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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돌립니다

나의 발을 씻겨주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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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합 작성일16-05-31 02:16 조회10,435회 댓글3건

본문

​내게 옳은 것은 없되, 단 하나도 없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옳은 것은 오직 예수님께만 있음을 경험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땅에서 내가 싸워야 하는 것은, 옛사람 옛생활의 나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옛사람때의 마음의 상처가 마음의 병이 되어 있는 것을 성영님께서 보게 하셨습니다.

그 상처를 부여잡고, 내 마음 한켠에 자기 연민으로 갖고 있으니 그 상처가 마음에 병이 되어 있었습니다.

내가 바로 병자였습니다.

그 병이 내게 자기 연민을, 자기 의를 마음 한 켠에 차곡차곡 쌓아두었음을 하나하나 보게 하셨습니다.

얼마나 끈질긴지..​ 깨닫게 하셨음에도

"그래, 이 말씀 만나기 전의 삶은 다 잘못 된게 맞다. 하지만, 이 말씀으로 살면서의 삶은 칭찬받아야 하는것 아니냐? 말씀에 순종했잖아. 그런데, 뭐가 잘못됐다는거야? 니가 듣고 있는 이 말씀이 정말 진리 맞아?"

​하고 내 마음에 송사로 혼란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내 영이 이 말씀이 진리임을, 영생임을, 참임을 이미 경험했기에, 내게는 옳은 것이 단 하나도 없음을 받아들이니 그리 가벼울수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의로 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신랑이신 예수님께서 나의 더럽고 상처난 영,혼,육을 친히 깨끗케 해 주셨음을 깨닫게 하시니, 내게 가장 소중한 분은 예수님이시요. 하루하루 그 사랑을 더 알아, 오직 예수님만을 사랑하며 살기 원합니다.

​생명의 말씀으로 사는 우리를 예수님께서 흠없게 보전하여 주실 것을 믿으니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이신 삼위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댓글목록

선임님의 댓글

선임 작성일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가 옛사람을 장사 지내 버리고 새로운 영의 사람으로 재 창조 되기 위해 존재 하는 것이지요.
죽지 않은 끈질긴 것들을 성영님께 애통의 기도로 도움을 청하면서 , 어찌 내 죄성이 이리도 질기고 더럽고 추해서
주예수님이 나의 죄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신 그 죽음에 나도 죽으라는 말씀이 오히려 반가울 정도로 아무것도 옛사람의 것은 가지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옛사람의 죄악의 사람으로 살때도 하나님께서는 나와 함께 하시며  주예수님 것으로 재 창조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기를 소원 하시며 지켜 주신 삶이 었다는 것도 감사 드립니다.
연합님의 그 상처도 주예수님이 흘리신 피에 의지하시니 하나하나  치유 받는 평안과 기쁨이 느껴지네요.
우리신랑되신 주예수그리스도께 나를 맞추는 삶으로 전진하는 우리 되십시다.
고맙습니다.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찌어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근래 로마서를 읽으면서 '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는 자의 복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누가 지배하고 다스리는가에 따라, 무엇이 지배하고 다스리는가에 따라
지배를 받는 개인이나 사회나 국가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듯이,
‘법’ 아래 있느냐 ‘은혜’ 아래 있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법’ 아래 있을 때는 언제나 판단, (정)죄, 심판, 통제, 사망밖에 없지만,
‘은혜’ 아래 있을 때는 용서, 용납, 자비, 사랑, 의, 오래참음, 포용, 생명이 넘친다고 합니다.

예수님 우리와 같은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오셔서(롬8:3)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심으로(벧전2:24)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해 주셨으니(갈3:13),
이제는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정죄하고 판단하고 심판하는 법 아래 있지 않으니
그 법에 굴복하며 살지 않아도 되고,
은혜 아래서 날마다 의와 사랑과 용서가 넘치는 삶을 살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기쁘고 복된 나날들인지요!!!!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쫓지 않고 그 영을 쫓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8:3-4)

연합님의 짧지만 귀한 간증의 글, 감사합니다.
끝까지 우리를 붙잡고 포기하지 않으시는 성영님,
성영님께서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고
우리로 능히 이기는 자가 되어
아버지 나라의 상속자로 온전히 세우실 것을 믿습니다.

내 자신을 보면 여전히 연약하고 부족하고 애통한 것들 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며 
내 힘, 내 지혜, 내 방법을 의지하지 않고
온전히 성영님만 의지하고 순종할 때에
이루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을 때에
능히 이루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영의사람님의 댓글

영의사람 작성일

아멘.
형제님들의 간증을 보면서 저도 너무기뻤어요.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이, 성영께서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들을
예수님을 사랑하여 믿는 믿음으로 이끌어 주시니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내 영에 생명이되는 생명의 말씀,
얼마전에 살람들이 다니는 도로가에서 작업을 하고있던중 지나가는 두 자매님이 제 옆을 지나가시며 하시는 말씀이
" 선택된 자가 예수님 믿게 된다며" 하시며 지나가셨어요.
그 이야기를 듣는순간 내 영 깊은곳에서 신목사님을 통해 듣게된 성영께서 깨닫게하셔 전하게하신 레마의 말씀을 통해듣게된 아버지의 뜻, 바로 " 죄인을 선택하셨다" 는 말씀.
내 영에서 올라와 새김질 하게되니 내게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로 죄에서 구원받아 영생하는 생명을 주시고, 생명의 말씀이 내영에 더욱 생명이 풍성케 하시니,  내영이' 속사람이 기뻐 춤을 추는거 같았어요.
"달고 오묘한 그 말씀 ~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 과 믿음 밝히 보~여 주니
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 이 로다~
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 이 로 다.  아멘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되신 삼위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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