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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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로 작성일16-06-29 21:28 조회10,081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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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일주일 동안 동유럽 3개국을 다녀왔습니다.
그다지 여행을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믿는 자로서 세상 구경을 다닌다는 것이 그리 유익하지 않다는 생각에서 가지 않으려 했지만, 개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일이 추진되고 결정되는 곳이 또한 세상 일터인지라 본의 아니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첫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해서 곧바로 체코로 향해 그곳에서 하루를 지내고, 그다음 이틀을 오스트리아에서 보내고 나머지 이틀을 다시 독일에서 보내는 것으로 여행 일정이 채워졌습니다.
단체(패키지)로 움직이다 보니 가고 싶은 곳이 있어도 갈 수 없고, 가고 싶지 않은 곳도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보고 싶지 않은 것을 봐야 하는 괴로움이 컸습니다.
가는 곳마다 유명한 유적지나 관광지였지만, 제 눈에는 온통 우상과 알지 못하는 신들의 소굴이었습니다.
특히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조각상과 가톨릭 성인들의 조각상이 건물마다 세워져 있고 벽이며 기둥에는 어김없이 알 수 없는 사람이나 동물의 형상이 새겨져 있어서 발을 딛는 것조차도 꺼려졌습니다.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에 사도행전의 바울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16바울이 아덴에서 저희를 기다리다가 온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분하여
(…중략…)
22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23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26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28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동양이든 서양이든 종교적 형태만 다를 뿐 사람에게는 종교성이라는 것이 있어서 어떻게 해서든 신적 존재를 찾고 의지하고 섬기려는 것은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울이 활동하던 당시에는 복음이 유럽에 전파되기 전이었기에 '알지 못하는 신'을 사람들은 손으로 새기고 세워서 섬기며 신앙했고, 그런 그들을 향한 바울의 마음은 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이 유럽에 전해지고, 그 유럽을 통해 복음이 동양의 끝자락인 우리나라에까지 전해진 오늘날, 그들에게 복음에 빚진 자 된 저의 마음 역시 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쩌면 가는 곳마다 발 딛는 곳마다 우상으로 가득한지,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라 괴로울 지경이었습니다.
성당은 말할 것도 없고 교회 역시 유명한 성인이나 종교개혁자 같은 이들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고, 온갖 화려한 문양들과 스테인드글라스로 치장이 돼 있고, 관람료를 내는 요금이 헌금을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유럽의 교회는 이미 종교세가 도입되어 사람들은 교회를 다녀도 헌금을 하지 않고 목사들은 국가에서 월급을 받고 있었습니다.
교회가 얼마나 타락하고 돈맛에 물이 들었는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헌금으로 교회를 세워가기보다는 교회를 구경삼아 오는 관광객들이 내는 관람료로 교회 건물을 유지하고, 하나님이 채워 주시는 은혜가 아니라 국가에서 주는 월급으로 먹고 살게 된, 국가가 교회의 주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유럽의 교회가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고민하는 중에, 유럽의 교회가 ‘물두멍’을 거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이 번제단(십자가)의 복음은 받아들이고 외쳤지만, 수족을 씻어야만 성소이신 예수님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진리는 외면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20)고 하셨지만, 유럽의 교회는 소위 말하는 ‘은혜로 구원 얻었다.’고 하는 번제단의 복음에만 그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얀 후스를 비롯해 마틴 루터, 쯔빙글리, 칼빈 등을 중심으로 종교개혁(세상 교회가 말하는~)의 물결이 중세의 유럽을 휩쓸었지만, 그 물결이 가톨릭 음녀의 성벽을 완전히 무너뜨리지는 못했고, 어쩌면 절반의 성공에 불과한 실패한 개혁이었던 것입니다.
(얀 후스는 낯익은 이름이긴 하나 자세히 알지는 못했는데, 여행 가이드가 그가 화형을 당했다는 말을 해 줘 새삼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교회 안의 우상을 훼파하고 잘못된 모든 제도와 교리 등을 성경의 가르침에 맞게 버리거나 고쳐야 할 것이지만, 중세의 교회는 가지치기는 하고 일부 뿌리는 잘라 냈어도 근본적인 뿌리를 잘라내지는 못했습니다.
그 결과가 바로 현대의 유럽 교회입니다.
가는 곳마다 교회가 상품이 되어 있고, ‘알지 못하는’ 신과 인물이 건물의 벽과 기둥과 지붕을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곳을 사람들은 감탄을 하며, 기념하기 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기에 바쁩니다.
어느 한 곳이라도 놓칠까 싶어 부지런을 떠는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든 하나님이 아닌 우상에게 절하며 기념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저의 심정은 답답함을 넘어 참담함 그 자체였습니다.
예수님을 믿었어도 알지 못하던 때에는 내가 원하여 절하는 것이 아니면 괜찮은 것인 줄로 알아 열심히 사진을 찍고 어울리기도 했을 테지만, 알고 보니 그 자체만으로도 우상에게 절하는 것이요 믿음에 방해가 되는 것임을 알아 피하는 것인데, 믿지 않는 사람들, 교회 다닌다고 하는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며 외계인 취급을 했습니다.
일하는 곳이 수직적 상하 관계가 어느 곳보다 엄격한 특성상 단체로 찍는 기념사진마저 거부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런 그들에게 이러쿵저러쿵 말하고 설명한다 한들 들을 귀도 없을 테니 저의 입은 그저 침묵으로 지퍼를 채울 수밖에 없었고, 저의 배는 욕을 먹는 것으로 이미 배불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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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 확인해 보니 도대체 외국이라는 곳을 다녀왔다고 보여줄 만한 사진 한 장이 없습니다.
한국에도 있을 법한 꽃들이며 호수, 나무들만 가득합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일주일, '일주일 동안 그곳에서 무엇을 보고 듣고 느꼈는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 봅니다.
오스트리아 쇤부른(Schönburrn) 궁전을 둘러볼 때였습니다.
합수부르크 왕가의 여름 궁전으로 사용했다는 쇤부른 궁전의 웅장함을 보기 위해 세계 곳곳의 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방문을 하고, 어김없이 ‘이런 곳에서 한 번이라도 살아 보았으면!’ 하는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곤 했지만, 그런 그들을 향해 저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내 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도다!’(요14:2)
‘예수님이 가셔서 친히 준비하시는 곳, 아버지께서 만세 전부터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위해 주시기로 작정하신 곳, 우리가 영원히 거할 곳, 쇠함도 상함도 사망도 없는 곳, 그곳이 나를 위해 예비 돼 있는데 세상 궁전이 무엇이며 세상 영화가 무엇이랴! 이깟 것 하나도 부럽지 않다!’
그러면서 또 생각나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3:20)
내 자신이 외국에 나와 대한민국의 여권을 소지한 이방인인 것과 같이, 우리의 시민권(국적)은 오직 하늘에 있고 돌아가야 할 곳은 아버지의 나라인 것이지 이 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땅은 잠시 구경 왔다가 다시 돌아가야 할 곳(관광지)에 불과할 뿐 결코 머무르거나 욕심 부릴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짐도 여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을 챙겨서 왔던 것처럼 결코 이 땅의 것에 욕심을 부려 많이 가지거나 높이 쌓아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잠시 있다가 곧 돌아갈 곳에 불과한 이 땅에 미련을 두고 어떻게 하면 더 가져갈까, 더 챙길까 욕심 부리다 보면 공항 검색대에 걸려서(20kg을 초과할 수 없음) 다 빼내야 하듯이, 사는 데 꼭 필요한 만큼만 갖고 그 나머지는 오직 하늘나라를 위해 사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유럽은 이제 끝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온갖 우상이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가 되어 있고 일부가 되어 있는 그 암담한 현실에서,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요즘 세상에 성경 읽어보지 않고 교회 다녀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테지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고 기독교 국가라고 하는 그곳에 과연 참된 복음을 들어본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성엽 목사의 말씀과 간증>에서 들었던 성영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이 세상에는 나의 말을 바르게 믿는 자가 적어서 내가 그들 속에서 일을 할 수가 없단다.”
종교개혁이 있었고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 주었던 곳, 그곳이 그토록 우상 천국이 되어 버리고 동성애가 보편의 가치가 되어 버린 소돔과 고모라 땅과 같은 곳이 되어 버린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믿는 자가 적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믿는 자가 적은 이유는 또한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쳐 전하는 자가 적기 때문입니다.
비록 종교개혁이 있었던 곳이지만, 번제단을 지나 물두멍을 거쳐야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성소의 원리를 그들이 절대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종교개혁은 성소 뜰에만 머무르고 만 실패한 개혁에 불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많은 사람들을 통해 종교개혁을 일으키게 했고 그것을 계기로 누구라도 성경을 읽을 수 있고 누구라도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길을 다시 열어 주셨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2천년 가까운 기독교 역사에서 성경에 분명히 기록해 놓으신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을 바르게 깨달아 가르쳐 전해 준 자가 과연 몇이나 있었는지, 있었다면 정녕 복음의 열매가 저렇게 맺힐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선악과의 비밀을 바로 깨달아 가르쳐 전한 자가 루터였던가?
사도 요한이 예수님을 왜 ‘말씀’이라고 했는지, 영이요 생명이신 인성의 예수님을 바로 깨달아 가르쳐 전한 자가 후스였던가?
이 세상을 창조하기 전부터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시고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는 예정론을 바로 깨달아 가르쳐 전한 자가 칼빈이었던가?
많은 개혁가들이 있었고 많은 개혁이 있었지만, 번제단은 통과했어도 물두멍을 거쳐 성소에 온전히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사람이 그러하고 교회가 그러하고 시대가 그러했기에, 2천년 유구한 역사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믿는 자가 없었기에’ 하나님은 그들 속에서 일을 하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칠천의 사람을 남겨 두었듯이(왕상19:18),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귀히 쓸 그릇과 같은 사람을 남겨 두셨고,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일하셨습니다.
지금껏 그 누구에게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참된 복음을 신성엽 목사님을 통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상의 형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악한 영들의 참소거리가 되고 해를 당할 수도 있다, 어느 누구도 말해 준 적이 없고 오직 신성엽 목사님을 통해서만 들었고, 믿음으로 아멘하며 동의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 십자가만 알면 되는 줄 알았던 무지한 자가 오직 신성엽 목사님을 통해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으로 구별되어 계시며 한 분이신 삼위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그저 ‘주님, 주님!’ 하며 습관처럼 불렀던 종 되었던 자가 예수님의 피를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마지막으로 하셨던 기도,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요17:24) 하신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던 자가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만나면서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영님, 유럽 땅에도 참된 복음, 이 생명의 말씀이 전해져야 할 것입니다.
껍데기만 남은 유럽 땅에 어떻게 하면 이 말씀을 전할 수 있는지 인도해 주시고 길을 열어 주세요.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지혜요 비밀이신 예수님을 이방인에게 전하기 위하여 성영님 역사하시는 대로 힘을 다하여 수고했던 것처럼, 이제도 성영님께서 신성엽 목사님을 통해 가르쳐 이르신 이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힘을 다하여 수고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리이까? 하고 물었던 믿지 않는 유대인들을 향해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그처럼 이제도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유럽 땅에 이 생명의 말씀을 전할 수 있습니까? 하고 묻는 물음에도 동일한 답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 신성엽 목사님을 통하여 가르쳐 전하게 하신 말씀이 생명의 말씀임을 알기에, 더욱 힘써 듣고 행하여 거하기를 원합니다.
말씀 안에 거하며 성영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기다릴 때에 성영님께서 친히 일하실 줄로 믿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예수님께 있으니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신 성영님께서 친히 이루셔서 영광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선임님의 댓글
선임 작성일
우리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얻어 사는 우리들은 이세상에서는 아무리 아름답고 멋진곳이 있다 할찌라도,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눈을 둘곳도 없고, 그것이 멋있다고 눈과 마음이 푹 빠져 있는 사람들을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릴뿐이지요.
이세상은 공중권세잡은자가 뿌려놓은 인본으로 가치관으로 온 세상을 물들여놓았기에 사단과 사람이 주인이 되어
합작품으로 무늬를 놓아 놔 버렸기에 하나님아버지가 원수라고 하셨지요.
우리주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하나님으로 ,생명으로 알고 믿는 우리들은 이 원수인 세상에서 깨끗이 떠나 나와
내 집은 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아버지가 계신 곳이 내 아버지 집이라는 것을 알기에 나그네로 머무는 이세상에서
더욱 근신하며 경계하면서 날마다 말씀으로 광명한 한 가운데로 나아가고 있지요.
은혜로님의 글에서 처럼 다만 아버지 일..
그것은 주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이세상에 사람으로 왔으면 반드시 받고 전하고 가르치고 지키게 해야하는 일..
성영님의 인도로 성영님의 지혜를 구하면, 그에 합당한 일꾼과 지혜와 여러 경로를 주실줄 믿습니다.
이 일에 먼저 주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입고 아버지 사랑을 입은 자가 먼저 한맘, 한뜻으로 뭉쳐서..
구원받을 후사를 도우라고 보내진 능력의 천사와 함께 ..
어떤 어려움도 두려워 아니하고 마음을 확고히 정하면 보혜사로 오신 성영님이 넉넉히 그일을 이루어
가실줄 믿습니다.
나의모든 인본의 생각은 죽고 내안에 삼위의 하나님으로 지배 받아 성영으로 살기 원하는 소원만이 그토록
주예수그리스도께서 가장 고상하고 아름답고 유일한 행복의 안식임을 오늘도 주장하시니
아멘!!! 입니다.
은혜로님이 어디를 가나 이 좋으신 주예수님을 성영님으로 인도함 받으니 온 통 마음은 저 천국에 있으셨네요~~~
모든 영광 삼위의 하나님께만 올립니다. 아멘!!!
헵시바님의 댓글
헵시바 작성일은혜로님의 견고한 신앙과 믿음에 항상 도전이 되며 새 힘을 얻습니다^^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부족한 저를 늘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신 목사님 말씀 만나고 처음 2년 동안 저의 기도제목은 딱 한 가지였습니다.
우리뿐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신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세상 모든 언어로 번역되어 전해지기를 위해 매일 그 한 가지만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영어뿐 아니라 불어, 독일어, 중국어, 일어, 아프리카의 스와힐리어로도 번역되어 전해지게 해 달라고 매일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지금도 그만둘 수가 없습니다.
언제 어떤 방법으로 응답이 될지는 모르지만, 어쩌면 천년왕국 때가 되어서야 그 결실을 맺게 될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 한 가지를 위해 오늘도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되니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등대님의 댓글
등대 작성일
성경역사의 지식과 이생명의 말씀에 또한 지식이
풍부한 한 여행 컬럼을 본것같아 마음을 아프게
하셔서 적어봅니다.
이 생명의 말씀을 받고 행하시는 분이라면,
말씀이,예수님이,성영님이계셔서 결단이 있어야
함에 결단이 없고, 결단이 없어 어찌 할 수없어 간 여행이라면, 내용상 이 레마의 말씀이 전해지시길
원하시는 분이라면, 우리말의 말씀을 가지고
가셔서 어찌하든 전 할려는 행함이 없고,
자신이 판단해 듣지도않을것이라고 단정해
입에 자꾸를 닫고,침묵을해 욕으로 배부렀다면,
당연한 일이고 스스로 신 목사님의 말씀을 적어
"바르게 믿는자가 적어 성영께서 일 하실 수 없다""고 하신것 처럼 믿음있다고,이 레마의 말씀을 아는것을 믿음이라고 생각만하고 있었으니,
성영께서 역사하실 수 없음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세계언어로 번역하여 전해지길
소원하여 기도하신다고 하셨으면,성영께서 하실 일이십니다. 꼭 자신이 해야 할 일 처럼 들려
이웃에게 유익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풍부한 지식에 감탄사만 있으니,님을 칭찬하는 글에 어찌 생명이 있겠습니까!
이곳은 생명의 말씀이 더욱 풍부해져 누리며
증거하는 곳으로 확신 합니다.
그러는 너는 무엇을 하느냐! 하신다면,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하나님 아버지의
세상창조와 인간 창조의 목적을 전하며,
왜 예수님이 구주가되시는지,
그래서 믿지 않이하면 멸망할 사단과 함께
지욱 갈 수밖에 없는 존재인것을 알려주는
일을 합니다.많은 시간은 좁은 택시의 공간일 지라도 확신하며 전하게 하시니, 듣게하시고
읽겠다고 가져가시는 분들이 있게 하십니다.
그 때의 기쁨은 이루 말 할 수없지요.
성영께서 말하게하시니 더욱 믿음이
굳어지는 반석이되어 집니다.
이렇게 쓰는 이유를 아실 줄 믿습니다.
한 지체로 유익의 교제를 나누기 위함이였음을
오직 성영께서 아시며,인도하실 줄 믿고
삼위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등대님의 고언은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그런데 조금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부득이 답을 합니다.
제게 '결단'이 없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내가 결단해서 해결될 일 같으면 그렇게 하지 왜 안 하겠습니까?
그렇지만 인생살이가 결단만으로도 되지 않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도 그렇습니다.
이번 여행은 전년도 업무에 대한 포상 차원으로 주어진 것이었고,
업무에 대한 평가와 함께 포상(해외 여행)이 동반되는 것이라 거부할 수가 없었습니다.
평가 기준이나 포상의 기준을 제가 정하는 것이 아니고,
저는 단지 제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 또한 제가 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려 했지만 업무와 무관한 이에게 할 수는 없는 것이고,
같은 팀원에게 양보하려 해도 한 명은 임신(8개월) 중이라 그렇게 할 수 없었고
한 명은 이제 막 발령을 와서 평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자격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선임인 제가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그 상황에서마저 끝까지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린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덕이 되지 않겠다는 생각에서 가기로 했던 것입니다.
우상의 형상 앞에서 사진을 찍지 않는 것에 대해 말하지 않고 왜 침묵을 했느냐,
그래서 욕먹는 것이었다면 자기 스스로 자초한 일이 아니냐, 하고 비난하시지만,
제가 왜 침묵을 합니까?
'성탄절은 하나님과 무관한 불법 행하는 일이다.'고
소위 믿음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말을 하면
그들이 알아듣고 수긍을 하던가요?
말을 한들 알아듣지 못하고 돌아오는 건 판단과 정죄뿐입니다.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수십 수백 번을 이야기해 줘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등대님도 경험해 보시지 않았던가요?
믿는다는 사람도 그러할진대 하물며 믿지 않는 사람들은 더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침묵하는 것이고, 그로 인한 비난과 정죄를 제 스스로 감수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세계 언어로 번역하여 전해지길 소원하여 기도하신다고 하셨으면,
성영께서 하실 일이십니다.
꼭 자신이 해야 할 일처럼 들려 이웃에게 유익이 되지 않았습니다.'라고 하셨는데,
네, 성영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영님께서 하실 것이기에 믿고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등대님께서는 꼭 제가 해야 할 것처럼만 그렇게 오해를 하시니,
저로서는 답답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등대님께서도 사람들에게 이 말씀을 전할 때에
성영님께서 친히 인도하시고 입술을 주장하실 것을 믿고 그렇게 하시지 않는가요?
성영님께서 듣는 이의 귀를 열어 주시기를 믿고 그렇게 하시지 않는가요?
저 역시도 성영님께서 이루실 줄을 믿고 바라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이 기도하고 구하는 것이기에 그렇게 하는 것인데,
이마저도 곡해하시면, 제가 말(표현)을 잘못한 것인가요?
등대님은 사람들에게 직접 입술로 전하는 것이
이 말씀을 먼저 들은 자로서 해야 할 최선의 일이 되겠지만,
저로서는 기도하는 것이 최선의 일이기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신성엽 목사님의 가르쳐 이르신 말씀은 성영님의 말씀임을 믿고 알기에
우리뿐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일지라도 꼭 들어야 할 말씀이기에
그들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해지기를 바라 날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저뿐 아니라 이 말씀을 받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기도할 것입니다.
어떤 이는 직접 책을 제작해 도서관이며 교도소며
전국 곳곳에 배포하는 것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어떤 이는 직접 입으로 전하는 것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어떤 이는 적은 물질이라도 헌금하는 것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어떤 이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 말씀을 가르치는 것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또 어떤 이는 직접 번역을 하는 것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모양이며 방식만 다를 뿐
모두 다 이 말씀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지,
나와 같지 않다고 해서 옳다 그르다 판단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풍부한 지식에 감탄사만 있으니~’ 하셨는데,
저의 글이 많이 아는 척하는 것으로 비쳤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한 번쯤은 들어본 말(사람)들이고 여행 가이드의 설명을 조금 참조해서
조심스럽게 썼던 것인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욱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역시도 말이든 글이든 어느 누구라도 어려워하지 않고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같은 지체로서 서로 공방하는 모습으로 비칠까 염려되어
그냥 지나치려 했지만,
근래 우리 안에 덕스럽지 않은 모습들이 있는 것 같아
서로 간에 조심하고 경계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굳이 댓글을 달게 됩니다.
(서로 불필요한 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오해가 있다면 서로 풀고 이해하고, 기도하자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누군가 저에 오해하고 비난의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내 의도는 그게 아닌데 괜히 오해를 받는 것 같아 마음이 괴롭고 아프지만,
어쩌면 그걸 통해 성영님께서 자신을 살피도록 하는 또 하나의 방법일 수 있기에
감사함으로 받아 자신을 돌아보고 잘못된 것은 고치려고 합니다.
어찌 됐든 내 편에서도 잘못하고 실수한 부분이 있는 것이고,
(원인 없는 결과는 없는 것이기에)
그렇기 때문에 오해와 판단이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것이기에
나를 돌아보고, 돌이키고, 성숙하는 계기로 삼아 더욱 성영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그런데 불필요한 오해나 판단, 비난에 대해서는 경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 대해, 어떤 상황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서
자신의 눈으로 보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서 쉽게 판단하고 정죄할 때가 있습니다.
저도 그런 실수를 많이 했고, 지금도 그럴 때가 있지만,
이제는 그런 실수를 점점 줄여 가고,
마침내 그런 것들에서 완전히 자유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등대님의 댓글
등대 작성일
절대 오해가 아니며 은혜로님을 판단한것 아님을
아실것입니다.
몇일전 전화도 소유치 않던 자매 이곳에서 함께 예배드렸던 두분과 통화하면서,
아 자기 사정에 아버지의 뜻을 맞추어 나가버렸음을 알고 사도바울의 말씀이 생각나 슬퍼했습니다.
자기 생각.자기 사정은 세상이기에
"누구누구는 세상으로 나가버렸고"
그런 사정은 누구에게나 있기에,
어찌 할수 없는 사정이라면,이 말씀을 깨달아
아는 사람이라면 괜찮은거 구나
더구나 은혜로님이 그리했다면...
어찌 받으시는지요!
믿음은 성영님으로부터의 주시는 확신의 행위가 아니면,불법 임을 아시는분이
이 땅에도 우상은 천지입니다.
그런것들에서 자유한 자의 글로는 부적절해서
그냥 감상문에 불과한 글이라 슬퍼하게 하시기에
드린 글이니 유념치 마시고,더욱 아름다운증거들 부탁드리며, 각국 언어로 번역해 전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나라에도 한 일본인으로부터
복음을 듣고 그 사람(이수정이던가)으로 번역이
시작됐고,그가 선교사 파병을 호소했고 1910년에
우리말 복음의 성서가 완성된것으로 압니다.
그렇듯 은혜로님이 그곳에 지금의 생명의
레마말씀을 가지고 가셔서, 어찌하든 전하려는
행위를 하셨다면,성영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그랬다면 증거글이 됐을 텐데하는 마음을
주셨기에 드린 글입니다.
함께 하나되어서 기쁨만을 전하고.증거하는
우리 모두되게 인도하실 줄 믿고
삼위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종교개혁'이라는 말은 표현상 부득이 사용해야 하는 말이고,
사용할 경우에라도 부연 설명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 한 분만을 믿고,
우리의 믿음은 종교가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은 종교를 말하고 종교를 믿는다고 하지만,
기독교(그리스도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십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둘 중 하나만 있을 뿐
그 외에 다른 것은 있을 수 없고,
종교 개혁이라는 것도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골1:28)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진리) 앞에 자신을 온전히 굴복하고 믿어 순종하느냐, 순종하지 않느냐,
그럼으로써 자신을 하나님 앞에 완전한 자로 세우느냐, 그렇지 않느냐,
둘 중 하나만 있을 뿐입니다.
종교개혁은 세상 사람들이 믿는 그들 종교에나 갖다 붙일 말이고,
이 세상 신이 세운 종교나 개혁하면 될 것입니다.
혹시라도 '종교개혁'이라는 표현으로 인해
믿음에 방해를 받지 않기를 바라고,
그리고 믿음에 혼란을 줄 수도 있는 이런 표현을
설명도 없이 조심 없이 사용한 것은
분명 저의 불찰이었습니다.
목사님의 <사도신경 폐지론에 대한 반박> 말씀 4편이 있습니다.
이 말씀들을 꼭 다시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faith님의 댓글
faith 작성일
은혜로님의 글 중에 `그렇기에 하나님은 많은 사람들을 통해 종교개혁을 일으키게 했고 그것을 계기로 누구라도 성경을 읽을 수 있고 누구라도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길을 다시 열어 주셨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많은 사람들을 통해 종교개혁을 일으키게 했다`라는 주장은 어떤 근거로 그런 말을 했는지? 은혜로님이 주장하고 있는 말이 사실이라면 님은 지금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말이 되는데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둘째 종교개혁을 계기로`누구라도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길을 다시 열어 주셨다` 라는 주장은 성경에 근거된 것인지?
※ 영원한 성소가 되시는 분이요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안에 내가 들어가니, 예수께서 성령으로 내 안에 생명의 빛을 가지고 오셔서 하나님의 자녀 되었음을 인을 치시고,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 자신을 내게 먹여주시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 기름을 부으시고, 이제 예수님과 깊은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는 자로 이끌어 주시는, 엄청난 복을 주신 겁니다.
여러분이 예수님 안에 들어왔으면 이 같은 제사장으로서의 엄청난 복을 받은 것이다 말이지요. 그래서 제사장의 삶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성전5[성소]-떡상과 진설병2 인용)
셋째 님의 댓글 중에 '종교개혁'이라는 말은 표현상 부득이 사용해야 하는 말이고,사용할 경우에라도 부연 설명이 있어야 합니다`라고 하셨는데 종교생활을 하는 이들에게는 종교개혁이라는 말이 부득이 사용해야 하는 말이 될는지는 몰라도 우리는 종교를 믿는 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여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믿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표현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넷째 `목사님의 <사도신경 폐지론에 대한 반박> 말씀 4편이 있습니다.
이 말씀들을 꼭 다시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님의 글에 대해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고 잘못된 표현인지에 대해 (경고와 사도신경 폐지론에 대한 반박 1편)을 꼭 다시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고백의 근거는 어디입니까? 성경입니까 성경 밖의 것들입니까? 성경입니다! 성경!
물론 이 사도신경의 문제점을 제시한 목사가 성경에서 틀렸다 하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 물론 성경이 근거라고 말하지만 그러나 그 말의 뜻이 근거가 아니에요. 성경 밖의 것은 어떤 것도 들어야 할 이유 없습니다. 성경 밖의 것 끌어다 붙이는 것 다 미혹이요 거짓이니 들을 이유 없는 것입니다. 오직 성경이 근거에요.
도대체 종교개혁이라는 것이 맞는 말이냐 말이에요. 어디서 나온 말입니까? 어디서
여러분! 어디서 예수님께서 종교개혁 하라 하신 말씀 있습니까?
종교가 부패하면 너희가 가서 개혁해야 할 것이라 하신 적 있습니까? 예수님은 종교를 말씀하신 적 없습니다. 종교를 세우신적 없어요.
예수님은 종교의 교주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징조가 있을 것인데, 바로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하시고 너희가, 누구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하셨지 종교개혁 하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종교개혁이라는 성경이 가르친바 없는 그 같은 겉껍데기들로 포장을 씌어 속이러 들어오는 것들이 바로 주의해야 되는 사람의 미혹인 것입니다.
종교개혁 착각하지 마시란 말입니다.
무슨 종교개혁입니까?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말할 것이다 나는 주의 종으로 부름을 받아 나왔다 하고 나와서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내가 미리 너희에게 말하였으니 미혹 받지 않도록 주의 하라고 하셨지 도대체 무슨 종교개혁입니까?
여러분! 그러면 우리가 지금 예수님을 믿는 것이 종교입니까? 종교는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을 종교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교를 믿는 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여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믿는 것입니다. 그것을 또한 기독교라 하는 거에요.
세상 사람들은, 세상학문은, 세상종교들은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찾아오신 이 생명의 뜻을 믿지 않기 때문에 종교라고 말하고 있지만은 그러나 믿는다 하는 사람들이 종교라고 말한다면은, 그것도 지도자라고 하는 사람이 종교라고 말한다면은 그것은 하나님의 뜻도 모르는 똑같은 종교인일 뿐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찾아오셔서 생명을 주시는 이 엄청난 뜻을 한낮 종교로 전락시키는 가증입니다.
목사 자신이 지금 목청 터져라 종교를 개혁한다고 부르짖는 것으로 이미 그 자신 스스로 자기가 종교인이라는 것을 드러내주고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알지 못하면 알지 못한 자들로 그냥 버려두라 하신 것입니다.
앞서에서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지금 거짓의 형태들을 다 드러내 보여주시고 있다구요.
그럼에도 알지 못하면 알지 못한 자니 버려두라 하신 겁니다.
제가 버려두고 안 버려 두고 할 수 있어서 버려두라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로 보냄을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예수님이 난 너 모른다 하시는 자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뜻인 것입니다. 성령님으로 알아야 하는 하나님의 깊은 사정인 뜻을 알지 못한 자들이여! 자기가 알고 있는 겉껍데기와 같은 것들로 예수님 안에 들어갈 수 없도록 이끌어 버리는 종교인의 전형이라는 말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인터넷 하시는 분이라면 ‘사도신경 하면 지옥 간다 사단의 것이다’ 라고 말한 그 목사가 누구인지 이미 다 아시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종교개혁이라고 하니 저는 종교를 믿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종교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목사가 자기 종교 개혁하겠다는데 나와 관계없으니 내가 끼어들 일은 아닙니다만 그러나 질문하신 분들이나 그 외 사람들이 혹 깨달을 기회가 될까나 해서 그 목사의 사도신경의 문제점이라 하는 것들을 반박하여 말씀으로 변증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경고와 사도신경 폐지론에 대한 반박 1편 인용)
신성엽목사님의 레마의 말씀을 만나기 전까지는 저야말로 원하였든 원치 아니하였든간에 종교인이었고 종교생활을 한자였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도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이 레마의 말씀으로 성영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말씀을 들을 때 마다 내 영이 아멘으로 동의가 일어나니 저 자신이 얼마나 사단에게 속는 줄도 모르고 속으며 잘못된 신앙생활을 해 왔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자기생각, 자기방법, 하나님과 원수 된 자기에게서 나온 말씀 위에다 두었기 때문에 종교인이었고 종교생활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말씀들을 힘써 듣고 새김질하여 진정 말씀으로 서는 능력이 또 말씀으로 사는 능력이 되기를 바라며 매일 매일 성영님을 의지하여 전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이들이 이 생명이 되는 레마의 말씀을 듣고 또한 들려져서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여 믿기를 원하는 구원받는 성도가 날로 날로 더해지기를 소원합니다.
은혜로님에게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글을 올리실 때 조금 더 신중했으면 합니다.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faith님의 글은
하나님 앞에서 가증하고 거짓된 것을 버리고
돌이켜 온전한 믿음으로 세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주신
사랑의 권면으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목조목 짚어가며 몇 가지 질문을 하셨는데,
거기에 일일이 답을 하는 것은
불필요한 변론(변명)에 불과한 것이기에
합당치 않다는 생각에서 생략을 합니다.
faith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라는 사람은 종교인에 불과했고
그동안 종교생활하고 있었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는데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이러쿵저러쿵 말할 수 있겠는지요?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저의 잘못입니다.
성영님께서 faith님을 통해
저로 하여금 회개하고
돌이켜 바른 믿음으로 자신을 세우라고 주신
뼈아픈 기회인 줄로 믿습니다.
제 안에
여전히 버려야 할 것들 뿐이고
여전히 깨져야 할 것들 뿐이고
여전히 깎이고 다듬어져야 할 것들 뿐임을
저로 하여금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만,
넘어지더라도 아주 엎드러지지 않도록(시37:23-24)
저를 긍휼의 마음으로 품어 주시고,
아버지의 뜻과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예수님의 겸손과 온유를 배우고 사랑하여
체질로 거듭남이 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