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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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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덕희성도 작성일17-10-28 21:59 조회6,66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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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창세기의 창조 사건에 대한 성영님의 가르치심이 있어 너무 기뻤던 것을

아버지께 감사함으로 영광 올려 드리기위해 글을 씁니다.

거의 일년 가까이 성영님께 이끌리어 창세기 설교 말씀들을 반복하여 듣고 읽고 묵상하며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 어느날 제 마음에서 '두사람이 벌거 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창 2:25) 는 말씀이

계속 맴돌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 생각하며 몇 주가 지났을 즈음 어느날 성영님께서 계시록의 말씀이 문득 떠오르게 해주셨습니다.

계16: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옷을 지켜 벌거 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이셨는데

그 짧은 순간에 번쩍하고 섬광이 스치듯 진리가 깨달아졌습니다.

'벌거 벗은 자로 부끄러움을 보이지 말라'고

당부하신 예수님의 말씀에서 최초의 사람이 벌거 벗은 자로 창조 되었다는 사실이

그 자체로 이미 결격( 자격 미달 ) 이라는 것이 밝히 깨달아 진 것입니다.

 

이것은 선악과를 먹은 불순종의 죄를 짓기 이전의 상태입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구원이 필요한 존재로 창조되었다.'고 하신 목사님의 말씀들이

비로소 얼마나 놀라운 진리의 말씀인지가 가슴 떨리며 깨달아 진 것입니다.

성영님께서 기록하게 하신 성경이니 오직 성영님으로만 풀어지는 이 진리가 경험 되어지는 기쁨은

무엇으로도 표현키 어려운 놀라움과 행복이었습니다.

성영님께서 가르치시면 성경이 이렇게 쉽고 확실한데

그러나 사람의 지혜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는 진리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 하신 후 2천년 세월이 지나도록 누구도 밝히 증거하지 못한

창조와 선악과 사건이 오직 신목사님 한분이 성영님으로 증거 하셨다는 사실이

너무나 믿기 어려운 현실인 것입니다.

그러니 성영님의 가르치심을 받지 않고 학문으로 성경을 배워 설교한다면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니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하신 ( 마15;14 )

예수님의 말씀이 응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게 하시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시는 성영님께

그리고 이 진리의 말씀을 성영님께 받아

우리의 영혼을 살리시는 일에 헌신 하여 주시는

목사님께 무엇으로도 표현키 어려운 이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아멘. 아멘. 

댓글목록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아멘, 아멘!
가르치시는 성영님께서 또한 성도님 안에서 경험케 하시고 확증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속사정을 오직 성영님으로만 알 수 있는 것인데,
성영님이 친히 가르치시고 인도하여 세우신 신성엽 목사님을 통해
아버지의 뜻과 속사정을 우리도 함께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뜻과 속사정을 알게 되니 어려웠던 성경도 쉬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신성엽 목사님을 통해 배우기 전에는
어쩌면 그리도 무식하고 깜깜한 동굴 같았는지,
세상 지식과 지혜로는 결코 알 수 없고 볼 수도 없는 신영한 일을
인간 자기 머리로 이해해 보겠다고 그 난리 블루스를 쳤으니.......

이덕희 성도님의 글을 읽으면서
우리가 성영님으로 가르침 받고 경험하는 말씀의 은혜들을
자기만 간직할 것이 아니라
짧더라도 함께 나누면
서로에게 유익이고(서로 배우고)
무엇보다도 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크든 작든 함께 나누고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일에
좀 더 분발해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윤혜선성도님의 댓글

윤혜선성도 작성일

육의 눈으로 보았을때 보는 말씀은  그냥 일반책을  보는  느낌이였고,
영의 눈으로 말씀을 보는 눈에  들어온 말씀은 너무나 쉽고 훤히 그 말씀 속을 훤히 들여다 볼수있는
빛이 비춰져  너무나 쉬운 말씀으로 보여 이렇게 두종류로  나뉘어져 어느날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순식간에 경험한적이 있어 성영님의  눈으로 읽는말씀이  되어져야 함을 크게 알게 되었습니다.

육의죄들  육의것들이  온전히  처리되지 않은자에게  성경은  열리지 않고,
목사의 직임 또한 아버지께서 가르칠 자로 불러 세우지 않듯이
선포하신 모든 말씀을  듣고  배우는 입장에서도 역시 창세기가  확 열리지
않아 깨달아 선포하신 목사님 말씀을 그냥 열심으로 내혼에만 학습되어지는 것으로 이해하고  끝나는 것이라면,
말씀에  맛도 모르고, 깨달은 말씀만  달달 외우고 읽고 듣기만을 반복하여
결국 주초를 반석위에  세우지 않는 믿음이 될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내  영혼에 경험 되어지는것이  참으로 성영님이 주신 복이라 하셨지요.

나에게 창세기 말씀은 수십번 정신없이 또 읽고 듣고 하여  비로소 나를 재창조하신 아버지 마음을
알게되고, 목사님의  선포하신 모든 말씀이 진리요 ,영이요 생명인것을 감동하게 하신 말씀였습니다.
아버지하나님의  마음과, 모든 뜻이 담긴 말씀인지라 저는 창세기 말씀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이덕희 성도님 간증글을  읽으며 그동안 생명말씀의 빛을 보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던 어둠에서
빛의  말씀임을 성영님께서 영혼에 확증하여  알도록  깨닫는  은혜를 주셨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성도님의 선한열심이 아버지하나님께 상달되어 소원하시는 모든것이 이루어지고 장성한 믿음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덕희성도님의 댓글

이덕희성도 작성일

아멘. 아멘.
저도 창세기 말씀을 너무 너무 사랑하게 되었어요.
이토록 귀하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과 함께
 예수님 사랑하는 길을 따르게 하시는 아버지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김윤성성도님의 댓글

김윤성성도 작성일

아멘!
성도님에게  성영님께서 처음사람 아담을 통해 뜻하신 아버지의 뜻을 통해  아버지 바라시는대로 자신을 보고 깨닫게 하시고, 아버지의 마음을 더 깊게 깨닫게 하심에 대해 들으며, 창세기의 말씀을 통해 나를 성영님의 도우심으로 볼수있게 하심은 너무도 큰복임을 저에게도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리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사람이 선악과를 먹은 것에대해서도 아버지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었습니다.처음사람 아담과 하와를 통해 그리고 저를 지으심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구원과 영생을 주시고 아버지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자 하셨음을 감사드렸습니다. 그리고 창세전부터 사람을 아시고 지으신 삼위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성도님과의 교제를 통해,  나를 보게하심에 성영님께 감사드리며, 저도 성영님을 의지하고, 말씀을 듣고,배움으로 혼의 지식에서 내 영에 성영님으로 깨달으므로, 경험케 되어야 함을 성도님을 통해 성영님께서
깨닫게 하시니 성영님께 감사드립니다.
 내 안에, 성도님들 안에,그리고 교회 공동체 안에 오셔서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이름으로 오신 예수님,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님 이름 예수님, 영광올려드립니다.아멘

문성도님의 댓글

문성도 작성일

아버지는 무흠하시고 완전하신 분이시죠. 이레마의 말씀 또한  아버지의 말씀이니 완전하구요.
또 깨닳게 하셨군요.  매일 매일 새로워질뿐입니다. 감사와영광!  삼위하나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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