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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그리고 자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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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물가의여인 작성일16-04-03 23:41 조회9,230회 댓글3건

본문

성전에 대한 말씀을 배워가면서

저에게 가장 걸리는 부분이 [용서]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여기 말씀을 만나기 전에도 그동안 저는 신앙생활하면서 가장 잘 안되는 부분이 사실 용서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우선 용서에 대해서 정확한 말씀의 가르침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알려고 무척 노력했지만, 확실한 가르침을 찾지 못한 가운데

이 방법에 따라 적용해 보았다, 저 방법에 따라 적용해 보았다 하면서

그러나 이것도 저것도 시원하게 비워지지 않는 그런

온전치 못한 갈짓자 방황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그래서

과연 용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용서란 무엇인가?

하는 제 안의 숙제가 물음표를 달고 무거운 짐으로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성전의 말씀을 듣던 중 용서에 관한 말씀을 들을 때

이제는 정말 이 용서에 대해서 방황을 끝내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치솟았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도우시는 성영님께 또 부르짖었지요.

용서에 대해서 명확히 알게 해달라고, 확실히 깨달아져 나의 것이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의지하며 기도했습니다.

정말 성영님은 우리의 믿음을 도우시는 분이심을 저는 또 간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용서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려 주시는지,

아! 용서란 이런 것이구나!

용서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

참으로 저의 영혼이 아멘으로 알아지고 받아지면서

그동안 용서에 관해서 희뿌옇던 것들이 환하고 명확하게 알아졌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또 적용했지요.

(제가 바로 적용을 하게 된 것은 그동안 용서를 온전히 못함으로 인해서 너무나 고통스러웠기 때문입니다.

그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열망이 늘 강하게 있었습니다.)

참 희안하게도 그동안 용서해 보려고 무지 애는 썼지만 온전히 용서가 되지 못했던 것들이

마구마구 생각나면서 또한 그 끝자락에 남아 있던 감정들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말씀으로 정확히 알게 되었으니

즉시 즉시 가르치심대로 용서를 해버렸습니다.

이후로도 매일 매일 용서못한 것 없는지 성영님께서 기억나게 해달라고 하며

기억나게 해주실때마다 바로 바로 다 용서 해버리곤 합니다.

무조건 용서해버립니다.

용서 못할 것이 없는 것이 돼버렸습니다.

이제 이것들은 내것이 아니고, 사단 니것이니 너나 가져라~ 라고 줘버리게 됐습니다.

일만달란트 빚을 탕감 받은자가 누구를, 무엇을 용서 못한단 말인가.

제 영혼에 깊은 울림으로 심어주신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것인데,

용서는 용서로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자유함을 주는 것임을 체험합니다.

진정 갇힌 마음의 옥에서 나오는 자유함을 체험합니다.

그리고 그 자유함 속에 평안함이 찾아듭니다.

놀랍습니다.

참으로 감사, 감사합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은혜에 제 영혼은 찬양이 흘러나옵니다.

놀라우시도다~~ 아버지의 사랑~~ 나의 구주 예수님~~ 성영님의 인도하심~~

오 할렐루야 아멘~.

 

 

*** 이미 하나님의 자녀되신 분들은 갖추셨을 경험을

늦디 늦은 체험을 가지고 부끄러운 저의 실상을 낱낱이 고백하는 것은

저는 부족하지만 

저를 다듬어 가시는 아버지 하나님,

나의 구주 예수님,

보혜사 성영님의 인도하심을 찬양하고 싶음입니다.

 

 

 

 

 

 

 

 

 


 

댓글목록

선임님의 댓글

선임 작성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몸을 드려 대속의 제물이 되어 주시고.
이제 나에게 죄가 없다고 해주신 예수님의 은혜를 받은. 나 라는 것을 깨달을 때만이 내 속에서도 진정한 용서를 하게 되는 능력을 갖추게 되더군요.
내가 죄인 이라는 것을 통렬하게 알때만이 나는 부인 되고 예수님의 말씀으로 나 자신을 경작하게 되더군요.
내 죄의 크기는 창조주 하나님의 목숨을 요구할 정도의 무게이니 원수같은 그도
나에게 베푼 그 사랑을 동일하게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 용서하고 말고의 선택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용서해야  한다는 하나님 아버지의 조건의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더군요.
이 용서는 단순히 미워하고 원수맺은 사람과 화해 해버리고 끝나는 차원이 아니라 더 나아가 이해하고 용납하고 구원으로 이끌기 위한 사랑으로 행하므로 내가 하나님께 받은 용서라는 것을 깨닫게 되더군요.
과거 옛사람인 나의 영혼과 육의 삶이 흑암에서 마귀에게 조롱당하고 온갖 죄악과  탐욕과 교만으로 살다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존재가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로 재창조가 되어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되더군요.
내 머리에서 나오는 이론과 감정과 이해 타산으로 사는 것은  깨끗이 죽고 부인되고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선진들이 살던 삶을 나도 살아야 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고.
고상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나의 양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더군요.
생명! 구원! .. 이것을 거져 주셨으니
우리에게 이 모든 것을 성영님께서 하나 하나 친히 이루어 가시는 중이고..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을 또한 믿고 감사드립니다.

우물가의 여인님의 영혼에 만족함을 주시는 예수님의 용서를 깨달아 용서하는 자유를 가지셨으니
아! 행복 하여라.~~ 입니다.
우리 같이 이말씀과 함께 성영님의 도우심을 입고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장성한 믿음의 분량으로 충만해 집시다.~

우물가의여인님의 댓글

우물가의여인 작성일

아! 행복하여라~~는 여기 말씀을 만나게 된때부터 시작되었죠.
영의 목마름으로 고통하던 영혼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만나 날마다 그 생수를 마시게 되니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날마다 놀라움과 감격으로 그리고 더 깊게 넓게 알아가는 길에 들어서게 된 것이 또한 행복의 진행형입니다.
한편으론 그동안 잘못 살아왔던 것들에 대한 말씀의 책망과 지적 앞에 돌이키고 복종함에 힘들어 할때도 있지만 이것 역시 행복(바라크)의 길을 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이기에 결국은 너무나 감사한 일이죠.
그런데 단하나,
이토록 귀한 생명의 말씀을 아무도 들으려 하지 않음이,
거짓 말씀으로 점철되어 온 종교생활에서 깨어나보려고 하지 않음이,
입술로는 그렇게 하나님 하나님 하는데 그 하나님이 결국은 자기의 세상것 채워주는 것에 목을 매고
(사단이 속이고 하나님노릇하는 그 거짓을 붙잡고)
그것이 전부인줄 알고 쫓아가고 있는 모습들이 환~히 보여져
이 모습들을 보기가 너무나 안타깝고 심히 고통스럽습니다.
신목사님께서 설교중에 영혼으로 우시던 그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이럴땐 어찌해야 합니까?
그래도 그 영혼들을 위해 눈물뿌려 기도하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하고
그 속에서 아버지께서 찾으시는 영혼이 찾아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영의사람님의 댓글

영의사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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