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고 떨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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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로 작성일17-04-26 00:52 조회7,297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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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르치려 든다.”는 말을 간혹 듣곤 했습니다.
내 쪽에서는 전혀 그런 의도가 없는데, 상대방이 보기에는 그렇지가 않은 모양입니다.
나는 그냥 하는 말인데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훈계하고 가르치려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모양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은 말을 들었으니, 마음이 좋을 리 없습니다.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사람들이 괜히 오해하고 판단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때때로 나 역시 누군가에 대해 “가르치려 든다.”고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A라는 사람을 보면 도무지 모르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를 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고 있는 것 같고, 이미 모든 것을 경험해 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니 그의 앞에서 무슨 질문이며 주제를 꺼내기가 쉽지 않고, 그냥 입을 다물어 버릴 때가 많습니다.
B라는 사람을 보면 복음을 위해서라면 자기 몸이라도 불사를 열정으로 충만합니다.
뭣 모르고 나섰다가는 그의 열정의 불꽃에 불이라도 옮겨 붙어 타 죽을지도 모릅니다.
어찌나 확신 있고 담대하며 믿음으로 충천한지, 그의 앞에서라면 백이면 백 죄인이라도 된 것처럼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나는 이렇게 열심히, 능력 있게 복음을 전하는데, 너희는 대체 뭐하는 거냐?” 하며 호통하는 것 같습니다.
나에 대해서 사람들이 “가르치려 든다.”고 생각하겠지만, 나 역시도 다른 사람에 대해 “가르치려 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남보다는 내가 더 아는 것 같고, 더 된 것 같고, 더 나은 것처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그렇게 인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스스로 그렇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기는 그걸 모릅니다.
수백 수천 번을 말해 줘도 모릅니다.
들리지도 않고, 깨달아지지도 않습니다.
사람들이 괜히 오해하는 것이고, 어쩌면 질투심에서 그러는 것이라고 자기 위안을 삼기도 합니다.
자기 실체를 보게 되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너 되게 잘난 척한다. 쥐뿔도 모르면서 남을 가르치려 든다.” 하고 말해 주었기에 깨닫게 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담이 선악과 따 먹는 죄를 범하고 나서야 벌거벗은 자기, 의가 없으므로 정녕 죽을 수밖에 없는 자기 실체를 볼 수 있었듯이, 스스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그때, 그때 비로소 자기 자신이 누구이며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느 날 신 목사님의 <자기 실체를 봐야 할 책임이 주어진 사람> 말씀을 듣는 중에 참으로 내 자신이 ‘벗었으므로 두려워 숨을 수밖에 없는’ 아담이라는 것을 절절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누가 말해 주지 않아도, 성영님께서 말씀의 빛으로 나를 비추시니 더럽고 추한 내 자신의 모습이 다 보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폐부 깊숙한 곳까지 찔러 쪼개 아예 박살을 내셨습니다.
부끄럽고 두려워 나무 뒤에 숨을 수밖에 없었던 아담이 내 자신이었다는 그 사실 앞에 탄식과 신음이 폭포수처럼 쏟아졌습니다.
‘아, 나에게는 의가 없구나! 나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벌거벗은 죄인이구나! 아, 이 두려움과 수치를 덮어줄 옷, 의의 옷을 입지 않고서는 결단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구나! 죄 없는 어린양을 피 흘려 죽게 한 후에야 가죽옷을 지어 입힐 수 있었듯이, 예수님께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의이신 예수님으로 내게 입혀 주실 수 있었구나!…….’
좌우에 날 선 그 어떤 검보다도 예리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다 드러났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티끌보다 못한 존재’에 불과한 것임을, 하나님의 말씀이 다 가르쳐 주셨고, 다 알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나에게 “가르치려 든다.”는 말을 해도 내 쪽에서 더 이상 속상하지가 않았습니다.
분명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고, 상대방이 오해한 것이 분명했지만, 상대방을 탓하기보다는 내 자신을 먼저 돌아보게 됐습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으니 그렇게 말하는 것이겠지.’ 생각하며 오해를 살 만한 말이나 행동은 내게 없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혹 서로 간에 오해가 있을까 싶어 “저는 그런 의도로 말한 것이 아닌데, 듣기에는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네요.” 하며 그렇게 말한 상대방의 생각을 인정하고 존중하려고 했습니다.
어느 누구라도 그렇게 하라고 시키거나 종용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빛 앞에 서게 되니 벌거벗은 내 모습만 보이고, 티끌만도 못한 내가 남들보다 뭐 잘난 것이 있다고 설쳐대며 우쭐댈 수 있다는 것인지, 모든 것이 나만 보고 나만 살펴야 할 것들 뿐이었습니다.
‘저 사람 되게 가르치려 든다.’며 내 쪽에서 가졌던 판단의 마음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난 척하는 그를 보고 있으면 나를 보는 것 같습니다.
‘내가 바로 저런 모습이었구나!’
꼭 좋은 면만을 보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반면교사로 삼으니 나쁜 것을 통해서도 배우게 되고, 결국은 내가 보였습니다.
나를 보면 또 쪼그라들지 않을 수 없고, 내 자신 추스르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뿐입니다.
‘아, 나는 티끌 먼지에 불과한 존재이지! 아무렴, 내가 무어라고!!!’
2.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듣게 된 은혜가 얼마나 귀하고 복된 것인지, 늘 생각하고, 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듣고 들어도 다 듣지 못한 말씀이 되어서, 아무리 부지런을 떨고 난리 법석을 떨어도, 또 다른 깨달음을 얻고 또 다른 능력을 경험하게 되니, 언제나 처음 듣는 말씀 같습니다.
그래서 들으면 들을수록 두렵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여전히 미치지 못하는 내 자신이 보이고, 여전히 모나고 부족한 내 모습이 보이니, 이 말씀을 듣고 간다는 것이 어쩌면 두렵고 떨림으로 가야 할 길이요, 좁고 협착한 길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저녁에 설거지하면서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말씀을 들었습니다.
듣는 순서에 따라 오늘 들어야 할 말씀이라 듣게 되었지만, 중간에 또 깜짝 놀라 새김질하며 여러 번 되돌리기를 하며 들었습니다.
다시 말해 오늘날 믿는 자들 속에서 예수님의 말씀이 무시당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사람이 수십 년 예수님을 믿는다고, 그래서 남을 가르치는 자리에 있다고 해도 그가 자기 이기심에 의한 일들로 인해, 자기 육을 위한 일들로 인해, 아무리 자기 생각에 옳은 일이라도 자기 생각에서 나는 것들로 인하여 이웃에게나 가족에게 상처를 주고 괴롭게 하여 그들 마음에 원망을 품게 하는 것들이 있어 하나님이 그것을 죄로 보시는 것이면 그 사람의 예배를 받으시겠습니까? 그 사람의 예물을 받으신다는 거예요? 안 받으신다는 거예요? 내가 드린 것이고 내 기쁨과 만족에 젖는 것이지, 하나님은 받지 않으십니다.
그 자리는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자리입니다. 아직 그 사람은 바리새인이요 서기관인 거예요. 새겨들으십시오.
하나님과도 화해가 되지 않고 이웃과도 화해가 이루어지지 않은 데서 나온 것은 하나님께서 그 어떤 것도 예배가 되었든 예물을 드리는 것이든 봉사가 되었든 다 받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알아들으셔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의 교회는 목사님이라도, 장로님이라도, 누구든지 성령님이 인정하실 때까지는 누구를 가르치려 하는 것, 교훈하려 하는 것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누가 되었든지 간에 자기 자신이 믿음이 되었는지 철저히 점검하시면서 말씀의 지배를 받는 영적인 훈련을 잘 하는 것만 하십시오. 그래서 말로 하지 않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덕을 나타내시는 것이 되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의 일인 것입니다.
들으면서 디모데후서 3장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간 내 자신이 경건의 능력은 없으면서 경건의 모양만으로 잘난 척을 해온 것은 아닌지, 속 빈 강정처럼 겉만 요란하고 시끄럽지는 않았는지, 영이요 생명의 말씀, 성영님이 친히 보내신 말씀을 듣고 배운다고 하면서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하는 그런 자들, 얀네와 얌브레처럼 진리를 대적해 오지는 않았는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저를 돌아보고 또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길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딤후3:1-9)
1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2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4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6저희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바 되어
7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8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저희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리운 자들이라
9그러나 저희가 더 나가지 못할 것은 저 두 사람의 된 것과 같이 저희 어리석음이 드러날 것임이니라
댓글목록
등대님의 댓글
등대 작성일
아멘.
어제 깨닫고 철저히 회개하며 통회했던
내 모습이 은혜로님의 글에그대로 비추어있으니,
이 어찌된 은혜인가요!
말로 다 할 수없는 교만과 오만한 내 모습을
님들은 다 보고있었내요.
보여졌으니 천만 다행입니다.
아니면 내 영혼은 짐승보다 못한
꼴일 테니 말입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참으로 사랑합니다.
라는 말뿐입니다.
영적 교만이 말 할 수없는 자신에게 뿐 아니라
남에게 큰 상처인지를 알았지만,
그 못된 일을 내 자신이
떳떳한듯 하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영적인 일과 성영님의 역사에 대해 조금도
알려고도 기도하지도 않았던 무지를,
그래서 그 비천함에 있는 줄 조차 모르고,
오직 성영님,성영님하며 행하는것 만으로
드러내며, 교제라는 명목하에 질책아닌 진책으로
뭇 사람에게 준 상처들.그 수 많은 과실을
용서를 구하고 받아야 겠습니다.
영적일이요 성영님께서 하시는 일이니
그리 아시고 자제하고 절제하시고,
믿음이 부족하다고 만 하지말고
아내 말을 들으세요.하신 목사님의 말씀의 뜻을
말씀을 듣는중 깨닫고 회개하며 통회하게 하시고,
이 시간 은혜로님의 글로 확인 시켜주시는 은혜.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그 사랑의 깊이를 다시
점검하고 깨달아 받을 수 있도록 권면하는
형제자매들이 있어 감사드리고,
질서와 절제와 인내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안내 해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모든것 은혜로 받을 수 있는 은총 주시는
삼위하나님께 무한 감사 감사 드릴뿐입니다.
윤성도님의 댓글
윤성도 작성일
오! 할렐루야
아버지하나님 감사합니다.
성영님으로 세움받아 함께 하시는 교회이니, 각자 모든 문제 감사함으로 받으며,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믿음을 굳게 지키고,, 두렵고 떨림으로 잠잠히
아버지뜻이 무얼까 깊이 묵상하며 내입에 문을 지키고, 내믿음을 지키고 행할때
아버지께서 모든 문제 합력하여 선을 이루워 주심을 또 깨닫습니다.
다 사랑하심의 방법이요. 하나님은 미쁘신 분이시니 우리를 끝까지 견고케 하시며
책망 받을것이 없는 예수님의 신부들로 단장해주십니다.
두분의 글을 읽고나니, 간만에 내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역시 ,성영님께서 함께하시니 지혜와 총명으로 모든것 깨닫게 하시며 인도하심 받는구나,, 하구요..
등대님.. 저는 항상 그안에 성영님이 주신 믿음을 담대히 선포하시는 그 진심을 사랑합니다.
은혜로님,글이 간만에 올라와 읽자니 내마음속에 ,, 또 어이구 또 뭔말을 이렇게 길게 썼을까,
아님 또 다 아는 말씀 가르치려 하나?
분명 어딘가에 또 어색하고 시원치 않는 글이 있을거야,,. 근데 어,, 어 ,, 은혜로가 간만에 은혜롭게 썼네 ,,
그래도 어딘가에 글이 분명 이상한거 아마 걸릴걸,,하며,,
내 끈기를 가지고 읽어보자 중간쯤 읽어도 ,,엥 지겹지 않네,,먼일이래!
결국 마지막 까지 단숨에 읽고, 내입가엔 미소가 지어지고 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은혜로님.. 저의 앞에 이런 생각한것, 미안 ㅠ,회개ㅠ,용서ㅠ 초월되셨죠 ㅎㅎ)
내실체를 본다는 것은 너무나 큰복인거 같습니다.한번 체험하고 보는것으로 감동받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나라는 존재를 모든 문제앞에서 믿음안에서 항상 잊지 말아야 겠지요.
저 자신또한 요근래 제문제, 나자신에 대해 많은걸 깨닫고 갑니다
신목사님을 통해 주신 말씀이 생명이고 진리인건 귀신도 알것입니다.
귀신도 예수님을 알아봤으니깐요.
다만 우리는 이제는 이 말씀이 나에게 온전히 적용되어 나자신에게 이루워진 예수님 열매가 있는가,
보여야 할것입니다.
자신이 실체를 보지못함이 얼마나 사단적인 교만인지 모든문제를 만나 결국 나를 알고 보면
차마 낯을 들수없는 교만의 죄를, 또는 십자가에 못박혀 버린 부패한 육의 죄를 지었구나,, 라는걸 알게 되니깐요.
저 같은 경우는 또 얼마나 내자신을 알고도 모르는자 였던지 매일 매일 말씀에 나를 비춰보며, 생각하는것이
된것이 한개도 없는 자라고 ..하며 죄책감과 참소로 내속과 내자신만 보고 또 실망하고,또 주변을 보며 그들을 보며
그들과 내가 별반없지 않나.. 하며 겸손을 가장한 교만의 죄로 나를 스스로판단하고 ,,
수없이 남 보지 마라는 목사님 충고에도 불구하고 남이 영적경험 한 소리를 듣고 내 믿음이 나는 뭐지,, 하며
또 영적혼란함에 있는 사람을 보면 혹시 나도 그런거 아냐,,하며 나를 판단하며, 나를 의심하고
내가 나를 자책하며 스스로 기쁨을 막아버리고 죽은 옛사람의 기질적인것과,나는 완전해져야 된다는
교묘히 세상에서 길들여진 성품으로 나를 판단하는 죄를 지으며 저 양심구석에 옥을 두고 있었답니다.
나는 예수님 의의 옷을 입은자로
마땅히 구원받음으로 작정된자요, 이미 생명책에 내이름이 기록된자요,예수님피로 담대함를 얻은자요
조각목이 실체인 내가 나를 볼 이유도 없음이요, 비록 내 교만함, 미련함,어떤 죄가 있더라도 내 모습 이대로
날 받아주셔서 예수님이 흘려주신 피로 씻어주시고,고치시고, 지성소에 들어간 담력을 얻은 자 입니다.
이렇게 매일 매일 깨닫고 믿음으로 선포하면서 믿는다 하면서도 그 죄 의심병과 만족못하는 탐심병이 더 강하게 작용했답니다.
이것도 욕심과 탐욕에서 비롯되는 죄에서 오는 죽은 나였지요. 끝없이 내자신이 만족하려는 이기심의 더러운 옛사람였지요
아직은 온갖 세상적 성품과 부정적인 것으로 꽉차있는 저자신 매번 면목없지만
목사님의 오래참으심과 긍휼의 사랑으로 저를 권면하시고 책망해 주셔서 돌이키게 해주시니 너무감사했습니다.
목사님 저 이제 그런 죽은생각 안합니다 그러니, 많이많이 야단쳐주세요. 내 복인줄 크게 압니다
목사님 진심으로 진심으로 내영혼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직 범사에 감사하라신 말씀의 뜻이 내영혼에 날로 새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앉으나 서나 나는 예수님 생각~
앉으나 서나 나는 십자가에 죽은 생각~
앉으나 서나 나는 새 피조물된 생각~
앉으나 서나 나는 하나님 자녀된 생각~
아멘~
영의사람님의 댓글
영의사람 작성일
아멘.
보혜사성영님, 성도님들의 믿음의 삶을통해 저도 예수님만을 사랑하여 믿고 따를수 있도록, 믿음을 도우시니 감사합니다.
죽은 제 십자가를 지고 성영님께 저를
맡겨 드립니다.
보혜사 성영님의 인도하심에 따르기만을
바라며, 예수님이름으로 아버지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립니다.아멘
지혜로운사람님의 댓글
지혜로운사람 작성일이 생명의 말씀으로 날마다 매 순간 매 시간마다 우리의 혼과 삶이 치료받을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주어졌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를 드립니다
주의은혜님의 댓글
주의은혜 작성일
예수님안에서 한 지체인 은혜로님과 등대님의 간증 글을 읽고 저도 백번 천번 만번 공감이 되요. 나같은 더럽고 추한 죄인을 살리시고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 받고 거듭나게 하시며 성영님 내안에 계시니 이런 큰 천국의 복이 또 어디에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이신 예수님 그리고 성영님이 함께 하시니 이 세상을 다 준다 하여도 절대로 절대로 바꾸지도 바꿀수도 없지요. 예수님의 사랑, 은혜와 자비가 너무 크고 놀라와 매일매일 감사와 찬송이 내안에 샘솟듯 넘치며 감사의 눈물만이 하염없이 나요.
사랑하는 신성엽목사님으로 통해 하신 모든 말씀들이 곧 하나님께서 성영님으로 하신 말씀임을 그래서 매일매일 그 말씀 가운데 서기를 원하고 또 원하는 마음과 믿음가운데 서기를 몸부림치듯 하고 있는 가운데 참 영적 전쟁도 시작된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직도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는 소경들과 듣지 못하는 이들이 주위에 많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운 마음으로 애통하며 또 애통하며 아버지께 간구할뿐이에요. 그래도 저에게 이런 참 말씀을 들을수 있는 귀를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참 예수님만을 바라볼수 있고 의지하며 그분의 말씀만 순종케 하시는 나의 주인이 되어주심을 감사 또 감사 드려요.
말로 다 표현할수 없을 만큼요.
예수님의 아름디운 교회, 신부가 이곳에 모여 있음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올립니다. 예수님은 그의 신부된 교회를 너무 사랑하시고 귀히 여기심을 너무나도 잘 알게되요. 그리고 아버지의 사랑을 우리도 안다고 하셨어요. 우리는 아버지께로 (예수님으로부터) 난 자들이니까요.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 지라" (요한 계시록 19: 1-2)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