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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돌립니다

성영님의 인도하신 믿음의 길과 삶(1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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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기쁨안에서 작성일17-08-16 21:40 조회7,220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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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음과 뜻과 목적이 오직 예수님으로 세워져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사는 유진희 성도입니다.

 

<빌1:6에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의 말씀과 같이 성영님께서는 저를 통해 착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하신 착한 일을 어떤 과정으로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 주셨는지를 여러분께 말씀드리면서 제 안에 계신 예수님을 자랑하고 삼위의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기서 착한 일이라 함은 <요10:10에,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의 말씀과 같이 제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주시는 일과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하시는 일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 사이로 기억이 되는데, 제가 ‘휴거’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책을 읽으면서 내내 심한 두려움으로 몸서리를 쳐야 했습니다. 다 읽은 후에는 ‘내가 지금 죽거나 예수님께서 재림을 하시게 되면 예수님이 예비하신 천국으로 갈 수 없는 상태구나!’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내가 이 상태로는 예수님이 예비하신 천국에 갈 수 없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하고 고심하면서 예수님을 알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절히 예수님께 간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예수님을 알고자 사모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보기 시작했고, 모르는 것이 많으니 당시 지도 전도사님의 말씀 공부시간을 사모하며 예수님 알기를 힘썼습니다.

이후 구원받고 천국 가는 길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그것은 자신이 죄인됨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구원받는다는, 즉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면 구원받는다는 어설픈 구원관을 배우면서 마음에 나름으로의 안정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늘 무엇인가 부족했습니다. 제가 그 당시부터 참으로 궁금했던 부분 중에 하나는 수가 성 사마리아 여자와 예수님과의 대화였습니다. 영적 직감으로는 정말 중요한 대화인 것 같은데 깨달을 수가 없어서 참 답답함이 많은 부분 중에 하나였습니다. 이후 교회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며 말씀을 배우는 일에 전념했고, 모든 공예배에는 빠지지 않으려고 애쓰며 말씀을 사모하여 알고자 애썼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사단이 뿌려놓은 가라지의 말씀들로 인본이 바탕이 된 지식들로 성장해왔고, 2010년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 즈음에 제가 다니던 교회 목사의 재정 비리와 여 집사와의 추문 문제로 교회가 어지럽게 되면서 목사를 옹호하는 파와 반대파 간의 논쟁이 있게 되어 저는 많은 충격과 영적, 정신적으로 혼란을 겪으며 마음을 추스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떤 분이 ‘천국 지옥 다녀온 사람이 쓴 책을 보니 목사들이 지옥에 참 많다고 하던데,’ 라고 하는데 참으로 제가 이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아니 어떻게 목사들이 지옥에 갈 수가 있지?’ 그건 제가 가진 상식에서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구원관으로는 예수님 앞에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그 당시는 회개의 진정한 의미를 잘 몰랐음)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다는 고백을 하면 구원받는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목사가 되려면 목사 안수를 받을 때 당연히 신앙고백을 했을 것이고 그 고백으로 천국에 갈 수 있는데 ‘어떻게 목사들이 지옥에 갈 수 있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책을 당장 구입해 읽어보았고, 남편과도 의견을 구하며 해답을 찾아보았습니다. 또 그 책들을 더 구입해 지인들에게 주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구원관이랑 다른데?’ 하면서 그들의 의견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답을 알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였고, 참으로 답답했습니다. 그러던 중, 목사님의 비리는 계속해서 나왔고, 그 내용은 참으로 견디기 힘든 정보들이었습니다. 급기야는 목사님을 옹호하는 파와 반대파와의 논쟁이 심화되어 도덕과 인륜을 떠난 사회법을 어긴 것으로까지 발전하여 법적 소송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정보들을 생각하며 가슴 아파하고 괴로워하다가 참으로 알 수 없는 감정을 겪게 되었습니다.

 

‘내가 17년을 다니며 결혼 주례까지 받았던 교회의 목사님인데... 어떻게 이렇게 될 수가 있을까?’ 하고 가슴 아파하며 괴로워하는데 ‘나도 똑같은 죄인이다’라는 제 속에서 알 수 없는 울림이 제 양심을 쳤습니다. 그러면서 제 안에서 저의 죄가 하나씩 들추어지기 시작했는데 그 죄들로 인한 부끄러움과 수치스러움이 저를 휘감으며 도저히 견딜 수 없어 제 가슴을 치게 되었습니다. ‘바로 내가 죄인입니다. 목사님만 죄인이 아닌 바로 나도 죄인입니다.’ 하며 고백하고 울며 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게 있던 죄의 모습들을 하나씩 회개하면서 마음으로만 아닌 진정으로 삶의 행함으로도 돌이키기를 힘썼습니다.

 

이후부터 다른 사람들의 문제점이나 누가 남의 험담을 하게 되면 ‘바로 내가 그 사람이다’ 생각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아 바르게 살려고 애썼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의 회개라는 것은 구정물로 손을 씻는 것과 같은 이치였습니다(지금에 와서 신성엽 목사님이 선포하시는 레마의 말씀이 깨끗한 물로 씻는 물두멍에서의 물의 말씀인 것을 깨닫게 되면서는요)

이후, 저는 그 교회를 나오면서 바른 가르침을 주는 교회를 찾기에 힘썼습니다. 그런데, 어딘가에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되는데... 막연하게 큰 교회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으로 작은 개척교회를 찾아다니며 교회를 찾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 제가 보기에 정말 믿음이 좋은 분들이 많았고, 그분들에게도 따로 교제 중에 구원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들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구원관을 넘어서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대로 살려는 애씀과 노력들로 몸부림치며 사는 분들이었습니다.

그분들을 보면서 저는 ‘도덕적으로 바르게 사는 것이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인본으로 자기 사상, 자기 가치, 자기 지식의 산을 점점 높이 쌓고 살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3년 초에 지인이 보내준 어떤 간증을 들으면서 저는 또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충격은 제가 지금까지 받아온 충격 중에 가장 큰 충격이었고, 엄청난 두려움과 죄의 무게와 고통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휴거’책을 읽으며 받았던 영적인 두려움과 제가 전에 다니던 교회 목사님의 비리의 죄를 통해 받았던 죄에 대한 무게가 합쳐져 큰 무게로 다가오면서 하루하루 큰 고통과 두려움으로 몸서리를 쳐야 했습니다.

‘어떡해! 예수님의 재림이 곧 임박했는데 난 예수님이 예비하신 천국에 갈 수 없는 상태인데... 나는 어떻게 하면 좋아’ ‘하나님! 전 어떻게 해요. 저를 도와주세요.’ 하며, 신음하면서 하루하루를 지냈습니다.

바로 그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고 남편과 지인들과 그 책에 대해서 나누면서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의 구원관에 문제가 있지 않나?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한데 왜 기뻐할 수 없는 거지?’ 저와 남편은 천국에 갈 수 없을 것 같은 거예요.

 

지인들은 자기들이 가진 구원관으로는 가능하지만... 그 책에 대한 논란만 가지고 얘기하니 지인들과는 대화가 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나중에 진리를 깨닫고 보니 이 책도 비진리임을 알게 됨) 그러면서, 대화가 되는 남편과 고심하면서 우리가 가진 구원관에 분명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마7:21의 말씀에서와 같이 ‘주여 주여 하는 자가 아니라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씀에 집중하게 되었고, 그렇다면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기를 원했습니다. 정말 간절히 구하고 찾았습니다.

 

전부터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유독 저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예수님과 니고데모와의 대화, 부자 청년의 영생에 대한 질문들에 예수님의 답변, 예수님의 비유에 대해 정말 알고 싶었습니다. 여러 가지 관련된 자료들이나 말씀들도 두루 찾아보았지만 도무지 속 시원한 깨달음을 얻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제 영의 고통과 두려움은 극에 달했고, 어느 날 탄식이 흘러나왔습니다. 그때가 2013년 3월경에 기도하던 중이었는데 너무나 무거운 죄의 무게와 두려움이 극심하게 저를 눌렀고, 제 영의 탄식으로 가슴을 쥐어뜯으며 통곡하고 울부짖었습니다.

‘하나님, 저 좀 살려주세요. 저 이대로 가다가는 지옥입니다. 근데 전 지옥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지은 죄가 너무 많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근데 제가 예수님 계신 천국에 정말 가고 싶은데 제가 그 길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 지금 알고 있는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길을 알려주시면 그것이 어떤 것이든 제가 순종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그 길을 모르겠습니다. 제 힘으로는 알 수 없으니 제게 가르쳐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하나님 알려주세요... 가르쳐주세요...’ 하며 통곡을 하며 울부짖었습니다.

 

그때 제 안에서 한 뚜렷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직장을 내려놓아라...’라고, 전 너무나도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그런 음성을 들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다가 귀에서 들리는 것이 아니라 제 안에서 들리는 음성이라 더 이상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음성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도 놀라서 얼떨떨한 가운데...‘네? 직장을요?’하고 물으면서 바로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대답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가 왜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는지 이유를 몰랐지만 여쭤볼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유를 여쭤보면 하나님께서 불손한 것으로 받으실 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직장을 그만두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뭘 해야 하는 것이 있어서 그만두라고 하시는 건가요?’라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때 또 바로 저에게 ‘아이를 키워라’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아,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바로 순종하겠습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 이후에 제 마음에 감사함과 더불어 알 수 없는 평안함이 저를 둘러 덮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결단을 가족들에게 전해야 하는데... 제가 이 이야기를 전하면 가족들이 ‘그건 자기 속에서 자기의 생각이 음성으로 들릴 수도 있는 것이지’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말씀으로 확증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귀가 아니라 제 안에서 음성이 들렸기 때문에 저도 ‘내 생각인가? 순간 내가 착각한 것 아닌가?’하고 생각하기도 했으니까요... 그런데 그건 분명히 뚜렷한 음성이었습니다.

그리고 늘 읽어오던 말씀을 읽었고, 바로 확증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은 <눅13장과 14장의 말씀이었는데 특히 13장 24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의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제 직장이 하나님이 제게 주신 일이고 하나님께서 참으로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제 직업에 만족하며 잘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 일을 그만두라고 하시는 것일까?’라고 의문을 품지 않았겠습니까? 이것은 순종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냥 궁금했습니다. ‘왜 그만두라고 하시는 것일까? 그리고 아이를 키우라고 하시는 것일까?’ 하구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영이시기 때문에 영의 말씀을 하시는데 육에 속한 저는 육으로 해석을 하는 것이 바로 저의 한계였지요. 그러나 주신 말씀에 맞추어 제 수준에서 해석하면서 순종했습니다. 그 당시 아이를 친정 부모님께 맡겼는데 ‘아이를 부모가 키우는 것이 맞지’ 하면서 ‘내가 일에 대한 기쁨을 느끼는 것이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맞지만 아이를 부모가 키우지 않고 직장을 다니는 것은 옳지 않게 여기시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아이를 키우라는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신 말씀에 순종해서 이렇게는 살겠는데... 제 마음에는 계속되는 죄의 무게나 두려움이 그때보다 크지는 않았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 속에 아직 채워지지 않은 뭔가가 있는데 그것을 채우면 제 안에 여전히 남아있는 죄의 무게와 두려움이 해결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로인해 성경말씀을 읽으면 해결될까 하여 계속해서 읽었지만 무엇인가 깊은 속뜻이 있는 것 같은 데 깨닫지 못하는 답답함과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과 목마름은 해갈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말씀을 찾으며 ‘그래도 바른 설교를 하는 분들의 설교 말씀을 들으면 이 목마름이 해결될까?’ 생각하여 그 해답을 찾고자 구하고 찾고 두드렸습니다. 그러나 속 시원하게 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목사님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제 마음에 무슨 생각이 들었는가 하면... 예수님께서 곧 오시는데 이곳에서 이렇게 살면서 예수님을 맞이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은 데였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드는 생각이 제가 사는 환경은 세상적으로 좋은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그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지만, 그 당시에는 ‘지금 살고 있는 이곳에서의 삶은 결혼식장에 운동복입고 가는 것과 같은 어색하고 어울리지 않은 듯한 느낌이다’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아무튼 지금 이곳에서 이렇게 사는 삶은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저를 지배했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의논하며 함께 기도하며 불필요한 부분들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치 않게 한 공동체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남편과 의논했고, 남편이 수차례 그곳의 전도활동에 참여하면서 우리 가족은 그곳에 들어가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을 알게 해주신 것도 하나님이시니, 거기서 사는 것이 분명히 하나님께서 뜻하시고 인도하신 길이라고 생각하며 저희 부부는 저희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함을 올려드렸습니다.

 

그 공동체에 대해서 잠깐 소개하자면,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과는 상관없이 세상과 동떨어진 삶을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에만 삶의 목적을 두고 생활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니 저희가 얼마나 감동을 받고 좋아했겠습니까? 이 공동체의 모든 사람들의 삶이 저희가 그동안 ‘믿음이 좋다는 것, 하나님의 뜻대로 믿는다는 것은 이런 삶일거야.’ 라고 생각하고 쌓아왔던... 산처럼 쌓인 저희 부부의 인본의 생각, 특히 저의 인본과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후 하나님께서 저희 속에 있는 그 인본으로부터 나온 우상, 즉 저희들의 죄를 다루시기 위해 보내셨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평안을 찾으면서도 한편, 제 마음에는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과 목마름 그리고 뭔지 모를 두려움에 휩싸이곤 했습니다. 그 당시 제 영의 직감으로는 ‘제가 온전한 구원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바른 가르침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바른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분이 전하는 말씀을 접하면 이 모든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는 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인터넷에서 말씀을 찾고 찾았지만 찾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쉬지 않고 날마다 바른 말씀을 찾으면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 목사님도 아닌 것 같고, 저 목사님도 아닌 것 같고...

그러던 중, 2014년 5월 초 제가 자주 들어가는 인터넷 카페에 ‘조용기 목사에게 보내는 경고의 말씀’을 누군가가 올려놓았습니다. 그래서 무심코 들어보게 되었는데, 그 말씀을 듣는 순간부터 ‘어머나! 어머나!’ 그냥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제 영혼에 그대로 ‘아멘’으로 동감이 되었습니다. 그때 느꼈던 벅차오르는 감동과 감격은 말로 형언할 수 없었습니다. 전해지는 모든 말씀에 전적 동의가 일어나며 ‘바로 이 말씀이다! 그래 이 말씀이다! 내가 그토록 목마르게 사모하며 찾았던 말씀이다!’ 라고 속으로 외치고 숨죽이며 집중하여 들었습니다.

 

그러다, 수가 성 사마리아 여자의 말씀을 듣는 순간 그만 숨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오래전부터 알고 싶었고, 깨닫고 싶었던 말씀이었는데 ‘내 영혼의 소원을 어떻게 아시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렇게 나에게 만족함을 주시는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고 또 감격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제 영혼에 만족이 되는지 듣고 또 듣고 해도 아무리 들어도 싫증이 나지 않았습니다. 바로 남편에게 전해주었고, 남편도 이 말씀을 듣더니 ‘바로 이 말씀이다! 우리가 그토록 알고자 찾았던 말씀이다’ 하면서 서로 감격해하며 이 말씀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그다음부터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찾고 찾아 드디어 홈페이지를 찾았고, 그곳에서 전해지는 모든 말씀들을 아주 빠른 속도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날마다 채워지는 제 영혼의 만족과 기쁨과 평안... 그 감정은 이루 헤아릴 수 없었습니다. 모든 말씀들을 정말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만나 그곳에 흐르는 모든 물을 마셔버리고 싶은 간절함으로 사모함으로 말씀을 먹었습니다. 제 영혼의 대만족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제가 받은 이 기쁨과 감동의 은혜들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책을 지인들에게 전해주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공동체 가족들과 제가 전해준 모든 지인들의 반응은 무반응, 냉담으로 싸늘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너무나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참으로 충격을 받은 것은 이 공동체 사람들의 냉담한 반응이었습니다.

책을 읽었으면, 반응이 와야 하는데 아무도 그 책에 대해서 한 마디도 말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런 것일까?’ 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야 버릴 것들이 너무 많으니 부딪힌다고 해도 여기 이 사람들은 정말 세상적인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버린 사람들인 데 ‘왜 이 말씀이 안 들어오는 것일까? 책을 안 읽은 것일까?’ 참으로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그곳의 공동체 가정들이 아버지 하나님의 뜻대로 믿지 않는 모습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의도대로 깨닫지 못하고 행하는 여러 일들이 저희들의 눈에 비쳐졌습니다. 책을 성영님을 의지하여 읽었다면 행할 수 없는 일들을 행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로인해 그들의 영혼의 상태가 진단이 되었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저는 이 레마의 말씀을 알게 되면서 참평안을 찾았다고 생각했고, 저희들은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나를 보면 어떨 때는 구원을 받은 것 같고 어떨 때는 구원을 받지 않은 것 같고...’, 참으로 의문스러웠습니다. 그것은 구원을 받지 않은 것이라고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 중에 나온 것이 기억이 났습니다. 그 당시 저의 상태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 그 은혜는 너무나 충만한 데 그 행함의 능력이 나타나지를 않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 가족들을 대하는 저의 성품적인 기질들이 변화되지 않는 것에 대해 애통하며 애통하지만 나아지질 않고 예수님의 성품의 열매들을 맺지 못하고 날마다 무너지는 저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땐 제가 무엇이 문제인지를 몰랐기 때문에, 제가 왜 이 혼란을 겪는 것인지 성영님을 의지하여 기도하며 도움을 구했습니다.

 

이후 신성엽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창세기부터 기록하는 일에 제 마음과 뜻과 목숨(영의 자아로 살기 위해서는 육의 자아가 죽어야 했습니다)을 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창세기 1과부터 성영님께서는 마치 이때가 올 것을 아시고 준비하셨던 것처럼 저에게 얼마나 많은 깨달음과 감동을 주시는지 눈물이 앞을 가려 공부를 진행할 수 없을 때가 많았습니다. 어떤 날은 무릎을 꿇고 바닥에 엎드려 한참 동안 울다가 주시는 그 감동에 손을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기도 하면서 제게 그 귀하신 예수님을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유독 전에 들었던 아래의 말씀이 제 머릿속을 맴돌며 큰 의미로 와닿아 깊이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을 삼가라 2의 말씀 중에서

<그리고 저에게는 무거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걸어온 신앙의 길을 돌아보면 거기까지 걸어온 과정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고난의 터널이었는지 만약 제가 알고 오는 길이었다면 아마 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모르고 오는 길이라 넘어졌다가 일어나고 쓰러졌다가 일어나면서 정말 그 길을 어렵게 오게 되었는데 만일에 나에게 그것을 다시 겪으라 한다면 도저히 다시는 겪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나를 육에서 영으로 나오게 하시고 그것을 깨닫고 알 때까지는 경험을 시키시고, 고난 속에 밀어 넣고 내 안에 뭉쳐진 차돌 같은 아집을 깨뜨리시면서 영으로 들어올 수 있게 하시려고 그런 고난의 훈련을 통과해야만 했는데 그래서 다시 겪으라면 겪을 수 없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 안으로 들어오게 된 믿음이 되기까지 그 같은 어려운 여정의 길을 거쳐야 하는 것이라면 과연 사람들이 이것을 감당해낼 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믿으라.’ 전하는 것이 제 마음에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 염려가 제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영님께서 ‘네가 연단 받았으니 됐다. 네가 죽음을 통과한 고난으로 연단된 믿음이 되어 나왔으니 너의 입의 말을 받아 즉시즉시 순종하는 자는 너의 고난에 함께 동참한 것이 되어서 다시 고난을 받지 않을 것이다.’ 라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준비하는 제게 그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면서 무엇까지 해석을 달아주셨는가 하면 환난으로 들어가는 고난까지도 끝이 났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성영님은 성영님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시고 제게 더 큰 해석까지 붙여주셨던 것입니다.

물론, 네가 연단받았으니 됐다, 너의 입의 말을 받아 즉시즉시 순종하는 자는 너의 고난에 함께 동참한 것이 되었다 하신 이 복을 받을 사람들, 그러므로 예수님의 재림을 맞아 함께 들어갈 복을 받은 이들이 누구인지는 하나님께서 아실 것입니다.>

 

저는 이 말씀이 가슴 한복판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성영님께 ‘제가 순종하지 못한 부분이 무엇이 있는지 가르쳐주세요. 제 안에 아직 버려야 할 죄들과 제가 해야 할 것을 무엇이든지 알려주시면 그것이 어떤 것이든지 즉시즉시 순종하겠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처음 이 레마의 말씀을 접했을 때는 말씀을 깨닫기 위해 사모하는 마음으로 부분적이지만 기록하며 성영님을 의지하여 말씀을 깨닫는 은혜를 받을 수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깨닫는 것이 곧 능력으로 갖추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보혜사 성영님의 가르치심을 의지하며 말씀을 사모하면서 행함의 능력을 갖추기를 소망하였습니다.

 

또한, <창세기16장, 내 죄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의 말씀을 기록하면서 그 말씀 중에서, <...네가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은 것을 믿는다면 구원의 길을 걸어가라는 거예요. 좁고 협착한 길 마다하지 말고 가라 한 것입니다 그것이 구원받은 증거라 한 것입니다...>

이 말씀이 얼마나 감동이 되고 사모했던 말씀인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가슴 깊이 감사했습니다. 이 말씀을 붙잡고, 바로 저희 부부에게 하시는 성영님의 음성으로 분명히 들으며 남편과 함께 깊이 있게 묵상하고 마음속에 새기게 되는 말씀이었습니다(성영님께서는 이 말씀 한 마디로 저희들의 흔들리는 구원에 대해 구원받았음을 믿도록 하셨고, 말씀에 대한 순종함을 통해 그 믿음의 증거를 보이며 저희들의 믿음을 경영해가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그로인해 저희는 ‘하나님 아버지! 이제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은 그 은혜로 구원받은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믿음은 흔들리지 않고 가지며 앞으로 어떤 말씀으로 인도하시든 그 길이 아무리 좁고 협착한 길이라 하더라도 마다하지 않고 즉시즉시 순종해가겠습니다. 그것이 곧 우리가 구원받은 증거가 됩니다.’하고 서로 함께 결단하며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예수님의 말씀의 뜻과 의도를 깨달으며 ‘나’를 내려놓고 성영님을 의지하며 좁고 협착한 이 길<나는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으로 다시 산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길, 나의 뜻은 없고 예수님의 뜻대로 가는 길>을 기쁘게 따라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성영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행하게 되었는데... 그때의 마음가짐이 어떠해야 하는지 아브라함의 믿음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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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님의인도로님의 댓글

성영님의인도로 작성일

너무나  귀한간증  보고듣고  또  내마음판에  받아들이면서  좁고  협착한  그길에  서게하신  성영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공유할수 있도록  귀한  삶의 모습들을  가끔씩이라도  올려  주세요. 부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예수님께
죄스럽기도 하고  참으로  착잡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미현성도님의 댓글

정미현성도 작성일

참성도의 삶은 좁고 협착한 길 마다하지 않고 예수님과 함께 걸어가는 것인데 성도님의 삶에서 그 모든 것들이 보여지고 나타나 참으로 감동이며 기쁨이며 소망입니다.
그동안 저역시도 저의 성품의 죄들로인해 오해하고 혼란을 겪었었는데 그 이유도 간증글을 읽으며 동의가 되어지고 깨달아지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이 레마의 말씀을 듣고 즉각 즉각 순종하는 자는 너의 고난에 함께 동참한 것이 되었다는 말씀에 지난날의 저의 모습을 돌아보니 이 말씀을 듣고 참으로 많은 것을(말씀이 버리라고 하는 것을) 버리고 떠나나왔구나 그런데 지금 나의 삶의 모습에 고난이 없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믿음을 위해서 살기로 결단한 순간부터 이 땅에 사는동안 필요한것은 구한적도 생각한적도 한번 없었지만 모든 필요를 넉넉히 채우실뿐만 아니라 진정 예수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고 만족함을 고백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남편과 두딸이 형제요 지체요 성도이기에 천국을 매일 경험하며누리며 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애타게 찾은자가 만나 경험하게 되는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겠구나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계 21:6~7)"
아멘

양명진성도님의 댓글

양명진성도 작성일

부럽기도 하고..부끄럽기도 하고..죄스럽기도 한 그 고백이 저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예수님께 나아오는 자에게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하신 목사님의 음성이 귓가에 맴돕니다..

교회서 듣고 집에서 또 읽고 하는동안 함께 아멘하며....가나혼인에 첫표적을 행하시기위해선 예수님이 일하실수 있는 절대적인 믿음과 순종이 필요하셨고 그 믿음과 순종을 내어드린자들로 예수님이 생명의 일을 행하실수 있었던 것과 유내희성도님의 믿음과 순종의 삶이 바로 그와같다는 감동을 받습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다가 만나자 다 마셔버리고싶은 마음처럼 열심히 진리를 찾아헤매이셨고 그진리를 만나자 해갈을 얻기위해 열심히 생명수샘물을 마신 그 영혼에 풍성해진 생명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간증고백에 같은지체로서 함께 기쁘고,감사하고 오직 예수님으로만 사는자의 평안이 지체에게도 끼쳐집니다..
가족이 한목소리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고백하셨다는걸 들으며 상상하니..저도 같이 행복하며^^
우리가족도 그랬음 좋겠다 소원하였습니다.

아..성영님이 계시니 나도 할수있겠지?
죄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던 나를 건지사
예수님이 사공이신 생명에 배에 나를 태우시고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 성영님으로 단단히 메어 안고가시니..좁고 협착한길 인도하심따라 저도 기쁘게 걸어갑니다..

아직 부족한 믿음이지만 저또한 성영님이 제 안에 착한일을 시작하시고,하고 계시니
훗날 오직 내삶에 예수님만 보여지는 삶으로 세워져나갈것을 믿습니다.

성도님의 간증으로 저도 고민하고 있던 여러가지 문제들이 정리되는데 도움이 되어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아버지 자녀들이 예수님안에서 얻는 그 생명의 기쁨과 복을 함께 나누고 감사올리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유내희성도님의 간증을 읽으면서 아~진짜성도의 삶은 이런 삶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족이 한마음이 되어 좁고 협착한 길을 기쁘게 가시니 얼마나 행복하실까 저희 가정도 오직 주예수님안에서 하나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유내희성도님의 간증을 통해 제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세상을 버리며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버릴것이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영님의지하여 버릴건 속히속히 버리고 내안에 오직 예수님 한분만 계시길 더욱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유내희성도님의 귀한 간증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삼위되신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윤혜선성도님의 댓글

윤혜선성도 작성일

할렐루야!
성영님이 유내희성도님과 함께 하셔서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린 간증임을 믿습니다.
모든 경험이 저역시 동감하였고,
예수님이  가신 발자취를 따라 말씀으로 구하고 두드리고 찾는 자에게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하늘의 좋은 것을 주시고 ,이미 예비해 놓으신 아버지 마음 또한 알게 됩니다.

귀가 어둡고, 눈이 어둡고, 교만하고, 목이 곧고,  내 의가 강하고, 내 양심이 날 지키는 법이 되어, 귀를 막고
성영님 말씀이 듣지도 못하고 들려지지 않은 것이지,
세상을 떠나 진심으로 내속에 외식과 금식이 되고,
내 의지가 예수님만 계시면 된다는 심영안에는  하늘의 모든 보화를 쏟아 부워 주시려고 , 준비하고 계신다는,
목사님께서 애가 타시는 안타까움으로  크게 외치는 음성이 생각납니다.

성영님 만이 나를 온전히 진리로 자유케 하심을 믿사오니, 말씀 읽고 들을때
영의 눈을 크게 뜨게  하옵시고, 영의 귀를 활짝 열어주셔서
내영혼에 말씀으로  생명수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아멘

정미현성도님의 댓글

정미현성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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