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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돌립니다

경험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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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윤성도 작성일17-10-27 00:13 조회6,663회 댓글10건

본문

어제 오전에 가족과 함께 예배 드리며 예수님 나의 힘이요.찬송을 부르는데

뭔가 억지로 예배드리던 제마음에 변화가 느껴졌습니다.

그냥 힘이나고 축 쳐져 있던몸도 힘이나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좋은마음으로 보내고 오늘 가족의 mp3에 저장된 말씀을 처음으로 이어폰을 이용하여 듣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집중이 잘되어 자꾸만 들었습니다.

끝까지 다 듣진 못했지만 엄마없이 혼자 스스로 이렇게 오래 들은건 처음입니다.

듣고 난후 내가 말씀에 관심만 있다면 어려운 말씀 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다니면서 들었던 무서운말이 계속 생각나서 힘들었는데 이 말씀을 듣다보니

그게 사단이 내가 믿음을 가질수 없도록 방해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안에 성영님이 계시는지 늘 궁금했었습니다.

근데 어느날부터 찬송을 부르다가 감동도 주시고 오늘 제 영이 그동안 말씀을 못먹어 힘이 없었구나..생각이 들고

 말씀과 찬송으로. 힘을 얻는 제 영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성영님이 제안에 오신걸 믿습니다.

오늘 저녁 엄마와 이 이야기를 나누며 너무기뻐 울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엄마가 성도여서 저가 너무 기쁩니다.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을까요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 주신책은 이 찬송에 주예수님 이렇게 사랑하니 우리는 어떻게 보답할까 라고 되어있나봐요

우리 가족 모두가 온전한 믿음이 되도록 기도하고 힘쓰도록 성영님 우리의 믿음을 도와주세요

그리고 어린이부선생님께서 학교에 안다니면서 어떤점이 달라졌냐고 물으셨었습니다.
그땐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동생과 안싸우고 잘지내는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다시 생각해보니 학교다닐때는 성경말씀이 잘 안 들렸는데 안다니면서 예배를 드리다보니

이젠 말씀도 잘 들려지고 늘 불편하고 괴로웠던게 없어지고 행복,평안,즐거움이 늘 넘치는 것입니다

예수님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등대님의 댓글

등대 작성일

할렐루야!
아버지 지윤이의 이 외침을 들으셨지요!
영에 힘이 솟는다고,  성영님이 계심을 확신한다는
더욱 예수님 은혜의 깊이와 높이 넓이와길이를
경험하며 성장하는 지윤이가 되도록 성영님
 내주하시어 인도하실줄 믿고 감사드리며,
 또한 다른 학생들에게도 믿음의
본이 되도록 지혜와 명철이 넘치도록 인도하여
주실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은미성도님의 댓글

은미성도 작성일

믿음에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삼위하나님은 살리시는 분이란것을
믿을수 있기 때문에 결단할수 있는 성도님들을 사랑합니다.

마음의 소원 들으신 성영님, 이렇게 생명의 길로 인도하고 계시니 우리가 어찌 성영님 계심을
믿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어찌 의지하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보혜사 성영님 감사합니다. 
믿음이 시작 되는 지윤성도에게 경험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의사람님의 댓글

진리의사람 작성일

아멘. 아멘!
가족의 구원이, 특히 자녀의 믿음이 이렇게 결실로 열려지는 성영님의 역사하심을 보니 마치 내 일인 것처럼 (아니 정말 내 일이기도 하지요. 내 아버지의 일이시니 내 일이고, 아버지의 자녀로서 같은 형제의 일이니 내 일이지요) 감동에 눈물이 앞을 가려 어떻게 감사해야할지 모를 정도입니다.
출근준비에 긴글 쓰지 못하지만
좁은문 협착한 길을 결단하고 가는 성도님들을 통해 때때로 육신의 연약함으로 주저앉아 눈물 쏟으며 도와주시라고 부르짖는 저에게 다시금 힘을 주시는 성영님께 감사하며 더욱 의지하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삼위하나님 감사합니다!!!
성도님들 예수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목사님 예수님 안에서 늘 존경합니다!!!

선양님의 댓글

선양 작성일

나에게는  손주손녀가 4명이나있다 (어찌할꼬~)
이아이들이 TV나  각종의형상의 인형이나 장나감,핸드폰  ....예수님과 관계맺을수없는 매개체들이  즐비하게  넘쳐나고 있는건  이젠 새삼스러울것이 없다.

사단이  계획적이요 체계적으로 세워놓은 세상인요즘은 최고조로 발달하여  어른아이할것없이 각종기계에  정신과마음을 쏟고있다. (자기들이 지금어디가로 가는줄도  모르고....)
마트에  아이들  장나감코너에 가본적이 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상하고 요상한 각종  캐릭터의장난감들이  아이들의눈을 현혹하여  그정신과마음이 예수님을 알지도못하게 하고 믿지도못하게  그물을쳐 지옥으로 향하게하고있다.

우리 예수님을 믿는자들이 이것을 분별하여 아이들을 양육하여야함에도 의식하지못하고 심지어  교회에서도  하나님께서도  금하고 계신 각종인물의그림  (특히 예수님) 으로 아이들에게  사단에게나온 인본의생각으로  가르치고있으니  말이다.

말세지말, 예수님께서 오시날이 얼마남지않은 지금....우리들에게 (예수님교회 성도들)정말 정말다행인것은 또,  감사한것은  성영님께서 신목사님에게 아버지의뜻,계획, 목적 ,방향을 빠짐없이 일러주셨고  목사님께선  이르신모든 말씀을 힘을다하여, 목숨다하여  우리들에게 안타까운호소로  삼위하나님의 마음을 우리모두에게 알려주셨고 또, 주었다.
이 말씀을 받은 우리성도들은 얼마나 복된이들인가?  많은 성도님들이 예수님의말씀을 성영님의가르침으로  자기의  말씀으로받아  더거룩하게 말씀으로 씻는  훈련을  하고있는것으로알고있다.

또한,  어린자녀들을  사단의세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정리하여  시골로이사가서  전원생활을 하며 하나님아버지께서 주신 자연과벗 사마  다시오실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다.
참으로 아버지의 거룩한 자녀들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세상어디에 있을 아버지의 자녀들 지켜시주고  또,
  세상과죄에서 깨끗이 돌아서  아버지를바라볼수 있게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단의 믿음과  행함의  믿음으로  승리할수 있도록  도우시는 성영님께 감사드립니다.

유성도님의 댓글

유성도 작성일

성영님의 일은 놀랍습니다.
아이여도 어른이어도 세상을(지윤이에겐 학교)버리고 생명이신 예수님을 택할때 그 안에 오셔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확증하여주심은 동일하다는걸 깨닫습니다.
아니 , 아이여서 더 깨끗한심영에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겠네요..

첫번째
말씀이 들리고 깨달아진다는고백....
마음에 세상이 있으면 말씀이 먹어지지가 않는다는 목사님 말씀에 대한 확증...

두번째
사단이 하는일을 정확히 알고 분별했다는거...
어릴지라도 성영님께서 함께 하시면 확실한 영적 분별을 할수 있다는것...

세번째
내 안에 오신 성영님에 대한 확증과 하신일에 대해 명확히 알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사랑을 깨달아 예수님을 성영님으로 사랑하게 됐다는것....

네번째
가족과 주변의 환경 속에서 성영님깨서 믿음을 도우시고 경영해 가심을 경험하고 더욱 그 성영님의 이끄심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하는 것....


글을 읽으며 너무나 놀라워 또 읽고 또 읽기를 반복했습니다.
저번 주에 목사님께서 아버지께 기쁨으로 영광 돌려드리는 자가 그리없어 서운해 하시는(맞는 표현인지는 .....) 것에 대해 말씀 하셨는데 이 어린아이의 영광돌려드림에 기뻐 웃으시는 아버지의 얼굴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자녀를 믿음으로 키우고자 소원하며 세상에서 나와서 좁고 협착한길을 택하여 사명으로 알고가는 모든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하며
 '엄마가 (또는 아빠가) 성도여서 너무나 기쁩니다~~' 하는 자녀의 고백을 듣게 되기를 우리의 좋으신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님의 존귀하신 이름,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광돌려 드리며 기도 드립니다.

지윤성도 
사랑해요 ^^

문성도님의 댓글

문성도 작성일

지윤성도가 누굴까? 누구지? 하고 읽어내려가면서 저또한  한참을 읽고나서야  그 여덟살어린이  지윤이가 맞구나하고 알게되었습니다. 어제낮에 읽었지만 오늘까지 큰감동이되어  계속 지윤이가 생각이납니다. 지윤이가 경험한 어둡고 두려웠던 세상은 이제 없습니다. 말씀의빛이 비추니  그어둠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예수님이승리하셨으니 우리도 승리하는 것입니다. 요번주  예수님의날 지윤성도를 만난다면  나도 꼬옥 안아주고싶습니다. 이 거룩하고 아름다운일이 여덟살 지윤이에게 이루어지게하신 삼위하나님께 영광올려 드립니다.

유성도님의 댓글

유성도 작성일

맞습니다.
거룩하고 아름다운일 !
참으로 복되고 복된 일이 우리 구주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일어났습니다.
세상은 알지도 못하는일 , 세상의 모든 지혜를 다 모아도 알 수도 할 수도 없는 일이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값없이 주어졌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로 오셔서 구원을 이루어 주신 존귀하신 예수님과 
우리의 믿음의 실체이시요 영원히 함께 하시며 가르치고 이끄시는 성영하나님께 영원토록 찬송을 올립니다.....

예수님의사람님의 댓글

예수님의사람 작성일

말씀따라 믿음된 성도님이네요. 삼위일체이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지윤성도를 시작으로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어린이 성도들의 영혼이 쑥쑥 자라는 모습을 계속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셨으면.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을까요! 가 참으로 크게 닿습니다. 말씀도 들리고 불편하던 모든 것들이 다 사라지고, 승리하신 예수님께서 보혜사 성영님으로 분명히 그 안에 계시니 나오는 결과입니다.  그리고 동생과 싸우지 않는 것도 성영님께서 계셔서 나오는 결과이니 지윤성도가  정확한 대답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확실하게 성영님께서 약속대로 모든 것을 말씀을 통해서 가르쳐주실 것이니 천국 안에 그대로 거하는 매일이 될 것입니다.

기뻐하며감사하고님의 댓글

기뻐하며감사하고 작성일

예쁘네요, 지윤성도님,
저는 인터넷으로  목사님설교말씀을듣고 보고 하기에 지윤님의 얼굴도 성도 모르지만, 간증글을읽으며 마음에 힘들었나보구나, 싶었고, 또 수고했어! 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저도 우리집아이가 학교들어가기전에 부모로써 이런생각을 했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지음받은이유는,
내가 태어나 이 세상에 사는이유는

사람을지으신 하나님영광위해서, 또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이름을 위해서 사는것일텐데 아이를  학교에꼭 보내야하며 꼭 공부를 하게할 필요가있나~  하고 생각하며 보내야하나, 보내지말아야하나, 하며 근심해 본적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것은 세상지식이나 공부열심하고는 상관없다, 생각들었기에 말이죠.

지금은 목사님통해  주신 지혜의 말씀으로 그 답을알게됐고요,
지윤성도!  손잡아주고싶네요~ ^^

목사님 주신말씀에 '거듭나는것은 한순간에 진행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후에는 말씀을 통해서 뿌리로부터 예수님의 진액을 빨아들여 계속해서 예수님의 사람으로 자라나가야된다,
라고 말씀하셨죠.

지윤성도, 라고 한걸보니 이미 예수님의 영의자녀로써 거듭난 심영이시군요~
그래서  말씀이 마음깊은곳, 곧  '영'에 들리며 그 말씀으로 기쁜심영이 된것같고요~  모쪼록
성영님의 함께하심과 도우심으로 예수님안에서  더욱 아름답게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양명진성도님의 댓글

양명진성도 작성일

진리의 영 성영님..
자신이 죄인이요 오직 예수님의 흘리신 피로 죄사함 받고 구원받아 영생 얻었음을 믿고 고백하는 복된 심영에 내주해주셔서 성영님을 경험케 해주시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아이로 인해 그동안 얻었었던 기쁨들과는 비교할수도 없는 정말 참된 기쁨을 맛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도 거듭난 심영이 아니였다면 이 기쁨과 감사를 아이와 나눌수 있었을까...짐작이나 할수 있었을까?..를 생각하니 더더욱 감사합니다.

앞으로 지윤이의 영혼에 성영님의 기름부으심의 가르치심이 함께 하시므로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를 더욱 깊이 깨달아 그 권세를 가진!
아버지의 자녀로서의 능력을 갖추고 사는
복된 아이가 되게 하실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 나와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한 아들되어 이 안에서도 함께 서로 교통하게 하시고 삼위하나님의 영광을 찬양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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