이 마지막 때에 보내신 참 진리의 말씀을 함께 듣고 가게 되어 반갑고,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그런데.....beatuifly님의 닉네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비록 밤늦은 시간이지만 댓글을 달게 됩니다.
처음에 beautifly님의 글이 올라올 때부터 'beautifly가 뭐지?' 하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beautiful도 아니고 butterfly도 아니고, 도대체 뭐지? beautiful하고 butterfly의 합성어인가? 무슨 특별한 뜻이라도 있는 건가? 그렇겠지? 닉네임을 함부로 지을 리는 없을 테고......'
그런 궁금증과 함께 이틀이 지났는데, 오늘 또 다시 갑자기 beautifly가 도대체 뭔지 알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beautifly에 대해 검색을 해 봤더니 대체로 네일 아트나 미용에 관한 내용이 검색됐고, 한편으로는 요즘 한참 유행이라는 '포켓몬고' 게임의 캐릭터 중 하나로 소개가 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google에서는 아예 포켓몬고 게임 캐릭터에 대한 소개 글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Beautifly is a Bug/Flying type Pokémon introduced in Generation 3. It is known as the ‘Butterfly Pokémon’.'
'날아다니는 곤충으로 나비(butterfly) 포켓몬고로 알려져 있다.'는 소개 글입니다.

닉네임을 정하는 것에 대해 제3자가 이러쿵저러쿵 뭐라 할 수는 없겠지만, 굳이 beautifly로 정한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것인지, 조심스러우면서도 감히 묻게 됩니다.
'16살 때부터 교회 다니고 하며 갖고 있던 여러 가지 번민함(글로 다 쓸 수 없는)....' 하셨는데,
어쩌면 여러 가지 번민함의 원인, 혹은 빌미를 본인 스스로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저 혼자만의 괜한 우려, 괜한 오해라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그렇지 않다면, 닉네임을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은 어떨까 하고 제안을 해 봅니다.
자신은 전혀 그런 의도로 닉네임을 정한 것이 아니겠지만,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beautifly가 어떤 것이며 어디에서 사용되는 이름인지 어둠의 세력들은 아는 것이기에, 끊임없이 공격하며 해를 끼치려 할 것이고, 생명의 말씀을 듣는 것도 극심한 방해를 받게 될 것입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5:21-22) 하신 말씀처럼,
믿음에 합당하지 않은 것이라면 사소한 것이라도 버리고, 말씀에 위배되는 것은 없는지, 믿음에 해가 되는 것은 없는지, 어둠의 요소들은 없는지, 이런 것들을 꼼꼼히 살피고 헤아려서 이왕이면 믿음에 유익이 되고 아름다운 것으로 이름을 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댓글을 올려 봅니다.
좋은 것도 그냥 취하는 것이 아니라, 헤아려서, 이리 살피고 저리 살핀 후에야 취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물며, 좋지 않은 것은 더 말할 것도 없지 않겠는지요?

beautifly님의 댓글

beautifl… 작성일

(1) 찾아진바 되다
네. 사실 저번주일에 예수님의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싶었으나 오는것을 금하셔서 동영상으로 예배를 드리고
그 동일한 내용을 어머님께 전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 순서대로) 그러나 제가 숙지해야 할 순서가 있다거나
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여러가지 번민함의 원인
제가 스스로 주었던 경우도 있겠지요. (스스로 말씀앞에 거짓말로 속이거나 정직하지 않게 반응하는 등)
그러나 저의 번민함이라 하는 것은 다닐교회를 찾는 것 특히나 새신자의 가족과 함께 출석할 교회를 찾는것에
어려움을 겪었다라는 것이 저의 뜻입니다.  저는 나이도 비교적 어리고 성영님의 인도하심을 민감하게 알거나 분별하는 것도 확신이 없습니다.  성경에는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 열매를 제가 사람의 눈으로 도덕/윤리 등으로 분별하는 것인지 성영의 눈으로 분별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는 것이 저의 현재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제가 20대 때 다녔던 교회에서 목사님이 카지노를 다니셨다는 것이 밝혀진다거나
그 후 제가 옮겼던 교회에서는 성도들이 교회안에서 직분이나 은사 등에 집작하는 듯한 태도로 다툼이 끊이지 않았고
차라리 세상보다 못한 모습들에서 실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렇다 치지만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우리 가족들은 그런 모습을 보면 마음이 영영 닫힐까봐
진리위에 바로 선 교회를 찾는것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 나 스스로라도 바로 서기위해 4복음서의 예수님말씀을 모두 암기하자라는 생각이 섰고 같은 시기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 목사님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목사님을 존경한다 존경한다 말하기에
도대체 얼마나 바르게 서신 분일까 하면서 인터넷설교를 들어보는데 (필자는 장로교 교회만 다녀서
그분에 대한 지식이나 선입견 또한 없었습니다) 그 밑에 예수님의 교회 말씀 동영상을 듣게 되었는데
주관적일 수 있지만 저의 영이 거부하거나 하지 않고 '이것은 하늘에 속한 말씀이다' '이것은 땅의 것이 아니다'라는 깨닳음이 있었기에 계속 듣게 되다 지금은 하루에 동영상으로
설교 하나씩을 공부하고 그것을 그대로 가족전도하는 말씀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3) 닉네임에 관하여

그건 저의 사업체명인데..천연화장품회사라 아름다움과-자유를 의미하는 바인데 포켓몬고인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
그리고 한번 아이디 정하면 정보수정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너무 과대해석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럼 다시 한번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말하는 것은 아이디가 아니라 닉네임입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로그인을 하기 위한 것이고,
닉네임은 일단 로그인을 하고 들어 오면 붙게 되는, 그 사람을 칭하는 일종의 별명 같은 것으로,
닉네임은 그렇게 불리기를 원해 자기 자신이 짓는 또 다른 '이름'입니다.

아이디는 수정이 불가능하지만 닉네임은 정보수정에 들어가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beautifly님의 댓글

beautifl…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주문님의 댓글

진주문 작성일

따로 정해진 순서는 없지만 기타 게시판에 가면 설교를 다운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으니 내려 받아서
가능한 창세기 성전 요한복음, 그리고 산상수훈, 주기도문 그리고 여러가지를 성영님을 의지해서 듣고 또 듣고
새기세요. 제가 가진 작은 경험으로 나름 정리를 해보면 창세기 말씀은 우리 믿음의 기초를 세우고 다지는 것과 같고, 성전은 실천편 요한복음은 더 풍성한 영의 생명을 얻게 하시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함께 다른  모든 말씀들이 온전한 성전이 되어 가는데 필수품들이니 채워가세요. 모든 말씀들은 다 서로 연결되어 있으니 들을수록, 볼수록 알수록 새롭고 놀랍고 기쁜, 영혼을 살리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영이요 생명,의 말씀이 될 것입니다.

beautifly님의 댓글

beautifl…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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