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갈1:11-12)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생명의 말씀을 들을 기회를 주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친히 보이시고 가르쳐 이르신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성영님, 감사합니다.

사람에게서 배웠거나 사람에게서 받은 말씀이 아님을, 사람의 뜻을 따라 된 말씀이 아님을, 우리로 밝히 알게 하시고, 오직 성영님께서 우리 영을 살리시기 위해 보내신 생명의 말씀임을 깨달아 아멘으로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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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보내신 말씀으로 받아(살전2:13a) 그 말씀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말씀이 또한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신다 하셨으니(살전2:13b), 아멘, 보내신 영생의 말씀을 날마다 먹고 마시므로 우리 영이 기동하며, 힘을 얻고, 장성한 믿음으로 뿌리 내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4:4)

우리가 어떤 존재이며, 우리의 존재 목적이 무엇인지, 예수님 친히 오셔서 본을 보이셨으니, 우리 귀는 아버지께서 주시는 레마의 말씀을 들으므로 즐겁고, 우리 입은 이기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올리게 하시니 감사하고, 우리 눈은 이기신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앉은 모습을 보므로 그 기쁨 한량이 없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아멘.

영이요 생명이신 말씀, 성영님께서 친히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을 통해 보내신 말씀, 듣고 깨달아 꿀 송이보다 더 달고 오묘한 말씀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요6:60)의 말씀이 아니라,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요6:68)의 말씀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이 말씀으로 우리를 부르셨으니, 이제는 이 말씀을 듣고 순종함으로 복된 자들이 되게 하시고(계1:3), 모든 것을 이기신 예수님 안에서 우리로 이기는 자 되게 하실 성영님, 감사합니다. 

만입이 내게 있어도 다 아뢰지 못할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님께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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