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론에 대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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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헵시바뿔라 작성일16-04-27 15:00 조회9,465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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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읽으면서 늘 궁금해 오던거였는데 정확히는 몰라서요.
에베소서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로마서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로마서 9:13)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신목사님께서는 예정이란 운명처럼 정해진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하신것이 예정이라 하셨는데 에서와 야곱은 태중에서 벌써 결정되어지잖아요.
구원파에서는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하고, 칼빈의 예정론도 택한자는 반드시 구원받는다고 하고
성경 토기장이 비유에서는 하나님의 주권이라고도 하고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니 미리 구원받을자를 아신다는 뜻인지,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아 자기의 아들들이
될자를 미리 정하셨다는 뜻인지....
너무 어렵습니다.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대님의 댓글
등대 작성일
할렐루야!
성경의 말씀 어느것은 알고 어느것은 몰라도 되는것이 아닌, 성영께서 함께하시면 봄눈 녹듯이 풀리는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며,사랑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확신합니다.
헵시바뿔라님의 질문에 답보다는 이런것에
성영께 구하고,찾고,두두리는 힘씀에 친히 알려주심을 증거하며,또한 천국의 서기관되시는 신 목사님을 통해주신 모든 말씀속에 해갈되는 기쁨이
있음을 또한 확신 합니다.
엡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롬8:3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이 두 말씀은 창세기 말씀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왜 하나님없이는 살 수없는
존재인지를 아는자들 곧 예수님 말씀대로
"아버지께 듣고 배우지 않이하면 내게 올 수없다"
하신 말씀대로 하늘 아버지의 모든 뜻을 가지고
오셔서 모든 수난과 고난을 격으시며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순종하사 다 이루었다 하신
예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요,나의 구주되심을
알고 믿고 시인하여 영접하는 자. 우리가
기쁘신 뜻대로 예정하신 우리요,미리 정하신 우리가됩니다.
롬9:13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택한
백성을 만드시기 위한 뜻안에서 모든 사람의 행위를 아시는 아버지의 전능성을 보여주시기 위한
말씀임을 알려 주십니다.
토기장이의 비유는 믿음이있는자는 그 믿음으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일에,
믿음이 없는자는,세상임금이 쓰는대로 내주시지만,
그 들을 또한 하늘 아버지의 역사에 쓰임받는것 이라는것을 알게하시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구원파나 다른 어떤것에 예정론에 대해 능히 분별 할 수있는 지혜주심을 알게됩니다.
함께 더욱 성영님께 구하고 찾고 두두리는
우리가 되어 아버지 기뻐하시는 자되기를 소원하며, 성경이 진리임이 분명하듯,
성영님께서 목사님에게 주신 말씀
한마디 한마디도 진리임이 분명하니
그냥 넘기지 말고 소유하고자 하는 간절함으로
하나되는 우리되게 하실 줄 믿고
감사로 기도합니다.
모든 영광 삼위 하나님께 드립니다.
선임님의 댓글
선임 작성일
하나님아버지의 예정론은 죄인을 구원하여 생명주시는 뜻이 전체요, 주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여 그 주예수그리스로의 말씀으로 사는자는
생명을 얻고, 영생하게 하시는 하나님아버지의 예정론이라고 신성엽목사님의 전 설교의 내용에 흐르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자신이 죄인임을 아는자 벌거벗은 흙 밖에 되지않은 전적으로 구원이 필요한자, 라는 것을 아는자.
세상의 여러소리가 주장하는 것이 많겠지만 오늘날 말씀을 볼수있고 알게 하시고 믿게 해주시는 분은
성영하나님이시기에 성영님이 가르치는 말씀을 들으면 어렵지 않고 믿어지고 겉사람은 후패해지고
새로운 피조물의 속사람으로 날로 날로 주예수님의 형상으로 이루어 가실줄 믿습니다.
오늘날 안타까운 것은 주예수님을 성영님의 감동으로 가르치는 말씀이 없어서 안탑깝고 그래서 혼란스러워하고
마음이 한마음 한뜻으로 믿는 예수님이 아니라 분산되고 나눠지므로 시험에 걸린 사람이 많다는 현실에 눈을
떴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신성엽목사님이 설교하신 내용에 마음을 다해 성영님의지하셔서 듣는다면 구원의 소망이 넘치고
이 구원의 생명을 다른 누군가에게 주고싶어 기회만 노리게 되구요...
구약은 우리에게 가르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모형적인 측면으로 모든것을 본을 보인 것입니다.
아담이 예수님을 예표로 보이신 모형이듯이..
에서와 야곰은 인간의 두가지요소와 두가지 기능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육을 택하여 갈때는 하나님의 원수.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이고, 영을 택하여 갈때는 하나님이 하나님나라에 들이신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교훈으로 주신것이지요.
그 사람자체를 미워하신다는뜻이 아니고..요
육으로 나갔다 할지라도 그가 하나님께 돌아오면 그도 구원 받는것입니다.
에서 야곱... 육은 하나님과 관계 없다는 것을 기르치는 목적에 있습니다.
창세기 설교에도 선을 택한자,, 악을 택한자의 설교에도
영의 길이냐.. 육의 길이냐..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고 선택한 대로 .. 해주시겠다.
그러나 성서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은 죄인을 구원하여 생명주시겠다고.
주예수님이 나의죄 때문에 십가가에 못박힌 그곳에 육의 모든 자아를 못박아 예수님과 함께 죽고
다시 사신 주예수님으로만 사는 생명을 택하라고,
행복한 안식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아버지께서
주신 말씀에 포커스를 맞추고 전심전력 하시면 어렵지 않게 성영님이 인도해 주실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리의사람님의 댓글
진리의사람 작성일
예정론은 참 어려운 부분이고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민해보고 연구해보고 하는 것일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정론에 깊이 빠져보거나 한적은 없지만
주변에서 그런 질문을 받을 땐 이론적 지식으로는 갖추질 못했기에 난감하여 뭐라 말해 줄수는 없었지만
(물론 확실한 답도 없었구요;;) 다만 어쨌든 직관인지, 영적인 감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자만 아예 첨부터 정해놓아서 마치 하나님이 허물이 있으신 것 같이
풀어가는 것에는 동의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신성엽 목사님의 전하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인간창조의 계획, 뜻, 이루어 가시는 과정, 그리고 장차 있을 일에까지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 전체의 맥락이 보여지고 알아지면서
이 예정론에 대한 부분도 같은 맥락으로 풀어가실 때
"아, 그렇구나! 이거였구나! 이 뜻이었구나!" 하며 아주 명쾌하게 알아지고 동의되어 졌습니다.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던 것이 너무나 심플하게 풀어져서 살짝 허망함도 왔지만
그러나 아주 머릿속이 개운해지고 명확해져서 혼미함에서 벗어나 가야할 길이 확실하게 보여지게 되었죠.)
아시겠지만, 직접 [성전] 말씀 중에서 이에 관해 말씀하신 부분을 발췌하여 올립니다.
"그 다음에 열둘이라고 하는 숫자는 성경에서 3은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의 수요
7은 하나님의 완전수라 하듯이,
이 열둘은 세상 중에서 하나님의 선택을 입은 자의 수로 거룩함의 수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은 그 열두지파 안에 들어 있고
신약시대의 모든 믿는 자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인 사도들 안에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선택을 입은 자 하니까
여러분이 또 하나님께서 하나님 마음에 드는 자만 선택했다는 말로 들을까 염려가 되는데,
오해 없도록 이해를 좀 도와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을 입었다는 것은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일을 위해서 함께 동역할 사람을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택하여
부르시는 것이 있는데,
사명을 위해 부르심 받은 그것을 하나님의 택함을 입었다,
하나님께 선택 받았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나 구원받는 것은 하나님이 구원받을 자들을 친히 선택해서 구원받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도록 주신 복음을 듣고
특히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
인간이 하나님께 죄 범한 죄인이라고 하는 말씀이 받아들여져서
자신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인인 것이 인정이 되고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죄인인 자기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여 그 믿음이 확고하게 되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선택을 입은 것이요
또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것이라고 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누구든지 죄인을 구원하시기로 한 하나님의 그와 같은 뜻을 받아들여 믿는 자는
하나님의 선택을 입은 것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이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여
죄인으로 하나님께 나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믿는 것을 하나님의 선택이라 한다는 말이지요.
그러므로 이것을 예정론이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정론에 대해 다른 말 하거들랑 들을 필요 없는 거예요. 아셨지요?"
질문자님께서 쓰신 글에서
"신목사님께서는 예정이란 운명처럼 정해진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하신것이 예정이라 하셨는데 에서와 야곱은 태중에서 벌써 결정되어지잖아요.
구원파에서는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하고,
칼빈의 예정론도 택한자는 반드시 구원받는다고 하고
성경 토기장이 비유에서는 하나님의 주권이라고도 하고"
하셨는데, 중요한!!! 것이 살짝 빠진 부분이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죄인된)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하신것이 예정이라"
그냥 인간이 아니라 "죄인된" 이라는 것이 빠져 있는데 이 "죄인된"이 절대 빠지면 안되는 핵심인거죠.
(이걸 놓치면 오리무중으로 헤매게 됩니다.)
구원은 반드시 죄인에게 필요한 것이지 죄인 아닌자에게는 필요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실 모든 인간은 죄인인데,
자기가 죄인인 것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에서 구원을 찾고 안찾고로 나눠지죠.
(에서와 야곱, 육의 길과 영의 길, 구원과 심판 등 성경은 계속적으로 이 두가지의 맥락으로
풀어감을 볼 수 있습니다.)
병자에게만 의원이 필요한 것처럼 마가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또 정확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막2:17)
"에서와 야곱은 태중에서 벌써 결정되어지잖아요."
하는 것은 인간창조를 계획하실 때 처음부터(태중에서) 이렇게 죄인된 자를 구원하시기로
계획하시고 작정하셨다 라는 뜻으로 저는 창세기를 통해 배우면서 이해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기를 불어넣으시고 생령이 되게 한 다음 선악과 사건으로 실제화하시면서
이후 계속적으로 그 뜻에 따라 이루어가시는 그 역사를 통해 보면서 믿음으로 받아들여지고
인간의 가야할 길이 어떤 것인지를 확실히 알게 해 주셨지요.
거기에는 또 원망과 불평으로 받아지는 것이 아니라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에 찬양과 감사, 기쁨으로 화답되어 나타나니
오직 영광 올려드릴 것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 그 밑에 구원파니 칼빈이니 하는 것은 이제 더 논할 것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마지막 토기장이에 관한 부분은
저의 견해로는(혹시 저의 견해가 틀린 거라면 반론 또는 더 깊은 뜻이 있다면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쉽게 말해서 "하나님은 왜 이렇게 계획하시고 이렇게 만드셨어요? 이렇게 저렇게 하시지 않고요?"라고 말할 수 없다라는 거죠.
왜냐? 우리는 창조자가 아닌 피조물, 즉 토기장이가 아닌 토기이기 때문에,
이것 또한 말씀(성경)을 통해 창세기부터 내가 어떤 존재이고, 누구인가를 누누이 가르쳐 주시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또 중요한 것이, 말씀(성경)을 통해서만 진짜 인간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수가 있고
(그러지 않으면 뭐 원숭이가 사람이 됐느니 어쩌니 하는 해괴한 이론들을 내놓게 되거나
과학, 철학 등등으로 창조와 우주의 비밀을 풀어보겠다고 온갖 머리들을 쓰게 되고, 풀 수도 없지만
설사 풀었다고 치더라도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가 되는 천국이 이루어 질 수는 없는 것이고요.)
또 그 말씀에 대해 성영님께서 열어주셔야 진짜 뜻을 온전히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여기 말씀을 통해 날마다 배우고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으로 온전히 세워져서 내 안에서 그리스도의 성품과 열매들이 열리는 것으로
나타나 삼위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길 간절히 소원하고 기도하며 가고 있습니다.
헵시바뿔라님께 말씀을 알기를 애쓰심에 성영님의 도우심의 은혜가 있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진주문님의 댓글
진주문 작성일
저는 예정론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칼빈교리에서 말하는 예정론은 절대 부패한 예정론입니다. 삼위하나님의 뜻과 구원하심을 위해 하시는 모든 일과 성경전체를 완전히 부정하는 것입니다.
먼저 창조 전부터 가지시고 뜻하셨던, 사람을 구원하시고자 하신 뜻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예수님) 따라 지으시고 지정의를 가진 생영의 사람, 즉 사람을 육과 흠(흙) 에서 구원하시고자 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신 일을 사람이 듣고 선택하여 받아들이도록 만드실 이유도 없습니다. 이미 예정되어 있다면 지정의로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도대체 선택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사람의 구원을 위해 삼위 하나님으로 일하실 일이 있을까요? 사람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모든 이름을 굳이 주시고 알게 하시고 새기게 하실 일이 있을까요? 수 많은 예표와 일하심, 이스라엘의 역사, 예수님을 이 땅에 오시도록 수천 년을 준비하실 일이 ‘절대 예정론’이 옳다면 그렇게 하실 일은 아닙니다. 절대 예정론은 삼위 하나님의 공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입니다. 구약 에스겔에서도 의인이라고 하는 자가,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으면 그는 더 이상 의인이 아니면 자기 죄로 죽는다고 말씀하시고 (에스겔 18장) 있습니다. 예례이야 17:10의 말씀 및 수많은 말씀대로 각 사람의 행한대로 보응하신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의 오심의 목적, 죄 대속하시기 위해 피를 흘리심을 부정하는 일입니다.
피 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그러나 예정론은 예수님의 말씀을 절대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거짓말 하는 것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거짓말을 한 것처럼. 이미 아신 바처럼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이 예수님께서 오셔서 죽으실 것을 예표한 것으로 분명히 보여주셨습니다. 메시아 언약, 즉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죄를 대속하실 것에 대한 절대 예정이지, 구원받을 각 사람에 대한 예정이 아닙니다. 만일 절대 예정론이 옳다면 왜 예수님께서 오셔서 죽으셔야 합니까? (히브리서 10:1-18, 꼭 참고 하십시오) 오실 이유가 없습니다. 이미 누구는 구원받고 안받고가 정해져 있다면 창세기 처음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다 부정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를 위한 양의 피, 아벨의 제사, 노아, 그리고 성전 전체, 율법, 유월절, 그리고 마침내 예수님 오셔서 (사 복음서는 이것을 네 번씩이나 증거하고 있지 않습니까?) 에베소서 1장, 디모데후서1장, 및 수많은 성경에서 나오는 것은 예수님을 말씀하는 것이 너무나 분명하지 않습니까?
(참고로 한 번 구원은 왜 영원한 구원이라는 말씀에 대한 부분이 ‘하나님께 대해 죽은 인간 양심’ 이라는 제목으로 신목사님 설교 내용에 나와있습니다.)
절대 예정론은 성영님을 부인합니다.
예수님께서 구원을 위해 이루신 모든 일과 뜻, 그 부활하신 생명과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 사람의 영안에 오사 우리의 믿음을 돕고 온전한 구원을 이루어 나가시는 일을 왜 하셔야 합니까? 이미 구원받을 사람과 지옥 갈 사람이 정해져 있다면 삼위하나님의 모든 일하심도 성경도 주실 일이 뭐 있을까요?
그리고 절대 예정론은 사람의 책임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그에 동의하여 선택하고 받아들여 믿는 일을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 이미 짜인 각본이 있는데 사람들이 구원을 위해 뭔가를 하게 하신다면 - 그것은 연극입니다. 코미디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우리)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택하신 민족(이스라엘)과 사람들이 있습니다. 즉 사역을 위해서 부르신 것이지요. 그 성경의 인물들 중에 ‘내가 이미 구원을 받았다, 절대 예정되었다’고 방자하게 산 사람들이 누가 있습니까? 그러나 그들도 하나님의 이 뜻에 절대 동의하고 순종하고 고난을 통해서 이를 이루어 나가신 것입니다.
바울 자신이 고백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전체 인용합니다. 빌립보서3:12-16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쫓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 가노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 하나 더 첨가 하바니다. 예례미야 7: 1-11절입니다. 너무 길어서 10-11절만 인용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인간머리와 양심에는 절대 예정론이 그럴 듯 하고 마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 같이 하지만 목적은 예수님 피 흘리심과 삼위일체 하나님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악한 사탄의 속임수이며 논리입니다.
진리의사람님의 댓글
진리의사람 작성일
칼빈의 예정론이 부패한 사단의 간교한 속임수인 것을 낱낱이 파헤쳐 주셔서
동감하고, 칼빈예정론에 대한 반론적 지식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